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 과 사도의 모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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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2-07-27 10:58 조회5,002회 댓글2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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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과 사도의 모본
기억절:“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살전2:4)
첫째 날(일) 고난 속에서 담대함
빌립보에서 데살로니가까지 가는 먼 여정은 고통스런 기억의 연속이었습니다.
빌립보에서는 복음 때문에 감옥에까지 갇히게 되었지만 복음을 전파하고자 하는 바울의 열정을 어떤 것으로도 꺾을 수 없었습니다.
데살로니가에서도 과거의 복음으로 인한 고통을 극복하고 강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 하였습니다.
바울의 열정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함의 결과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새로운 사람이 되게 하였고(고후5:17) 자신을 생명 속에서 변화시키신 하나님을 소개하고 높이는 일이 바울에게는 최고의 관심사였습니다.
비록 고난과 역경이 있다할지라도 자신의 경험 속에 만난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는 없었습니다.(롬8:35-39)
둘째 날(월) 사도들의 품성
사람들이 설교자의 주장에 대한 세 가지를 가지고 평가합니다.
첫째, 설교자의 품성
둘째, 설교자가 전하고자 하는 논리의 질
셋째, 설교자에게 청중의 관심과 마음을 사로잡는 설득력이 있는지..
바울은 이 세 가지 중 설교자의 품성이 데살로니가 교회의 급속한 변화를 이끈 핵심요소로 생각했습니다.
데살로니가에서 보여준 바울과 사도들의 담대함은 오직 그들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도들의 행실에서 나오는 품성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사도들의 품성은 그들의 말과 일치하였고 말과 행동의 일치가 그들이 전하는 기별을 신뢰하게 하였습니다.
논리적인 주장이나 감성적인 호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하는 사람입니다.
설교자의 인격과 품성을 신뢰하지 못하면 그 기별은 제대로 전해지지 않습니다.
기별을 기별되게 하는 것은 기별을 전하는 자의 인격입니다.
기별은 그럴듯 하지만 기별을 전하는 자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기별은 이내 사그러 집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성령님의 감화 안에서 알게 되고 경험하게 되고 확신하여 나의 생각과 마음에 가득 채워질 때 성령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흘러나오게 됩니다.
인격을 신뢰하게 될 때 그가 전하는 기별도 신뢰하게 되고 그것이 가장 강력한 복음의 능력이 되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랑의 교제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셋째 날(화) 하나님을 기쁘게 함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방법은 우리가 하나님을 누군지를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선택함으로 생명 속에 있는 것입니다.(요17:3)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요6:29)
하나님을 나의 창조주로 나의 구원자로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 누군지를 알게 될 때 신뢰할 수 있게 됩니다.
바울이 복음을 열정적으로 증거 하는 이유는 복음을 통해 복음의 핵심인 예수님(롬1:2)이 드러나게 되고 예수님의 품성을 알게 될 때 그분이 나의 창조주시오 구원자임을 확신하게 되어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는 선택을 통해 하나님과 생명의 관계(요일5:11-12)가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절대적 관계가 형성될 때 나의 자존감도 회복되고 나의 자존감이 회복될 때 다른 사람도 나처럼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자존감이 회복될 때 사람의 아첨과 탐심과 사람들의 영광을 별것 아닌 것으로 처리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넷째 날(수) 극진히 돌봄
바울의 주된 동기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일지라도 바울을 데살로니가인들에게 대한 그의 지극한 애정을 표현하였습니다.
사도들과 데살로니가인들의 정서적 유대감이 커질 때 복음이 더 잘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사람들의 선택은 지극히 감성적 선택을 합니다.
필(Feel)이 와야 기분 좋게 선택합니다.
감정과 정서의 안정과 충족이 될 때 복음이 더욱 효과적으로 증거 됩니다.
감정만 몰입하면 문제가 되지만 감정을 충족시키면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
다섯째 날(목) 짐이 되지 않기 위해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장애가 없기를 바랐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으려고 매우 조심스럽게 행동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열심히 일했고 한결같이 바른 생활을 하였고 복음의 눈높이를 조절하여 위로하고 경계하였습니다.
능력 있는 사람보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일이 우선입니다.
말 잘하는 사람보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일이 우선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될 때 능력이 나오고 영향력이 생깁니다.
복음의 장애가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면밀히 살피고 그것을 먼저 제거하는 일이 우선순위입니다.
기억절:“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살전2:4)
첫째 날(일) 고난 속에서 담대함
빌립보에서 데살로니가까지 가는 먼 여정은 고통스런 기억의 연속이었습니다.
빌립보에서는 복음 때문에 감옥에까지 갇히게 되었지만 복음을 전파하고자 하는 바울의 열정을 어떤 것으로도 꺾을 수 없었습니다.
