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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교과 한장으로 토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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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주 작성일11-12-02 23:40 조회4,585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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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 자유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권리이자 또한 선물이다. 원수는 언제나 이 자유를 유린하고 혹은 남용하도록 만들어서 마침내는 속박하고 구속하여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려고 한다. 자유는 언제나 책임과 함께 간다. 자유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무엇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 자유이다. 인간은 그러한 자유를 가지고 창조 되었다. 그러나 인간은 범죄 후 태어나면서 그런 자유를 실천할 능력을 상실하여 탄생한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죄를 이길 수 없다. 그런 죄인들을 위해 그 하나님은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시켰다. 죄의 책임, 그 삯인 사망을 그분의 아들 예수에게 돌리고 우리를 그분 안에서 자유롭게 하셨다. 그러므로 누구나 예수 안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가 죄를 이길 힘도 주신다. 율법주의는 바로 이런 자유를 속박하는 반 신앙적이요 반 성경적인 태도이다. 또 방종은 십자가에 대한 망각이며 죄의 책임이 어떻게 아들에게 전가 되었는지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불신이다.  

(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음

► 노예시장에서 한 주인이 가엽은 노예를 하나 샀다. 평생을 노예생활로 고달픈 삶을 산 노예는 더 이상은 일을 하지 않겠다고 주절댔다. 그런데 그 주인은 전혀 예상치 않은 말을 하였다. 그는 그 노예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 그 노예를 샀다는 것이다. 이제는 자유다.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자 그 말은 들은 이 노예는 “주인님, 내 평생 주인님을 섬기며 살겠습니다.”라고 하였다.
► 우리의 자유는 복종하는 자유다. 우리의 자유는 즐거이 멍에를 메는 자유이다. 왜냐하면 이 자유는 우리가 쟁취한 자유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자유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진바 된 자유이다. 자유를 얻은 우리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그분을 기쁘게 할까하는 고민이다. 율법에 대한 의무가 아닌 사랑이 사람을 자유롭게 한다. 그리고 그 사랑은 율법에 순종할 강한 능력을 준다.  

(월) 그리스도인 자유의 본질

► 인간은 본질적으로 자유로운 존재였다. 그러나 아버지를 떠나면서 자유는 도난당하고 자유가 변하여 속박이 되었다. 탕자가 아버지 밑에 있을 때 그는 그 자유의 의미를 잘 몰랐다. 그래서 자유를 찾아 떠났지만 자유는 없고 종살이로 전략했다. 그는 비로소 아버지 밑에 있던 그 시절이 자유였다고 느꼈다. 그래서 그는 아버지께 돌아가기로 했다. 차라리 종이 되더라도 아버지께 돌아가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아버지께 돌아갔을 때 그는 다시 아들의 신분을 받았다. 하늘 아버지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분이다. 아버지를 떠난 삶이 바로 자유가 없는 속박의 삶이다. 사단은 많은 것을 약속하지만 포주처럼 우리를 속박하고 온갖 빗을 얹어서 우리를 옥죄여 온다.
► 원수는 교회 안에까지 들어와서 아버지가 허락한 자유를 온갖 형식주의와 율법주의로 전락시켰다. 비록 아버지를 떠나지 않았지만 큰 아들은 아들이 아닌 종처럼 아버지 집에서 살았다. 그는 기쁨이 없는 삶을 살았다. 모든 것이 그의 것이었지만 염소새끼 한 마리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종처럼 살았다. 아버지를 오해했다. 사랑을 오해했고, 순종이 무엇인지도 오해했다. 갈라디아 교인들이 이런 불신앙에 빠진 것이다.  

(화) 워험한 Ÿす卉聆퓻

댓글목록

미키 깜찍님의 댓글

미키 깜찍 작성일

하나님 은혜로 교과를 잘해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이 많이 되고 열심히  하려는 마음과 은혜에
감동이 되는군요?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교 나눔의 시간이 정말 의미있고 영적으로 성장해 가는 멋진 그룹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임영철님의 댓글

임영철 작성일

목사님 감사합니다.
허락없이 매 안식일의 지식과 은혜를 담아갑니다.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유익한 안교활동반 되시기 바랍니다. ^^

김동남님의 댓글

김동남 작성일

늘 감사한마음으로 담아갑니다. 간단하면서도 깊이있어서 공부잘하고 큰도움받고있습니다.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별빛태자님의 댓글

별빛태자 작성일

정이 담뿍 담긴 밥 한 술을 맛나게 먹고 먼 길  떠나던 어느 아침처럼..
복을 가득 부은 글 한 토막을 가슴에 담고는 새 날을 시작합니다.
안교 반생들을 위하는 마음까지 글을 통해 새색시 얼굴만치로 드러내니까..
그마음이 모니터 너머까지 느껴지니..추운 날씨가 멈칫하도록 후끈 달아 오릅니다.
이게 다 형님이 주님을 사랑하니까..가능해 진거 아닐까요?
목사님, 힘내세요..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별빛 태자님, 멋진 이름을 가지셨습니다. 오늘까지 경북 상주에서 전도회를 마쳤습니다.
추운 겨울, 말씀으로 정겨운 소그룹 전도회였습니다. 안교도 소그룹으로 멋진 토의의 장이 되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향기님의 댓글

아름다운 향기 작성일

목사님 감사합니다. 개근상은 없으신가봐요.주님께 미리 받으셨다고.........
그래도 주님 축복 더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미향님, 감사합니다 ^^
새해엔 더욱 풍성한 삶으로 살아가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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