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제1기 10과 교사모임 >
1.안교교과: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시기심
  *기억절 “분은 잔인하고 노는 창수 같거니와 투기 앞에야 누가 서리요”(잠27:4)


2.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 토의질문: 가족, 친척 또는 친구, 잘 아는 사람 중에 성공한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 중 한 명을 소개한다면 누구입니까?

2)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자신의 주변에 성공한 사람이 있다면 좋을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시기심, 질투심을 가질 수 도 있습니다. 오늘은 바로 이 시기심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3. 교과요약 질문

1)토의질문: 이번 10과는 시기심에 영향을 받은 4인물들을 소개합니다. 그 인물들이 누구인지 말해봅시다. 또한 시기했던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교과제목 참조)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1)일요일(루스벨): 가장 탁월한 피조물이었던 루스벨은 하나님의 자리를 탐하고 하나님을 시기한 결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 사단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예수님은 사단이 시기한 그 자리를 버리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가장 비천한 모습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2)월요일(요셉의 형제들): 시기와 질투는 먼 사람이 아닌 아주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일어나기 때문에 파괴적인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야곱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요셉을 그 형제들은 시기했습니다. 결국 그 시기심은 동생인 요셉을 죽이고자 했고 결국 노예상인들에게 팔아버립니다.

(3) 화,수요일(사울왕): 사울왕은 “사울이 죽인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라는 여인들의 노래소리에 심히 불쾌했습니다. 다윗에 대한 시기심이 생긴 것이죠. 결국 다윗을 제거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사울왕의 인생은 참으로 비참합니다. 시기심을 뿌리내리도록 허용한 결과 사울은 총체적인 배도와 멸망의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4)목요일(예수님을 시기한 자들): 예수님의 대중들에 대한 인기와 겸비한 삶의 모습이 종교지도자들에게 강한 시기심을 일으켰습니다. 그 시기심이 결국 진리에 대해 눈 감게했고 그토록 기다렸던 메시야를 죽이고자 했습니다. 이것이 민족을 위한 길이라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시기심에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 결과는 멸망의 길을 예비하는 것입니다.


4. 함께 토의할 질문들 : 시기심에 영향을 받은 4인물들 (루스벨, 요셉의 형제들, 사울왕, 예수님을 시기한 종교지도자)

1)토의질문: 시기심에 영향을 받은 4인물들처럼 여러분들도 누군가에 대해 시기심(질투심)을 느꼈던 적이 있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경우에 시기심을 느꼈습니까? (친구가 공부를 잘할 때, 인기 많은 친구를 볼 때, 성공한 친구를 볼 때, 자기가 친구에 비해 초라해보일 때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우리가 고백했듯이 이러한 이유들로 말미암아 시기심들이 생기게 됩니다.


2)토의질문: 그렇다면 이러한 시기심이 위험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성경의 인물들의 예를 통해 시기심이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파괴시켰는지 나누어도 좋습니다. (다른 사람이 소유한 인격과 능력 때문에 증오의 덫에 빠져 자신의 가치를 잃어버리게 된다, 불행한 감정에 빠져들기 쉽다, 사울왕처럼 자신의 해야할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된다. 객관적인 시선을 잃어버린다.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시기심을 우리 마음에서 제거해야 됩니다.


3)토의질문: 그렇다면 시기심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시기심에서 벗어난 경험을 기초로 나누어도 좋습니다. (비교의식을 갖지 않는다. 자신의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하나님께 시기심이 아닌 축복해 줄수 있는 자가 되도록 기도함으로..., 자신을 높이는 마음을 버리도록 구함으로....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 행동에서 하나님을 의식하는 행동으로 변하는 생각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죄인에게는 시기심과 질투심이 마음 깊은 곳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마음이 어느 순간 튀어나와 우리를 사로잡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힘으로 시기심을 극복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 시기심에서 벗어나 감사의 마음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다른 사람의 탁월함을 축복해 줄 수 있는 더 넓은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5.결심:
시기심이 아닌 우릴 위해 모든 것을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겸비의 마음을 닮아가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