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제2과-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교(2)-(핵심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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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3-10-09 23:38 조회1,59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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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2과 우리를 향(向)한 하나님의 선교(宣敎) – 2
(10월 14일 (안) / 일몰: 오후 5시 57분)
<기억절(記憶節)>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마 28:19).
<요약(要約)>
◎. 우리를 향(向)한 “선교(宣敎)의 하나님”에 대하여 공부하는 것은 즉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교(宣敎)”라는 주제는 성경전체(聖經全體)에 걸쳐 흐르고 있다. 이를 정리해보면,
⑴.선교(宣敎)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깨닫게 하는 배경(背景)이 되며
㉯.주신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닦아 오심을 발견(發見)토록 하시며
㉰.죄(罪)로 하나님과 깨어지게 됨(분리됨)에 회복(回復)하시고자 하시며
㉱.하나님과 관계회복(關係回復) 맺을 수 있기를 바라시며
㉲.우리가 하나님의 본성(本性)과 목적을 이해(理解)하고
㉳.하나님께서 죄인을 선택(選擇)하시고
㉴.구원(救援)과 사랑을 주신다는 것을
㉵.자신이 깨달을 때 다른 사람들과 이러한 사실을 나누게 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를 향(向)한 하나님의 선교(宣敎)이다.
⑵.창조(創造)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目的)
⑶.타락(墮落)한 인류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回復)고자 하심
(10월 8일) (일)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나님: 선교(宣敎)의 기원(起源)>
(Q)~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의 세 위격(位格)은 창조전(創造前)부터 선교(宣敎)의 기원(起源)이 되었는데 삼위(三位)의 선교 역할(宣敎役割)은? (요한복음요 1:3절, 요 20:21~22절, 누가복음 24:49 절, 사도행전 1:8절, 마태복음 28:19절)
(A)~"삼위일체(三位一體)"라는 단어(單語)는 성경(聖經)에서 찾을 수 없다.
다만 세 위격(位格)이 선교(宣敎)를 위해 함께 일하시는 기록(記錄)들은 많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명(使命)은 구원(救援)에 이르는 유일(唯一)한 길로서 예수님을 선두(先頭)와 중심(中心)에 두고 있다. 세분의 위격(位格)의 선교 역할(宣敎役割)은 다음과 같다.
⑴.성부(聖父) 하나님께서는 선교(宣敎)의 뜻과 계획(計劃)을 약속(約束)하시고,
⑵.성자(聖子) 예수 님께서는 그 약속(約束)의 성취(成就)를 확증(確證)하셨으며
⑶.성령(聖靈)께서는 복음(福音)을 선포(宣布)하는 제자(弟子)들을 도우실 보혜사(保惠師)로 사역(使役)하셨다.
이와 같이 선교(宣敎)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며 함께하시기 때문에 선교(宣敎)는 절대 실패(失敗)하지 않을 것을 명심(銘心)하고 마음껏 선교(宣敎)합시다.
(10월 9일) (월) <제자(弟子) 삼기 : 선교(宣敎)의 초점(焦點)>
(Q)~하나님의 선교(宣敎) 초점(焦點)은 제자(弟子) 삼기에 있다. 또한, 주님의 명령이기도 하다. 선교(宣敎)의 초점(焦點)은 제자(弟子) 삼기인데 왜 제자 삼는 것이 그렇게 중요(重要)할까? (마태복음 28:16~20절)
(A)~(마태복음 28:19절)에서 하나님의 선교(宣敎) 초점(焦點)은 제자(弟子) 삼기에 있고, 모든 그리스도인에게는 온 세상을 향(向)하여 세천사의 기별(奇別)(계14:6~12절)의 영원한 복음을 전(傳)하는 중요한 사명(使命)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한 맥락(脈絡)에서
⑴.대사명(大使命)과 대위임(大委任)에서 선교(宣敎)의 초점(焦點)은 제자(弟子) 삼기에 있고
⑵.정의(定義)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사명으로 가서 예수 제자(弟子) 삼는 것이고
⑶.목적(目的)은 성령(聖靈)의 도움으로 온 세상에 영원한 복음을 전(傳)하는 것이다.
