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과 제자도의 개관(槪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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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奉ju 작성일08-02-25 14:08 조회6,774회 댓글0건본문
2008년 (제1기) 1월5일(안) (일몰: 오후 5시 27분)
제1과 제자도의 개관(槪觀)
discipleship
<모두 이야기>
◉ 학예(學藝) 즉 학문(學文)과 기술(技術)만을 배우는 사람은 학생(學生)이라고 하며,
학생의 신분(身分)에 인격(人格)까지 배우는 것을 제자(弟子)라고 하겠다.
◉ 스승(師傅)이 없는 제자(弟子)가 있을 수 없고, 제자(弟子)가 없는 스승이란 있을 수가 없다.
제자와 스승은 사랑과 헌신과 충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 모든 관계에는 여건(餘件)과 조건(條件)과 의무(義務)가 수반(隨伴)된다.
그 중에서도 제자도(弟子道)에는 자격요건(資格要件)을 갖추어야하는데, 제자는 어떠한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스승을 흠모하며 따르기로 결심하고 반응하는 자이어야 진정한 제자라고 할 수 있다.
일요일(12월 30일)
그리스도의 첫 제자들과 그 후의 제자들
◉ 흔히 뼈대가 있다고 자부(自負)하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것은 자기(自己)의 조상(祖上)으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유지(維持)(어떤 상태나 상황을 그대로 보존하거나 변함없이 계속하여 지탱함.)를 내세워 말하곤 한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경제적(經濟的)으로나 사회적(社會的)으로 지위(地位)가 오르면 외형적(外形的)으로 무엇인가를 만들어 놓으려고 많은 노력들을 하며, 어쩌다 유명(정치인(政治人)이나 스포츠인 이나, 예능(藝能)인 등의)인사(人士)가 되면 그 사람의 스승이나 가문을 많이 거론하곤들 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사람의 인격(人格)과 덕망(德望)과 됨됨이가 저절로 된 것이 아니며 그와 같이 어느 경지(境地)에 오르기 까지는 많은 도움과 지도편달(指導鞭撻)과 가르침이 절대적으로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 성경에서의 제자도(弟子道)의 개념(槪念)은 ?
① 역사적 차원의 제자도 = “예수님”과 그 분의 제자들과의 관계를 일컫는 것과,
② 개인적 차원의 제자도 = “예수님”과 회심(悔心)한 그리스도인과 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관계로 구분 할 수 가있다.
12제자(弟子)중에서 가룟유다를 제외(除外) 하고는 모두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제자들이 되었는데 (요한복음에 77회, 누가복음에 46회, 마가복음에 72회, 마태복음에 84회 4복음서에 모두279회)의 제자라는 단어(單語)가 나오지만 이들 모두는 스승과 제자로써의 맺어진 관계가 특이하면서도 기적(奇蹟)중에 기적(奇蹟)의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스승과 제자 사이라고 볼 수가 있다.
◉ “예수님”의 첫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르심을 들었을 때 모든 것을 버리고 그분을 좇았다.
우리들도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적인 헌신이 필요하다.
월요일(12월 31일)
누가 제자(弟子)인가?
◉ 다음과 같은 질문(質問)을 한다면 어떻게 순서(順序)를 정할 것인가?
1) 급 한일과 2) 아중 중요(重要)한 일이 있다면,
귀하는 1) 번의 급(急) 한일부터 먼저 할 것인가?, 아니면
2) 번의 중요(重要)한일부터 할 것인가?
인생의 삶은 언제나 그러했듯이 늘 바쁘고 급한 일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올바른 신앙을 하는 사람이라면 중요한 일부터 해야 될 것이다.
그 이유는 생명(영생)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일상의 업무가 바쁘고 급하다는 이유로 정규 예배를 소홀(疎忽)이 한다면 중요한일을 후(後)순위로 놓은 경우이다.
진정한 제자는 급 한일과 바쁜 일을 뒤로 한 사람들이다.
제자도에 있어서 첫째는 중요한일들을 먼저 실천한 사람들이다.
제자로서 반듯이 갖추어야 할 특성에 대해서는 스승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따르고 헌신하고자 하는 자원하는 마음이 수반되어야 한다.
◎ 제자(弟子)란?
사전적(辭典的)의미로는 한 가지 목적에 마음을 고정시킨 사람을 묘사(妙思)하는 말로써 “학습자” “견습생” 또는 “신봉자”이다.
