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과 예술가로서의 하나님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11과 예술가로서의 하나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금하 작성일12-03-10 16:04 조회5,215회 댓글5건

첨부파일

본문

제11과 예술가로서의 하나님
MT:“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시 27:4).

문)하나님의 솜씨에 매료된 경험이 있는가? 무엇이 그대를 감탄하게 했는가?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1서4:8)
19세기 영국의 유명한 작가 ‘E.카펜터’는
“사랑은 하나의 예술이며, 예술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예술이다.”라고 말했다.

하나님은 위대한 예술가이시다. 왜냐면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모든 생명과 만물은 사랑을 통해서만 태어나고 창조되고 유지된다.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우주와 삼라만상을 보라.
한 송이 꽃 속에 담긴 그 섬세함과 아름다움은 예술가이신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을 드러낸다.
성경의 기자들은 위대한 예술가이신 하나님의 사랑의 경이로운 작품들을 경탄하며 찬양한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하늘에 계신 예술가의 사랑과 기술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새자녀535

그러나 그 중에 구속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작품 중에 최고의 사랑의 퍼포먼스 예술이다.
하나님의 예술의 혼은 가장 아름다운 생명을 재탄생시켰다.

<일요일> 토기장이 하나님(사64:8)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예술품 중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레오나르드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다.
추정가가 무려 40조원이나 된다. 유명 예술가들의 천재적 재능은 어디서 왔는가? 대 예술가이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토기장이로 비유했다. 인간이라는 작품이 물질적으로 따지면 10만원 짜리도 채 안되지만, 피조물 중에 걸작품인 것은, 메이커가 ‘메딘 갓(MADE IN GOD)’이기 때문이며, 디자인과 품질이 그분의 성품과 이미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분은 ‘아주 좋았다’고 스스로 예술성에 감탄하셨다. 태초에 매겨진 인간의 가치는 갈바리에서 다시 확인되었다.

“아담은 창조주의 가장 고상한 작품인 완전한 인간이었다.”―ST, 1874.6.11.
“또한 하나님의 품성은 아담의 품성에 반영되었다.”-재신가27

문1)인체 중에 어느 부분이 가장 신비하고 신묘막측한가?
(1)“주의 손으로 나를 만드사 백체를 이루셨거늘”(욥20:8)"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시139:14)
인체는 75조 개 이상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0억개 뇌 신경 세포, 650개의 근육, 100개 이상의 관절, 120,000Km 나 되는 혈관, 206개의 뼈로 구성되 있다. 또한 오장육부의 장기가 있는데 폐는 폐포라 하는 공기 주머니가 무려 3,000,000개 정도나 되고, 평생 평균 280,000,000번 심장 박동을 하고 약 2,270,000리터의 피를 퍼내며, 주먹만한 심장은 하루에 약 300리터의 피를 퍼내고 있다. 생명을 유지시키는 심장은 신비하게도 오직 빛(파)에 의한 터치로 작동된다.

(2)“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1:27)
잘 다듬어진 근육질 남성의 육체미와 굴곡진 여체의 아름다움은 하나님의 미적 감각을 드러낸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키가 훨칠한 서양 사람들의 외모는 인간의 최초의 모습이 어렴풋이 그려진다. 특히 성경 아가서는 여성의 인체의 아름다움과 연인의 사랑의 예술을 시적으로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의 용모(容貌)는 건강한 혈색을 띠어 불그스레하였으며 생기와 기쁨의 빛으로 빛났다. 아담의 키는 지금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키보다 훨씬 컸다. 하와는 아담보다 조금 키가 작았으나 그의 자태는 고상하였으며 아름다움으로 충만하였다.”-PP45

적용)“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빚어지는 것처럼 주께서 마음을 점령하게 하사 이를 빚으시게 하라.”-교보권288
교훈)하나님은 우리의 메이커이시다. 위대한 예술가이신 그분께 굴복하기만 하면 성신의 손이 새롭고 아름답게 원래의 모양으로 재창조해주실 것이다.

<월요일> 건축가 하나님(출25:9)

건축이란 공간예술이다. 건축의 본질은 기술과 예술이 복합된 창조성이다. 단순한 건조기술을 건물(building)이라 하고, 공간을 이루는 작가의 조형의지(造形意志)가 담긴 구축의 결과를 ‘건축’으로 표현 한다. ‘N.페프스너’는 건축을 이루는 요소를 3가지로 정의했다. ① 예술적 감흥을 목표로 하는 공간형태, ② 진실하고도 견실한 구조기술, ③ 편리성과 유용성으로서의 기능이다. 설계와 시공은 이 3요소의 속성을 종합적으로 상호 결합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성소는 위의 3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창조 예술 공간이다.