(10월 10일) (화) <영원(永遠)한 복음(福音) : 선교(宣敎)의 기별(奇別)>
(Q)~(요한계시록 14:6~7절)의. “세 천사의 기별(奇別)” 중 첫째 천사(天使)가 전(傳)하는 "영원(永遠)한 복음(福音)"에서 가장 중요한 초점(焦點)은 무엇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선교(宣敎)“의 어떤 측면(側面)을 발견할 수 있나요?
(A)~첫째 천사(天使)의 기별(奇別)인 “영원한 복음”의 핵심(核心)은 “심판(審判)이 가까웠다는 선포(宣布)(계 14:6~7)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再臨)이 임박(臨迫)했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것이다. 이는 죄인(罪人)들을 향(向)한 하나님의 사랑 속성(屬性)으로 이 선포를 영원한 복음이라 부르며 또한 선교(宣敎)가 완성될 때까지 변(變)하지 않는 선교의 핵심 기별(核心奇別)인 것이다.
(10월 11일) (수) <하나님의 백성(百姓) : 선교(宣敎)의 통로(通路)>
(Q)~교회의 존재(存在) 목적(目的)과 교회의 사명(使命)은 무엇이며 교회가 선교(宣敎)의 통로(通路)가 되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눅 19:10)
(A)~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목적과 이유는 멸망(滅亡)해 가는 죄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引導)하여 구원(救援)에 이르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존재(存在)하기 전(前)에 하나님의 선교(宣敎)는 존재하였고 또한. 교회는 선교(宣敎)의 영혼구원(靈魂救援)의 통로(通路)이며 세상을 향해 나가는 선교(宣敎)의 통로(通路)요 축복(祝福)의 문(門)이다.
(10월 12일) (목) <세계(世界) : 선교(宣敎)의 현장(現場)>
(Q)~세상을 향(向)해 전(傳)해야 할 우리의 핵심 기별(核心奇別)은 무엇이며, 대사명(大使命)과 영원(永遠)한 복음(福音)은 어떤 공통점(共通點)을 가지고 있습니까?
(A)~”세 천사의 기별“은 곧 ”영원한 복음“이며, 영원한 복음은 차별(差別)이 없이 모든 민족(民族)과 모든 계층(階層)과 모든 언어(言語)와 모든 백성을 위한 동일(同一)한 대상(對象)을 향(向)할 뿐만 아니라 그 복음의 능력은 차이(差異)를 넘어 한 사랑으로 연합(聯合)하도록 우리를 부르신다..
**********<말미부록(末尾附錄)>**************
⑴
사도(使徒)들이 구원(救援)의 복된 소식을 전파(傳播)하기 위해 나아갈 때 그 기별에 확신을 불어넣어 준 것은 부활(復活)하여 살아 계신 주님에 대한 확신이었다. 그들은 권세(權勢) 있는 말과 성령의 감동(感動)으로 충만한 말로써 이 사실의 확실함을 거듭 전했다(참조 행 3:12~21; 4:8~13, 20; 5:29~32; 고전 15:1~23; 살전 1:10, 17; 요일 1:1~3).
기독교(基督敎)가 역동적(力動的)인 이유는 그 설립자(設立者)가 “세세토록 살아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기 때문이다(계 1:18). 우리 주님이 부활한 후에도 여러 번 나타난 사실은 이 비길 데 없는 진리를 증거해 준다. 영감의 기록은 이 증거를 탐구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확신을 주기 위해 이 중대한 사건을 분명하게 밝혔다. (마 28:16~20, 재림교주석)
⑵
(마 28:19 하늘에 계신 거룩하신 삼위(三位). (롬 6:4)
성부(聖父)와 성자(聖子)와 성령(聖靈)께서 사람들에게 흑암(黑暗)의 세력을 이길 힘을 주시겠다고 선언(宣言)하셨다. 하늘의 모든 편익들이 침례 서약(浸禮誓約)으로 하나님과 언약관계(言約關係)를 맺은 사람들에게 약속(約束)되어 있다. (원고 92, 1901)
⑶
세상 끝날까지.
