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8 회복탄력성 핵심토의자료(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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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1-02-14 07:21 조회5,700회 댓글1건첨부파일
- 20110108 회복탄력성.hwp (167.0K) 132회 다운로드 DATE : 2011-02-14 07:21:59
본문
아래 글이 수정이 안 되어 따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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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 (부록에 나와 있는 것을 간단히 설명 후) 회복탄력성과 관련한 나의 경험을 예로 든다면?
⇒
<본론>
1. 이번 주 교과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
극한 상황을 극복하고 믿음을 지킴=회복탄력성이 매우 높음
2-1. 욥은 어떤 극한 상황에 처했었는가?
⇒
2-2. 욥은 어떻게 시련을 극복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었는가?(욥 19:25)
⇒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공동번역)“나는 믿는다, 나의 변호인이 살아 있음을! 나의 후견인이 마침내 땅 위에 나타나리라.”
욥은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언젠가는 반드시 공의의 하나님이 자기를 변호해주실 것을 믿었기에 시험을 견디어낼 수 있었다.
우리는 모든 고난에는 끝이 있고 사필귀정될 것을 믿는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면에서 특별한 복을 받았다. 주님께서는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고 약속하셨다. 모든 징조를 볼 때 주님이 진정으로 속히 오실 것이며, 이 죄악 세상이 얼마 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진 자들은 세상에서 당하는 시련을 보다 더 잘 이겨낼 수 있다.
3-1. 요셉은 어떤 극한 상황에 처했었는가?
⇒
3-2. 요셉은 어떻게 시련을 극복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었는가?(창 39:9)
⇒9.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 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자기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와 단 둘이만 아는 간음죄를 저지를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다. 그는 애굽으로 팔려가는 중에도 하나님이 자기를 지켜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바르게 살기로 결심했던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선악간에 모든 것을 속속들이 지켜보고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믿을 때 우리는 진리의 길로 행할 수 있다.
4-1. 나오미는 어떤 극한 시련을 당했는가?
⇒
4-2. 나오미는 어떻게 시련을 극복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었는가?(욥 19:25)
⇒
나오미가 모든 것을 잃어버린 때라도 같은 과부였던 며느리 룻이 여전히 곁에 남기로 했을 때 나오미는 새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절망에 빠진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친절을 필요로 하고 있다. 우리가 조금만 더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간다면 그들도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나오미가 룻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평소에 그녀가 며느리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절망 가운데 있을 때 사람을 보내셔서 우리를 일으켜 주신다. 그들은 대개 우리와 평소에 관계를 맺었던 사람들이다. 우리는 언제 어떤 상황에 처할 지 모르므로 우리 주변 사람들과 최선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한다.
5-1. 에스더는 어떤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가?
⇒
에스더의 경우는 자칫 그의 민족이 멸망당하거나 아니면 자기 자신의 목숨을 잃게 될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했다. 그녀는 자기 민족을 구원해야 한다는 중압감과 자기 목숨도 지키고 싶은 욕망 사이에서 극도의 혼란과 깊은 고뇌에 시달렸다. 그녀는 어느 한 쪽을 포기해야만 할 극단의 선택을 해야만 했다.
5-2. 에스더는 특별히 왕에게 죽임을 당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가?(에 4:16)
⇒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①중보기도를 요청함
②자신도 금식기도함=하나님께 운명을 걸고 담판을 지음
③죽음을 각오하고 왕에게 나아감
④왕의 마음을 사기 위해 잔치를 베풀음=상대방의 기분을 살핌
에스더는 지혜와 결단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특별히 죽을 각오로 왕에게 나아갈 때 위기는 도리어 축제로 변하게 되었다.
어차피 언젠가는 죽어야 하는 목숨, 구차하게 연명하기 보다 이웃을 위해, 주님을 위해 내놓으려는 순교의 정신이 야말로 영원한 삶의 길이다.
*막 8:3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단 3:16~18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6-1. 바울은 얼마나 많은 극한 상황을 겪었는가?
⇒
6-2. 바울은 어떻게 그 상황들을 이겨냈는가?
⇒
그리스도로 만족하는 정신을 계발함으로써.
<결론 및 적용>
1. 이번 교과에서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비결들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교과 내용 외에 또 어떤 비결들이 있을까?
⇒
2. (시간이 된다면 각자의 RQ지수를 측정해 보고) 나는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어떤 면에서 더 노력해야 할까?
⇒
<부록>
회복탄력성resilience이란 무엇인가?
