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과 제자도의 그때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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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교부 작성일08-02-27 20:14 조회5,930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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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제자도의 그때와 지금
(2008년 1월 12일 안식일)
<학습 목표>
1. 예수님 당시 헬라와 유대의 교사들이 지향하던 제자도와 예수님의 제자도 사이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었는지 확인한다.
2.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든 것을 버려두고 그분을 좇았다는 사실에서 참된 제자도의 모델을 발견한다.
<서론> 스승이 있고 그 다음에 제자가 있다. 스승이 없으면 제자도 없다. 예수님 당시와 그 이전 시대에 헬라와 유대, 심지어 중국과 인도 등지에 유명한 스승들이 사람들을 모아 가르치고 있었다. 그들의 사제관계는 지극히 친밀하여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유대의 배경에서 등장하신 예수님은 그 당시 제자들을 모아 가르치던 유명한 랍비들처럼 제자들을 택하셨다. 어떤 면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모아 가르치신 것은 그 당시 스승들이 행하던 제도와 흡사하지만 거기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었다.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점에서는 예수님이나 그 당시 헬라나 유대의 교사들이 같지만, 가르침의 핵심적 내용이나 제자가 가져야 할 정신 자세에 있어서는 크나큰 차이점이 있었다. 헬라나 유대의 교사들은 지식이나 철학, 혹은 지혜를 가르쳤으며 제자들은 스승의 발아래 앉아 스승의 제스처까지 흉내 낼 만큼 열심히 배웠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과 교훈은 차원이 달랐다.
예수님은 단지 지식과 지혜를 가르치실 뿐 아니라 하늘에서 오신 진리의 교사로서 영생의 길을 가르치셨으며 구원의 오묘한 이치를 깨우치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제스처를 배운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명까지라도 버릴 수 있는 사랑과 믿음의 도를 배웠다. 제자들이 세상에 나가 진리를 전파할 때에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나타났다.
A. 헬라와 유대 교사들의 제자도 (일-월-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나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스승은 누구였습니까? 그분은 어떤 면에서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험을 나누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일요일 교과에 나오는 헬라인들이 예수님을 찾아오기 전에 이미 성령의 이끌림을 받았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참고> 헬라에서는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교사를 선택하였는데, 예수님을 찾아와 그분께 배우고자 한 이 헬라 사람들은 이미 들은 예수님에 관한 소문과 성령의 감화를 통해 그분께 이끌리고 있었다.
2. (월요일) 예수님은 그 당시의 위대한 유대 랍비들과는 어떤 면에서 크게 달랐다고 생각합니까?
<참고> 유대 랍비들은 제자들을 가르쳐 랍비가 되게 하는 소위 랍비 양성과정을 운영하였으나, 예수님은 하늘에서 온 진리의 교사로서 영생의 진리와 구원의 이치를 가르치셨으며, 당신의 생명을 버리심으로 사랑으로 그 진리를 확증하셨다. 그분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도 또한 생명의 바치는 사랑의 사도들이 될 것이었다.
3. (화요일) 침례자 요한이 그의 제자들에게 대답한 말에서 우리는 그의 품성의 어떤 특성을 발견하게 됩니까?(요 3:21-30).
<참고> 레위지파에 속해 있던 침례자 요한은 유대인들 사이에 ‘제사장으로서의 메시야’로 기대되었으나 그는 자신의 사명이 사람들을 예수께로 인도하는 것임을 깨닫고 모든 기회를 이용하여 그분을 소개하였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나는 예수님을 닮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마음을 성찰해 보자.
B. 예수님의 제자도 (수-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배우는 사람에게는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던 적이 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생각을 함께 나누어 보라.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수요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근본적인 목적은 무엇이었습니까?
<참고> 기억절의 말씀처럼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사람 낚는 어부’로 부르셨다. 그들은 본래의 생업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으며 마침내 목숨을 바쳐 하나님의 도를 전파했다.
2. (목요일) 예수님의 제자들이 나가서 두루 전파할 때 표적이 뒤따랐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왜 그런 일을 보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까?
<참고> 예수님의 처음 제자들은 눈으로 볼 수 있는 표적과 기사를 경험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의 제자들은 그러한 표적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의 감화를 통한 삶의 변화를 더 많이 경험하고 있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내가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분을 따르는 데 방해가 되는 것들을 어떻게 버릴 수 있을까요?
<참고> 예수님의 초기 제자들은 그분을 따르기 위해 생업도 버리고 심지어 가족도 버렸다. 오늘날 우리로 하여금 그분을 따르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요약 및 결론>
1.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들을 버리자.
