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5과 속죄: 정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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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대언 작성일13-10-30 15:32 조회3,327회 댓글0건본문
이번 5과 내용은 3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첫번째 부분인 일요일은
속죄제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설명입니다.
속죄제는 우리의 죄를 사하는 것과
그 죄를 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자비가 담겨 있음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2. 두번째 부분인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죄의 전가에 대한 설명입니다.
1) 월요일은 죄인에게서 양에게로 옮김니다.
이때 사용하는 방법은 양의 머리에 안수하는 것입니다.
많은 지체 중에 왜 머리일까요?
그 이유는 머리는 바로 죄를 짓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2) 화요일은 양의 피가 성소에 뿌려지는 내용입니다.
죄인의 죄가 양에게 옮겨지고 그 죄의 대가로 양은 사망을 당하게 됩니다.
죽음의 상징인 피는 성소의 있는 휘장에서 7번 뿌려짐으로
죄의 값을 치루었음을 확정합니다.
이 일로 죄인의 죄는 확실히 용서 받았으나
성소의 휘장에 뿌려짐으로 용서받은 죄의 흔적이 남겨지게 됩니다.
또한 성소의 휘장에 피를 뿌리는 것은 사람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니고
하나님 아버지께 피를 보이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이
하늘 아버지였습니다.
그 이유는 십자가에서 흘린 피의 가치를 확인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때 아버지께서 그 피의 가치를 확인하셨고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값을 치루었음을 보이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희생이 아버지께 가납되었다는 보증을 받기까지는
당신의 백성들이 드리는 경의를 받지 않으셨다.
그분은 하늘 궁정에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사람들의 죄에 대한 당신의 속죄는 충분하였고
당신의 피로 모든 사람이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보증의 말씀을 친히 들으셨다."(소망792)
이것은 유월절에 어린양의 피를 칠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 피는 자신들이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보이기 위해서 칠한 것입니다.
피를 친한 집에 장자 재앙이 임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께서 어린양의 피의 가치를 보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가치를 가장 정확히 아는 분은 누구일까요?
우리 인간일까요?
아니면 천사들일까요?
아닙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가치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은 하늘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죽음의 가치, 피의 가치는
우리가 판단해서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판단을 믿는 것입니다.
마치 주먹만한 다이아몬드 하나가 있는데
우리는 이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잘 판단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이아몬드의 가격을 판단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알려면 전문가에게 물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 역시 이와 같습니다.
이 가치를 우리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이 가치를 가장 정확히 아시는 하늘 아버지께 물어야 합니다.
나를 죽음에서 구원하여 영생을 줄 수 있을 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말입니다.
하늘 아버지께서는 여기에 대해서
그러고도 남을 만큼 충분히 가치가 있음을 말해주십니다.
우리는 이 판단을 믿고 죄사함의 확신, 구원의 확신을 갖는 것입니다.
3) 수요일은
휘장에 뿌리는 대신 제사장이 양의 고기를
먹음으로 옮기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 역시 제사장이 먹음으로 죄인의 죄는 확실히 용서 받았음을 보여줍니다.
즉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가납하셨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죄가 없었던 때로 돌아가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용서의 흔적까지 도말하고자 하십니다.
마치 우리가 전혀 죄를 짓지 않은 것처럼 말입니다.
이 날이 바로 대속죄일 입니다.
대속죄일 이 날 모든 의식이 끝나면
피에 묶은 휘장을 걷어내고
완전히 희고 깨끗한 새 휘장으로 바뀌는 날인 것입니다.
3. 마지막 세번째 부분인 목요일은
속죄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품성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아낌없이 내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 사랑 속에 담겨있는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보여줍니다.
아래 사이트를 클릭하시면
http://www.podbbang.com/ch/6797?e=21201172
교과 5과 속죄제에 대한 성경공부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중한 합회 풍양교회를 섬기는 현대언 목사라고 합니다.
2012년 2월 6일을 마지막으로 토의식 교과 해석을 올렸는데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유학을 준비하느냐 이때 교과를 올리는 것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심장에 문제가 생겨서 유학은 가지 못하고
심장 판막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다행히도 하나님의 은혜로
잘 회복되어 올해부터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건강도 많이 좋아져서
내년부터 저도 토의식 교과 해설을 올리기로
안교부부장님과 얘기 했습니다.^^
이번 4기 교과 내용이 성소론이라 아는 지인분들이 부탁하셔서
성소론 성경공부를 교과에 맞추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토의식 교과 공부는 아닙니다.
