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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10. 참 여호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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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5-11-28 09:01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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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소그룹의 TMI나눔 : 

▣연구 범위 ∥ 고전 10:1–13; 마 2:15; 수 1:1–3; 행 3:22–26; 히 3:7–4:11; 고후 10:3–5

▣기억절 ∥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고전 10:11)

 

▣핵심 ∥ 여호수아의 삶은 메시아의 사역과 교회와 종말의 때에 이루어질 더 위대한 실체를 표상한다. 여호수아가 인도한 약속의 땅은 궁극적으로 예수 안에 있는 안식과 하늘에서의 안식을 통해 완성되며, 그 과정에서 성도들은 영적인 전쟁을 통해 성품이 변화되어야 한다. 

*핵심어 : 표상, 실체

 

▣도입 질문 : 어떤 모형이나 사진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요일별 고찰

 

일. <성경적 표상학> 1. 다음 구절들을 통해 성경적 표상학을 정의한다면?(롬 5:14, 고전 10:1–13, 히 8:5, 9:23)

⇒표상학은 구약의 어떤 인물이나 사건이 예수님과 복음이라는 실체를 표상한다고 해석하는 것을 말한다.    

 

표상이란 단어 대신 예시, 모형, 그림자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실체를 뜻하는 단어는 참 것, 본체, 진짜, 몸, 더 좋은 (것), 더 나은 (것) 등으로 표현된다. 

 

「이 성경 구절에서 신약성경 기자는 구약성경의 본문이나 사건이 그 당시나 미래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정의한 방식을 설명하기 위해 “표상”(typos, 헬라어) 또는 “실체”(antitypos)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실체는 표상이 의도한 바를 더 충만하게 성취하기도 한다. 즉 성경의 표상은 하나님의 마음속에 구체적으로 또는 개념적으로 존재했던 그분의 계획을 따라 형성된 것이며, 미래에 나타날 실체를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2. 다윗과 관련해서 표상학이 어떻게 성립되는지를 확인하라.

⇒a. 다윗(시 22:1, 14–18): 이 시편에서 다윗은 자기가 하나님께 버림받았으며, 악한 무리가 그의 옷을 제비뽑아 나눈다고 호소하고 있다.

b. 표상인 다윗(렘 23:5, 사 9:6~7, 사 11:1–5): 이새(다윗의 부친)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서 공의로 심판할 것, 다윗에게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 평강의 왕이 다윗의 보좌에서 영원히 다스릴 것에 대한 예언.

c. 다윗의 실체(요 19:24): 예수님의 옷을 군병들이 제비뽑음으로 옷을 제비뽑을 것이라는 예언이 응함.

이 말씀들을 통해, 다윗의 후손에서 메시아가 나올 것임을 알 수 있으며, 다윗은 예수님의 표상이며, 메시아이신 예수님은 다윗의 실체인 것을 알 수 있음.

 

「예수는 표상이 가리키는 실체 - “표상과 상징 속에 위대한 구속의 진리가 가려져 있었으나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에 유대인들은 그가 이 표상들이 가리키는 실체임을 알지 못했다. 그들은 손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었으나 대대로 전해온 유전과 성경에 대한 인간적인 해석이 그 말씀을 가려 그들로 예수 안에 있는 진리를 보지 못하게 했다. 그들은 성경의 영적 의미들을 잃어버렸다. 모든 지식의 보고가 그들에게 열려 있었으나 그들은 그것을 알지 못했다”(실물교훈, 105)」

 

월. <표상과 실체> 다음의 구약의 표상들은 세 가지 실체의 단계에서 각각 어떻게 성취되는가?

⇒1. 이스라엘 

a. 기독론적 단계(마 2:15): 애굽에서 불러내신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불러내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가리킴.

b. 교회론적 단계(갈 6:16): 하나님의 이스라엘, 곧 교회는 영적 이스라엘

c. 종말론적 단계(계 7:4–8, 14): 이스라엘이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구원받은 것처럼 십사만 사천인은 어린 양의 피에 옷을 씻은 자들임.

2. 출애굽 

a. 기독론적 단계(마 2:19–21): 예수님이 애굽을 나와 이스라엘로 돌아오심.

b. 교회론적 단계(고후 6:17): 성도들은 세상에서 나와 따로 있을 것임.

c. 종말론적 단계(계 18:4): 마지막 때 하나님의 백성들은 죄악의 성 바벨론에서 나와야 함.

3. 성소 

a. 기독론적 단계(요 1:14, 2:21, 마 26:61): 예수님의 몸이 곧 성전임. 

b. 교회론적 단계(고전 3:16~17; 고후 6:16): 우리 몸도 성전임.

c. 종말론적 단계(계 3:12, 11:19, 21:3, 22): 하나님과 어린 양이 성전임. 

