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 과 결혼: 에덴의 선물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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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3-02-22 11:05 조회5,024회 댓글1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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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과 결혼: 에덴의 선물
기억절:“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2:18)
첫째 날(일) 로 토브
*도입질문: 언제나 생명이며, 언제나 사랑이신 하나님께 “좋지 않았다”(로 토브)가 어울리지 않지만 “좋지 않음”의 경험을 아담에게 허락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과 좋음, 혹은 매우 좋음은 잘 어울립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품성대로 만드신 것들이므로 매우 좋았습니다.
하나님과 좋지 않음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좋지 않은 것을 만드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좋지 않은 것을 만드실 수가 없는 분임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음의 상황을 만드셨습니다.
그것은 아담만을 만들고 아담의 아내를 만들지 않은 상황을 연출하셨습니다.
그런 모습은 언제나 좋은 것을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께는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지만, 사람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하여 “좋지 않음”의 상황을 하나님께서 견디시면서 특별한 목적으로 이용하셨습니다.
지구에서 유일하게 짝이 없는 아담은 동물들의 이름을 지어주는 일을 통해 더욱더 외로움의 “좋지 않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창2:19)
다른 동물들과 달리 자신만 유일하게 혼자라고 하는, 왠지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허전하고 외로움으로 인한 “좋지 않음”의 느낌으로 인해 아담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도 행복하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사람은 사랑을 주고받을 때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특별한 교육과정이었습니다.
혼자일 때 느꼈던 “좋지 않은” 상태의 경험과 사랑을 주고받을 사람으로 인한 행복의 경험을 통하여 “사랑”이 사람이 존재하는 의미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부부 간의 사랑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절대적 사랑의 행복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받아 그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할 때 더욱 큰 행복과 기쁨이 있음을 경험하게 하고 싶으셨습니다.(요일4:7-8)
둘째 날(월) 아담의 동반자
*도입질문: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비뼈로 돕는 배필을 만드신 의도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와를 만드실 때 아담을 만드신 것처럼 흙의 티끌로 만드실 수 있으셨지만 하나님은 아담을 잠들게 하시고, 아담의 갈비뼈를 취하셔서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각각 창조하지 않으신 이유를 생각해보면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행17:26)
아담을 처음 사람으로 창조하실 때 하나님은 아담으로 태어날 모든 인류를 아담의 허리에 두셨습니다.(히7:10)
둘째, 부부는 각각의 개인이기에 앞서 신체의 일부를 공유함으로써 둘은 서로 연합해야 하며, 한 몸으로 설계되었음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셋째, 부부는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들이며,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는 “돕는 배필”이 될 때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행복이 더욱 커지게 됨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갈비뼈로 만들었다는 것에서도 큰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갈비뼈는 부부와 남녀가 우월이나 상하의 관계가 아닌 바로 옆의 자리인 평등함을 의미합니다.
부부와 남녀의 관계는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가 아니어야 합니다.
서로 동등하게,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는 “돕는 배필”이 되어 서로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셋째 날(화) 이상적인 결혼 생활
*도입질문: 하나님께서 결혼식 주례사에서 밝힌 행복한 결혼을 위한 3가지 필수요소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결혼을 만드시고 최초로 주례해주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주례사가 창2:24입니다.
하나님이 주례사에는 신랑 아담과 신부 하와가 서로 행복해 질 수 있는 비결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례사에 나타난 행복한 결혼 생활의 비결은 첫째, 부모로부터의 독립입니다.
결혼은 남편과 아내 모두 독립적인 성인으로서의 결합이므로 부모로부터 정신적, 물질적인 의존에서 독립해야 합니다.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의 독립이 아니라 정신적, 물질적 의존에서의 독립입니다.
결혼을 통해 부부가 서로 의논하고 계획하고 실행하는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는 배우자 사이에서의 일치감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는 희생적 사랑과 존경심이 있어야 합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의 비결을 이루는 기초는 하나님이셔야만 합니다.
남편과 아내가 각각 하나님과의 절대적 사랑의 관계 속에 있을 때 행복의 비결을 이루게 됩니다.
넷째 날(수) 소중한 것을 지킴
*도입질문: 하나님께서 성을 창조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은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의 친밀감을 경험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성은 남편과 아내 사이, 남자와 여자 사이, 그리고 결혼 제도 안에서만 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성의 한계 속에서만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의 친밀감을 경험하게 하며, 부부 간의 행복을 경험하게 합니다.
다섯째 날(목) 교회를 상징하는 결혼생활
*도입질문: 성경이 가르치는 이상적인 결혼생활은 궁극적으로 무엇을 깨닫기 위한 상징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신구약 성경에서 결혼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언약 관계를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남편으로, 교회 혹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신부로서 묘사되었습니다.