교과에 맞추어서 심도 있게 성경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될까해서 여기에 올리고자 합니다
교과 공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현대언 올림
1. 첫번째 부분인 일요일은
속죄제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설명입니다.
속죄제는 우리의 죄를 사하는 것과
그 죄를 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자비가 담겨 있음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2. 두번째 부분인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죄의 전가에 대한 설명입니다.
1) 월요일은 죄인에게서 양에게로 옮김니다.
이때 사용하는 방법은 양의 머리에 안수하는 것입니다.
많은 지체 중에 왜 머리일까요?
그 이유는 머리는 바로 죄를 짓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2) 화요일은 양의 피가 성소에 뿌려지는 내용입니다.
죄인의 죄가 양에게 옮겨지고 그 죄의 대가로 양은 사망을 당하게 됩니다.
죽음의 상징인 피는 성소의 있는 휘장에서 7번 뿌려짐으로
죄의 값을 치루었음을 확정합니다.
이 일로 죄인의 죄는 확실히 용서 받았으나
성소의 휘장에 뿌려짐으로 용서받은 죄의 흔적이 남겨지게 됩니다.
또한 성소의 휘장에 피를 뿌리는 것은 사람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니고
하나님 아버지께 피를 보이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이
하늘 아버지였습니다.
그 이유는 십자가에서 흘린 피의 가치를 확인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때 아버지께서 그 피의 가치를 확인하셨고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값을 치루었음을 보이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희생이 아버지께 가납되었다는 보증을 받기까지는
당신의 백성들이 드리는 경의를 받지 않으셨다.
그분은 하늘 궁정에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사람들의 죄에 대한 당신의 속죄는 충분하였고
당신의 피로 모든 사람이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보증의 말씀을 친히 들으셨다."(소망792)
이것은 유월절에 어린양의 피를 칠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 피는 자신들이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보이기 위해서 칠한 것입니다.
피를 친한 집에 장자 재앙이 임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께서 어린양의 피의 가치를 보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가치를 가장 정확히 아는 분은 누구일까요?
우리 인간일까요?
아니면 천사들일까요?
아닙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가치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은 하늘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죽음의 가치, 피의 가치는
우리가 판단해서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판단을 믿는 것입니다.
마치 주먹만한 다이아몬드 하나가 있는데
우리는 이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잘 판단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이아몬드의 가격을 판단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알려면 전문가에게 물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 역시 이와 같습니다.
이 가치를 우리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이 가치를 가장 정확히 아시는 하늘 아버지께 물어야 합니다.
나를 죽음에서 구원하여 영생을 줄 수 있을 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말입니다.
하늘 아버지께서는 여기에 대해서
그러고도 남을 만큼 충분히 가치가 있음을 말해주십니다.
우리는 이 판단을 믿고 죄사함의 확신, 구원의 확신을 갖는 것입니다.
3) 수요일은
휘장에 뿌리는 대신 제사장이 양의 고기를
먹음으로 옮기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 역시 제사장이 먹음으로 죄인의 죄는 확실히 용서 받았음을 보여줍니다.
즉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가납하셨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죄가 없었던 때로 돌아가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용서의 흔적까지 도말하고자 하십니다.
마치 우리가 전혀 죄를 짓지 않은 것처럼 말입니다.
이 날이 바로 대속죄일 입니다.
대속죄일 이 날 모든 의식이 끝나면
피에 묶은 휘장을 걷어내고
완전히 희고 깨끗한 새 휘장으로 바뀌는 날인 것입니다.
3. 마지막 세번째 부분인 목요일은
속죄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품성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아낌없이 내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 사랑 속에 담겨있는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보여줍니다.
아래 사이트를 클릭하시면
http://www.podbbang.com/ch/6797?e=21201172
교과 5과 속죄제에 대한 성경공부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중한 합회 풍양교회를 섬기는 현대언 목사라고 합니다.
2012년 2월 6일을 마지막으로 토의식 교과 해석을 올렸는데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유학을 준비하느냐 이때 교과를 올리는 것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심장에 문제가 생겨서 유학은 가지 못하고
심장 판막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다행히도 하나님의 은혜로
잘 회복되어 올해부터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건강도 많이 좋아져서
내년부터 저도 토의식 교과 해설을 올리기로
안교부부장님과 얘기 했습니다.^^
이번 4기 교과 내용이 성소론이라 아는 지인분들이 부탁하셔서
성소론 성경공부를 교과에 맞추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토의식 교과 공부는 아닙니다.
교과에 맞추어서 심도 있게 성경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될까해서 여기에 올리고자 합니다
교과 공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현대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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