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과 - 새 언약(言約) - (한글)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10과 - 새 언약(言約) - (한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1-06-01 17:07 조회1,858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더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열면 더 깊이 자세히 설명 되었습니다>

 

10과 새 언약(言約)

                                                                                     (65일 안식일 / 일몰: 오후 750)

                 

(5월 30일(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Q)~(예레미야 31:31~34)는 ⑴.언약(言約)을 주선(周旋)하신 분은 누구이며? ⑵.이 법(法)은 누구의 법(法)을 가리키며? ⑶.이 법(法)은 어떤 법(法)이며? ⑷.하나님께서 누구와의 관계(關係)를 맺기 원(願)하시며 ⑸.이 언약(言約) 관계(關係)의 기초(基礎)는 무엇인가? 


(A)~⑴. 사랑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⑵. 여호와 하나님의 법(法)을 가리키며 ⑶. 그러나 그 날 후(後)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言約)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記錄)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百姓)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兄弟)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者)로부터 큰 자(者)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惡行)을 사(赦)하고 다시는 그 죄(罪)를 기억(記憶)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31:33~34)


⑷. 하나님의 법(法)인 즉 언약(言約)을 모세를 통하여 돌비에 새겨 주신 참뜻을 이해(理解)하지 못한 백성(百姓)들이 그분의 법(法)을 그의 백성(百姓)들의 마음과 생각(生覺)에 기록(記錄)하고 그 백성(百姓)들의 죄(罪)를 사(赦)하시고 다시는 기억(記憶)하지 않으시는 것으로 여호와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百姓) 될 것이라는 말씀이시다.

⑸.옛 언약(言約)과 새 언약(言約)은 율법(律法)에 본질(本質)은 똑같지만(同一함), 옛 언약(言約)은 돌(石碑)에 새겨진 언약(言約)이었고, 새 언약(言約)은 성도(聖徒)들의 마음과 생각(生覺)에 새겨진 언약(言約)이라는 것이다.


(5월 31일(월) <마음을 변화(變化)시키는 일>


(Q)~(예레미야 31:31~34)에서 언약의 기본적인 의미(意味)와 본질(本質)에서 “마음을 변화(變化)시키는 일이(일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는가?


(A)~①.이스라엘은 여호와를 경배하는 기술, 제사, 절기들, 경배와 관련된 다른 의식들을 알고 있었으나,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 사실상 종교적인 예배와 하나님을 섬기는 것 그 자체가, 우리에게도 그럴 수 있지만, 그들에게 하나님 자신을 대신하는 기만적인 대치물이 되었다. 우리가 경배하며 섬기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면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는 것은 무익한 것이다. (호 2:20, 재림교주석)

②. 이 말씀은 이스라엘의 실패(失敗)에도 불구하고 영속적(永續的)인 성공(成功)을 보증(保證)하는 여호와의 신실성(信實性)을 말씀하는 것이다.


③.(렘 31:33) <곧 내가 나의 법(法)을 그들의 속에 두며>

이제 여호와는 백성(百姓)들의 내적(內的)인 성품(性稟)의 변화(變化)를 주실 것이며, 그렇게 해서 그들로 하여금 순종(順從)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선언(宣言)하신다. 즉 여호와는 그들의 마음에 그의 율법(律法)을 기록(記錄)할 것인바 이는 곧 성령(聖靈)의 역사(役事)로 말미암아 성도(聖徒)의 삶에 전인적(全人的)이고도 획기적(劃期的)인 변화(變化)가 일어나게 될 것을 암시(暗示)한다(롬 8:1-11). 한편 옛 언약(言約)은 돌 위, 혹은 책(冊)에 기록(記錄) 되었었다(출 24:7, 31:18, 신 4:13). 그리고 기록될 장소(場所)로서의 ‘마음’이란 표현(表現)은 (렘 17:1)에서는 죄(罪)와 관련(關聯)되어 쓰이고 있다.


④. 즉 마음으로 구주(救主)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성령(聖靈)으로 “새 마음”과 “새 영(靈)”으로 새롭게 순종(順從)하며 살아가는 삶의 표징(表徵)의 의미(意味)인 “새 언약(言約)을 마음에 새긴다는 말씀의 뜻이다.


(6월 1일(화) <옛 언약(言約)과 새 언약(言約)> 


(Q)~(예레미야 31:31~34)과 (이사야 56:6~7)에서의 “옛 언약(言約)”과 “세 언약(言約)”의 의미(意味)와 오늘날 우리에게 요구(要求)하시는 영적(靈的)인 의미(意味)는?


(A)~①.<‘옛’ 언약(言約)과 ‘새’ 언약(言約)의 의미(意味)>

 ‘새’의 반대(反對)는 ‘옛’이다. ‘옛’이라는 말은 먼저 존재(存在)했거나 오랫동안 계속(繼續)하여 사용(使用)된 것을 말한다. 또한, 그것은 흔히 사용(使用)할 수 없게 된 것이나 낡은 것이라는 의미(意味)에서 오래된 것을 가리킬 수 있다. 그러나 성경언어(聖經言語)의 의도(意圖)나 목적(目的) 등을 이해(理解)하려 할 때 현대(現代)의 의미(意味)를 성경적용례(聖經的用例)에 덧씌우지 않도록 조심(操心)해야 한다.


