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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창조와 도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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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재성 작성일13-01-26 14:51 조회3,3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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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창조와 도덕성

1. 안교활동반: “지난 한 주 동안 누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었습니까?” 리더로부터 함께 나누십시오.

2. 서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인류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할지라도,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든 그분을 닮았다는 것을 암시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닮았으며, 그 형상을 어떻게 반영할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3. 교과개요
  1)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
      (1) 창조주에 대한 우리의 의존성 (일)
      (2) 하나님의 형상으로 (월)
  2) 하나님의 형상을 반사할 우리
      (1) 한 혈통으로 창조됨 (화)
      (2) 우리 창조주의 품성 (수)
      (3) 도덕성과 책임 (목)

4. 토의를 위한 질문
  1)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
     (1) 도입질문: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았다는 말에는 어떤 의미가 포함되어 있을까요?
      → 하나님은 완전히 조화로운 관계 속에서 존재하시고 일하신다. 우리도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반영한다.
     (2) 토의질문: 창조론에 기초한 도덕성과 진화론에 기초한 도덕성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 진화론은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생존원리에 기초하고 있다. 즉 내가 살려면 남을 죽여야 한다. 그러나 창조의 법칙은 평화와 배려의 원리가 지배한다.
     (3) 적용질문: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 중 회복하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 남은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 평화롭고 조화로운 관계를 맺는 능력, 약한 자를 돌보는 정신 등...
  
  2) 하나님의 형상을 반사할 우리
     (1) 도입질문: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며 침해되어서는 안 될 존엄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떤 요인들이 이러한 원칙을 파괴한다고 생각합니까?
      → 남과 비교하는 마음, 경쟁심리, 복수심,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 우월감과 열등감, 물질만능주의 등
     (2) 토의질문: 인류를 한 혈통으로 창조하셨다는 사실에는 어떤 책임과 의무가 내포되어 있습니까?
      → 모든 인류가 한 조상 아담으로부터 유래되었다는 생각은 친밀감과 평등의식을 가져다준다. 하나님께서 악인과 선인에게 공평하게 비와 빛을 주시듯 우리도 차별 없이 베풀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3) 적용질문: 적자생존 또는 양육강식의 진화론적 생존원리는 우리의 행복을 얼마나 해치고 있습니까?
      → 만약 우리가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진화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면 이 세상은 얼마나 삭막하고 험악한 전쟁터이겠는가?
  
5. 적용: 진화론적 세계관은 우리 삶을 살벌한 전쟁터로 만들지만 창조의 법칙은 서로 배려하는 평화의 장소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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