데살로니가에서도 과거의 복음으로 인한 고통을 극복하고 강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 하였습니다.
바울의 열정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함의 결과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새로운 사람이 되게 하였고(고후5:17) 자신을 생명 속에서 변화시키신 하나님을 소개하고 높이는 일이 바울에게는 최고의 관심사였습니다.
비록 고난과 역경이 있다할지라도 자신의 경험 속에 만난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는 없었습니다.(롬8:35-39)
둘째 날(월) 사도들의 품성
사람들이 설교자의 주장에 대한 세 가지를 가지고 평가합니다.
첫째, 설교자의 품성
둘째, 설교자가 전하고자 하는 논리의 질
셋째, 설교자에게 청중의 관심과 마음을 사로잡는 설득력이 있는지..
바울은 이 세 가지 중 설교자의 품성이 데살로니가 교회의 급속한 변화를 이끈 핵심요소로 생각했습니다.
데살로니가에서 보여준 바울과 사도들의 담대함은 오직 그들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도들의 행실에서 나오는 품성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사도들의 품성은 그들의 말과 일치하였고 말과 행동의 일치가 그들이 전하는 기별을 신뢰하게 하였습니다.
논리적인 주장이나 감성적인 호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하는 사람입니다.
설교자의 인격과 품성을 신뢰하지 못하면 그 기별은 제대로 전해지지 않습니다.
기별을 기별되게 하는 것은 기별을 전하는 자의 인격입니다.
기별은 그럴듯 하지만 기별을 전하는 자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기별은 이내 사그러 집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성령님의 감화 안에서 알게 되고 경험하게 되고 확신하여 나의 생각과 마음에 가득 채워질 때 성령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흘러나오게 됩니다.
인격을 신뢰하게 될 때 그가 전하는 기별도 신뢰하게 되고 그것이 가장 강력한 복음의 능력이 되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랑의 교제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셋째 날(화) 하나님을 기쁘게 함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방법은 우리가 하나님을 누군지를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선택함으로 생명 속에 있는 것입니다.(요17:3)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요6:29)
하나님을 나의 창조주로 나의 구원자로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 누군지를 알게 될 때 신뢰할 수 있게 됩니다.
바울이 복음을 열정적으로 증거 하는 이유는 복음을 통해 복음의 핵심인 예수님(롬1:2)이 드러나게 되고 예수님의 품성을 알게 될 때 그분이 나의 창조주시오 구원자임을 확신하게 되어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는 선택을 통해 하나님과 생명의 관계(요일5:11-12)가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절대적 관계가 형성될 때 나의 자존감도 회복되고 나의 자존감이 회복될 때 다른 사람도 나처럼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자존감이 회복될 때 사람의 아첨과 탐심과 사람들의 영광을 별것 아닌 것으로 처리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넷째 날(수) 극진히 돌봄
바울의 주된 동기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일지라도 바울을 데살로니가인들에게 대한 그의 지극한 애정을 표현하였습니다.
사도들과 데살로니가인들의 정서적 유대감이 커질 때 복음이 더 잘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사람들의 선택은 지극히 감성적 선택을 합니다.
필(Feel)이 와야 기분 좋게 선택합니다.
감정과 정서의 안정과 충족이 될 때 복음이 더욱 효과적으로 증거 됩니다.
감정만 몰입하면 문제가 되지만 감정을 충족시키면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
다섯째 날(목) 짐이 되지 않기 위해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장애가 없기를 바랐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으려고 매우 조심스럽게 행동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열심히 일했고 한결같이 바른 생활을 하였고 복음의 눈높이를 조절하여 위로하고 경계하였습니다.
능력 있는 사람보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일이 우선입니다.
말 잘하는 사람보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일이 우선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될 때 능력이 나오고 영향력이 생깁니다.
복음의 장애가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면밀히 살피고 그것을 먼저 제거하는 일이 우선순위입니다.
댓글목록
정구성님의 댓글
정구성 작성일
월요일 '사도들의 품성'에서 말씀하신 다음 내용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기별을 기별되게 하는 것은 기별을 전하는 자의 인격입니다.
기별은 그럴듯 하지만 기별을 전하는 자에 대한 신뢰가 없으면 기별은 이내 사그러 집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성령님의 감화 안에서 알게 되고 경험하게 되고 확신하여 나의 생각과 마음에 가득 채워질 때 성령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흘러나오게 됩니다.
인격을 신뢰하게 될 때 그가 전하는 기별도 신뢰하게 되고 그것이 가장 강력한 복음의 능력이 되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랑의 교제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이 말씀을 마음깊이 새기어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참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박용범님의 댓글
박용범 작성일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지요..^^
더운 날씨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