< 2011년 제4기 11과 교사모임 >
1. 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그리스도 안에서의자유

  기억절: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갈 5:13).


가.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 토의질문:
무엇에 얽매였다가(군대, 빗, 담배, 술, 원치 않았던 일 등)
그것으로부터 해방감을 느꼈던 경험이 있습니까?

2)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오늘은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자유에 대해 공부합니다.


나. 교과요약

1) 질문:  
오늘 11과는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자유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이 자유란 얽매이게 하거나 방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가 무엇인지
각 교과의 요일별 내용을 통해 알아봅시다.

2) 교사정리:
(1) 일요일(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음):
예수님은 우리를 무엇으로부터 자유롭게 하셨습니까?

(답: 첫째 죄와 사망에서부터의 자유,
둘째 율법주의 즉 행함으로 구원받으려는 것으로 부터의 자유)


(2) 월요일(그리스도인의 자유의 본질):  
우리를 죄와 율법주의로부터의 자유를 위해
예수님께서 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답: 십자가의 죽으심, 우리가 그리스도안에서
누리는 자유는 값없이 된 것이 아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로 인해 자유를 버리셨다.
그리고 그 희생으로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다.)


(3) 화요일(위험한 율법주의의 결과):  
율법주의자는(행함으로 구원받고자 하는자)
영적으로 어떤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답: 그리스도로부터 끊어짐, 교만, 비판 등)


(4) 수요일(방종이 아닌 자유):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자유와 방종의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답: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자유는
죄와 사망으로부터의 해방이며 율법주의로부터 해방이다.
이 자유는 그리스도를 통해 죄를 짓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다.

방종은 자유를 핑계로 죄를 짓는 삶을 말한다.
그것은 자기를 파괴시킨다.
방종은 자기 욕망의 산물이며, 이기심의 극치이다. )


(5) 목(온 율법을 이룸):
율법주의적으로 율법을 지키는 것과
그리스도 안에서 율법을 성취하는 것과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답: 성경은 율법을 준수함으로 구원얻으려는 노력은 반대하지만,
믿음으로 구원얻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의지함으로
율법의 순종을 성취하는 것은 찬성한다.

율법주의는 자신의 힘으로 지키려하기 때문에
판단의 기준이 자기 자신이다.
그래서 자기의 관점으로 남을 비판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율법을 성취하는 자는
그리스도가 판단의 기준이기 때문에 모든 일에 있어서
그리스도 중심적인 관점에서 생활한다.)


다. 교과토의

가) 토의질문(일):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까?
이 자유를 방해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답: 행함의 의, 죄됫 욕망 등)

나)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온전한 자유를 누리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다) 토의질문(월):
그대의 생애에서 자유롭지 못한 얽매였던 것들을
그리스도를 통해 자유함을 누린 경험이 있습니까? 나누어봅시다.

라)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는 인생의 특징은
율법의 속박,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악한 요소의 속박,
죄와 육체와 마귀의 속박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노예를 얽매는 것들의
지배를 멸하기 위해 그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다.”
- Timothy George, Galatians, 354. 교과 p153)


마) 토의질문(수요일):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자유를 온전히 누린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 같습니까?

(답: 더 풍성한 기쁨과 미소,
율법주의로부터의 해방, 죄의 세력으로 부터의 해방,
더 큰 섬김과 사랑 등)

바)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얽매인 것들을
벗어버리고 온전한 자유함을 누리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사) 토의질문(목요일):  
율법의 완성인 사랑을 누군가에게 실천한다면
그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다음 주 동안...)

아)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우리는 사랑할 수 없으나
예수님을 통해 율법의 정신인 참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이 사랑이 하나님과 이웃에게 더 풍성하게 맺어지는 주의 백성됩시다.


*결론:
자유는 복음을 정의하기 위해 바울이
가장 즐겨 사용했던 단어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 말 속에는 세상의 속박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들과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취해야 할
삶의 방식이 모두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유를 통해 율법주의나
방종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스스로를 섬기지 않고
생명을 바쳐 이웃에게 봉사하도록
우리를 자유롭게 하심을 기억하고 순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