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과 긍정적인 생각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4:8)

시작하며

사람은 생각에 따라 삶이 달라지는데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은 삶에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맺게 하고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생각은
삶을 고독하게 하고 최악의 열매를 맺는다

그래서 우리는 가능한 한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말 긍정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성경은 믿음이라는 도구를 긍정적으로 사용해서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낸 이야기들이다

이처럼 능력의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도록 인도 한다

그럼으로 긍정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긍정의 대가이신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믿음과 긍정은 하나님께로 나오고
불신과 부정은 악한 세력들이 준다

일) 사고: 행동의 뿌리

생각이 왜 그렇게 중요하냐면
생각에서 행동이 나오고
행동을 함으로 습관이 되고
습관이 인생을 만들어 가기 때문이다

인간은 생각의 씨를 뿌려서 행동을 수확하고
행동의 씨를 뿌려서 습관을 수확하고
습관의 씨를 뿌려서 성품을 수확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성품이 운명을 좌우한다

그럼으로 어떤 운명이 되느냐는 생각에서 시작한다
생각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성격을 만들고 성격이 운명을 만들기 때문에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이나 되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가장먼저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구원을 받고 싶다면 구원을 묵상해야 하고
성령을 받고 싶다면 성령을 묵상해야 한다
멸망할 생각을 하면서 욕심만 앞서면 안된다

우리는 씨를 심는 사람들이다
좋은 생각의 씨를 뿌리면 좋은 결과를 거두고
나쁜 생각의 씨를 뿌리면 나쁜 결과를 거둔다

월) 생각이 고뇌의 근원임

육체를 움직이고 지배하는 것이
정신(생각)(영)이다 그럼으로
우리는 정신건강에 힘써야 한다

정신건강에 가장 좋은 것은 감사고
정신을 병들게 하는 것이 화(고뇌) 다

감사와 화는 정반대의 정신적인 일인데
그 감정을 몸이 표현을 하기 때문에
정신에 따라 몸의 반응도 달라진다

정신과 육체는 긴밀히 연결 되어 있다
그래서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육체의 반응은 극을 달리게 된다

감사를 하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부드러워지고
기쁘고 행복하여 모든 기능이 원만해진다
  
그러나 화가 나면 혈압이 오르고 맥박이 뛰며
동공이 커지고 손이 떨리며 긴장하게 된다

부정적인 생각은 사단을 닮아
우리를 부정적으로 끌고 가서 멸망하게 한다

그러나 예수님이 주신 긍정적인 생각은
죽을 사람을 살리실뿐 아니라 영생으로 인도 하신다

예수님은 긍정의 대가시다
부활을 믿는 것이 긍정이다
죽은 자를 살리신 것이 긍정의 힘이다
예수님의 능력은 초 긍정에서 나왔다

화) 건전한 사고방식

오늘의 기억절은 생각의 중요성을 깨달은
바울이 우리에게 생각을 가진 좋은 사람이 되라한다
왜냐면 좋은 생각을 해야 좋은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래는 부를 때까지 노래가 아니며
종은 울릴 때까지 종이 아니며
사랑은 표현할 때까지 사랑이 아니며
축복은 감사할 때까지 축복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행동을 하게 하시려고
성령을 보내시어 우리를 도우신다

그럼으로 우리는 말씀에 의지하여 살아야 한다
사람이 먹는 것으로 꼴 지워진다고 하지만
사실 진짜속사람은 읽는 것으로 꼴 지워 진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있다

말씀을 묵상하면 풍성한 사고를 가지게 되고
가치관이 달라지고 지혜와 지성을 가지게 되며
성숙하게 되고 감성이 풍부해져 평강을 누리게 된다

수) 우리 마음의 생각

하나님께서는 누구보다도 우리를 잘 아신다
그것은 직접계획하시고 지으신 분이 시기에
세상에서 가장 큰 위로와 평강의 근원이 되신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우매함을 아시오니
나의 죄가 주 앞에서 숨김이 없나이다”(시69:5)

하나님께 아무것도 숨길 수 없다는 것이
우리를 불편하게 할 때도 있지만
그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은
말로다 표현할 수 없는 큰 위로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아신다
우리가 죄짓는 것을 아시며
우리가 노력하는 것을 아시며
우리의 생각까지 다 아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감추려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내 놓고 자신의 부족을 인정하면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고 도와주신다

아픔을 겪을 때 외롭다고 느낄 때  
가족을 잃었을 때 모든 아픔이나 실직의 고통
즉 경제적인 고통 사람관계 속에 상처까지도
하나님과 상의하면 쉽게 극복할 수 있다

하나님은 저 하늘 높은 곳에서
우리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옆에서 우리 속에서 함께 하신다

우리는 왜 고통을 당하시는 모를 때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원인과 이유를 다 아신다
그래서 그분께 우리의 감정까지 맡길 수 있다

목) 우리 마음에 주시는 그리스도의 평화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29:11)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신다는 것을
실질적으로 확실하고 철저히 깨달게 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나쁜 사람은 불안해 떨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은 사람은 안심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잘못과 실패를 아시면서도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우리를 사랑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감정과 낙심까지 아시며
우리의 아픔을 아시고 우리의 부족을 아신다

그럼에도 긍정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시고 찬란한 미래로 인도 하신다

왜냐면 하나님은 이렇게 션찮은 우리를
고치실 수 있는 능력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우리의 어두운 부정과 근심을 맡기길 원 하신다

우리를 다 아시는 하나님을 알게 될 때
우리가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거룩해 진다

그렇게 하나님께 맡기며 사는 사람들이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고
그런 자녀들이 하나님을 영광하게 된다

그 하나님께 맡길 때만 긍정적인 삶이 되고
밝은 삶이 되어 영원으로 이어지는 삶이 된다★
* 메일 sunlee725@hanmail.net

***추신
지난주 아들의 일로 급하게 호주에 전화를 하게 되었는데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신 차진영 목사님과
김정태 장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해 주신 덕분에 모든일이 다 잘 해결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