제자(弟子:문도(門徒) = ① 스승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거나 받은 사람.
② 예수의 가르침을 받아 그의 뒤를 따르는 사람.
◉ 흔히 생각하는 제자(弟子)라고 생각하면 "예수님"의 12제자와, 공자의 제자와, 부처(석가모니)의 제자 등을 생각할 것이다.
① "예수님"의 제자로 = 1). 시몬 베드로, 2). 안드레, 3). 야고보(세베대의 아들), 4). 요한(세베대의 아들), 5). 빌립, 6) 바돌로메, 7).도마, 8).마태, 9).야고보(알패오의 아들) 10).다대오, 11).시몬(가나안인), 12).가룟 유다,
(마 10:2-4) (막 3:16-19) (눅 6:14-16) (행 1:13)
② “공자”의 제자로 = 언변(言辯)으로 뛰어난 제자 : 1). 재여 2). 자공
정사(政事)에 뛰어난 제자 : 1). 염구, 2). 자로
문학(文學)에 특출(特出)난 제자 : 1). 자유, 2). 자하
③ “석가모니”의 제자로 = 1). 사리불(舍利弗 riputra)
2). 목건련(目建連 Maudgalyayna)
3). 가섭(迦葉 Kyapa)
4). 수보리(須菩提 Subhti)
5). 부루나(富樓那 Prna):
6). 가전연(迦延 Ktyyana)
7). 아나율(阿那律 Aniruddha):
8). 우바리(優波離 Upli):
9). 라훌라(羅羅 Rhula):
10). 아난(阿難 nanda)
출처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멀티미디어판 CD
그러나 이상에서 열거한(공자, 석가모니 등) 스승과 제자들과의 사이에서 볼 때 한 세대에서 자신들과 일부에 대해서는 다소(多小)의 영향을 미쳤지만,
특히 "예수님"과 제자들은 신분(身分)면에서도, 수학(受學)면에서 가정(家庭) 환경면에서는 물론이고 동서고금(東西古今)을 통하여 이토록 스승과 제자로써 인류에 큰 영향(影向)을 끼쳤고 지금도 또한 앞으로도 계속 끼칠 큰일을 생각해 볼 때에 스승과 제자로써의 관계와 행적은 실로 누구나 배워야할 귀중한 공과이다.
◉ 진정한 제자는 자신의 충성과 헌신을 다른 것에 분산시키지 말고 오직 “예수님”께만 집중하여야한다.
화요일(1월 1일)
어떻게 제자가 되는가?
◉ 제자는 제자의 도(道)가 있다.
단지 지식(知識)이나 기술(技術)의 전수(傳受)만을 스승과 제자의 사이라고 하지 않는다.
제자는 스스로(자칭)제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① 스승으로부터 부르심(승인(承認)을 받아야 하며,
② 기꺼이 순종(따르고자 하는 마음)이 필수적이다.
③ 한번 제자는 끝까지 스승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적극적인 반응을 하는 사람이 참 제자이다.
◉ 요한의 경우는 그가 이제까지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세상의 것들을 사모(思慕)하도록 가르침을 받아 오던 것으로 세상(世上)의 부귀(富貴)와 권세(權勢)가 아니요 은혜(恩惠)와 진리(眞理)가 충만(充滿)한 “아버지의 독생자(獨生子)의 영광(榮光)”이었다. (요 1:14)
요한은 놀라운 그 주제를 명상하는 일에 골돌(蓇葖)하였다.
◉ 나다나엘의 경우를 보자
빌립은 나다나엘을 불렀다. 나다나엘은 침례요한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지적할 때에 무리들 가운데 있었다.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보자 실망(失望)하였다.
수고와 빈곤의 흔적을 지닌 이 사람이 과연 메시야 일까? 그러나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거절(拒絶)하기로 결정할 수가 없었다. 그것은 요한의 기별이 그의 마음에 깨달음을 주었기 때문이었다.
나다나엘은 빌립이 불렀을 때 조용한 숲속에 물러가서 요한의 선포한 말과 메시야에 관한 예언들을 명상하고 있었다. 그는 만일 요한이 선언한 그 분이 구속주시라면 자기도 알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였다. (소망1권176)
만일 나다나엘이 랍비들의 지도를 신뢰하였더라면 그는 결코 “예수님”을 발견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우리는 나다나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스스로연구하고 성령의 지혜 주시기를 위하여 기도하여야한다.(소망1권177(영140-141)
◉ 우리는 스스로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다.
