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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과 재림 전 심판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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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3-11-22 10:47 조회5,0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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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과 재림 전 심판



기억절:“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단7:27)



첫째 날(일) 이상과 심판


*도입질문: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하시는 심판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심판이란 단어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일이나 상황, 문제 따위를 자세히 조사하여 잘잘못을 밝힘, 자세히 조사하여 시비나 적부를 따져 정하다.”입니다.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는 의미는 한 사람의 일생이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선택을 하여 어떤 삶으로 고정되었는지를 살피고 살았던 삶대로 선언하는 것을 말합니다.
잘, 잘못을 가려서 벌주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구원을 위한 목적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을 위해 십자가에서 대속하신 사랑에 반응하여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함으로 하나님과 생명의 관계가 이어졌는가에 대한 것으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을 옹호하기 위한 일입니다.





둘째 날(월) 심판의 형태


*도입질문: 재림 전 심판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재판에서 선고를 하기 전에 반드시 심리를 합니다. 사건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일을 거친 후에 판단해줍니다.
재림 전 심판의 핵심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대속의 사랑을 받아들임으로 예수님과 생명으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살피는 것입니다.(요일5:11-12)




셋째 날(화) 심판의 시기


*도입질문: 재림 전 심판은 언제 시작되었나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경은 작은 뿔의 세력이 아직 세상에 남아 있는 동안에 재림 전 심판이 베풀어진다고 묘사합니다.(단7:8-9)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단7:25)가 지난 시점과 2300주야(단8:14)의 끝에 시작 됩니다.
한 때 두 때 반 때가 끝난 해는 1798년이고, 2300주야의 끝은 1844년입니다.
그러므로 1798년이 지난 1844년부터 재림 전 심판이 시작되었고, 죽어 있는 의인들과 살아 있는 의인들에 대한 선택이 무엇인지에 대해 조사하고 판단합니다.




넷째 날(수) 심판의 결말


*도입질문: 재림 전 심판의 결과가 무엇입니까?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재림 전의 심판은 사람들이 일생을 살면서 어떤 선택을 하였고, 어떤 선택으로 고정되었는지에 대한 판단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사랑에 대한 감동으로 예수님을 창조주와 구원자로 선택하여 생명의 관계가 형성된 사람에게는 최종적으로 생명의 관계가 이어졌다고 선언합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판단은 재림 후 천년 기 동안에 이루어지고, 그 조사의 결과로 예수님을 창조주와 구원자로 받아들이지 않고 살므로 하나님과 연결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최종적으로 생명의 관계가 끊어졌다고 선언합니다.
사람의 선택대로의 결과를 선언하면 사람들은 자신이 선택한대로의 결과에 처해집니다.

하나님과의 생명의 관계를 형성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생명을 지속적으로 공급 받음으로 살아 있는 존재가 이어지게 되고, 하나님과의 생명의 관계를 포기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생명을 지속적으로 공급 받기를 거부하는 선택이므로 창조 전의 상태인 흙(무)로 돌아가 버리게 됩니다.



다섯째 날(목) 책임감 있는 확신


*도입질문: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요청할 수 있는 자신감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이 백성들이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자신감은 하나님의 품성을 알므로 인한 자신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알게 된 하나님의 품성은 죄인을 사랑하시고 죄가 많은 곳에 은혜를 더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창조하신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자신의 생명을 바치면서까지 사랑하시는 창조주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담대함을 갖게 합니다.
절대적 사랑의 하나님께서 하시는 심판은 구원하기 위한 판단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행위를 조건적으로 판단하시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대속의 사랑으로 우리를 판단하십니다.
하나님의 품성인 절대적 사랑으로 판단하시므로 하나님의 판단을 공의롭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하나님의 품성대로의 심판임을 알게 될 때 우리는 더욱 하나님의 대속의 사랑에 집중하여 그 사랑의 감동으로 인해 하나님을 나의 창조주와 구원자로 선택하고, 그 사랑 안에 머물기를 선택함으로 성령의 열매를 경험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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