②.<새 언약(言約)>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은 구약의 ‘행위언약(行爲言約)’ 곧 ‘옛 언약(言約)’과 신약의 ‘은혜언약(恩惠言約)’ 곧 새 언약(言約)을 구분(區分)한다. ‘행위(行爲)’와 ‘은혜(恩惠)’는 많은 해석자(解釋者)들에게 두 가지 구원(救援)의 방법(方法) 사이에 근본적(根本的)인 차이(差異)가 있음을 가리키는 단어(單語)들이다. 그렇다면 이런 구분(區分)은 타당(妥當)한 것인가? 


○. <선지자(先知者)들과 새 언약(言約)>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오직 하나의 언약 곧 영원한 언약 또는 은혜 언약만이 있을 뿐이다. 

하나님께는 언제나 인류를 구원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 곧 은혜(恩惠)이다. 


○.(히브리서 8장)에 거의 축자적(逐字的)으로 인용(引用)된 (예레미야 31:31-34)는 “옛 언약(言約)”과 “새 언약(言約)” 사이의 연속성(連續性)을 강조(强調)하는 몇 가지 중요(重要)한 요소(要素)를 포함(包含)하고 있다. 이 연속성(連續性)의 요소(要素)들을 논(論)하기에 앞서, (예레미야 31:31)에서 언약(言約)이 처음으로 ‘새 언약(言約)’이라고 지칭(指稱)되었지만 예레미야 시대이전(時代以前)에 이미 다른 선지자(先知者)들도 이 새 언약에 대해 말했음(호 2:18-20)을 알아야 한다. 


○.구약에서 새 언약을 언급할 때면 새 마음과 관련된 풍부한 진술들을 떠올리게 된다. 

예컨대, 여호와께서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렘 24:7)실 것이며, “한마음과 한 길”(렘 32:39)을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겔 11:19)시고, “새 마음”과 “새 영”(겔 36:26)을 주실 것이다. 


○.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돼”라는 것이 언약을 맺는 목적이다(렘 31:33, 참조 7:23, 32:38).> 


○. 시내 산 언약(言約)도 같은 공식으로 묘사되었다(출 6:7, 레 26:12, 신 26:16-19 등).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그분의 목적은 고대 이스라엘에겐 단명했던 이런 약속의 관계가 새롭게 되고 회복(回復)되어 영원(永遠)히 유지(維持)되는 것이다.


○.<옛 언약(言約)과 새 언약(言約) 사이에 있는 연속성(連續性)>

하나님이 시내 산에서 고대(古代) 이스라엘과 맺은 ‘옛 언약(言約)’과 ‘새 언약(言約)’을 비교(比較)해 보면 몇 가지 연속성(連續性)이 나타난다.

1. 하나님은 동일한 하나님임.  2. 언약의 대상도 동일함.  3. 율법도 동일함.  4. 마음에 기록된 법. 


③.<“새 언약(言約)”에 나타난 새로운 요소(要素)들>

그렇다면 연속성을 말하는 이런 점들에 비해, 옛 언약과 새 언약 사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 새 언약에 있는 완전히 새로운 점은 그리스도의 피로써 언약이 비준되었다는 것이다. 

언약에 들어 있는 약속은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엔 성취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었다.


㉯.전(前)에는 복음(福音)을 믿지 않았으나 지금은 받아들인 이방인(異邦人)들이 믿음의 이스라엘 곧 인종(人種)에 상관(相關)없이 모든 믿는 자에게 개방(開放)된 공동체(共同體)에 접(接) 붙여졌다(롬 11:13-24, 엡 2:12-19). 


그리스도는 유대인이든 이방인(異邦人)이든 남자(男子)든 여자(女子)든 상관(相關) 없이(갈 3:28) 모든 믿는 자를 위해 ‘새 언약(言約)’을 중보(中保) 하신다(히 9:15). 이스라엘 민족(民族)과 맺어진 구약(舊約)의 언약(言約)이 신약(新約)에서는 전(全) 인류(人類)를 위해 보편화(普遍化)되었다.


㉰. “새 언약(言約) 아래서도 영생(永生)을 얻기 위한 조건(條件)은 옛 언약(言約) 아래서와 마찬가지로 ”온전(穩全)한 순종(順從)“이다. 


④.즉 새 언약(言約)이란 우리의 구원자(救援者)이시며 중보자(仲保者)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죄(罪)의 속박(束縛)으로부터 구속(救贖)함을 믿음으로써 죄(罪) 사(赦)함의 용서(容恕)를 순종(順從)의 조건(條件)으로 마음에 율법(律法)을 기록(記錄)시켜 참된 신앙인(信仰人)이 되도록 하시는 약속(約束)을 말씀하고 있으신 것이다.


(6월 2일(수) <더 좋은 언약>

(Q)~(히브리서 8:6)에서 말씀하시는 “더 좋은 언약”이란 무슨 영적(靈的)인 의미(意味)인가요? 