“시대(時代)의 끝까지 예수는 그의 백성들을 구원(救援)하기 위하여 “창세로부터”(마 25:34) 일해 왔으며, 종말(終末)까지 그들과 함께 그 일을 계속할 것이다. (마 28:16~20, 재림교주석)
⑷
너희는 가서.
(마 28:19~20절)은 그리스도 교회의 대헌장(大憲章)을 이룬다. 그리스도는 “너희”라는 말 속에 세상 끝날까지 믿게 될 모든 신자(信者)를 포함시켰다. (시대의 소망, 819, 822,). 열 한 명은 제자로서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배우는 자들이었으나 이제는 사도로서 다른 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보냄을 받았다(참조 막 3:14 주석).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자신들의 믿음을 나눠 주어야 할 책임에 대한 추가적(追加的)인 설명은 (마 5:13~16; 눅 24:48)을 참조하라. (마 28:16~20, 재림교주석)
⑸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각 나라의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을 다 포함한다(참조 롬 1:16; 2:10).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참조 24:14 주석)될 것이라는 위대한 약속과 이 말씀을 비교해 보라. 이 사명은 때때로 “외방 선교 헌장”이라고 불린다. 기독교는 진정으로 국제적인 성격을 띤 첫 번째 종교였다. 이방 종교들은 선교 열성과 활동이 크게 부족했다. 그것들은 주로 성격상 국가적인 종교였고 다른 나라에서 개심 자를 얻기 위해 나아가지 않았다. 복음 사명은 국경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며, 따라서 만국 백성들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를” 막론하고 거대한 형제 공동체의 일원임을 깨닫게 되는데 이는 모두 “예수 안에서 하나”(갈 3:28; 참조 골 3:11)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교회는 인종, 국적, 사회, 경제 그리고 관습의 모든 장벽을 효과적으로 무너뜨린다. 기독교의 성패는 국가적인 특성, 통치 형태, 사회적인 제도 그리고 지엽적인 성격을 띤 모든 요소를 해결하는 데 달려 있다.
(마 28:16~20, 재림교주석)
⑹
그가 파송(派送)하시는 자에게 맡긴 사명. "그러므로 너희는 가라." 이 사명은,
(1) 본래 "사도들,"
즉 그리스도의 왕국에 있는 주요 장관들, 다시 말하면 교회의 기초를 놓은 건축자들에게 주어지고 있다. 이제 거듭나서 그리스도를 따른 자들은 "보좌에 앉히우셨다"(눅 22:30). "너희는 가라." 이 말씀은 "아들아, 일하러 가라"와 같이 명령의 말씀일 뿐만 아니라, 격려의 말씀, 즉 "가라, 그리고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를 보내지 않았느냐?" 가서 이 일을 실행하라. 그들은 "나라를 취하거나" 또는 자기에게 모이라는 명령을 국가에 선포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그들은 가서 복음을 그들의 문전에 전해야만 한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육신 적인 임재"를 보고 이에 탐닉하여 거기에 매달렸으며 그들의 모든 즐거움과 소망을 그 위에 세웠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더 이상 그를 따르지 못하도록 그들을 떼어놓으시고 다른 일을 수행하도록 그들을 두루 보내고 계시다. "마치 독수리"가 제 새끼를 날도록 하기 위하여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는 것"처럼(신 32:11),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전 세계로 흩어 보내시기 위하여 그의 제자들에게 어지럽히신다.
(2) 이 사명(使命)은 그들이 계승자(繼承者)들,
즉 복음 사명자(使命者)들에게 주어지고 있는데, 그들의 임무(任務)는 시간적으로 세상 끝날까지 복음을 시대적(時代的)으로 이어가면서 전달하는 것이며 또한 장소적(場所的)으로는 세상 끝까지 나라에서 나라로 나아가 하는 것이며 둘 다 필수적(必須的)이다. 복음 사역에 대한 구약(舊約)의 약속은 계승(繼承)되도록 이루어져 있다. (사 59:21). 이 약속도 그와 같은 것으로 이해되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그리스도께서 "세상 끝"까지 그들과 더불어 항상 있을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승천 시에 사도나 선지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목사와 교사들"에게 주셨다(엡 4:11). 이제 몇 가지로 살펴본다면,
[1] 그의 사명은 얼마나 멀리에까지 넓혀지고 있는가?
