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과 그리스도인의 생활

1. 안교활동반: “건강, 시간, 재정, 관계에 있어 나는 충실한 청지기입니까?” 리더로부터 시작하여 반원들이 나눕시다.

2. 서론: 사도 바울은 권면합니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빌 1:27). 우리는 그리스도 복음으로 구원을 받았으므로, 구원받은 사람답게, 그리스도인답게 생활하여야 합니다. 이번 주 교과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람을 사랑함으로 충성스런 하나님의 청지기가 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3. 교과개요
  1)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
      (1) 청지기 직분 (일)
      (2) 십일조: 적은 돈 (월)
  2) 사람을 사랑하는 일
      (1) 자신에 대한 책임감 (화)
      (2) 그리스도인의 결혼 (수)
      (3) 그리스도인의 행위 (목)
            
4. 토의를 위한 질문
  1)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
     (1) 도입질문: 믿는 바와 생활이 일치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가장 심각한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불안정한 마음이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며, 세상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듣게 됨  
     (2) 토의질문: 우리가 맡고 있는 청지기 직분에는 어떤 분야들이 있습니까? 더욱 헌신하고 싶은 분야는?
      → 시간, 재능, 건강, 생명, 재물, 지식, 봉사의 기회 등
     (3) 적용질문: 만약 당신이 에덴동산에 있었다면 선악과를 따먹었을까요, 안 따먹었을까요?
      → 지금 확인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있는데, 십일조를 철저히 드리는 여부로 확인가능하다고 한다.
  
  2) 사람을 사랑하는 일
     (1) 도입질문: 성경은“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고 했는데,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 십자가에 비추어 자신을 가치있게 여기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만족하는 것이다.  
     (2) 토의질문: 그리스도인의 삶은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한 인간관계들 중에서 특히 가정생활의 행복을 위한 비결은 무엇입니까?
      →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서로를 대하며, 가족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산다.
     (3) 적용질문: 다음 중 가장 힘들게 느껴지는 관계는?
          1)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  2) 가족간의 관계
             3) 교회 교우들과의 관계  4) 기타(          )
      → 관계 개선을 위한 좋은 의견들을 서로 나눠보자.
  
5. 적용: 그리스도를 위해 죽는 것보다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이 더 어렵다는 말이 있다. 나에게 주어진 축복들을 나누며, 나와 관계되는 사람들과 사랑을 나누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