(A)~<옛 계약과 새 계약(히브리서 8:6-13)>

 바울은 그리스도의 제사장직(祭司長職)이 아론의 반열(班列)의 제사장직(祭司長職)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사실(事實)을 확신(確信) 있게 설명(說明)하였다. 


그는 이 사실(事實)을 그리스도가 중보자(仲保者)임을 말해 주는 은혜(恩惠)의 새 계약(契約)이 탁월(卓越)하다고 사실(事實)을 말함으로써 설명(說明)하고자 한다. (히 8:6절). 그는 더 좋은 계약(契約)의 중보자(仲保者)이시므로 그의 사역(使役) 또한 아론의 반열(班列)에 속(屬)한 제사장(祭司長)들이 사역(使役)보다 더 뛰어나신다. 이제 다음을 살펴보자.  옛 언약이나 새 언약이나 언약의 기본 요건에 있어서는 동일하다


 옛 언약(言約)의 문제점(問題點)은 언약(言約) 그 자체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백성들이 믿음으로 그것을 붙잡지 못한 데 있었다(히 4:2). 새 언약이 옛 언약보다 더 나은 까닭은, 옛 언약에서 동물의 희생(犧牲)을 통해서만 계시되었던 것을 이제는 예수께서 친히 오셔서 몸소 죽임을 당하시고 대제사장(大祭司長)의 직분(職分)을 맡으심으로 더 밝은 계시(啓示)를 주셨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상징(象徵)과 표상(表象)과 모형(模型) 대신에 우리 죄(罪)를 위해 친(親)히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신 어린양이 되실 뿐만 아니라(히 9:12), 하늘 성소에서 우리를 위하여 대제사장(大祭司長)으로 서 계신 예수님(히 7:25)을 모시게 되었다.  


옛 언약(言約)의 봉사(奉仕)는 모형(模型)과 그림자인 성소(聖所)에서 그리스도를 표상(表象)하는 인간 제사장이 했으나 그러나 새 언약은 하늘의 성소(聖所)에서 실상(實狀)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사장(祭司長)으로 봉사하신다. 


세상에 주신 성소(聖所)의 모든 구조(構造)와 봉사(奉仕)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속죄(贖罪) 구원봉사(救援奉仕)의 모든 면을 상징(象徵)으로 가르쳐주는 비유적(比喩的) 성소(聖所)이다(히9:9). 

새 언약이 옛 언약보다 더 나은 이유는 구약(舊約)에서 상징(象徵)과 표상(表象)으로 가르쳐져 왔던 것들이 실상(實狀)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모든 것을 실제적으로 이루시어 완전한 성취를 보았기 때문에 더 좋은 언약이다.


6월 3일(목) 새 언약(言約)의 제사장(祭司長)


(Q)~ 구약(舊約)의 성소봉사(聖所奉仕)는 옛 언약(言約)의 진리(眞理)를 가르치는 새 언약(言約)의 제사장(祭司長)에 대한 영적의미(靈的意味)는?


(A)~○.예수. “예수”는 사람들 가운데 계신 인간(人間)으로서 우리 구세주(救世主)의 이름이다. 

“그리스도”는 구약시대(舊約時代)의 메시아로서, “하나님의 보내신 자”로서,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이름이다. 예수를 그리스도라 부르는 것은 마리아의 아들을 진실(眞實)로 메시아에 관한 구약(舊約)의 예언(豫言)들을 성취(成就) 시킨 자로 인정(認定)하는 것이며, 인자(人子)인 그가 진실(眞實)로 하나님의 아들임을 인정(認定)하는 것이다. 이 두 이름은 주님의 신성(神性)과·인성(人性)에 대한 믿음을 확고(確固)히 해 준다.


○.“첫 언약(言約)”은 시내 산 이후 구약시대(舊約時代) 내내 시행되던 제도(制度)를 칭(稱)하는데, 이 제도(制度)의 핵심 요소(核心要素)가 레위 제사장(祭司長) 직분(職分)이었다. 

시내 산에서 체결(締結)된 언약(言約)과 이 제도(制度)의 관계(關係)는 예수가 멜 기세 덱의 반차(班次)를 좇아 대제사장(大祭司長)이 되었을 때, 이 제도(制度)는 그 율법(律法)과 함께 끝났다. (히 7:12, 18, 19 주석).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전(完全)한 순종(順從)이 가능(可能)함>

그리스도는 인성(人性)을 입으시고 세상(世上)에 오셔서 인간(人間)의 대표자(代表者)로 서셨다. 

그가 사단과의 투쟁(鬪爭)에서 보여 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創造)하신 그대로 하나님과 연합(聯合)한 사람은 하나님의 모든 요구(要求)를 다 순종(順從)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사인즈 1898.6.9).


○.완전(完全)한 순종(順從)은 예수께서 하셨고 우리가 그분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그 순종(順從)이 나의 순종(順從)으로 여김을 받는다. 그러므로 주님이 완전(完全)하게 지킨 율법(律法)이 내가 지킨 것으로 여겨진다.       <아멘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