 

「“성경의 저자는 거룩하신 한 분이시기에, 성경의 다양한 부분은 서로 일관성을 보인다. ...성경의 모든 교리는 서로 협력하며, 각 구절에 대한 해석은 주어진 주제에 대한 성경 전체의 가르침과 조화를 이룰 것이다”(라울 데데렌 편, Raoul Dederen, ‘SDA 신학 핸드북,’ 메릴랜드 헤거스타운, 2000, 65).」

 

화. <표상인 여호수아> 모세가 말한 ‘나와 같은 선지자’는 누구인가??(신 18:15~19, 34:10~12, 요 1:21, 행 3:22~26, 7:37)

⇒여호수아와 예수님

 

출 3:1~2과 수 1:1~3, 민 13:1~2과 수 2:1, 출 3:5과 수 5:15들을 각각 비교해 보면 모세와 여호수아는 비슷한 특별한 경험을 했다. 또한 둘은 다 같이 열국에게 이스라엘에 대해 두려움을 갖게 했고, 이스라엘이 홍해와 요단강을 기적으로 건너게 했으며, 두 사람의 펼친 손은 이스라엘의 승리를 상징했다. 이런 면에서 여호수아는 모세와 같은 선지자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모세와 같은 선지자는 궁극적으로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모세나 여호수아는 모두 표상이고, 그 실체는 모세와 여호수아의 사명을 궁극적으로 성취하신 예수님이시다. 

 

수. <실체인 참 여호수아> 신약성경은 여호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임을 어떻게 확증하는가?(히 3:7~4:11)

⇒예수님만이 참 안식을 주실 수 있음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을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으로 인도했으나 그들은 거기서도 불신으로 인해 안식을 누리지 못했다. 참된 안식은 어떤 장소나 정치 상황, 물질적인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안에 있다. 예수님은 죄의 무거운 짐을 진 자들에게 “다 내게로 오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고 약속하신다. 

 

「신약성경의 기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의 여러 측면을 여호수아의 사역과 연결해서 제시했다. 여호수아가 광야에서 40년을 보낸 후 가나안에 들어갔듯이, ‘실체의 여호수아’이신 예수님은 광야에서 40일을 보내신 후 지상 사역을 시작하셨고(마 4:1–11, 눅 4:1–13), 부활 후에도 광야 같은 이 땅에서 40일을 보내신 후 하늘 사역에 들어가셨다(행 1:3, 9–11; 히 1:2).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신 후(그분의 ‘요단강 건너기,’ 마 3:13–17, 막 1:9–11), 복음서 기자들은 메시아 시편인 시편 2:7과 고난받는 여호와의 종에 관한 노래인 이사야 42:1을 인용(마 3:17, 막 1:11, 눅 3:22)한다.

결과적으로 예수님은 침례를 통해, 죽임 당하시기까지 신실한 순종의 삶을 사시고 악의 세력에 맞서 여호와의 전쟁을 싸우시는 하나님의 전사로 나타나신다. 십자가를 지신 그분의 삶과 죽음은 사탄을 몰아내고, 우리의 영적 원수들을 정복하며, 당신의 백성에게 영적 안식을 주었으며, 구원받은 자들에게 유업을 나누어 주었다(엡 4:8, 히 1:4, 히 9:15).」

 

목. <여호수아와 우리> 1. 교회론적으로 여호수아의 전쟁의 실체는 무엇일까?(딤전 1:18, 딤후 4:7, 엡 6:10~12, 고후 10:3~5)

⇒성도들의 영적 싸움

 

참된 안식은 예수님만이 주실 수 있다. 그러나 그 안식을 누릴 자들은 반드시 영적인 싸움, 즉 죄와의 싸움을 통과한 자들이다. 

 

2. 여호수아의 표상의 궁극적 실체는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벧전 1:4, 골 3:24, 계 20:9, 계 21:3)

⇒재림으로 사탄의 무리들이 멸망하고 하늘 가나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림

 

이 안식에 참여할 자들은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여 성품이 변화된 자들이다. 여호수아의 충성심, 자비심, 희생정신, 공평성, 이타심, 약속의 성취 등의 성품은 예수님의 성품을 표상한다. 성도들도 여호수아처럼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꼴 지워진 품성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내세로 가지고 갈수 있는 유일한 재물이다.”(실물교훈 332)

 

「우리는 여전히 그분의 성품을 나타낼 수 있는 특권이 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제자들과 나누고자 했던 영광(요 17:22)이며, 우리도 그리스도의 성품을 묵상함으로써 그 특권에 동참할 수 있다(고후 3:18). 예수를 더 깊이 묵상할수록 우리는 그분의 성품의 아름다움을 더욱 반영하게 된다.」

 

▣적용 : 내 삶에서 이루어야 할 여호수아라는 표상의 실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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