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 세 가지 우주적 기별 2. 결정의 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3-04-07 08:48 조회3,005회 댓글0건첨부파일
- 23-2. 세 가지 우주적 기별 2. 결정의 순간.hwp (87.5K) 26회 다운로드 DATE : 2023-04-07 08:48:43
본문
▣연구 범위 ∥ 마 24:14, 계 14:14~20, 마 16:27, 행 1:9~11, 막 4:26~29, 계 16:1
▣기억절 ∥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하니”(계 14:14~15).
▣핵심 ∥ 심판을 위한 운명이 결정되는 것은 매일의 선택의 결과이다.
*핵심어 : 선택, 심판
▣도입 질문 : 당신의 일생에 영향을 미친 선택은 무엇인가?
▣토의 문제
☆
⇒
▣요일별 고찰
일. 최후의 운명은 어떻게 결정되는가?(계 14:6)
⇒습관적인 선택의 결과
마 24:14처럼 결국 모든 사람에게 복음이 전파될 것이다. 이는 모든 사람에게 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말이다. 그 선택에 의해 우리의 운명은 결정된다.
그런데 최후의 선택은 최후에 갑작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해오던 선택의 마침표일 뿐이다. 달리던 자동차를 낭떠러지 바로 앞에서 멈추거나 돌이킬 수 없는 것처럼, 평소에 하던 선택이 최후의 순간이 바뀌는 일은 거의 없다.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게 되는 것이다.
「사실 우리는 날마다 “작은 일”에서부터 예수님을 위하거나 반대하는 것을 선택하고 있다. 삶에서 지금, 지속적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는 사람이 마지막 위기에서, 특히 악한 세계의 모든 권세가 그들을 대적할 때 갑자기 예수님 편에 설 가능성은 없다. 지금, 오늘, 그리고 매일 우리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계명에 충실하기로 선택해야 한다...
엘렌 화잇이 기록한 것처럼 “예수님은 당신의 재림 때 품성을 변화시키지 않으신다. 변화의 사업은 지금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의 매일의 생애는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고 있다”(마지막 날 사건들, 295)」
월. 마지막 때 만나게 될 다시오실 주님은 어떤 분이신가?(계14:14, 마 16:27, 24:27, 30, 25:31, 32)
⇒인자
인자라는 표현은 예수님이 자신을 가리켜 칭했던 용어로,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인성을 쓰시고 인간 속에 오셔서 사람과 하나가 되신 애정이 담겨있는 칭호이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그분을 기쁨으로 맞이할 사람들은 이러한 사랑을 깨닫고 그분과 사랑으로 연합된 자들이다.
「예수님은 복음서에서 자신을 언급하기 위해 “인자”라는 용어를 82회 사용하셨다. 그것은 그분이 가장 좋아하는 칭호 중 하나였다. 예수께서는 그 칭호를 통해 당신 자신과 우리를 동일시하시는 애정을 표현하셨다. 그분은 우리를 이해하시고, 우리가 당하는 유혹을 경험하셨고, 우리가 겪는 시련을 이겨내신 구세주이시다. 그분은 우리를 하늘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돌아오는 “인자”이시다. 우리를 위해 오시는 예수님은 우리 사이에 사셨던 바로 그 예수님이시다.」
화. 심판의 자리에도 인자가 계신다는 사실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계 14:14, 단 7:9~14)
⇒두려움 보다는 위안이 됨
나와 같이 되셔서 나의 사정과 연약함을 아시는 인자가 나를 심판하시므로 그 심판에도 용기를 갖고 임할 수 있다.
「심판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셨음을 온 우주 앞에 드러낸다. 이 심판은 성도들뿐만 아니라 사탄의 거짓 참소를 대항하여 하나님 자신의 성품도 옹호한다(욥 1:, 2:, 시 51:1~4 참조).」
수. 심판하시는 인자의 머리에 면류관이 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계 14:14)
⇒승리의 표시
‘면류관’의 원어 ‘스테파노스’는 승리자의 왕관을 뜻한다. 한 때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조롱당하고 버림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패배자로 여겨졌던 주님은 이제 승리자로 세상에 오시는 것이다. 짐으로써 이기는 것, 그것이 하늘의 법칙이다.
그 주님이 낫을 휘둘러 익은 곡식을 거두신다(계 14:15). 잘 익은 곡식은 변화된 성도들을 상징한다. 예수님은 성도들을 전리품으로 거두어 개선하신다.
「“... 식물이 자라는 소리도 없고 눈에 띄지도 않으나 끊임없이 계속하여 자라는 것처럼 그리스도인 생애의 발전도 그와 같다. 발전의 단계마다 우리의 생애가 완전하게 될 수 있다. 또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이 성취되면 계속적인 발전이 있을 것이다. 성화는 일생을 통해 이루어야 할 사업이다. 우리에게 기회가 많을수록 우리의 경험은 넓어지고 우리의 지식도 증가한다”(실물교훈, 65, 66).
금빛으로 익은 곡식은 은혜로 변화되고 사랑으로 촉발되며 그리스도의 이름의 영광을 위해 순종하는 삶을 사는 모든 사람을 나타낸다. 그들의 마음은 예수님의 마음과 하나이며 그들이 원하는 것은 오직 그분이 원하시는 것과 일치한다.」
목. 곡식 외에 무엇을 위한 추수가 있을 것인가?(계 14:17~20)
⇒포도송이
천사들이 포도송이를 거두워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틀에 던져 포도가 짓밟혀 터졌다. 이는 악인들이 심판을 받아 멸망할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십자가 이상으로 무엇을 더 하실 수 있었겠는가? 반복적으로 성령을 거절한 사람들을 구속하기 위해 은혜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은 없다.이것이 요한계시록 14장의 긴박한 예언이다. 추수할 때가 되었다. 곡식은 다 익었고 포도도 다 익었다. 하나님의 백성은 우주 앞에서 그분의 은혜, 연민, 자비와 사랑의 형상을, 악의 자녀들은 탐욕, 정욕, 시기와 미움을 나타낸다. 한 무리는 예수의 성품을, 다른 무리는 사탄의 성품을 드러낸다. 」
▣적용, 결심
☆금빛 곡식으로 익어가기 위해 오늘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