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과-선교를 거절하는 변명들- (종합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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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3-11-01 13:25 조회1,55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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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드디어 2023년 11월로 접어들었답니다.
남은 두달동안에 영적으로 육적으로 강건하시옵기를 기원드립니다.
<첨부파일을 열어 보시면 깨끗하게 끝가지 잘 보이실것입니다>
이한용 장로님께서 장기간 해외 출장으로 오늘 제5과를 마지막으로
당분간 PPT 의 본 업로드는 쉽니다. 양해 바랍니다
이한용 장로님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히 해외 출장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제5과 선교를 거절하는 변명들> 교과 내용을 종합적으로
좋은 자료의 PPT작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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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선교<宣敎>를 거절<拒絶>하는 변명<辨明>들
2023년 11월 4일 안식일 / 일몰: 오후 5시 31분
기억절
사 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니느웨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부조와 선지자 265p “니느웨는 오랫동안 악의 소굴이었으나 시민 전체가 악에 빠진 것은 아니었다. “모든 인생을 보”시고 “각종 보물을 눈으로 발견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 성읍 가운데 상당수의 사람이 선하고 고상한 것을 잡으려고 손을 내밀고 있으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배울 기회가 주어진다면 악한 행위를 버리고 하나님을 예배할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아셨다. 그리하여 전지하신 하나님께서는 결코 실패함이 없는 방법으로 그들에게 당신을 나타내시어 할 수 있으면 그들을 회개하도록 인도하고자 하셨다.“
시 33: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
욥 28:10 “반석에 수로를 터서 각종 보물을 눈으로 발견하고 ....”
치료 봉사 148p “주님께서는 그분의 은혜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에게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지정해 주신다.”
2. 하나님의 사명과 도망자 된 요나
욘 1: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선지자라는 타이틀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절하고, 선교하기를 멀리했다는 것이 충격적인데, 더 놀라운 것은 하나님은 그러한 불순한 요나를 사용하셨다는 것이다.“]
부조와 선지자 265p “니느웨에 대한사업을 행할 도구로 택함을 입은 사람이 아밋대의 아들 선지자 요나였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이니라”라고 하셨다.
부조와 선지자 266p “선지자는 이 사명이 어렵고 외적으로 볼 때 불가능한 것처럼 생각해서 부르신 분의 지혜를 의심하고 싶은 유혹을 받았다. 인간의 견해로 볼 때 이 거만한 도시에 가서 이와 같은 기별을 선포함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 순간 그는 그가 섬기는 하나님이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분임을 잊었다. 그가 여전히 주저하고 의심하는 동안에 사탄은 그를 좌절감에 싸이게 했다. 선지자는 큰 공포에 싸여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였다. 욥바로 가서 거기서 마침 항해하려는 배를 발견하고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선가를 주고 배에 올랐”다.“
욘 1: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치료 봉사 148p “맡겨진 사업을 감당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될 뿐 아니라 자기 자신들도 복을 받게 될 것이다. 의무를 잘 감당했다는 생각은 그들 자신의 심령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낙망 중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실망을 잊어버리고, 약한 사람들은 강해지고, 무지한 사람들은 영리해질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은 그들을 부르신 분 안에서 실패가 없는 조력자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중심사상”
1. 요나를 부르신 하나님과 요나의 결정
[“선교사로 부름받은 모든 사람이 아브라함처럼 순종한 것은 아니다. 요나가 그 예이다. 하나님은 요나를 불러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 가서 외치도록 하셨다. 오늘날 이라크에 위치한 니느웨는 예루살렘에서 900Km나 떨어진 도보로 한 달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었다. 요나는 가기를 거부한 것만 아니라 심지어 반대 방향으로 도망쳤다. 욥바에 도착한 요나는 현재 스페인 남부로 추정되는 다시스로 가는 배편을 마련했다. 장장 3,200Km의 뱃길은 날씨에 따라 최소 한 달은 걸렸을 것이다. 앗수르 왕에게 맞서고 싶지 않았던 요나는 니느웨에 도착하는 데 걸렸을 한 달을 반대로 도망치는 데 사용했다.”]
2. 니느웨의 현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니느웨 사람들은 악독하고 잔인하기로 악명 높았고 이스라엘과 유다를 공격했던 사악한 민족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요나를 부르셔서 니느웨로 가서 그 큰 악에 대해 외치도록 하셨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고모라에 관해 사용하신 표현과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요나의 반응은 아브라함과 사뭇 달랐다.”]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하나님은 선교를 거절하는 변명들을 극복하고 협력하기를 원하신다.
2. 우리는 선교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함을 느끼도록 해야 할 것이다.
3.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구원과 희망의 소식을 세계에 전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요나가 사명을 피한 큰 이유는 두려움. 대상의 거대함이라고 생각할 수있을 것이다.
5. 우리가 요나처럼 선교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은 선교를 자기가 하는 것으로 여기는 것이다.
