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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01 천지의 창조주이신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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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3-01-01 11:08 조회7,837회 댓글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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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01 천지의 창조주이신 예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시작하며

이름도 생소한 계사년 새해 1기 교과 공부를
개인사정으로 쉬려고 생각하고 있다가
그 생각을 옆에 있는 사람에게 말하는 순간부터
육신적인 고통이 나를 짓눌렀다

워낙 허약체질이라 흔히 있는 고통쯤으로 여겼는데
이번엔 뭔가 질적으로 다른 종잡을 수 없는 고통이였다

거의 매일 기도와 운동을 목적으로 산에 가는데
매년 새해 아침에는 더 특별한 의미를 붙여 산에갔다

그런데 계사년 첫날인 오늘은 산에 가지 못했다
마치 살 갓을 찢는 것 같은 고통과 눈이 발을 묶었다

할 수 없이 집에서 새해를 위한 기도와
육신의 고통을 위해 기도하는 중에
교과공부를 하라는 거절할 수 없는
어떤 강력함이 귀를 때리며 짓눌렀다
나는 바로 할께요 고백을 하고 말았다

오른쪽 손끝에서 손등 팔 어깨까지 마치 칼로
파내는 것처럼 쓰리고 아프던 고통이 서서히 잦아들었다

10여년을 공부하다 보니 창세기를 너무 많이 공부해서
이번에는 할 말이 없을 것 같아 쉬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아직 좀 더 사용하시려나 보다

독자님들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리며
새해 주님의 복을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

교과 서론에 있는 결론의 말씀
“하나님이 창조주라는 사실은 그분이 다른 것들과 구별되며
우리 위에서 우리 삶을 주도하실 수 있다는 독특한 신적 특성을 나타냅니다“

일) 태초에

하나님의 창조는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시작 되는데
하나님 자신이 알파 즉 시작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알게 되면 빅뱅이론은 나올 수 없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기 전에는
아무것도 없는 철저한 무 즉 공 이였다
공기도 먼지도 산소도 없는 그냥 무였다

지금 현존하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서 있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지 않은 것은 존재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의 원재료는
다 하나님의 창조물이고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철저히 무에서 유를 창조 하시고
사람은 하나님께서 있게 하신 재료를 사용하여
또 다른 유를 만들어 내는 것뿐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지금도 창조를 하시는가?
더 이상의 새로운 창조는 하시지 않지만
섭리하심으로 창조된 것을 유지하시고 지키신다

월) 하늘이 선포하고

하나님의 창조하심을 사람의 지식으로
다 알 수 없고 증명해 낼 수가 없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물들 즉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창조 하셨고
경영 하시는 것을 스스로 선포하고 있다
  
인간은 인간이 경험하고 본 것 밖에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궁창 즉 우주공간의 일은 알 수 없다

그러나 영적으로 깨였던 다윗은 삼천년 전에
우주 가운데 우주를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 한다

하나님께서 우주에 별들이나 해와 달을 만드신 목적은
지구라는 별을 우주 가운데 두기 위한 목적 이였다

그리고 그 지구는 사람을 위해 만드셨다
결국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 하신 최종 목적은
사람을 위한 설계였음을 알게 되고 놀라게 된다

“하늘들을 창조한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하나님은
친히 땅을 조성하고 만들고 견고하게 하였으되 땅을
헛되이 창조하지 아니하고 사람이 거주하도록
조성 하였느니라 나는 주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사45:18)

화) 말씀의 능력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11:3)

일요일에서 공부한 것처럼 태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근거나 재료가 전혀 없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께서 명령(말씀)하시자
그대로 세계가 제자리에 놓이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 전에는 아무 것도 없었으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후에 모든 것이 있게 되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것들이 생겼으며 만들어졌으며
모든 것이 존재하게 되었으며 이루어 졌다

하나님의 말씀에 창조의 능력과 생명이 있기에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면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 말씀으로
치유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다

수) 하늘과 땅의 창조주 예수

요한은 "태초에 말씀(예수님)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그 말씀(예수님)은 하나님이라 했으며
그 예수님께서 창조주라고 증언 했다

요한은 또한 "모든 것이 예수님을 통해 지음을 받았으며
예수님 없이 존재하게 된 것은 단 한 개도 없다 했다

요한은 예수님이 직접 만물을 창조했다고 하지 않고
"만물이 그를 통해 지음을 받았다"고 증거 한다

이것은 창조사역에 있어서 예수님의 역활이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하는 사역이 였다

삼위의 하나님께서 창조를 계획하셨고
창조의 계획이 이루어지도록 말씀하셨고
그 말씀이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졌다

삼위의 하나님은 창조사역에 함께 일하셨고
각자에게 맡겨진 역할을 담당하셨다

바울은(골1:16) 하늘과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
즉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이
다 그리스도를 통해 창조되었다고 했다

예수님 없이 지음을 받은 것은 하나도 없고
만물이 다 예수님을 통해서 지음을 받았다

목) 우리 가운데 계시는 창조주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 만물의 주인이심을
다양한 기적을 통해 증거로 보여 주셨다

물이 포도즙이 되게 하신 기적은
창조주가 아니고는 결코 할 수 없는
자연 법칙을 뛰어 넘는 기적이다

떡 다섯 덩이와 작은 물고기 두 마리가
수천 배로 늘어나는 오병이어의 기적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의 작은 일이 였다