문1)성소에는 설계사이신 하나님의 품성이 어떻게 드러나 있는가?
하나님은 성소 건축에 필요한 청사진뿐 아니라 설계도와 내부 비품에 대한 정확한 리스트도 제공하여 주셨다, 거의 모든 예술적 기교가 총망라된 미려한 성소 건조(建造)법에 대하여 구체적인 지시도 주셨고 장인들에게 영감을 주어 세세한 부분까지 장식하게 하셨다. 성소의 건축 공학은 인간이 흉내낼 수 없는 정확성, 기술, 재치, 지혜, 그리고 완전함이다. 성소는 설계에서부터 재료나 기구에 이르기까지 죄인을 위한 하나님의 거룩하고 완전한 사랑과 희생이 표상되어 있다. 성소는 건축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이 녹여진 종합 예술품이요 영광의 광체이다.

“그가 사람의 천막 곁에 당신의 장막을 치신 것은 그가 우리 가운데 거하시고, 우리로 당신의 거룩한 품성과 생애를 익히 알게 하시기 위함심이었다”-DA1권19

적용)상실과 절망으로 허덕이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은 진리와 아름다움의 예술로 빚어져 가는 삶이어야 한다.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복음의 예술 사역을 맡은 성전 도구들이다. 성전은 다양한 단란트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드러내는 진정한 예술관이다.

교훈)성소는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다양한 예술적 기교들이 동원되었는데, 이유는 구속의 과학이 학습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화요일> 음악가 하나님(대상23:5)

문1)아름다운 멜로디는 어디서 왔을까?
하나님은 노래시다(출15:2;사12:2). 하나님은 음악의 절대적인 실체이시며 음악 자체이시다(렘17:14). 노래는 하늘의 언어요 분위기이다. 천사들은 보좌를 향하여 끊이없이 찬양으로 화답한다(사6:2~4). ‘카라일’은 음악을 천사의 언어에 비유하였다. 천사들의 음악적 재능은 창조주로부터 왔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겔28:13). 인류가 창조될 때도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욥 38:7)다. 하나님은 태초에 빛을 만드셨다. 과학자들은 첫째 날 '빛'의 창조를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파(波;wave)라고 설명한다. 파는 진동이고, 진동수의 강약에 따라 음파, 색깔, 전자파, 적외선, 자외선, 초음파, 방사선, 레이저 광선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음악의 중요한 요소인 소리의 창조도 포함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든 빛의 근원이시며 참 빛이시므로 음악의 근원이시다.

문2)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음악을 주신 목적이 무엇인가?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음악은 거룩한 목적에 이바지하여 순결하고 고상하고 숭고한 것으로 생각들을 높이며 심령 가운데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감사의 영을 일깨우도록 만들어진 것이었다”―교보권172

‘루터’는 음악을 '가슴에 수용할 수 있는 평화와 즐거움을 주는 예술'이라고 묘사하였고, 초기 음악치료의 지도자인 ‘개스턴’ 박사는 음악은 말보다는 훨씬 더 미묘하면서 언어에 없는 힘이 있다고 말했다. 음악은 영혼을 아름답게 하고 치유하며 회복시키는 신이 주신 선물이다.

문3)음악은 성전 예배에서 어느정도 중요한가?
“음악은 하늘의 궁정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일부를 이루므로 우리들의 찬양의 노래를 가능한 한 하늘 합창대의 화음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해애야 한다...종교적 예배의 한 부분으로서 노래하는 것은 기도가 예배에서 중요한 것 만큼 중요하다. 마음은 그 노래의 정신을 느껴야 하며 정신은 올바로 표현되어야 한다"-PP594

적용)찬양은 신앙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음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찬양대원으로 활동하는 것이다.
교훈)하나님은 예술적 아름다움을 추구하시는 분으로써, 성전 예배에서도 음악이 연주되도록 영감을 주셨다.

<수요일> 작가이신 하나님

성경 외에 역사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문학은 3700만부가 팔린 ‘인형의 계곡’이고, 가장 충격적인 문학은 다윈의 ‘종의 기원’이며, 작가에게 가장 많은 돈을 벌어준 문학은 롤링의 ‘해리포터’인데 무려 4300(영화1000억+책3000억)억이다. 그러나 성경만큼 인류 역사에 가장 크고 위대한 영향력을 준 베스트셀러는 없다. 왜 그런가? 성경은 인류의 종합 백과사전이기 때문이다. 인류의 기원과 인생에 대한 모든 문제의 해답이 수록되어 있으며, 신이 인간을 사랑하여 인간으로 오신 쇼킹적인 사건이 기록된 책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주인공인 자신을 배경으로 인간과의 사랑을 진솔하게 써내려간 러브스토리 예술 대작이다.