6. 말씀대로 니느웨로 갔지만 요나에게 여전히 필요한 것은 니느웨에 관한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사랑이 필요했다.
7. 요나의 세계관은 악한 자는 망해야 한다는 세계관이었다.
8. 니느웨의 경우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기를 바라신다.
9. 부르심 앞에서 요나처럼 망설이는 사람들이 기억해야 할 일은 아브라함의 순종을 기억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첫째 날 (일) : 사명<使命>을 피하는 변명<辨明> : 두려움
[“니느웨, 앗수르와 이스라엘의 관계는 앗수르외 그 수도인 니느웨는 너무 사나운 곳이었다.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장본인이고 요나 시대도 그 나라를 이스라엘의 계속적인 위협이 되었다. 이 관계는 요나가 니느웨 대신 다시스로 가기로 한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므로 요나는 그들에게 전도하는 것을 극구 기피하였다.”]
나 3:1 “화 있을진저 피의 성이여 그 안에는 거짓이 가득하고 포악이 가득하며 탈취가 떠나지 아니하는도다 2 휙휙 하는 채찍 소리, 윙윙 하는 병거 바퀴 소리, 뛰는 말, 달리는 병거, 3 충돌하는 기병, 번쩍이는 칼, 번개 같은 창, 죽임 당한 자의 떼, 주검의 큰 무더기, 무수한 시체여 사람이 그 시체에 걸려 넘어지니 ....”
왕하 17:5 “앗수르 왕이 올라와 그 온 땅에 두루다니고 사마리아로 올라와 그 곳을 삼 년간 에워쌌더라 6 호세아 제구년에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어다가 고산 강 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 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더라.”
왕하 19:32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을 가리켜 이르시기를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이리로 화살을 쏘지 못하며 방패를 성을 향하여 세우지 못하며 치려고 토성을 쌓지도 못하고 33 오던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시라 34 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였더라 35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36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주하더니 37 그가 그의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쳐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그들이 도망하매 그 아들 에살핫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요나는 아마도 두려움 때문에 니느웨로 가기를 꺼렸을 것이다. 니느웨는 앗수르 왕국의 수도였고 앗수르는 무서운 적이었다.“]
선지자와 왕 265p “분열된 이스라엘의 시대에 고대 세계의 도시 중 가장 큰 도시는 앗수르 왕국의 수도 니느웨였다 … 세속적으로 번영하던 시대에 니느웨는 범죄와 악행의 중심지였다. 영감의 기록은 니느웨를 “피 성이여 … 궤휼과 강포가 가득하”다고 그 특징을 묘사하였다. 선지자 나훔은 표상적인 말로 니느웨 사람을 잔인하고 굶주린 사자로 비유하였다. 나훔은 묻기를 “네 악행을 늘 받지 않은 자가 없음이 아니냐”고 기록했다.“
나 3:1 “화 있을진저 피의 성이여 그 안에는 거짓이 가득하고 포악이 가득하며 탈취가 떠나지 아니하는도다.”
나 3:19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부상은 중하도다 네 소식을 듣는 자가 다 너를 보고 손뼉을 치나니 이는 그들이 항상 네게 행패를 당하였음이 아니더냐 하시니라.”
[“규모만으로도 니느웨는 엄청났다. 역사가들은 산헤립이 연면적 503m x 242m 규모에 적어도 80개 이상의 방이 들어있는 남서쪽 궁전을 짓는 등 도시를 크게 확장했다고 말한다. 또 65Km 떨어진 곳에서 도시로 물을 끌어오기 위해 18개의 운하를 건설했다. 이런 기반 시설만 보아도 니느웨는 주변을 압도하는 도시였다. 게다가 앗수르는 무자비했다. 산헤립은 바벨론 정복에 대한 기록에서 남녀노소 주민의 시체로 거리를 가득 채웠다고 자랑했다. 발굴 과정에서 발견된 부조 조각에는 병사들이 희생자를 찔러 죽이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앗수르인들은 그저 마주치고 싶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자신의 적을 향해 꺼림 없이 무자비하고 잔인하게 폭력을 사용하는 사람들이었다. 분명히 요나는 니느웨의 수많은 사람 사이를 걸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두려움에 사로잡혔을 것이다.”]
교훈 : 요나가 니느웨로 가지 않은 큰 이유는 두려움이었을 것이다. 앗수르는 잔인하고 폭력적이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때로는 두려움이 따르기도 한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쉽게 판단하는 마음
[“두려움 때문에 정말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나님께서 하라고 말씀하신다고 느꼈졌던 경험을 가질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잘 생각해 보지 않은 채 우리는 종종 요나 이야기를 읽으면서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의 지시를 수행하지 못한 것을 비난하곤 한다.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것은 우리도 이와 같이 하나님이 아닌 두려움에 사로잡혀 똑같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감의 교훈 : 요나가 도망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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