*resilience=탄성(彈性), 회복력
*탄성(彈性): 물체에 외부에서 힘을 가하면 부피와 모양이 바뀌었다가, 그 힘을 제거하면 본디의 모양으로 되돌아가려고 하는 성질.
*회복탄력성=유연적응성, 넘어뜨려도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는 성질
최근 심리학에서 흥미로운 연구가 나왔다.
물체 마다 탄성이 다르듯이 사람에 따라서 삶의 탄력성,
인생의 바닥에서 바닥을 치고 올라올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이 다르다는 것이다.
가령 역경에 처할 때 쉽사리 좌초하는 사람도 있고 역경을 헤치고 다시 도약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차이를 보이는 것은 회복탄력성지수(RQ, resilience quotient)가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회복탄력성 지수는 ①감정 통제력 ②충동통제력 ③낙관성 ④원인분석력 ⑤공감능력 ⑥자기 효능감 ⑦도전성의 7가지 요인에 의해서 측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①감정 통제력 : 감정 통제력은 압박과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다. 감정 통제는 분노나 짜증, 불안감이나 슬픔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기분 좋고 신나는 느낌, 즐거운 마음 등의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능력도 포함된다.
②충동 통제력 : 일명 감성 지능(EQ)으로, 훗날의 보상을 위해 현재의 욕구나 충동을 참아낼 수 있는 인내력이다. 새로운 일이나 대상에 급작스런 흥미를 느끼다가도 쉽게 싫증을 내는 사람, 머릿속에 떠오르는 자신의 생각을 참지 못하고 모두 다 쏟아내는 사람은 충동 통제력이 부족한 경우다.
③낙관성 : 주어진 상황이 언젠가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 낙관성지수가 높은 사람들은 신체적으로 더 건강하고 불행을 잘 넘길 뿐 아니라 우울증에도 덜 걸린다. 그러나 객관적인 위험성을 과도하게 평가절하하는 비현실적인 낙천주의와는 다르다.
④원인 분석력 :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내는 능력이다. 좋지 않은 일이 생겼을 때 '왜 내 인생은 실패 투성이일까'라고 지나치게 일반화해서 스스로를 좌절시키는 사람의 경우, 원인 분석력이 부족하다고 보면 된다.
⑤공감 능력 : 다른 사람의 심리나 감정 상태를 잘 읽어낼 수 있는 능력으로 인간관계 유지에 필요한 기본적 자질이다. 공감 능력은 적극적인 듣기나 표정 따라 하기 등의 훈련을 통해 증진시킬 수 있다.
⑥자기 효능감 : 내가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다. 효능감은 자신과 세상의 관계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느냐,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⑦적극적 도전성 : 자신의 한계 밖으로, 자신의 일상 너머로 뻗어나가려는 능동적인 자세. 현실에 안주하기를 거부하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과 자세를 의미한다.
**나의 RQ(회복탄력성)지수는 어느 수준일까? 각 질문에 대해 (전혀아니다=1, 대체로 아니다=2, 보통이다=3, 대체로 그렇다=4, 매우 그렇다=5)와 같은 숫자로 답하라.
1.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나는 내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
2. 당장 해야 할 일을 방해하는 일이 생겨도 무시하고 일을 잘 해낼 수 있다.
3. 비록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일단 내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편이 더 낫다.
4. 문제가 생기면 여러가지 해결 방안들에 대해 생각한 뒤에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5. 사람들의 얼굴 표정을 보면 어떤 감정인지 알 수 있다.
6. 첫 번째 해결책이 효과가 없으면 효과가 있는 것을 찾아낼 때까지 계속 여러 해결책을 생각해본다.
7. 나는 호기심이 많다.
8.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또 나의 생각이 내 기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아챈다.
9. 문제가 생길 때 처음 떠오르는 생각들이 무엇인지 나는 안다.
10. 누가 어떤 문제에 대해 과잉반응을 보이면 나는 그 사람이 그날 우연히 기분이 나빠서 그런것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11. 문제가 생기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신중하게 생각한 뒤에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12. 슬퍼하거나 화를 내거나 당황하는 사람을 보면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잘 알 수 있다.
13. 나는 내가 대부분의 일을 잘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14. 나는 새로운 것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채점=답변의 수치를 합한 것이 자신의 회복탄력성 지수임.
