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on 13 재림의 약속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2)

시작하며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재림에 관심이 있다
그러나 재림의 날과 시는 하나님만 아시기 때문에
누구든 쉽게 재림을 거론 할 수 없다

성경에는 재림의 시간을 알리지는 않았지만
재림 전에 있을 징조들을 말하고 있고
예언된 징조들은 이미 대부분 이루어 졌다
그렇다면 재림은 멀지 않은 것일까?

재림은 세상의 역사와 죄악이 끝나는 날이고
인류의 영원한 운명을 확정 짖게 되는 날이다

그래서 우리는 재림을 논하기 전에
우리의 영적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재림은 예수님께서 직접 약속 하셨다
예수님께서 오신다고 했으니 오실 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재림을 기다리는 삶을 사느냐이다
재림이 없을 것처럼 아무렇게나 살지 말고
재림을 믿는다면 정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로써 언제 생이 끝날지 모르고
생이 끝나는 순간 개인이 맞는 재림의 날이다
그러므로 재림이 결코 늦는 것이 아니다

일) 시작과 끝

하나님이 왜 알파와 오메가이신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여 시작하셨고
세상을 죄로 오염시킨 사단과 함께
이 세상을 끝내실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죄로 일그러지고 상한 우리를 새롭게 하셔서
마침내 어린양의 신부로 서게 하실 것이다
 
인류에게 하나님이 희망 되시는 것은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끝을 내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
짐승과 다를 것 없는 비참한 인생이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당신의 계획을
선지자들을 통해 자세히 계시해 놓으셨다
 
죄가 어떻게 들어 왔으며
어떻게 하나님을 대적할 것이며
말세에 일어날 사회현상까지 알리셨다

알파의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완성하실 것인지
시작과 과정과 끝을 다 말씀 하셨고
우리에게는 그 말씀을 따라 살게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깨달아 알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게 하신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에게 재림은
도적 같은 날이 아니라 고대하고 기다리는 날이다

월) 약속과 기대

재림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로
세상의 죄 역사를 끝내게 될 것이며
모든 고통과 고난과 슬픔이 끝나는 날이다

이 날은 지구가 구속함을 받게 되는 날로
주님께 구원받은 자들은 영생으로 들어가는
우주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쁨의 날이 될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예수님을 구주로 인정하지 않고
율법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 멋대로 산 사람들은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외칠 것이다

베드로는 재림의 날을 이렇게 설명했다
노아홍수 때 죄악 된 세상을 물로 새롭게 하신 것 처럼
재림의 날은 온 세상을 불로써 심판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날을 사모하며 기다린 자들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도될 것이며
그 완전한 나라에서 영원을 누리게 된다

화) 우리의 큰 확신

우리는 성경의 약속대로 재림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데
만약 재림이 없다면 성경이 말하는
지구의 결론도 없고 소망도 없게 된다

이처럼 재림은 우리 신앙의 동기가 되고
재림의 확신이 강할수록 신앙이 부흥 된다

그래서 사단은 재림의 기별을 침묵시키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2~3) 하셨다

재림은 초림하신 예수님의 약속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변경하지 않는 이상 변할 수 없다

재림은 창조처럼 하나님만의 일이시다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시간을 이해 할 수 없고
하나님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알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재림인의 삶을 살아내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재림하실 것이다

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셨던 예수님께서
죄를 완전히 끝내시기 위해 다시 오실 것이다

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우매한 자들은
재림에 대한 성경의 약속을 비웃고 놀리며
세상이 창조 이래로 지금까지 그대로 있다며
자신의 죽음과 하나님의 심판을 조롱 한다

그들은 부도덕한 생활과 소망 없는 삶을 살며
하나님의 심판을 무시하고 재림을 믿지 않는다

그렇다면 반대로 재림신앙을 가진 우리는
하루하루의 삶을 다르게 살아야 한다

재림은 하나님의 창조와 예수님의 십자가와 함께
성경에 약속된 가장 중요한 핵심복음이다

재림은 죄로 더러워진 세상의 역사를 끝내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변화된 우리가
신랑 되신 주님과 결혼하여 영원히 살게 되는
최고의 희망이요 축복이요 최고의 날이 될 것이다

주님은 그날이 도적같이 오겠다고 하셨다
우리는 신랑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마라나타의 삶을 살아야 한다

문제는 재림의 날에 멸망할 사단의 공작인데
자신의 멸망을 알고 있는 사단은 재림을 무시하고
믿지 못하도록 우는 사자 같이 훼방할 것이다

목)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

성경의 대 주제는 예수님으로
구약은 초림하실 예수님을 소개하고
신약은 오신 예수님과 재림 하실 예수님이다

성경은 천지 창조로 시작하여
다시 오시는 예수님으로 막을 내린다

“속히 오리라”는 약속은“늦추지 않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시간은 영원이다
인간 역사의 시간이 아무리 길다 해도
영원한 것에는 눈 깜박할 시간일 뿐이다

인간의 시간으로 만년이 긴 것이지
영원은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다

다만 예수님은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기 위해 기다리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재림을 기다린다면
매일의 삶을 재림의 날인 것처럼 살아야 한다

사람은 죽는 날이 개인적인 재림의 날이다
매일 재림을 준비하며 살자★

@추서:한기동안 다양하신 하나님을 공부하며
하나님을 더 가까이 만날수 있었습니다
함께 공감해 주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응원으로 힘이 납니다
특별히 박길용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