다만 그분의 부르심에 반응함으로 제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분의 부르심과 인도하심에 감사드리자.
나다나엘의 제자 됨을 참조해보자 (소망1권175-179)
◉ 구주의 제자의 사명은 =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며, 마음 상(傷)한 자를 고치며 사단의 포로가 된 자에게 놓임을 전파(傳播)하게 될 “예수님”의 사업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자이다.
수요일(1월 2일)
제자도(弟子道)의 조건(條件)들
◉ 부부(夫婦)나 친구(親舊)나 직장(職場)에서나 세상에 많은 관계에는 조건(條件)들이 있다.
그 조건(條件)은 상호 신뢰(信賴)를 바탕으로 하고 관계를 지속할 때 본연의 목적을 충족하게 된다.
☞ 귀하는 지금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弟子)입니까?
자신 있게 "예수님"의 제자라고 약속(約束)하실 수 있습니까?
☞ 교회에 출석만 잘 한다고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일까?
교회에서 어느 직분을(집사, 장로, 목사 등)을 맡아서 나름대로 개(個) 교회에서 자기만이 최고의 주인이라고 자부하며 주인행세를 하면서 타(他) 교인의 잘못과 허물을 지적하며 당당하게 목에 힘주고 떳떳하게 교회에 출석 하시면서 예수님의 권세를 누리시고 계시는 분들이 혹시 있으시다면 이번기의 교과를 통해서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있다는 것을 명심(銘心)하시기 바랍니다.
☞ (시대의 소망 416쪽)에 기록을 참조 하자면
이 세상에서 가장 잔인(殘忍)하고 굴욕(屈辱)적인 형태의 사형집행기구인 “십자가(十字架)를 지고 즉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 오라고” 명령하십니다.
이는 우리의 일상생활은 물론이요 가정생활(家庭生活)이나 교회생활(敎會生活)에서 남에 탓으로 손가락질과 비판(批判)했든 모든 일들을 자신의 부족과 온전한 주님의 제자도를 망각(忘却)한 처사로 간주하여 이들에게 돌아갈 비난(非難)과 모욕(侮辱)과 치욕(恥辱)적인 상황으로 생각(절감)하여 "예수님"의 말씀인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라는 말씀을 기억 할 줄 아는 사람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됩시다.
"예수님"의 제자의 조건(條件)은 이 세상의 어느 관계(關係)의 조건(條件)보다 우리 인간들이 쉽게 받아들일 그러한 조건이 아님을 반듯이 기억해야 할 것이다.
◉ 제자도(弟子道)의 조건?
제자(弟子)가 되려는 자들은 그분(스승)을 기꺼이 따르고자 하는 마음과 그분께 대한 믿음을 가져야하며 순종함으로 직접 따라나서야 한다.(실천해야한다)
목요일(1월 3일)
제자도의 본질
◉ 의과대학(醫科大學) 잠시 다녔다고 그가 의사(醫師)가 아니며, 신학대학교(神學大學校)에 얼마쯤 다녔다고 그가 목사(牧師)가 아니며, 법대(法大)얼마정도 다녔다고 그가 법관(法官)으로써 검사(檢事)나 판사(判事)가 아니듯이, 교회(敎會)에 출석(出席)한다고 모두가 "예수님"의 제자(弟子)가 아니다.
"예수님"의 제자도(弟子道)에는 죄 된 과거를 완전히 청산하는일이 포함되어 있었냐 하며 "예수님"을 진정한 스승으로 인정하고 그분의 말씀이면 자신의 삶에서 최우선적으로 실천(實踐)하고자 자아(自我) 버리고 그분에게 도움을 끈임 없이 의지(依支)하는 자로써
① 사람 앞에서 주님을 시인(是認)해야 하며
② 진심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해야 하며
③ "하나님"의 계명(誡命)을 지킴으로 그분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야한다.
◉ 제자의 본질은?
가지가 포도나무에 온전히 붙어있듯이 제자는 스승과 함께 거하면서 스승의 인격과 가르침을 배우고 스승을 더욱 닮아가는 것이다.
<結論>
1. 제자(弟子)가 되려는 자들은 스승을 기꺼이 따르고자 하는 마음과 그분께 대한 믿음을 가져야하며 순종함으로 직접 실천해야 한다.