즉 "모든 족속(族屬)들,"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弟子)를 삼으라. 그들은 각처로 함께 모여 가서는 안 되며, 이의 없이 복음의 빛을 가장 잘 "퍼뜨릴" 수 있는 방법으로 흩어져야만 한다. 이것은 분명히 다음과 같이 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뜻임을 나타내고 있다.
첫째, 유대인과 더불어 맺어진 언약은 이제 폐지(廢止)되고 취소되어야만 한다. 이 말씀은 오랫동안 보이는 지상교회로부터 이방인들을 배제해온 중간 담을 깨뜨렸다. 한편 사도들은 처음 보내심을 받았을 때 이방인의 길로 가는 것이 금지(禁止)되어 있었다. 그러나 지금 그들은 "모든 족속"에게로 파송되고 있다.
둘째, 그리스도에 의한 구원은 모든 사람에게 베풀어졌으며, 불신앙과 패역으로 말미암아 내어 쫓김을 당한 사람 이외에는 그 누구도 내어 쫓김을 당하지 아니하였다. 그들이 전파하였던 구원은 "보편적(普遍的)인 구원(救援)"이었다.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와서 "죄 사함"의 특권을 가질 수 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서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기 때문이다.
셋째, 기독교는 국가의 조직에 연관이 돼야만 한다. 이는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며, 그 왕들은 교호의 양부(養父)들이 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⑺
이 사명의 주요 의도는 무엇인가?
모든 족속으로 "제자(弟子)로 삼는 것이다.
즉 그들을 제자들로 삼아라. 최선을 다해 그 나라들을 기독교 국가들로 삼아라." "나라들에 가서, 요나가 니느웨에 한 것이나 다른 구약 선지자들이 한 것처럼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을 선포하라"(비록 그들은 그들의 사악함 때문에 그러한 심판을 받으리라는 기대를 해야 하지만)가 아니라, "가서 그들을 제자로 삼으라"라고 하셨다. 중보자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왕국을 세우심으로써 족속들을 그의 백성으로 삼으시며, 학교를 세우심으로써 족속들을 그의 학생으로 삼으시며, 흑암의 권세를 대항하시려고 전쟁을 수행할 군대(軍隊)를 모으심으로써 땅의 모든 족속을 그의 군기 아래로 징집하신다. 사도들이 해야만 할 일은 각처에 기독교를 세우는 일이었으며, 그것은 영광스러운 일이었다. 세상의 강한 영웅들의 성공은 이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들을 위하여 족속들(나라들)을 정복하였으며, 그들을 고통스럽게 하였다. 사도들은 그리스도를 위해 족속들을 정복하였으며 그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다.
⑻
[3]이 사명을 수행(遂行)하기 위해 그들이 해야 할 임무(가르침).
첫째, 그들은 "침례를 줌"으로써 "제자들로 삼아야만" 한다. "모든 족속에게로 가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그들 가운데서 이적을 행하며, 그들로 하여금 자진해서 그리스도의 교호에 나오도록 설득하며, 그들이 자녀들을 데리고 나오도록 하라. 그 후에 그들을 물로 씻음으로써 그들과 그들의 자녀들을 교회에 들어오도록 인정하여라." 그들을 물에 들어가게 하든지 또는 물을 붓거나 뿌리도록 함으로써 그렇게 하라. 아마도 물을 붓거나 뿌리는 것이 더 적절한 것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 일은 대부분 그렇게 표현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내가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부으리라"(사 44:3) 와 "성령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딛 3:5, 6) "내가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리리라"(겔 36:25). "그가 열방에 뿌릴 것이다"(사 52:15) 등이 있다. 이것들은 "족속들에게 침례를 주는" 이 사명에 대한 예언처럼 보여진다. (마 28:16~20, 매튜헨리)
⑼
겉보기에는 전 세계가 짐승의 표를 받은 죄가 있지만, 그 선지자가 본 것은 짐승을 경배하지도 않고 그들의 손이나 이마에 그 표를 받지도 않은 한 무리이다. 그는 말하기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고 하였다. (원고 92, 1904).
