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과 관계를 보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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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2-07-06 09:00 조회8,958회 댓글9건첨부파일
- 제2과 관계를 보존함.hwp (16.0K) 360회 다운로드 DATE : 2012-07-06 09:00:11
본문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살전 2:19~20)
시작하며
데살로니가는 마게도냐의 중요한 도시로
바울이 2차전도 여행 때 세 안식일 동안
말씀을 선포한 결과로 교회가 탄생하게 된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바울에게 소동을 일으켰고
바울은 그곳을 떠나 베뢰아를 거처 고린도로 간다
데살로니가는 예수복음에 적대적이 였다
그런 곳에 아직 어린 성도들을 두고 온 바울은
자식을 염려하는 마음으로 기도했다
친척들과 이웃들로부터 경멸과 조롱을 받지 않을까?
경건한 헬라인들과 귀부인들이 남편들의 핍박으로
신앙에서 떠나지 않을까? 걱정했다
인간적인 정 때문이 아니라 전도자로서
인류를 구원 하신 예수님의 심정으로
성령의 교통하심으로 그들을 염려했다
(일) 데살로니가에서의 반대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반대당한
이유들을 열거해 보면 바울의 선교 동기와
선교의 열정과 선교의 진실을 알게 된다
그들은 왜 바울을 핍박하고 배척했는가?
빌립보 투옥사건을 이유로 죄인 취급을 했다
그러나 투옥은 복음 때문에 당했던 것이다
두 번째는 진리가 아닌 것을 가르친다고 했다
바울은 참 길이요 진리이신 예수 복음을 전했다
셋째는 불순한 동기를 가지고 설교 한다
바울은 순수하게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했다
넷째는 사람을 속이는 간사한 짓이라 했다
바울은 궤계나 속임수 아첨이 아닌 진리를 전했다
다섯째는 하나님보다 사람을 기쁘게 했다는 것
율법주의가 아닌 은혜복음을 전했기 때문이다
여섯째는 돈벌이로 사용했다는 것인데
바울은 자급 사역자로 스스로 생계를 해결 했다
일곱째는 독재자와 같다는 비난이 있었다
바울은 부모처럼 어린 신자들을 사랑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낳았을 뿐 아니라
그들을 진리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격려하며
그릇된 길로 가지 않도록 모본을 보였다
월) 베뢰아에서의 일화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다 핍박으로
베뢰아로 옮겨 오게 된다
베뢰아는 데살로니가에서 약75K 떨어진
그리스 반도 북동쪽 산간 지방의 도시이다
그 지방 사람을 신사라 했는데 왜 그런가?
유대인들의 가장 큰 죄는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잘못된 선민사상 때문에
예수님을 거절하고 죽인 것이다
그런데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그 받은 말씀이 사실인가 날마다 성경을 상고했다
신사는 마음을 열고 말씀을 들으려 하는 사람이고
들은 것을 성경을 통해 확인하는 사람이다
지식이 충만한 이 시대에도 우리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
들어 보고 말씀에 맞는 것은 적용하고
맞지 않으면 과감히 버리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유대인들은 자기사상에 치우쳐
복음을 거절하는 악에 빠졌다
그러나 고상하면서 공정한 마음을 가진
베뢰아 사람들은 복음의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
화) 짧은 아테네(아덴) 방문
바울이 아테네에 이르렀을 때
온 도시가 우상으로 가득 찬 것을 보고 격분했다
수많은 신전과 제단이 있었는데
심지어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는 제단도 있었다
그런 면에서는 아테네 사람들의 사상은
유대인들의 사상과 정 반대 였다
그들은 새 것이라면 무엇이든 듣고 토론하는 것을 즐겨 했고
종교성에 대한 태도도 진보적이고 긍정적이여서
참 신에 대해 모르지만 초월자를 인정하고 섬겼다
바울은 그런 사람들에게
참신이신 하나님을 소개 했다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하나님은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 질수 없다
하나님을 우상으로 만들면 이미 하나님이 아니다
(수) 고린도에 도착함
바울은 아테네에서 빨리 철수를 했다
토론을 벌였음에도 영혼을 많이 얻지 못해서
무거운 마음으로 고린도에 오게 된다
바울은 고린도에서 실라와 디모데와 합류한 후
전도는 지식으로가 아니라 말씀과 성령에 붙잡혀
일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고린도에서의 바울의 메시지는
오직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증거 한다
전도의 방식은 사람이나 장소, 환경에 따라서
방법을 달리하지만 핵심은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알릴 때
역사가 일어나고 믿는 자들이 생긴다
그래서 바울은 복음을 위해 자신을 버리고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이 되고
헬라인에게는 헬라인이 되었다
바울은 자신이 유대인도 헬라인도 아닌
그리스도만을 전하는 전도자이길 원했다
목) 바울이 그의 마음을 드러내다
세상에는 많은 관계가 있는데
그 관계들의 기초에는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가 있고
그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천국백성 또는
하나님의 자녀 또는 성도라는 관계가 된다
바울이 고린도에 있을 때 데살로니가에서는
바울을 비난하는 자들이 많이 등장 했는데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들을 전도한 바울을 부모처럼 따랐다
바울도 그 성도들을 얻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그렇게 얻은 성도들이 역시 바울을 따랐고
그들이 믿음 안에 잘 자라도록 디모데와 실라를 보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계가 부모자식 관계인데
바울과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그런 관계였다
하나님은 그런 모습을 가장 기뻐 하신다★
댓글목록
바다처럼님의 댓글
바다처럼 작성일무더위에도 시원한 말씀의 생수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바다처럼님^^
님께서 오시니 더위가 달아나 버리네요
자주 오셔서 시원함을 선물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수고하시는 님께 주님의 축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전연옥님^^
댓글로 수고하시는 님께도
주님의 복이 넘치시리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재림님의 댓글
이재림 작성일열심히 공부해 주셔서 공짜로 도움을 받는 사람입니다 고맙습니다 복 받으십시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이재림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들이 있어 공부하는데 힘이 됩니다
자주 오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jg7806님의 댓글
hjg7806 작성일
일요일문제끝줄에 그릇된 길로 가도록...
표현이 잘못된것 아닌가요?
hjg7806님의 댓글
hjg7806 작성일
그릇된 길로 가도록 모본을 보였다
그릇되다 의 뜻은 잘못되다 라는뜻이고
잘못된길로 가도록 모본을 보였다는 뜻인데
수정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hjg7806 님^^
아 그렇군요
오타가 났군요
바로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죄송 합니다
바로 잡겠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