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과 거룩하고 의로우신 하나님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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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3-04-12 10:56 조회4,893회 댓글2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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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과 거룩하고 의로우신 하나님(요엘)
기억절:“여호와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소리를 지르시고 그의 진영은 심히 크고 그의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욜2:11)
첫째 날(일) 국가적 재앙
*도입질문: 국가적인 재앙이 초래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유대나라에 국가적인 재앙이 왔습니다.
4종류의 메뚜기들이 남김없이 모든 곡식들을 갉아먹었습니다.
농경사회에서 병충해로 인해 농삿물이 망쳐지면 여러 해 동안 국가 전체가 어려움에 빠집니다.
이런 어려움이 유대 땅에 이르른 이유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실 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속되는 하나님의 호소를 거부한 채 하나님을 거부함으로 강제하지 못하시는 하나님의 품성대로 그들의 선택대로 인정할 수밖에 없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놓쳐서는 안 되는 중요한 진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거절할 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선택에 대한 벌로서 재앙을 주시는가 하는 점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의지의 자유(선택의 자유)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유입니다.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 선택의 자유를 처음부터 주신 분께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택을 하지 않을 때는 벌을 주거나 재앙을 준다면 그것은 모순이 됩니다.
그래서 요12:47에서는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절하는 선택을 한다 할지라도 벌하지는 않지만, 그 선택의 결과가 하나님과의 분리로 인한 영원한 죽음이므로 생명을 주기 원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은 그 사람의 선택의 결과가 무엇이며 그러므로 그 선택을 바꾸어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강제가 아닌 사랑의 호소를 하시기 위해 그를 찾아가셔야 합니다.
그래서 요12:47에서는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라고 선언하신 후 곧이어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거절하는 선택의 결과로 일어나는 재앙 같은 현상들은 어떻게 해서 나타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벌을 주셔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창조주로 거절한 이스라엘 사람들의 선택대로 인정할 때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계실 수가 없으시고,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지 못하시면 천연계의 모든 질서들도 파괴되어버리고 맙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는 팟종이와 메뚜기와 늣과 황충 등의 숫자도 천연계의 질서를 위해 조절하셨었는데 하나님께서 창조주로서의 일을 하시길 거부하는 사람들의 선택대로 일하실 수 없게 될 때 천연계가 질서가 파괴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사람들이 하나님을 거절함으로 인한 결과들이지만 하나님은 사람들의 선택의 결과조차도, 사람에게 그 책임을 지우시지 아니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는 표현으로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시는 것처럼 표현하신 것이고, 이런 현상들을 통해 자신들이 거절한 여호와 하나님이 자신들과 천연계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신 창조주이심을 깨닫게 하셔서 다시금 하나님께 돌아오길 원하셔서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둘째 날(월) 나팔을 불라
*도입질문: 하나님을 거절하는 선택의 결과로 인한 천연계의 파괴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 대책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천연계가 하나하나 파괴될 때마다 파괴되지 않고 모든 것이 질서에 따라 조절되었던 과거의 모습들이 우연이 아니라 천연계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조절하심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 사실을 깨달을 때 답은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요엘 선지자는 국가적인 재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하나님께 돌아갈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나팔을 크게 불어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호소를 백성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셋째 날(화) 선물로 부어지는 하나님의 영
*도입질문: 하나님의 영을 선물로 풍성히 부어주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의 영만이 하나님의 은밀한 내면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고 보여주십니다.(고전2:10)
성령이 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것은 하나님의 품성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이 품성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이 다릅니다.(사55:8)
하나님의 절대적 품성을 사람의 상대적 품성으로 해석하려고 함으로 전혀 다른 해석을 할 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게 됩니다.
오해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의지의 자유로 인한 선택의 결과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벌을 주셨다고 해석하게 됨으로 하나님을 무서워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무서워서 하나님께로 돌아오지만 마음으로는 하나님과 여전히 분리의 상태가 됩니다.
