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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선지자들의 글들을 해석함 교과토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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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씀사모 작성일09-03-07 07:05 조회4,1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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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기 11과 교사모임 >

1. 안교활동반 (20분): 경청과 격려 잊지말라!

1) 마음열기 5분: 우리나라에서 봄이 되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은 어디입니까?

2) 은혜나누기 10분: 한 주동안 읽은 말씀 중에 가장 은혜 받은 것 한 가지를 나누겠습니다.

3) 돌봄나누기 5분: ①지난주 활동한 것을 나누기, ②안교반에 참석 못한 000 성도, 집사님이 계십니다. 다음 주에 꼭 참석할 수 있도록 우리의 관심과 사랑을 어떻게 보여주면 좋을까요? (전화, 방문, 문자 등- 구체적으로 계획하기)



2. 안교교과(25분):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선지자들의 글들을 해석함
기억절:“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눅 24:27)

<학습 목표>
1. 선지자들의 글들을 해석하는 기본적인 원리들을 배운다.
2. 성경이나 예언의 신의 증언을 연구할 때 그 당시의 배경과 앞뒤 문맥을 고려하여 해석한다.


가. 도입질문(3분): 선지자의 글의 해석에 대한 질문

1) 당신은 성경을 읽다가 해석하기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주로 어떻게 해결하고 넘어갑니까? (참고: 대개 기도를 하거나, 예언의 신의 증언을 참조하거나, 주석을 보거나, 담임 목회자에게 물어보기도 한다.)


나. 교과요약 질문(5분)

1)질문: 이번 교과에서는 선지자들의 글들을 해석하는 것에 대해서 배웁니다. 선지자의 글들을 해석할 때에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말해봅시다. (참고: 잘 대답하지 못할 경우 일요일부터 목요일 교과 제목과 교훈을 참조하라고 말하라.)

2) 교사정리: 맞습니다.
(1) 해석학은 본문의 저자가 최초의 독자들에게 말하고자 했던 원래의 의미가 무엇이었느냐에 초점을 맞춘다.
(2) 성경의 기자가 그 당시의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본래의 의미를 뛰어넘어 오늘날 회중에게 적용하는 해석 방법을 설교학적 해석이라고 한다. (적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
(3) 성경 해석의 중요한 또 하나의 원칙은 그 본문이 누구에 의해, 그리고 어떤 시대와 상황 하에서 기록되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기록된 배경과 시간 주의해야한다)
(4) 성경이나 예언의 신을 해석할 때에 문맥을 살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직접적인 문맥을 무시할 때 그 구절을 곡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맥의 흐름)
(5) 성경이나 예언의 신을 연구할 때에 폭넓은 문맥을 살핌으로써 우리는 균형 잡힌 견해를 갖게 되고 그릇된 해석에 빠질 위험에서 보호를 받는다.


다. 토의질문(15분)

1) 첫째: 해석학(일요일)

가) 토의질문: 해석학이란 성경의 기자가 본래의 독자들에게 말하고자 했던 원래의 의미를 밝혀내는 학문입니다. 본래의 독자가 말하고자 했던 의미를 오해할 때 어떤 문제가 발생될까요? (참고: 이설들, 이단, 거짓 기별들이 생긴다. 예를 들어: 일요일 성수, 영혼 불멸 등)

나) 해석 질문: 성경의 본래의 의미를 오해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참고: 자의적 해석, 편견 또는 선입견을 가지고 성경을 봄 등)

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연구할 때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친히 지도하도록 더 많이 기도해야 될 것입니다.


2) 둘째: 설교학(월요일)

가) 토의질문: 설교학이란 성경의 기자가 그 당시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본래의 의미를 뛰어넘어 오늘날 회중에게 적용하는 해석방법을 말합니다. 최근에 설교나 성경을 읽으면서 ‘이 말씀은 내가 적용해야할 말씀이야’라고 생각한 내용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나)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성경은 지식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삶의 변화를 위해 주신 책이기 때문에 나의 삶의 변화를 위해 설교학적 해석이 꼭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3) 셋째: 시간과 장소(화요일)

가) 도입질문: 각자의 고향을 말해봅시다.(또는 어릴적 특별히 추억이 있는 장소말하기)