2. 진리를 위해 목숨도 버릴 수 있는 제자의 정신을 갖자.
(2008년 1월 12일 안식일)
<학습 목표>
1. 예수님 당시 헬라와 유대의 교사들이 지향하던 제자도와 예수님의 제자도 사이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었는지 확인한다.
2.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든 것을 버려두고 그분을 좇았다는 사실에서 참된 제자도의 모델을 발견한다.
<서론> 스승이 있고 그 다음에 제자가 있다. 스승이 없으면 제자도 없다. 예수님 당시와 그 이전 시대에 헬라와 유대, 심지어 중국과 인도 등지에 유명한 스승들이 사람들을 모아 가르치고 있었다. 그들의 사제관계는 지극히 친밀하여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유대의 배경에서 등장하신 예수님은 그 당시 제자들을 모아 가르치던 유명한 랍비들처럼 제자들을 택하셨다. 어떤 면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모아 가르치신 것은 그 당시 스승들이 행하던 제도와 흡사하지만 거기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었다.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점에서는 예수님이나 그 당시 헬라나 유대의 교사들이 같지만, 가르침의 핵심적 내용이나 제자가 가져야 할 정신 자세에 있어서는 크나큰 차이점이 있었다. 헬라나 유대의 교사들은 지식이나 철학, 혹은 지혜를 가르쳤으며 제자들은 스승의 발아래 앉아 스승의 제스처까지 흉내 낼 만큼 열심히 배웠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과 교훈은 차원이 달랐다.
예수님은 단지 지식과 지혜를 가르치실 뿐 아니라 하늘에서 오신 진리의 교사로서 영생의 길을 가르치셨으며 구원의 오묘한 이치를 깨우치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제스처를 배운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명까지라도 버릴 수 있는 사랑과 믿음의 도를 배웠다. 제자들이 세상에 나가 진리를 전파할 때에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나타났다.
A. 헬라와 유대 교사들의 제자도 (일-월-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나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스승은 누구였습니까? 그분은 어떤 면에서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험을 나누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일요일 교과에 나오는 헬라인들이 예수님을 찾아오기 전에 이미 성령의 이끌림을 받았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참고> 헬라에서는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교사를 선택하였는데, 예수님을 찾아와 그분께 배우고자 한 이 헬라 사람들은 이미 들은 예수님에 관한 소문과 성령의 감화를 통해 그분께 이끌리고 있었다.
2. (월요일) 예수님은 그 당시의 위대한 유대 랍비들과는 어떤 면에서 크게 달랐다고 생각합니까?
<참고> 유대 랍비들은 제자들을 가르쳐 랍비가 되게 하는 소위 랍비 양성과정을 운영하였으나, 예수님은 하늘에서 온 진리의 교사로서 영생의 진리와 구원의 이치를 가르치셨으며, 당신의 생명을 버리심으로 사랑으로 그 진리를 확증하셨다. 그분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도 또한 생명의 바치는 사랑의 사도들이 될 것이었다.
3. (화요일) 침례자 요한이 그의 제자들에게 대답한 말에서 우리는 그의 품성의 어떤 특성을 발견하게 됩니까?(요 3:21-30).
<참고> 레위지파에 속해 있던 침례자 요한은 유대인들 사이에 ‘제사장으로서의 메시야’로 기대되었으나 그는 자신의 사명이 사람들을 예수께로 인도하는 것임을 깨닫고 모든 기회를 이용하여 그분을 소개하였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나는 예수님을 닮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마음을 성찰해 보자.
B. 예수님의 제자도 (수-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배우는 사람에게는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던 적이 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생각을 함께 나누어 보라.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수요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근본적인 목적은 무엇이었습니까?
<참고> 기억절의 말씀처럼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사람 낚는 어부’로 부르셨다. 그들은 본래의 생업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으며 마침내 목숨을 바쳐 하나님의 도를 전파했다.
2. (목요일) 예수님의 제자들이 나가서 두루 전파할 때 표적이 뒤따랐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왜 그런 일을 보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까?
<참고> 예수님의 처음 제자들은 눈으로 볼 수 있는 표적과 기사를 경험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의 제자들은 그러한 표적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의 감화를 통한 삶의 변화를 더 많이 경험하고 있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내가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분을 따르는 데 방해가 되는 것들을 어떻게 버릴 수 있을까요?
<참고> 예수님의 초기 제자들은 그분을 따르기 위해 생업도 버리고 심지어 가족도 버렸다. 오늘날 우리로 하여금 그분을 따르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요약 및 결론>
1.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들을 버리자.
2. 진리를 위해 목숨도 버릴 수 있는 제자의 정신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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