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과 지혜롭게 살라(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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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3-08-19 15:20 조회2,946회 댓글0건본문
제9과 지혜롭게 살라
기억절: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 5:15~17)
시작하며
9과 금요일 더 깊은 연구 내용을 가져왔다
“엡 5:1~20까지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바울이 죄와 악, 특히 성적 부도덕과 나쁜 말의 형태에 대해
단호한 입장에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는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 타락한 행동이 존재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대신 그는 에베소 신자들의 행동에 높은 표준을 요청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이자 "성도," 즉
거룩한 자로서의 정체성을 받아들이라고 권한다(엡 5:1~10).
바울은 공동체 속의 그리스도인들이 그렇게 행할 때
어둠에 빛을 비추며 이웃들을 자기 파괴적인 생활 양식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로 이끌어낸다고 확신한다(엡 5:11~14).”
(일) 오히려 감사가 있게 하라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엡5:1)
예수믿는 사람의 목표는 그리스도인
즉 예수사람이 되는 것인데 바울은 그말을
하나님을 본 받는자 라고 했다
하나님을 본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속성을 알아야 하는데
이것은 한줄로 요약되는 쉬운문제는 아니다
하늘 즉 하늘정부의 속성을 알아야 하고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아야
하나님을 쪼끔 이해 하게 되고
하나님을 이해해야 왜 예수를 믿어야 하며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의 길을 알게 되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 즉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을 본받기 위해서는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느냐 이다
삼위 하나님의 속성을 알게 되면
우리를 속인 사단의 실체를 뼈저리게 알게 되고
그런 사단사상으로 지배 받고 있는것이
진절이쳐지게 싫어 사단사상까지를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전향을 하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려고 하는 것이다
(월)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위의 공부와 동일한 내용으로
빛의 자녀라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인데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을 닮아야 한다
그런데 사람은 사단을 닮아 이땅에 태어난다
문제는 예수를 만나기 전에는 사단을 닮았는지
조차 모른체 사단의 미션에 충실하다 죽는다
그러므로 복음을 듣고 예수만난 자들이
아직 예수를 모르는 자들에게 빗진자이기에
더욱 빛의 자녀로써 모본의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의 모본은 예수님이시다
일단 예수사상으로 전향을 해야
예수사상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나오는데
그 모습이 진짜 빛의 자녀의 모습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빛의 자녀가 되는
모든 것을 주셔서 하나님을 닮게 하셨다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우리를 택하사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우리를 예정하사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1:3~5)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다”(엡2:19)
“영생을 주시고 자녀가 되게 하심”(요6:47)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심”(벧후1:4)
우리는 법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이다
사랑받는 자녀는 본을 받게 되어 있다
(화) 잠자는 자여, 깨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엡5:11~14)
바울은 계속 권면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서 책망하라는 드러내라는 것이다
어둠은 빛에 저항없이 없어진다
내가 빛인가 아닌가가 중요하다
빛이라면 어둠의 삶은 자동적으로 없어진다
노력하고 싸울 필요가 없다
이것을 영적으로 가져 오면
사단과 싸울 필요가 없고
빛의 자녀가 되어 버리면
어둠 즉 어둠의 세력은 없어진다
그래서 빛의 자녀가 되어 버리면
사단은 아무것도 할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빛의 자녀들에게
자지 말고 깨어라나고 한다
그래야 그들을 통해 예수님께서
어둔세상에 빛을 비취겠다는 것이다
즉 나는 복음의 손전등 노릇을 하면
예수님께서 어둔 세상을 밝히시겠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빛 사역에 동역해야 한다
(수) 기회를 잡아라
시간에는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2가지가 있다
크로노스는 그냥 흘러가는 일반적 시간이다
반면 카이로스는 사용하는 사람에게
주관적이며 기회와 결단의 시간으로
바울이 말하는 시간은 카이로스 이다
카이로스는 맥락에 따라
시간 세월 또는 기회로 번역되고
영어성경에는 찬스로 번역 된다
아끼라는 시장의 뜻을 가진
아고라에 엑스라는 접두어를 붙인 동사로
넓은 의미로 대가를 주고 다시 찾아와
완전히 내 것으로 회복하는 행위에 사용된다
그러므로 바울이 권면하고 있는
세월을 아끼라는 의미를 크고 넓게 해석하면
사단에게 빼앗겨 버린 시간을 되찾아
의미있는 삶을 살으라는 권면이다
예수사람에게 의미있는 삶이란
예수사상의 삶 즉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삶을 누리라는 것이고
그렇게 사는 것이 빛의 도구인
복음의 손전등이 되는 것이다
(목) 성령 충만한 예배
술에 취하는 것
성령에 취하는 것
목적이 완전히 다른 곳에 이르게 된다
술에 취하면 즉 술에 충만하면
사람이 완전히 술로 충만해져
술의 조종을 당해 의지대로 행할 수가 없다
술이 결국 사람의 가치를 완전히 망쳐서
사람을 쓰레기롤 만들어 버린다
그런데 성령에 취하면 즉 충만해 지면
사람이 완전히 성령으로 충만해져
변화되고 거듭나게 되어
하나님의 것으로 가치가 높아지며
결국 하늘시민의 자격을 얻게 된다
바울은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인 즉 하늘시민의 자격을 얻어
감사의 찬양이 터져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진정한 예배자가 되는 것이고
그런 예배를 하나님께서 받으신다*
연락:010 6318 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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