나) 교사정리: 어떤 사람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배경과 자라난 환경등이 필요합니다.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을 해석할 때 중요한 원칙 하나는 그 본문이 누구에 의해, 그리고 어떤 시대와 상황 하에서 기록되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다) 토의질문: 성경이나 예언의 신을 해석할 때 특수한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봅시다. 1897년 화잇 여사는 ‘자전거를 사는데 돈을 낭비하지 말라’고 기록했습니다. 이 말씀은 어떤 의미에서 나온 말입니까? (화요일 내용 해석 중에 실려있습니다)

라)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19세기 후반에 자전거는 경제적인 교통수단이라기보다는 부자들의 장난감이었습니다. 초기에 좋은 자전거 한 대의 가격은 150달러를 호가했는데 오늘날로 치자면 아주 값비싼 자동차를 사는 것과 비교될 수 있습니다. 몇 년 지나지 않았어 자전거가 저렴한 교통수단이 되자. 화잇여사는 더 이상 자전거를 반대하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자전거에 대한 화잇 여사의 생각은 선한 청지기에 관한 성경적 원칙에 기초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글을 해석할 때 시대적 상황과 배경을 이해할때만이 바르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4) 넷째: 직접적인 문맥(수요일)

가) 도입질문: 다음의 말을 전달해 봅시다. 만나는 시간: 3월 15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만나는 장소: 삼육대학 정문, 준비물: 등산복과 점심 (참고: 약간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직접적인 문맥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좋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진행방법은 교사가 위의 글을 기록하고 한 사람에게만 보여 줍니다. 이것을 기억하고 다음 사람에게 귀속말로 전달합니다. 다음 사람이 듣지 못하도록 귀를 막고 있도록 해 주십시오. 그리고 마지막 사람이 내용을 발표합니다. 아마도 몇가지가 빠져있을 것입니다^^)

나) 교사정리: 원래의 전달하고자 하는 말은 “만나는 시간: 3월 15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만나는 장소: 남산타워 앞에서, 준비물: 등산복과 점심” 이것입니다. 그런데 몇가지가 빠져있거나 틀립니다. 이렇게 될 경우 못 만날 수도 있습니다.

다) 토의질문: 간단한 게임에서 확인한 것처럼 성경이나 예언의 신의 증언을 해석할 때에 앞뒤 문맥을 모르고 또는 빠뜨린다면 어떤 문제가 생깁니까?

라) 교사정리: 앞뒤 문맥을 무시할 때 그 구절을 곡해할 위험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안상홍 증인회 지금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전후 문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 4:26) 구절을 가지고 우리에게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이 있고 또 어머니가 계신다. 그 이름은 장길자이다.... 이런 식으로 가르칩니다.


5) 다섯째: 폭넓은 문맥(목요일)

가) 토의질문: 우리가 성경이나 예언의 신의 증언을 연구할 때 특히 ‘폭넓은 문맥’을 살펴보아야 할 주제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나) 교사정리: 예를 들어 믿음과 행함의 관계, 영혼불멸설 등, 성경이나 예언의 신을 연구할 때에 폭넓은 문맥을 살핌으로써 우리는 균형 잡힌 견해를 갖게 되고 그릇된 해석에 빠질 위험에서 보호를 받게됩니다. 성경은 통일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부분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라. 결심

가)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는 해석학 및 설교학적인 적용의 차이를 이해해야 하며, 선지자들의 글을 해석할 때에 배경과 문맥을 바르게 파악함으로 건전한 해석을 이끌어내는 안교반원이 되길 바랍니다.

마. 기도(3분): 오늘 적용한 것, 참석하지 못한 교우를 위해, 안교반모임을 위해


바. 과제(2분)
1) 우리교회에서는 전교인의 신앙 회복을 위해 ‘작은 예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30분 이상 말씀 읽기, 매일 10분 이상 기도하기, 그리고 ‘구도자를 위한 기도(전도)’입니다. 다음 주에는 작은 예수 운동의 두 번째 영역인 기도에 대해서 나누겠습니다. 한 주나 최근에 응답받은 기도의 내용들을 나누어봅시다.

2) 교사들은 지속적으로 반원들이 작은 예수 운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십시오!! 항상 교사들이 모본이 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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