2. 제자란 스승을 흠모(欽慕)하고 그에 명령을 따르며 전적으로 헌신하고자 하는 자원(自願)하는 마음이 기본으로 삼아야 한다.
제1과 제자도의 개관(槪觀)
discipleship
<모두 이야기>
◉ 학예(學藝) 즉 학문(學文)과 기술(技術)만을 배우는 사람은 학생(學生)이라고 하며,
학생의 신분(身分)에 인격(人格)까지 배우는 것을 제자(弟子)라고 하겠다.
◉ 스승(師傅)이 없는 제자(弟子)가 있을 수 없고, 제자(弟子)가 없는 스승이란 있을 수가 없다.
제자와 스승은 사랑과 헌신과 충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 모든 관계에는 여건(餘件)과 조건(條件)과 의무(義務)가 수반(隨伴)된다.
그 중에서도 제자도(弟子道)에는 자격요건(資格要件)을 갖추어야하는데, 제자는 어떠한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스승을 흠모하며 따르기로 결심하고 반응하는 자이어야 진정한 제자라고 할 수 있다.
일요일(12월 30일)
그리스도의 첫 제자들과 그 후의 제자들
◉ 흔히 뼈대가 있다고 자부(自負)하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것은 자기(自己)의 조상(祖上)으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유지(維持)(어떤 상태나 상황을 그대로 보존하거나 변함없이 계속하여 지탱함.)를 내세워 말하곤 한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경제적(經濟的)으로나 사회적(社會的)으로 지위(地位)가 오르면 외형적(外形的)으로 무엇인가를 만들어 놓으려고 많은 노력들을 하며, 어쩌다 유명(정치인(政治人)이나 스포츠인 이나, 예능(藝能)인 등의)인사(人士)가 되면 그 사람의 스승이나 가문을 많이 거론하곤들 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사람의 인격(人格)과 덕망(德望)과 됨됨이가 저절로 된 것이 아니며 그와 같이 어느 경지(境地)에 오르기 까지는 많은 도움과 지도편달(指導鞭撻)과 가르침이 절대적으로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 성경에서의 제자도(弟子道)의 개념(槪念)은 ?
① 역사적 차원의 제자도 = “예수님”과 그 분의 제자들과의 관계를 일컫는 것과,
② 개인적 차원의 제자도 = “예수님”과 회심(悔心)한 그리스도인과 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관계로 구분 할 수 가있다.
12제자(弟子)중에서 가룟유다를 제외(除外) 하고는 모두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제자들이 되었는데 (요한복음에 77회, 누가복음에 46회, 마가복음에 72회, 마태복음에 84회 4복음서에 모두279회)의 제자라는 단어(單語)가 나오지만 이들 모두는 스승과 제자로써의 맺어진 관계가 특이하면서도 기적(奇蹟)중에 기적(奇蹟)의 전무후무(前無後無)한 스승과 제자 사이라고 볼 수가 있다.
◉ “예수님”의 첫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르심을 들었을 때 모든 것을 버리고 그분을 좇았다.
우리들도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적인 헌신이 필요하다.
월요일(12월 31일)
누가 제자(弟子)인가?
◉ 다음과 같은 질문(質問)을 한다면 어떻게 순서(順序)를 정할 것인가?
1) 급 한일과 2) 아중 중요(重要)한 일이 있다면,
귀하는 1) 번의 급(急) 한일부터 먼저 할 것인가?, 아니면
2) 번의 중요(重要)한일부터 할 것인가?
인생의 삶은 언제나 그러했듯이 늘 바쁘고 급한 일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올바른 신앙을 하는 사람이라면 중요한 일부터 해야 될 것이다.
그 이유는 생명(영생)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일상의 업무가 바쁘고 급하다는 이유로 정규 예배를 소홀(疎忽)이 한다면 중요한일을 후(後)순위로 놓은 경우이다.
진정한 제자는 급 한일과 바쁜 일을 뒤로 한 사람들이다.
제자도에 있어서 첫째는 중요한일들을 먼저 실천한 사람들이다.
제자로서 반듯이 갖추어야 할 특성에 대해서는 스승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따르고 헌신하고자 하는 자원하는 마음이 수반되어야 한다.
◎ 제자(弟子)란?
사전적(辭典的)의미로는 한 가지 목적에 마음을 고정시킨 사람을 묘사(妙思)하는 말로써 “학습자” “견습생” 또는 “신봉자”이다.
제자(弟子:문도(門徒) = ① 스승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거나 받은 사람.