또한 사람을 창조하신 예수님께서
소경의 눈을 고쳐 보게 하셨고
각종 병자들을 창조의 능력으로 고치셨다

약을 사용하거나 수술을 한 것이 아니고
흙으로 생령 즉 사람이 되게 하신 창조의 능력으로
보이지 않는 눈과 걷지 못하는 다리와
썩어 들어가는 육신을 고치셨고
죽은 사람도 창조의 능력으로 살리셨다

우리는 감히 그 창조주 예수님과 사귈 수 있는
특권을 부여받은 엄청난 사람들이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고무진님의 댓글

고무진 작성일

집사님 혹시나 했는데 많이 힘드시군요 그런데도 이맇게 좋은 해설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치유의 손길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속히 건강하세요
"주님은 언제나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이 말씀 믿고 힘내세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장로님께서 주신 귀한 말씀 오래 도록 간직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길 기도 함니다
"기도하는 자에게는 우연히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난다"
감사합니다^^

천정희님의 댓글

천정희 작성일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시니 앞으로도 좋으신 교과공부 부탁드립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천정희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친구를 얻은것 같군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최규현님의 댓글

최규현 작성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좋은 해설을 주셔서 영적으로 보탬을 받습니다.
만물을 붙드시는 주님께서 집사님의 작은 육신도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새해에도 풍성하시를 바랍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최규현님^^
님이 기도대로 될것 입니다
이렇게 중보기도해 주시니
힘이 불끈 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

고생이 많으시네요 기도 하겠습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연옥님^^
새해 복많이 받고 계시지요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문의석님의 댓글

문의석 작성일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문의석님^^
중보 기도 감사합니다
남의 일에도 나서 주시는 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박영순님의 댓글

박영순 작성일

집사님  건강하세요. 그리고 계속해서 교과공부를 지도해주세요.
많은 독자들이 집사님 위해 기도드릴겁니다.
어차피 귀한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님 역사하심이 아니라면 은혜가 되지않을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집사님의 도움으로 더욱 쉽게 교과공부를 할수 있음은, ㅣ집사님을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일을 주신거라 믿습니다. 정말 힘들어서 할 수 없는 그날까지,  주님주신 직분에 충성하시길 바랍니다.
무한하신 주님이 사랑이 늘 풍성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박영순님^^
님의 귀한 말씀이 가슴에 맺힙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귀한 충고감사합니다
그래야 겠지요
할수 있는것을 기쁨으로 해야 겠지요
님의기도에 힘을 얻습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뎃글 주세요
감사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이용환님의 댓글

이용환 작성일

항상 감동적인 말씀 감사 합니다.
올 한해 치료의 하나님께서 육신에 아픈곳을 치유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하겠습니다.어느 합회 교회 계신지도 모르고 있어 죄송 합니다 건강 하세요.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용환님^^
함께 해주시는 분들
또한 기도해 주신분들이 많군요
님들의 중보기도에 힘이 납니다
가까운데 계시면 오세요
서중한 합회 내각교회에 출석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미리네님의 댓글

미리네 작성일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올한해 행복만 가득 할 것입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미리네님^^
오실때 마다 뎃글로 용기 주셔서 친구처럼 여겨 집니다
님들이있어 이방이 따뜻합니다
올 한해 계획하신거 다 이루시고
주님의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장백파님의 댓글

장백파 작성일

이춘선님!
교과해설 그만 두시면 안 되는거 아시죠?
육신이 많이 힘드셔도 힘을 내셔서 계속 해 주셔요.
제가 이곳에서 님의 건강 위해서 기도 할께요.
올 해도 좋은 말씀으로 은혜 받을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참 그리고 저의 포스타운 메일이 12월31일 부로 폐쇄되어 더 이상 메일을 받을 수가 없게 되었네요.
대신 <a href=mailto:cty420@hanmail.net>cty420@hanmail.net</a> 으로 메일을 받을 수 있으니 이곳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장백파님^^
님의 기도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그래서 귀가 쟁쟁 울렸나 봅니다
님의 한멜주소는 휴면개정으로 나옵니다
그런일이 있었군요
예고도 없이 싸이트가 문을 닫나요?
한멜개정을 다시 인증 하셔서
먼저 멜을 주시면 지난번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 href=mailto:sunlee725@hanmail.net>sunlee725@hanmail.net</a>
감사합니다^^

지형구님의 댓글

지형구 작성일

희망, 행복, 건강은 우리의 바람이요 소망입니다.
꼭 기도의 끈을 잡으세요, 아름다운 동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세요.
많이 힘드신가 봐요! 저도 오늘부터 님의 회복을 위해 기도 합니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아멘. 할렐루야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형구님^^
님들의 기도로 회복 되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병원 안가기를 목표로 하고
열심히 운동하며 지냈는데
연말에 한번 가게 되어
그 계획이 무너졌습니다
13년에도 병원을 안가려 했지만
어쩔수 없이 도움을 받았네요
기도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윤재성님의 댓글

윤재성 작성일

집사님께 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집사님을 사랑하는 독자들을 생각하면 좀 쉬시라는 부탁을 드리기도 어렵네요.
건강하시길 기도드릴 뿐입니다.
주님께서 힘주시길 빕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윤 목사님^^
잘 지내시는지요?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처음공부할때는 이렇게 될줄 몰랐습니다
은혜로 알고 할수 있을때까지 고고 하려구요
많은 기도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생각나는데로 기도해 주세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이정인님의 댓글

이정인 작성일

좋은글  (교과공부)에  늘 감사했는데 ...
모습이  궁금했어요
힘내세요  기도하겠어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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