만점=70점, 평균수준=46점, 상위 20%=52점 이상, 상위 10%=55점 이상.(상위 10%는 왠만한 일/실패에 주저앉거나 머무르지 않고 회복되는 능력이 대단이 높은 사람들이고, 41점 이하는 하위 30%에 해당하며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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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 (부록에 나와 있는 것을 간단히 설명 후) 회복탄력성과 관련한 나의 경험을 예로 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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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1. 이번 주 교과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
극한 상황을 극복하고 믿음을 지킴=회복탄력성이 매우 높음
2-1. 욥은 어떤 극한 상황에 처했었는가?
⇒
2-2. 욥은 어떻게 시련을 극복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었는가?(욥 19:25)
⇒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공동번역)“나는 믿는다, 나의 변호인이 살아 있음을! 나의 후견인이 마침내 땅 위에 나타나리라.”
욥은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언젠가는 반드시 공의의 하나님이 자기를 변호해주실 것을 믿었기에 시험을 견디어낼 수 있었다.
우리는 모든 고난에는 끝이 있고 사필귀정될 것을 믿는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면에서 특별한 복을 받았다. 주님께서는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고 약속하셨다. 모든 징조를 볼 때 주님이 진정으로 속히 오실 것이며, 이 죄악 세상이 얼마 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진 자들은 세상에서 당하는 시련을 보다 더 잘 이겨낼 수 있다.
3-1. 요셉은 어떤 극한 상황에 처했었는가?
⇒
3-2. 요셉은 어떻게 시련을 극복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었는가?(창 39:9)
⇒9.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 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자기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와 단 둘이만 아는 간음죄를 저지를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다. 그는 애굽으로 팔려가는 중에도 하나님이 자기를 지켜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바르게 살기로 결심했던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선악간에 모든 것을 속속들이 지켜보고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믿을 때 우리는 진리의 길로 행할 수 있다.
4-1. 나오미는 어떤 극한 시련을 당했는가?
⇒
4-2. 나오미는 어떻게 시련을 극복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었는가?(욥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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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가 모든 것을 잃어버린 때라도 같은 과부였던 며느리 룻이 여전히 곁에 남기로 했을 때 나오미는 새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절망에 빠진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친절을 필요로 하고 있다. 우리가 조금만 더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간다면 그들도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나오미가 룻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평소에 그녀가 며느리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절망 가운데 있을 때 사람을 보내셔서 우리를 일으켜 주신다. 그들은 대개 우리와 평소에 관계를 맺었던 사람들이다. 우리는 언제 어떤 상황에 처할 지 모르므로 우리 주변 사람들과 최선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한다.
5-1. 에스더는 어떤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가?
⇒
에스더의 경우는 자칫 그의 민족이 멸망당하거나 아니면 자기 자신의 목숨을 잃게 될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했다. 그녀는 자기 민족을 구원해야 한다는 중압감과 자기 목숨도 지키고 싶은 욕망 사이에서 극도의 혼란과 깊은 고뇌에 시달렸다. 그녀는 어느 한 쪽을 포기해야만 할 극단의 선택을 해야만 했다.
5-2. 에스더는 특별히 왕에게 죽임을 당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가?(에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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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①중보기도를 요청함
②자신도 금식기도함=하나님께 운명을 걸고 담판을 지음
③죽음을 각오하고 왕에게 나아감
④왕의 마음을 사기 위해 잔치를 베풀음=상대방의 기분을 살핌
에스더는 지혜와 결단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특별히 죽을 각오로 왕에게 나아갈 때 위기는 도리어 축제로 변하게 되었다.
어차피 언젠가는 죽어야 하는 목숨, 구차하게 연명하기 보다 이웃을 위해, 주님을 위해 내놓으려는 순교의 정신이 야말로 영원한 삶의 길이다.
*막 8:3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단 3:16~18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6-1. 바울은 얼마나 많은 극한 상황을 겪었는가?
⇒
6-2. 바울은 어떻게 그 상황들을 이겨냈는가?
⇒
그리스도로 만족하는 정신을 계발함으로써.
<결론 및 적용>
1. 이번 교과에서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비결들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교과 내용 외에 또 어떤 비결들이 있을까?
⇒
2. (시간이 된다면 각자의 RQ지수를 측정해 보고) 나는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어떤 면에서 더 노력해야 할까?
⇒
<부록>
회복탄력성resilience이란 무엇인가?
*resilience=탄성(彈性), 회복력
*탄성(彈性): 물체에 외부에서 힘을 가하면 부피와 모양이 바뀌었다가, 그 힘을 제거하면 본디의 모양으로 되돌아가려고 하는 성질.