② 예수의 가르침을 받아 그의 뒤를 따르는 사람.
◉ 흔히 생각하는 제자(弟子)라고 생각하면 "예수님"의 12제자와, 공자의 제자와, 부처(석가모니)의 제자 등을 생각할 것이다.
① "예수님"의 제자로 = 1). 시몬 베드로, 2). 안드레, 3). 야고보(세베대의 아들), 4). 요한(세베대의 아들), 5). 빌립, 6) 바돌로메, 7).도마, 8).마태, 9).야고보(알패오의 아들) 10).다대오, 11).시몬(가나안인), 12).가룟 유다,
(마 10:2-4) (막 3:16-19) (눅 6:14-16) (행 1:13)
② “공자”의 제자로 = 언변(言辯)으로 뛰어난 제자 : 1). 재여 2). 자공
정사(政事)에 뛰어난 제자 : 1). 염구, 2). 자로
문학(文學)에 특출(特出)난 제자 : 1). 자유, 2). 자하
③ “석가모니”의 제자로 = 1). 사리불(舍利弗 riputra)
2). 목건련(目建連 Maudgalyayna)
3). 가섭(迦葉 Kyapa)
4). 수보리(須菩提 Subhti)
5). 부루나(富樓那 Prna):
6). 가전연(迦延 Ktyyana)
7). 아나율(阿那律 Aniruddha):
8). 우바리(優波離 Upli):
9). 라훌라(羅羅 Rhula):
10). 아난(阿難 nanda)
출처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멀티미디어판 CD
그러나 이상에서 열거한(공자, 석가모니 등) 스승과 제자들과의 사이에서 볼 때 한 세대에서 자신들과 일부에 대해서는 다소(多小)의 영향을 미쳤지만,
특히 "예수님"과 제자들은 신분(身分)면에서도, 수학(受學)면에서 가정(家庭) 환경면에서는 물론이고 동서고금(東西古今)을 통하여 이토록 스승과 제자로써 인류에 큰 영향(影向)을 끼쳤고 지금도 또한 앞으로도 계속 끼칠 큰일을 생각해 볼 때에 스승과 제자로써의 관계와 행적은 실로 누구나 배워야할 귀중한 공과이다.
◉ 진정한 제자는 자신의 충성과 헌신을 다른 것에 분산시키지 말고 오직 “예수님”께만 집중하여야한다.
화요일(1월 1일)
어떻게 제자가 되는가?
◉ 제자는 제자의 도(道)가 있다.
단지 지식(知識)이나 기술(技術)의 전수(傳受)만을 스승과 제자의 사이라고 하지 않는다.
제자는 스스로(자칭)제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① 스승으로부터 부르심(승인(承認)을 받아야 하며,
② 기꺼이 순종(따르고자 하는 마음)이 필수적이다.
③ 한번 제자는 끝까지 스승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적극적인 반응을 하는 사람이 참 제자이다.
◉ 요한의 경우는 그가 이제까지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세상의 것들을 사모(思慕)하도록 가르침을 받아 오던 것으로 세상(世上)의 부귀(富貴)와 권세(權勢)가 아니요 은혜(恩惠)와 진리(眞理)가 충만(充滿)한 “아버지의 독생자(獨生子)의 영광(榮光)”이었다. (요 1:14)
요한은 놀라운 그 주제를 명상하는 일에 골돌(蓇葖)하였다.
◉ 나다나엘의 경우를 보자
빌립은 나다나엘을 불렀다. 나다나엘은 침례요한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지적할 때에 무리들 가운데 있었다.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보자 실망(失望)하였다.
수고와 빈곤의 흔적을 지닌 이 사람이 과연 메시야 일까? 그러나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거절(拒絶)하기로 결정할 수가 없었다. 그것은 요한의 기별이 그의 마음에 깨달음을 주었기 때문이었다.
나다나엘은 빌립이 불렀을 때 조용한 숲속에 물러가서 요한의 선포한 말과 메시야에 관한 예언들을 명상하고 있었다. 그는 만일 요한이 선언한 그 분이 구속주시라면 자기도 알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였다. (소망1권176)
만일 나다나엘이 랍비들의 지도를 신뢰하였더라면 그는 결코 “예수님”을 발견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우리는 나다나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스스로연구하고 성령의 지혜 주시기를 위하여 기도하여야한다.(소망1권177(영140-141)
◉ 우리는 스스로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다.
