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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엘리야와 엘리사의 외투(교과 한장으로 토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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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병주 작성일11-04-29 14:10 조회3,91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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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서론
▸엘리야, “여호와가 우리의 하나님이다.”라는 의미가 그의 이름에 내포된 것처럼 여호와를 떠난 왕국 백성과 지도자들과 제사장들에게 유일하신 하나님으로 여호와를 높이는 생애를 살았다. 그는 그것을 위해 싸웠고 그것을 외치다 승천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알을, 아스다롯을 그들의 하나님이라고 믿고 사는 세상에서 여호와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쉽지 않은 사역이었다. 그는 바로 그런 사명의 옷을 입고 당대를 살았다.
▸엘리사,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이다.”빈번한 외적의 침입에 사람들은 창과 칼을 위지할 때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자라고 그는 그것을 사명으로 삼고 백성을 이끌었다. 오늘날, 사람들의 하나님은 여호와가 아니며, 그들의 구원자도 더 이상 하나님이 아닌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리고 그런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엘리야와 일리사의 겉옷을 입혀주신다. 그분이 우리의 하나님이라고, 그분만이 구원자라고 이 황금만능주의 세상에서 외치라 하시는 것이다.

(일) 세미한 소리
핵심 포인트 -
▪하나님의 임재의 나타나심은 인간 세계의 현상으로 볼 때 두렵고 떨림이 있는 장엄함과 초자연적 현상이 수반된다. 시내산에서의 나타나심도 그랬고, 백성을 이끄시는 불기둥과 구름기둥도 그랬다. 그러나 반면 인간에게 다가오시는 그분은 세미하게 다가오신다. 엘리야에게, 그리고 낙심한 하나님의 종들에게 그분은 마치 인간의 몸을 입으신 예수님처럼 조용히 다가오신다. 그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이면 우리는 그분의 뜻을 알 수 있다.

실천할 일 -
▫신앙이 무슨 대단한 활약이나 소란스러운 모습이 아니라 조용히 그분의 음성을 듣는 것이며, 잠잠히 그분을 신뢰하는 것임을 기억한다.
▫매일의 삶에서 작은 것 하나에 충성하고 삶의 의무에서 뒤로 물러가지 않으며 남들에게 자랑하지 않고 주님을 섬긴다.

(월) 의복의 변화
핵심 포인트 -
▪어느 때, 어느 곳이나 하나님을 섬기는 신실한 종들이 있다. 비록 그들이 나타나지는 않았을지라도, 또한 그들이 비록 비천한 직업이나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하였을지라도 엘리사처럼 신실하고 타협하지 않은 많은 하나님의 종들이 있다. 그들에게 사명이 주어지면(옷을 입힘) 언제든지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일할 유능한 일군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농부의 옷을 벗고 선지자의 옷을 입었다. 오랫동안 엘리야의 몸을 덮고 있던 그 옷은 이제 엘리사에게 위임되었다. 그렇게 사명은 위임되었다.    

(화) 베옷을 입음
핵심포인트 -
▸적어도 아합은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정당한 처벌이라고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법 했다. 그래서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네 피를 개들이 핥으리라고 선언 했을 때 당연한 처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야기는 그렇게 끝나지 않았다. 아합 같은 죄인도 회개하고 베옷을 입으니 하나님은 그분의 뜻을 바꾸셨다. 은혜였다. 베옷은 은혜를 입는 회개의 상징이다. 베옷을 입으면 은혜를 받는다. 진심으로 마음의 베옷을 입고 그분 앞에 나가면 용서 받지 못한 죄인이 아무도 없다. 아합같은 죄인을 위해 마음을 바꾸신 하나님 ....  

(수) 일리야의 승천
핵심 포인트
▸“엘리사는 세속적 명예나 세상의 위대한 사람들 중에 높은 지위를 구하지 않았다. 그가 갈망한 것은 승천으로 영광스럽게 되는 엘리야에게 매우 너그럽게 내려 주셨던 성령을 풍성히 내려 주시는 것이었다. 그는 엘리야에게 임하였던 성령만이 그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리를 채우기에 적합한 자가 되게 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므로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고 요구하였다.”(선지, 226-227)
▸우리는 믿음의 선배들로부터 겉옷을 넘겨받아 사명을 전수받지만 사업만 넘겨 받는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그 사명만큼이나 능력도 필요하다. 엘리야를 서게한 힘은 성령의 능력이었다. 그것을 엘리사는 요구했던 것이다. 영감의 갑절을 사모한 엘리사는 엘리야보다 훨씬 풍성한 봉사를 할 수 있었다.  

(목) 엘리사의 겉 옷
▸회리바람은 요즘 단어로 하면 토네이도이다. 얼마 전에 미국은 토네이도로 300여명의 목숨을 잃었다. 회오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승천한 엘리야를 선지자의 무리는 승천한 것으로 이해하지 않았다. 세상 사람들은 홍의 기적도 조수간만의 차이에 의한 자연적인 현상으로 이해하려고 한다. 의심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는 자들의 전유물이다. 우리도 매사에 그분의 능력에 익수한 삶을 살지 않는다면 우리의 믿음은 시들고 모든 것은 인간적인 방법과 이해의 한계를 드러내게 될 것이다. 신령하신 분께 자신을 붙들어 매는 일이 우리의 최우선의 과제가 되게하자.  

결론 내리기
우리는 엘리야처럼 승천할 사람들이다. 비록 그가 우리와 동일한 성정의 사람이었다고 할지라도 그는 하나님의 일에 열성이 있는 사람이었다. 때론 목숨을 걸고 주님의 기별을 아합에게 전하였다. 이 시대의 엘리야들인 우리 재림 성도들은 엘리야 처럼 자식의 마음을 아비에게로 돌아오게하는 사명을 받은 자들이다.

토의 자료
1. 내가 들어본 하나님의 세미한 소리는 무엇이 있는가?
2. 개인적으로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한 하나님의 음성은 어떤 것이 있는가?
3. 옷을 물려주면서 입어 본적이 있는가?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옷을 물려주었는데 무엇을 의미하는가?
4. 새로운 마음의 결심을 할 때 당신이 외형적으로 나타내는 당신만의 방식은 무엇인가?
5. 지금 당신의 사업에 곡 필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댓글목록

이신호님의 댓글

이신호 작성일

이 병주 목사님!
오랜만입니다. 이번 주는 일찍 좋은 자료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롬^.^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작성일

목-사-님 !!!! 감사합니다. **^^**

김광섭님의 댓글

김광섭 작성일

목사님 짱입니다.요.. ^^

이병주님의 댓글

이병주 작성일

광섭선생님!!! ^^ 감사드리고요. 섬기는 교회와 안교반에서 영적 부흥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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