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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N 동영상 교과해설 - 제1과 데살로니가에 전해진 복음[장병호]-강목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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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진수 작성일12-07-04 18:32 조회4,71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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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과해설은 장병호 목사님께서 진행하십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제1과 데살로니가에 전해진 복음(6월 30-7월 6일).      (역자주[부제]: 데살로니가에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설립 됨) 서론이면서 한정적인 제목이 붙어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에 전해진 복음(데살로니가에 복음이 전해짐/ The Gospel Comes to Thesalonica)입니다. 교사는 통합적 사고를 가지고 진행해야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즉 총 제목, 한 주의 제목, 매일 제목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13과 연구가 끝난 후면 모든 안교생들은 재림을 고대하며 살아가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신자들의 신앙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제1과는 우선 복음이 어떻게 들어왔으며, 그 내용은 무엇인지?를 공부하는 것입니다. 연구범위/ 행 16:9-40; 행 17:1-4, 12; 렘 23:1-6; 사 9:1-7; 사 53; 롬 1:16 기억절임: “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살전 2:13) 1. 대가를 치루며 복음이 전파되었다(복음전도에 따르는 대가)    -  첫 성 빌립보에 서 치룬 대가(행 16:9-40 “바울과 실라”) 첫 대가 2차 여행 중 드로아에서 마게도냐에서 부르짖는 환상을 보고 건너감. 안식일에 강가 기도처에서 여인들게 전도함. 자주장사 루디아 회심,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 구함. 이에 상전들이 바울과 실라를 잡아 관원들에게 끌고 감. 감옥에 들어감. 기적, 간수와 온 가족 회심,    - 데살로니가에서 치룬 대가 “유대인들의 시기, 괴악한 사람 데려옴, 무리들과 읍장들의 소동”(행 17:5, 8) 결국 뵈레아로 밤 중에 감, “고난과 능욕을 당했다”(살전 2:1, 2; 행 17:)고 표현함.   2. 철저한 계획에 의해 바울은 전도(설교)했다/ 바울의 전도 계획(행 17:1-3/ 장소, 때, 방법)    - 안식일에 회당(행 16:13 참조): 많은 사람 만날 수 있음, 도시의 거점, 손님 설교 가능    - 구약에서 시작함(행 17:1-3) 메시야/그리스도가 죽어야함, 부활해야함, 이사람이 예수다)    - 이 바울의 전도[설교] 방법은 예수님의 전도[설교])방법과 같음(눅 24:25-27, 44-46) 구      약의 예언[고난, 죽음, 부활]이 성취된 것을 말함. 3. 성경적 기별이 설교[복음]의 핵심이다: 메시야에 대한 두 견해(렘 23:1-6)    - 승리의 왕(렘 23:1-6/ 양무리 돌아오게 함, 다윗에서 의로운 가지 남, 유다의 구원 이룸, 이름 “여호와 우리의 의”; 사 9:1-7/ 흑암 중 큰 백성이 큰 빛 봄, 멍에 채찍 막대기 꺽음. 한 아이 남,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 아버지, 평강의 왕, 다윗 위 앉아 영원토록 공평, 정의 보존할 것임)    - 고난의 왕(사 53:1-6/ 고운 모양 풍제 무, 멸시받고 질고지심, 징벌 받고, 고난당함, 찔림, 상함, 징계 받음;  슥 9:9/ 시온과 예루살렘의 딸에게 내 왕이 임해 구원베푸심, 겸손하여 나귀, 곧 나귀 새끼 타실 것)    - 당시 유대인들은 메시야에 대해 잘못 알고 있음. 고난은 민족, 영광은 메시야로 이해함 4. 메시야의 영광은 그분의 고난으로 온 것이었다/ 영광 전에 고난이 있어야 함(사 53)    - 영광 전 고난/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have to/ NIV]”(눅 24:26)    - 예수와 바울 공히 이 사실 알고 있었음/ 요셉 13년 옥중 생활, 모세 40년 광야, 다윗 여러 해 생명의 위협과 도망, 다니엘 전쟁포로, 사형선고 등    - 메시야 역시 고난을 받은 후에 영광에 이른다는 것을 설명함 5. 바울의 복음전도는 성공했다/ 교회가 세워짐(행 17:1-4, 12)    - “그 중에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좇으나...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행 17:4, 12)    - 좀 더 구체적으로 부자 야손(행 17:5), 바울의 충실한 동역자가 된 아리스다고(행 27:2; 골 4:10), 세군도(행 20:4) 등이 있다. 본 공과에서 배울 교훈 1. 여기서 복음이 모든 사람과 계층, 모든 인종을 위해 존재한다는 보편적인 특징을 보게 된다. 부자든 가난하든, 그리스인이든 유대인이든 상관없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전 세계를 위한 것이다. 이것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으로서 우리가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해야 하는 이유이다(계 14:6). 2. “비록 위대한 사람들일지라도 인간의 능력에 의한 어떤 노력보다도 복음의 단순성에 의하여 더욱 쉽게 이끌리게 된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더욱 필요하며 자아는 훨씬 덜 필요하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에 굴복 한 가장 연약한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실 것이다”(서신 72, 1899년).

댓글목록

림스네님의 댓글

림스네 작성일

잘 요약된 강목 감사합니다. 원문(영문)을 충실히 살펴서 곳곳에 한글번역의 약점까지
잘 보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토의식 교과의 잘못된 적용으로 교과(저자)의 의도,
성경본문의 해석에 관한 토의보다 성서적 근거가 희박한 개인적 의견의 교환만 허공에
뜨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교사들은 첫째로, 교과자체를 저자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요약하는 것이 우선이고, 더욱 중요한 것은 저자의 주장이나 자신의 견해를 "반드시"
성경본문에서 근거와 증거를 확인해서 합니다. 토의 중에 이러한 부분들을 벗어나지 않도록,
무엇보다 성경본문에서 기별과 교훈이 발견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한 번 좋은
강목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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