다만 그분의 부르심에 반응함으로 제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분의 부르심과 인도하심에 감사드리자.
나다나엘의 제자 됨을 참조해보자 (소망1권175-179)
◉ 구주의 제자의 사명은 =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며, 마음 상(傷)한 자를 고치며 사단의 포로가 된 자에게 놓임을 전파(傳播)하게 될 “예수님”의 사업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자이다.
수요일(1월 2일)
제자도(弟子道)의 조건(條件)들
◉ 부부(夫婦)나 친구(親舊)나 직장(職場)에서나 세상에 많은 관계에는 조건(條件)들이 있다.
그 조건(條件)은 상호 신뢰(信賴)를 바탕으로 하고 관계를 지속할 때 본연의 목적을 충족하게 된다.
☞ 귀하는 지금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弟子)입니까?
자신 있게 "예수님"의 제자라고 약속(約束)하실 수 있습니까?
☞ 교회에 출석만 잘 한다고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일까?
교회에서 어느 직분을(집사, 장로, 목사 등)을 맡아서 나름대로 개(個) 교회에서 자기만이 최고의 주인이라고 자부하며 주인행세를 하면서 타(他) 교인의 잘못과 허물을 지적하며 당당하게 목에 힘주고 떳떳하게 교회에 출석 하시면서 예수님의 권세를 누리시고 계시는 분들이 혹시 있으시다면 이번기의 교과를 통해서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 있다는 것을 명심(銘心)하시기 바랍니다.
☞ (시대의 소망 416쪽)에 기록을 참조 하자면
이 세상에서 가장 잔인(殘忍)하고 굴욕(屈辱)적인 형태의 사형집행기구인 “십자가(十字架)를 지고 즉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 오라고” 명령하십니다.
이는 우리의 일상생활은 물론이요 가정생활(家庭生活)이나 교회생활(敎會生活)에서 남에 탓으로 손가락질과 비판(批判)했든 모든 일들을 자신의 부족과 온전한 주님의 제자도를 망각(忘却)한 처사로 간주하여 이들에게 돌아갈 비난(非難)과 모욕(侮辱)과 치욕(恥辱)적인 상황으로 생각(절감)하여 "예수님"의 말씀인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라는 말씀을 기억 할 줄 아는 사람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됩시다.
"예수님"의 제자의 조건(條件)은 이 세상의 어느 관계(關係)의 조건(條件)보다 우리 인간들이 쉽게 받아들일 그러한 조건이 아님을 반듯이 기억해야 할 것이다.
◉ 제자도(弟子道)의 조건?
제자(弟子)가 되려는 자들은 그분(스승)을 기꺼이 따르고자 하는 마음과 그분께 대한 믿음을 가져야하며 순종함으로 직접 따라나서야 한다.(실천해야한다)
목요일(1월 3일)
제자도의 본질
◉ 의과대학(醫科大學) 잠시 다녔다고 그가 의사(醫師)가 아니며, 신학대학교(神學大學校)에 얼마쯤 다녔다고 그가 목사(牧師)가 아니며, 법대(法大)얼마정도 다녔다고 그가 법관(法官)으로써 검사(檢事)나 판사(判事)가 아니듯이, 교회(敎會)에 출석(出席)한다고 모두가 "예수님"의 제자(弟子)가 아니다.
"예수님"의 제자도(弟子道)에는 죄 된 과거를 완전히 청산하는일이 포함되어 있었냐 하며 "예수님"을 진정한 스승으로 인정하고 그분의 말씀이면 자신의 삶에서 최우선적으로 실천(實踐)하고자 자아(自我) 버리고 그분에게 도움을 끈임 없이 의지(依支)하는 자로써
① 사람 앞에서 주님을 시인(是認)해야 하며
② 진심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해야 하며
③ "하나님"의 계명(誡命)을 지킴으로 그분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야한다.
◉ 제자의 본질은?
가지가 포도나무에 온전히 붙어있듯이 제자는 스승과 함께 거하면서 스승의 인격과 가르침을 배우고 스승을 더욱 닮아가는 것이다.
<結論>
1. 제자(弟子)가 되려는 자들은 스승을 기꺼이 따르고자 하는 마음과 그분께 대한 믿음을 가져야하며 순종함으로 직접 실천해야 한다.
2. 제자란 스승을 흠모(欽慕)하고 그에 명령을 따르며 전적으로 헌신하고자 하는 자원(自願)하는 마음이 기본으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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