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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과 자백과 회개: 부흥의 조건(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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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3-07-30 15:07 조회4,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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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과 자백과 회개: 부흥의 조건



기억절:“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28:13)




첫째 날(일) 회개: 하나님의 선물


*도입질문: 회개가 하나님의 선물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회개란 가던 길을 돌이키는 것을 말합니다. 행동이전에 생각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생각의 변화가 행동을 바꾸게 합니다.
생각의 변화는 어떤 전파를 받느냐로 결정됩니다. 사람의 생각을 위해 하나님과 사단이 치열하게 대립합니다.
사단의 영을 통해 사람의 생각이 지배당합니다. (요13:2)
성령님도 사람의 생각에 영향을 주십니다.(사30:21)

영향력은 사람에게 미치지만 결정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의지의 자유의 영역입니다.
사단이 사람의 생각에 영향력을 끼치기는 매우 쉽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나면서부터 하나님과 분리된 반면, 사단과는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단의 영향력은 매우 커서 하나님을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인 사람조차도 스스로는 그 영향력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습니다.(롬7:14-24)

오직 생명의 성령의 에너지가 사단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습니다.(롬8:2)
성령께서 사람에게 하시는 주요한 사역 중 하나는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의 품성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고전2:10)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보게 되고 감동될 때 그 사랑을 선택하게 되고 그 사랑을 선택할 때 생각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고 그것은 행동의 변화로 이르러 옵니다.
성령을 통해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보게 될 때 회개하게 됩니다.(행5:30)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보게 될 때 회개하게 됩니다.(롬2:4)




둘째 날(월) 참회개의 정의


*도입질문: 참된 회개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참된 회개란 성령 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의 품성을 보고 그 품성에 감동하여 그런 사랑을 하시는 분이시라면 나의 창조주요 구원자라는 확신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생명과 이어진 상태이므로 성령의 지배 속에 있게 되어 사망을 싫어하게 되고 사망으로 인한 결과들인 죽은 행실(히6:1)에 대하여서도 싫어지게 됩니다.

사망 속에 있는 자신을 살리기 위해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생명을 바치신 사실에 두려우리만큼 놀라운(awesome)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감동으로 십자가를 바라보게 합니다.(슥12:10)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볼 때 모든 걸 책임지시는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새로운 생명의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셋째 날(화) 참 회개와 자백


*도입질문: 자백할 수 있는 용기는 어디에서 올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에 대한 확신이 생명의 길을 선택하게 하고 사망의 길에 있었던 모든 것에 대하여 두려움 없이 자백하게 만듭니다.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은 허다한 죄를 이미 덮었다는 확신과 함께 그것을 고백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이 미쁘시고 의로우신(하나님의 품성대로 절대적 사랑을 하시는 분이시므로) 자백하게 만들고, 자백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이미 행하신 용서가 나의 것이 됩니다.





넷째 날(수) 참 회개와 거짓 회개


*도입질문: 참 회개와 거짓 회개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참 회개는 사단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으로 성령님께서 우리 속에서 하시는 일입니다.
참 회개는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품성을 봄으로 사망 속에서 오해했던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바른 이해와 사망 속에 있는 자신을 위해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대신 돌아가실 수밖에 없었다는 사랑에 대한 반응으로 나옵니다.
거짓회개란 스스로 돌이켜서 구원을 이루고자하는 시도입니다.

베드로와 가룟 유다의 경우를 통해 참 회개와 거짓 회개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베드로와 가룟 유다는 둘 다 큰 잘 못을 했습니다. 한 사람은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하였고, 한 사람은 예수님을 팔아서 죽게 하였습니다.
둘 다 잘 못하였지만 둘의 운명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두 사람이 잘 못을 행하기 전에 예수님은 그들이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를 말씀하셔서 두 사람이 할 일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과 함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선택에 대하여 그들에게 벌주지 않고 그 모든 선택의 결과에 대하여 그들을 창조하신 예수님 자신이 십자가에서 대신 해결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마26:20-28, 눅22:31-34)

둘은 예수님께서 이미 말씀하신대로 예수님을 부인하고 예수님을 팔았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둘의 선택은 너무나 다른 선택이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자신의 선택에 대하여 책임지시는 절대적 사랑을 확신하였으므로 자신의 잘 못된 선택을 고백하고 예수님께 더욱 가까이 온 반면, 가룟 유다는 자신의 선택에 대하여 책임지시겠다는 예수님의 절대적 사랑 대신 자신의 행위는 하나님도 용서 할 수 없다고 믿음으로 죄책감에 스스로 자살하고 맙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확신하지 못한 상태에서 하는 회개는 거짓 회개이며(사망에 있는),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확신할 때 하는 회개가 참된 회개(생명과 연결된)입니다.





다섯째 날(목) 치유의 힘이 있는 자백


*도입질문: 참된 회개에 치유가 뒤따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참된 회개는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에 대한 반응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에 대한 확신은 사망 속에 있었던 모든 것을 새롭게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사단은 계속하여 죄책감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보지 못하게 하기 위해 죄책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그 때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의 확신이 있을 때 사단이 주는 죄책감에서 소리 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미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하셨다. 사단아 물러가라!”

사단이 주는 죄책감의 힘보다 하나님 안에 있는 절대적 사랑의 힘이 더 큽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게 될 때 생명의 에너지가 사단의 속삭임을 단호히 거절할 힘을 줍니다.

해를 바라보게 되면 그림자는 보이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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