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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과 약속된 부흥: 하나님의 사명을 마침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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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3-09-20 11:19 조회4,3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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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과 약속된 부흥: 하나님의 사명을 마침




기억절:“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망ㅁ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약5:7-8)




첫째 날(일) 약속된 능력


*도입질문: 마지막 시대에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분은 누구인가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령님께서 하시는 주요한 사역은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품성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요16:13-14)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하나님의 품성인 절대적 사랑을 보게 될 때 사람들은 그 사랑에 끌리게 되고 감동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으로 인한 감동이 사람을 바꿉니다.(고후5:14) 강권하시는 사랑이 사마리아 여인으로 하여금 예수님을 소개하기 위해 동네 사람들에게 나아가게 했습니다.(요4:28-30)

이 세상에 어두움이 가득한 이유는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오해 때문입니다.(실물교훈 415) 성령님께서 오셔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품성을 보게 하실 때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의 에너지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전하고 싶게 합니다.
강력한 사랑의 능력이 사람들이 전하는 기별에 힘을 더하시고 듣는 이들로 하여금 “우리가 어찌 할꼬?”(행2:37)의 심정이 되게 하여 생명이신 하나님을 선택하게 합니다.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이 온 세상 사람들에게 생명적으로, 감동적으로 증거 하게 합니다.




둘째 날(월) 이른 비와 늦은 비


*도입질문: 이른 비와 늦은 비가 농삿물에 어떠한 역할을 하였는가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이른 비는 씨 뿌리기와 밭갈이를 위해 필요한 비였습니다. 이른 비는 씨앗의 발아와 초기 생장에 도움을 줍니다. 늦은 비는 여물고 있는 곡식의 추수를 준비시킵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가 곡식을 얻기 위해 꼭 필요한 것처럼 이른 비와 늦은 비는 성령께서 하실 일에 대한 상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른 비처럼 행2장에 기록된 오순절에서의 역사로 기독교의 복음이 전 세계에 퍼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처럼, 늦은 비와 같은 성령의 마지막 역사로 인해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케 하여 마침내 결실케 하는 사업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성령의 사역은 하나님의 품성을 보여주고 감동 받게 하여 하나님을 개인의 창조주와 구원자로 선택하게 하여 하나님과 절대적 관계 속에 있게 함으로 생명이 이어지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로 표상된 성령의 사역이 복음 역사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것처럼 한 개인에게도 똑 같이 적용됩니다. 한 개인이 복음을 처음 접할 때 성령께서 이른 비처럼 그 사람의 심령을 새롭게 하고,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바라보고 감동하게 하셔서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선택하게 하며, 늦은 비처럼 예수님의 재림을 영광스럽게 맞이하게 하기 위해 하나님 편에 굳게 서게 합니다.
복음의 시작과 끝에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있어야만 합니다.





셋째 날(화) 늦은 비의 전제 조건


*도입질문: 늦은 비를 받기 위한 전제 조건이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임재를 위해 구하라고 하셨고 구하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눅11:9-13)
성령께서 내 마음의 중심에 거하시게 되면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하나님의 품성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의 감동이 나로 하여금 생명 없었던 때의 삶에 대한 돌이킴(회개)을 선택하게 하고 말씀 속에 계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자 하는 열망을 일으키며,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고 자신의 받은 감동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전도)
늦은 비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 속에 오실 때 생명적 역사를 하게 하십니다.





넷째 날(수) 불의 침례


*도입질문: 불의 침례라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침례 요한은 불을 성령의 사역과 결부시켰습니다.(마3:11 눅3:16)
성령의 지배 속에 들어갈 때 불의 침례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성령이 온전히 지배 할 때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깊은 감동에 반응하게 합니다. 감동 에너지가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은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섯째 날(목) 대 쟁투가 막을 내림


*도입질문: 대 쟁투는 어떻게 끝마쳐지게 될 것입니까?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대 쟁투(논쟁)은 하나님의 품성과 사단의 품성이 온 우주 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날 때 마쳐집니다. 사단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상대적 사랑으로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생각함으로 시작된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오해가 지구의 종말과 함께 영원히 해결 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이 가지신 절대적 사랑으로 자신의 생명도 버리면서까지 끝까지 사랑하시는 사랑임을 알게 되었고, 사단의 말은 모두 거짓임이 온 우주 앞에 드러나게 됩니다. 온 우주 거민들은 지구의 역사에 적나라하게 보여 진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에 대한 감동으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감동함으로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즐겨 하나님께 무릎을 꿇어 찬양과 영광을 돌리며 경배합니다.

이제는 사단의 거짓말에 속을 사람들은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죄는 사라지고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을 창조하셔서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한 생명의 삶을 살게 됩니다.  새로운 생명의 삶을 살게 될 모든 사람들의 찬양의 주제는 경험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의 노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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