문1) 성경이 최고의 인문서인 까닭은?
성경의 문학적 가치는 기본적인 문학적 구조, 기승전결(문제 제기, 전개, 전환, 마무리)을 따르고 있다. 수십권의 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면서 단권으로된 책 속의 챕터처럼 각 권이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있다.  
성경에는 종교뿐 아니라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예술, 문학, 과학, 철학, 고전 등 우리가 알아야 할 핵심이 거의 다 들어 있다. 성경은 한 권의 책이 아닌 66권의 책들이 합쳐진 거대한 고대도서관이다. 성경은 지식과 정보를 얻는 책이라기보다는 인간의 마음과 생각을 건강하게 하는 책이다. 궁극적으로는 인간을 구원하고 진리에 이르게 하는 책이다. 다른 종교의 경전과 고전들은 한 시대에 쓰였지만, 성경은 수천 년의 역사에 걸쳐서 40여 명의 기자들이 영감으로 썼다는 점에서 최고의 고전이라 할 수 있다. 성경은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켰다. 지금도 그 변화는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성경은 인생을 변화시키는 책이다. 내가 누구인지, 나의 존재가 얼마나 위대한지, 또 무력한 자신을 새롭게 하고 싶으면 성경을 펼쳐 보면 알 수 있다.

“교육하는 힘으로 평가해 볼 때 성경은 모든 시대의 모든 철학가들이 쓴 책들보다도 더욱 가치가 있다. 문장의 형태와 주제들이 광범위하므로 모든 사람에게 관심을 끌고, 교훈을 주며, 연구하는 자들의 정신을 고상하게 하는 요소가 있다.”-부교학428

적용)성경을 주야로 묵상 하는가? 좀 더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은 주제별로 나누어 보는 것이다.
교훈)하나님은 성경을 메마른 기록이 아니라, 여러 형식의 문학과 가장 차원 높은 미학적 작품으로 제시하셨다.

<목요일>조각가이신 하나님(엡2:10)

전설적인 조각가 미칼란젤로는 성경의 영웅들을 많이 조각하였다. 평생 44개 조각품 중, 14개 작품만 완성시켰는데 그 중에 ‘다윗’과 ‘모세’라는 예술품이 제일 유명하다. 이태리 미술관에 있는 미완성 유명 조각품들은 팔이나 머리만 조각된체 돌덩이로 남아있다. 미켈란젤로는 조각할 때, 조각 속에 있는 다윗을 보고 모세를 본다고 한다. 바윗 덩어리 속에서 믿음의 영웅들의 숨겨저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드러내려고 망치와 끌로 힘겹게 작업을 진행한단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당신의 잃어버린 형상을 되찾기 위하여 죄로 인하여 일그러진 우리의 딱딱하게 굳은 심령과 모습을 성령의 정과 끌로 두두리고 다듬는 시련과 고난의 학교로 인도하신다.

문1)하나님이 멋지게 조각하시려는 예술품은 무엇인가?
“성령의 작용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인간 안에 당신의 형상을 회복하고자 하시며, 새롭고 살아 있는 생명의 원칙이 죄로 더럽혀진 마음속에 들어가게 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님 안에 있는 그대로의 진리를 받아들이게 될 모든 믿는 영혼들을 온전히 회복하고, 재건하고, 격려하고, 굳건하게 할 수 있다”-목복교378

“성경 전체 가운데 논의된 중심 주제는 구속의 경륜이며, 이 구속의 경륜은 사람의 심령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하는 일이다”-교육125

적용)그대의 모난 부분은 무엇인가? 어떤 면이 성령의 정으로 다듬어 지기를 원하는가?
“그대의 품성 건설에는 많은 일이 행해져야 하고 그대가 하나님의 성전의 한 자리를 채울 수 있기 전에 깎이고 마광되어야 하는 거친 돌일 수도 있다. 하나님께서 그대를 위하여 마련하신 자리를 채우도록 예비될 때까지 망치와 끌로 그대의 품성의 모난 것을 깎아 없앤다 하더라도 그대는 놀라지 말아야 한다. 어떤 인간도 이 일을 성취시킬 수 없다. 오직 하나님께서만이 그 일을 행하실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쓸데없는 망치질은 단 한 번도 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확신하라. 하나님께서 치시는 모든 망치질은 그대의 영원한 행복을 위하여 사랑으로 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대의 연약함을 아시므로 파괴하지 아니하시고 회복하시려고 역사하신다”―7T, 264.

교훈)하나님의 위대한 예술성은 죄인의 심령을 새롭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재창조함에서 가장 빛난다.
결론)“아름다운 세계는 어떤 예술가도 그려낼 수 없고 어떤 인간의 혀로도 설명할 수 없다.”-새자녀53

댓글목록

아름다운 향기님의 댓글

아름다운 향기 작성일

고맙습니다.은혜 충만히 받으세요.

정요나님의 댓글

정요나 작성일

귀중한 자료들로 해설해주신 장로님 감사합니다. 우리반생들에게 잘 전달 활용하겠읍니다. 샬롬

rydls님의 댓글

rydls 작성일

명쾌하고 은혜로운 해설 고맙습니다.

정희님의 댓글

정희 작성일

이런 교과 해설 첨이네요
잘 활용하였습니다.
은혜주신 장로님께 감사드려요.

j3321345님의 댓글

j3321345 작성일

매 주 많은도움 받았읍니다.
늘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과도 빨리올려주세요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