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과 심판의 복음(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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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3-04-23 11:04 조회3,405회 댓글0건본문
제5과 심판의 복음
기억절: “큰 소리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계 14:7)
시작하며
심판:사건을 심리해 옳고 그름에 대해 판결을 내림
이것이 심판에 대한 사전적 의미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심판도 이 뜻과 별반 다르지 않는데
다만 성경의 심판에는 심판장과 변호인이 모두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이시다
심판이 없으면 사단의 악행은 끝나지 않는다
사단의 악행은 더 많은 사람을 고통가운데 죽게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 사단을 끝내는
심판의 복음을 말씀 하셨다
심판의 복음이 없다면 인류처럼
처참하고 불쌍한 존재는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심판의 복음을 가진
예수사람들은 이 땅의 삶이 고통 스러울수록
그 이유는 사단 때문이기에 사단을 고발해야하고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려야 한다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아는 것이
창조주를 경배하는 것이다
(일) 심판의 시간의 중요성
심판:사건을 심리해서
옳고 그름에 대해 판결을 내리는 것
그렇다면 원죄를 지은 인류는
운명적으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복음 즉 예수님의 은혜로 심판이 미루어졌고
복음을 듣고 충실히 이해한 자들은
심판을 통해 죄 없음을 받게 될 것이기에
심판이 오히려 복음이다
그러므로 심판이 복음이 되려면
영원한 복음이신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반대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자에게
심판은 영원한 멸망을 선고받는 자리가 되고
돌이킬 수 있는 시간이 없기에
멸망 확정이며 집행의 자리가 되는
무섭고 진짜 두려운 날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심판의 날에
크게 기뻐하며 웃는자가 되려면
지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 즉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오직 한 가지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시니
창조주를 통해 존재하게 된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경배하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에게 그것을 알리시려고
선악과 복음에서 영원한 복음까지
알기쉬운 내용으로 계속 말씀을 하신다
(월) 하나님의 자비와 심판
선악과 복음에서 하나님은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씀 하셨다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왜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가?
선악과 나무를 지정하신 것은
동산 중앙에 있기에 동산 어디에서든
보이는 나무였다
그러므로 아담부부는 그 나무가 보이면
하나님 즉 말씀을 생각해야 했다
하나님을 생각한다는 것은
피조물의 존재론적 질문을 묻는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것
어떻게 살까? 사랑하며
이것이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의
존재론적 질문과 답인 것이고
피조물이 이것을 거부하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관계도 끈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아담부부는 사단의 말에 속아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게 되었다
창조주의 말씀을 거역했다는 것은
피조물의 존재론적 답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지 않고
사단의 것으로 맘대로 살겠다는 것이므로
창조주 하나님께 최고의 죄를 지은 것이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자비하심은
거짓말쟁이 누명을 쓰면서도
즉결심판을 하지 않으시고
돌아올 수 있는 은혜의 기간을 주셨다
(화) 장엄한 장면
교과 교훈에 있는 내용이다
“계시록과 다니엘은 우리의 시선을
세상의 사물에서부터 하늘의 법정으로 옮긴다.
그곳이 세상의 모든 것이 결정되는 가장 중요한 곳이다”
하늘법정으로 옮기는 이유는
그곳에 세상을 만드신 만물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동안 미루어 왔던
최종 심판이 있기 때문이다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만물의 존제여부를 결정짓게 되는 것이기에
관심이 집중 될 수밖에 없다
그 심판의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피조물에게 물으시는 것은 이것이다
너는 누구냐? 답 하나님의 것
어떻게 살았느냐? 답 사랑하며
이 정답을 알고 있어야 하고
지금 이 정답의 삶을 살아야
심판의 자리에서 망서림 없이 대답할 수 있다
이 대답으로 영생과 영벌이 결정 된다
(수) 언뜻 본 천국
“보라 하늘에 보좌를 배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같고 홍보석과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또 보좌에 둘려 이십 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 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계 4:2-5)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계 4:11)
누가 하늘에 갈 것인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았던 자들이
구원 받게 될 것인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사람이 사단의 속임에 빠져
창조주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와장창 깨버렸으니 얼마나 큰 죄인가?
그럼에도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
그런 사실을 알지도 못하고
하나님을 슬프게 했던 죄인들인데
이제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알았으니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목) 합당하신 예수님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계5:1~5)
아담을 속이고 세상의 주권을 찬탈하여
온갖 죄로 이끌었던 사단의 시대는
영원하지 않으며 거의 끝나가고 있다
사단의 시대가 이렇게 오래 지속된 이유는
사단에게 은혜를 주신 것이 아니라
사단에게 속아서 죽어가는 인류에게
생명이신 예수님을 알려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시기 위한 은혜의 시간이였다
이제 심판의 시간이 왔다
그 심판의 종을 예수님께서 울리신다
그 종이 울리면 모든 것은 올 스톱되고
구원받은 자와 멸망당할 자들이 나누인다
그 일을 하실분은 예수님이시다
그때에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자들과
사단사상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자들이
만 천하에 드러나고 가려질 것이다
나는 어느편에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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