⑽
많은 사람이 진리(眞理)를 받아들임
하나님의 심판(審判) 때는 진리가 무엇인가를 배울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에게 은혜의 시간이다. 주님은 부드럽게 그들을 바라보신다. 그의 자비스러운 마음이 움직이시어 그의 손을 내어 뻗치사 아직도 구원(救援)하려 하신다. 한편 이때는 들어가려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문이 닫히는 때이다. 이 마지막 시대에 처음으로 진리를 듣는 사람 중 대다수가 진리를 받아들일 것이다. (리뷰 1906. 7. 5).
⑾
하나님께 영광(榮光)을 돌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우리들 속에 있는 하나님의 품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그분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우리가 아버지와 아들을 세상에 알릴 때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원고 16, 1890). (계14:6~7, 화잇주석)
⑿
세 천사의 신분(身分)을 밝힘
그리스도는 구원(救援)에 이르게 할 능력을 가지고 재림하신다. 이 사건에 대비해서 사람들을 준비시키기 위하여 그분은 첫째와 둘째, 셋째 천사의 기별을 보내셨다. 이 천사들은 진리를 받은 사람들을 대표하며 세상에다 복음을 힘있게 증거하는 사람들을 대표한다. (편지 79, 1900). (7BC 978)
⒀
사도(使徒)들에게 사명(使命)이 주어짐 (마태복음 28:16-20)
이 복음서 기자는 누가복음과 요한복음에 기록된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신 몇 가지 일들을 그냥 지나쳐 버리고 이 사실을 서둘러 기록하고 있다. 이 사실은 다는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엄숙한 것으로서 그가 돌아가시기 전과 부활하신 후에도 거듭거듭 약속되고 명령된 것들이다.
⒁
(하늘을 향하여 277)
모든 사람이 마지막 경고의 기별을 들어야 한다. 요한계시록 12장과 18장 사이의 예언들이 성취되고 있다. 18장에는 교회들을 마지막으로 부르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원고 75, 1906. 9. 20). (UL 277)
⒂
오늘날, 이 예언은 신속히 성취되고 있다.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선교 활동은 풍부한 결실을 맺고 있으며 오래지 않아 복음의 기별이 모든 민족에게 선포될 것이다.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서 온 남녀들은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기 위하여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받으시는 바 될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엡 1:6, 2:7). “홀로 기사를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그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지어다 온 땅에 그 영광이 충만할지어다”(시 72:18, 19). (PK 313)
(16)
재림이 가까웠다는 선포와 함께 종교적 대각성이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이 요한계시록 14장의 첫째 천사의 기별에 예언되어 있다.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계14:6, 7). (GC 355)
(17)
세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일에 협력하라
이 기관[출판소]들은 하늘의 대리자들이 하는 봉사에 협력해야 함을 절대 잊지 않도록 하라. 그들은 하늘을 날아가면서 다음과 같이 선포하는 천사에 의해 대표되는 대리자들 가운데 있다.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계14:6, 7). (그리스도인 문서선교 (PM 49)
(18)
원래 이 기별(계14:6, 7)은 “영원한 복음”의 한 부분으로써 선포될 것이었다. 복음의 선포는 천사에게 위임된 것이 아니요. 사람에게 위임된 것이다. 물론 천사가 이것을 지도할 책임을 담당하기는 하였지마는 사실상 복음의 선전은 지상에 있는 그리스도의 종들로 말미암아 시행될 것이다. (마라나타 (MarMar 17)
(19)
요한계시록 18장은 요한계시록 14장 6절부터 12절의 삼중 경고를 거절한 결과로 교회가 둘째 천사가 예언한 상태에 빠졌을 때, 아직도 바벨론 가운데 남아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향하여 그 가운데서 나오라는 초청이 주어질 시기를 지적하고 있다. 그 기별은 이 세상에 전해질 최후의 기별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390). (마지막 날의 사건들 (LDE 199)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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