결혼관계의 친밀함처럼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친밀함이 있어야 하며, 양편 모두의 행복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기억절:“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2:18)
첫째 날(일) 로 토브
*도입질문: 언제나 생명이며, 언제나 사랑이신 하나님께 “좋지 않았다”(로 토브)가 어울리지 않지만 “좋지 않음”의 경험을 아담에게 허락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과 좋음, 혹은 매우 좋음은 잘 어울립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품성대로 만드신 것들이므로 매우 좋았습니다.
하나님과 좋지 않음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좋지 않은 것을 만드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좋지 않은 것을 만드실 수가 없는 분임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음의 상황을 만드셨습니다.
그것은 아담만을 만들고 아담의 아내를 만들지 않은 상황을 연출하셨습니다.
그런 모습은 언제나 좋은 것을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께는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지만, 사람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하여 “좋지 않음”의 상황을 하나님께서 견디시면서 특별한 목적으로 이용하셨습니다.
지구에서 유일하게 짝이 없는 아담은 동물들의 이름을 지어주는 일을 통해 더욱더 외로움의 “좋지 않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창2:19)
다른 동물들과 달리 자신만 유일하게 혼자라고 하는, 왠지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허전하고 외로움으로 인한 “좋지 않음”의 느낌으로 인해 아담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도 행복하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사람은 사랑을 주고받을 때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특별한 교육과정이었습니다.
혼자일 때 느꼈던 “좋지 않은” 상태의 경험과 사랑을 주고받을 사람으로 인한 행복의 경험을 통하여 “사랑”이 사람이 존재하는 의미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부부 간의 사랑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절대적 사랑의 행복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받아 그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할 때 더욱 큰 행복과 기쁨이 있음을 경험하게 하고 싶으셨습니다.(요일4:7-8)
둘째 날(월) 아담의 동반자
*도입질문: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비뼈로 돕는 배필을 만드신 의도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와를 만드실 때 아담을 만드신 것처럼 흙의 티끌로 만드실 수 있으셨지만 하나님은 아담을 잠들게 하시고, 아담의 갈비뼈를 취하셔서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각각 창조하지 않으신 이유를 생각해보면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행17:26)
아담을 처음 사람으로 창조하실 때 하나님은 아담으로 태어날 모든 인류를 아담의 허리에 두셨습니다.(히7:10)
둘째, 부부는 각각의 개인이기에 앞서 신체의 일부를 공유함으로써 둘은 서로 연합해야 하며, 한 몸으로 설계되었음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셋째, 부부는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들이며,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는 “돕는 배필”이 될 때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행복이 더욱 커지게 됨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갈비뼈로 만들었다는 것에서도 큰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갈비뼈는 부부와 남녀가 우월이나 상하의 관계가 아닌 바로 옆의 자리인 평등함을 의미합니다.
부부와 남녀의 관계는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가 아니어야 합니다.
서로 동등하게,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는 “돕는 배필”이 되어 서로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셋째 날(화) 이상적인 결혼 생활
*도입질문: 하나님께서 결혼식 주례사에서 밝힌 행복한 결혼을 위한 3가지 필수요소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결혼을 만드시고 최초로 주례해주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주례사가 창2:24입니다.
하나님이 주례사에는 신랑 아담과 신부 하와가 서로 행복해 질 수 있는 비결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례사에 나타난 행복한 결혼 생활의 비결은 첫째, 부모로부터의 독립입니다.
결혼은 남편과 아내 모두 독립적인 성인으로서의 결합이므로 부모로부터 정신적, 물질적인 의존에서 독립해야 합니다.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의 독립이 아니라 정신적, 물질적 의존에서의 독립입니다.
결혼을 통해 부부가 서로 의논하고 계획하고 실행하는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는 배우자 사이에서의 일치감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는 희생적 사랑과 존경심이 있어야 합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의 비결을 이루는 기초는 하나님이셔야만 합니다.
남편과 아내가 각각 하나님과의 절대적 사랑의 관계 속에 있을 때 행복의 비결을 이루게 됩니다.
넷째 날(수) 소중한 것을 지킴
*도입질문: 하나님께서 성을 창조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은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의 친밀감을 경험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성은 남편과 아내 사이, 남자와 여자 사이, 그리고 결혼 제도 안에서만 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성의 한계 속에서만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의 친밀감을 경험하게 하며, 부부 간의 행복을 경험하게 합니다.
다섯째 날(목) 교회를 상징하는 결혼생활
*도입질문: 성경이 가르치는 이상적인 결혼생활은 궁극적으로 무엇을 깨닫기 위한 상징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신구약 성경에서 결혼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언약 관계를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남편으로, 교회 혹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신부로서 묘사되었습니다.
결혼관계의 친밀함처럼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친밀함이 있어야 하며, 양편 모두의 행복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박인수님의 댓글
박인수 작성일
“사랑”이 사람이 존재하는 의미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으로
(하나님의 사랑, 가족의 사랑, 이웃의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