*회복탄력성=유연적응성, 넘어뜨려도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는 성질
최근 심리학에서 흥미로운 연구가 나왔다.
물체 마다 탄성이 다르듯이 사람에 따라서 삶의 탄력성,
인생의 바닥에서 바닥을 치고 올라올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이 다르다는 것이다.
가령 역경에 처할 때 쉽사리 좌초하는 사람도 있고 역경을 헤치고 다시 도약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차이를 보이는 것은 회복탄력성지수(RQ, resilience quotient)가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회복탄력성 지수는 ①감정 통제력 ②충동통제력 ③낙관성 ④원인분석력 ⑤공감능력 ⑥자기 효능감 ⑦도전성의 7가지 요인에 의해서 측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①감정 통제력 : 감정 통제력은 압박과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다. 감정 통제는 분노나 짜증, 불안감이나 슬픔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기분 좋고 신나는 느낌, 즐거운 마음 등의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능력도 포함된다.
②충동 통제력 : 일명 감성 지능(EQ)으로, 훗날의 보상을 위해 현재의 욕구나 충동을 참아낼 수 있는 인내력이다. 새로운 일이나 대상에 급작스런 흥미를 느끼다가도 쉽게 싫증을 내는 사람, 머릿속에 떠오르는 자신의 생각을 참지 못하고 모두 다 쏟아내는 사람은 충동 통제력이 부족한 경우다.
③낙관성 : 주어진 상황이 언젠가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 낙관성지수가 높은 사람들은 신체적으로 더 건강하고 불행을 잘 넘길 뿐 아니라 우울증에도 덜 걸린다. 그러나 객관적인 위험성을 과도하게 평가절하하는 비현실적인 낙천주의와는 다르다.
④원인 분석력 :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내는 능력이다. 좋지 않은 일이 생겼을 때 '왜 내 인생은 실패 투성이일까'라고 지나치게 일반화해서 스스로를 좌절시키는 사람의 경우, 원인 분석력이 부족하다고 보면 된다.
⑤공감 능력 : 다른 사람의 심리나 감정 상태를 잘 읽어낼 수 있는 능력으로 인간관계 유지에 필요한 기본적 자질이다. 공감 능력은 적극적인 듣기나 표정 따라 하기 등의 훈련을 통해 증진시킬 수 있다.
⑥자기 효능감 : 내가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다. 효능감은 자신과 세상의 관계에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느냐,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⑦적극적 도전성 : 자신의 한계 밖으로, 자신의 일상 너머로 뻗어나가려는 능동적인 자세. 현실에 안주하기를 거부하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과 자세를 의미한다.
**나의 RQ(회복탄력성)지수는 어느 수준일까? 각 질문에 대해 (전혀아니다=1, 대체로 아니다=2, 보통이다=3, 대체로 그렇다=4, 매우 그렇다=5)와 같은 숫자로 답하라.
1.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나는 내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
2. 당장 해야 할 일을 방해하는 일이 생겨도 무시하고 일을 잘 해낼 수 있다.
3. 비록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일단 내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편이 더 낫다.
4. 문제가 생기면 여러가지 해결 방안들에 대해 생각한 뒤에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5. 사람들의 얼굴 표정을 보면 어떤 감정인지 알 수 있다.
6. 첫 번째 해결책이 효과가 없으면 효과가 있는 것을 찾아낼 때까지 계속 여러 해결책을 생각해본다.
7. 나는 호기심이 많다.
8.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또 나의 생각이 내 기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아챈다.
9. 문제가 생길 때 처음 떠오르는 생각들이 무엇인지 나는 안다.
10. 누가 어떤 문제에 대해 과잉반응을 보이면 나는 그 사람이 그날 우연히 기분이 나빠서 그런것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11. 문제가 생기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신중하게 생각한 뒤에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12. 슬퍼하거나 화를 내거나 당황하는 사람을 보면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잘 알 수 있다.
13. 나는 내가 대부분의 일을 잘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14. 나는 새로운 것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채점=답변의 수치를 합한 것이 자신의 회복탄력성 지수임.
만점=70점, 평균수준=46점, 상위 20%=52점 이상, 상위 10%=55점 이상.(상위 10%는 왠만한 일/실패에 주저앉거나 머무르지 않고 회복되는 능력이 대단이 높은 사람들이고, 41점 이하는 하위 30%에 해당하며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댓글목록
박희정님의 댓글
박희정 작성일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작은 노력이 큰 수확을 거둘것입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