요일4:18의 말씀처럼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기억절:“여호와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소리를 지르시고 그의 진영은 심히 크고 그의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욜2:11)
첫째 날(일) 국가적 재앙
*도입질문: 국가적인 재앙이 초래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유대나라에 국가적인 재앙이 왔습니다.
4종류의 메뚜기들이 남김없이 모든 곡식들을 갉아먹었습니다.
농경사회에서 병충해로 인해 농삿물이 망쳐지면 여러 해 동안 국가 전체가 어려움에 빠집니다.
이런 어려움이 유대 땅에 이르른 이유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실 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속되는 하나님의 호소를 거부한 채 하나님을 거부함으로 강제하지 못하시는 하나님의 품성대로 그들의 선택대로 인정할 수밖에 없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놓쳐서는 안 되는 중요한 진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거절할 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선택에 대한 벌로서 재앙을 주시는가 하는 점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의지의 자유(선택의 자유)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유입니다.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 선택의 자유를 처음부터 주신 분께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택을 하지 않을 때는 벌을 주거나 재앙을 준다면 그것은 모순이 됩니다.
그래서 요12:47에서는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절하는 선택을 한다 할지라도 벌하지는 않지만, 그 선택의 결과가 하나님과의 분리로 인한 영원한 죽음이므로 생명을 주기 원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은 그 사람의 선택의 결과가 무엇이며 그러므로 그 선택을 바꾸어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강제가 아닌 사랑의 호소를 하시기 위해 그를 찾아가셔야 합니다.
그래서 요12:47에서는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라고 선언하신 후 곧이어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거절하는 선택의 결과로 일어나는 재앙 같은 현상들은 어떻게 해서 나타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벌을 주셔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창조주로 거절한 이스라엘 사람들의 선택대로 인정할 때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계실 수가 없으시고,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지 못하시면 천연계의 모든 질서들도 파괴되어버리고 맙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는 팟종이와 메뚜기와 늣과 황충 등의 숫자도 천연계의 질서를 위해 조절하셨었는데 하나님께서 창조주로서의 일을 하시길 거부하는 사람들의 선택대로 일하실 수 없게 될 때 천연계가 질서가 파괴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사람들이 하나님을 거절함으로 인한 결과들이지만 하나님은 사람들의 선택의 결과조차도, 사람에게 그 책임을 지우시지 아니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는 표현으로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시는 것처럼 표현하신 것이고, 이런 현상들을 통해 자신들이 거절한 여호와 하나님이 자신들과 천연계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신 창조주이심을 깨닫게 하셔서 다시금 하나님께 돌아오길 원하셔서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둘째 날(월) 나팔을 불라
*도입질문: 하나님을 거절하는 선택의 결과로 인한 천연계의 파괴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 대책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천연계가 하나하나 파괴될 때마다 파괴되지 않고 모든 것이 질서에 따라 조절되었던 과거의 모습들이 우연이 아니라 천연계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조절하심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 사실을 깨달을 때 답은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요엘 선지자는 국가적인 재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하나님께 돌아갈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나팔을 크게 불어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호소를 백성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셋째 날(화) 선물로 부어지는 하나님의 영
*도입질문: 하나님의 영을 선물로 풍성히 부어주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의 영만이 하나님의 은밀한 내면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고 보여주십니다.(고전2:10)
성령이 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것은 하나님의 품성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이 품성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이 다릅니다.(사55:8)
하나님의 절대적 품성을 사람의 상대적 품성으로 해석하려고 함으로 전혀 다른 해석을 할 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게 됩니다.
오해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의지의 자유로 인한 선택의 결과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벌을 주셨다고 해석하게 됨으로 하나님을 무서워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무서워서 하나님께로 돌아오지만 마음으로는 하나님과 여전히 분리의 상태가 됩니다.
요일4:18의 말씀처럼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댓글목록
박인수님의 댓글
박인수 작성일
* 하나님 마음으로 기록된 사랑의 편지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평안함이 찾아옵니다.
그때 느끼게 되는 평안이, 오늘 제게 생명력이 되어 다가오네요!
행복한 안식일!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박용범님의 댓글
박용범 작성일
감사합니다.
생명력 충만한 안식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