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과 주님을 따름: 행동하는 제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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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08-02-27 21:37 조회5,675회 댓글0건본문
제9과 주님을 따름: 행동하는 제자도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막 8:35-37)
시작하며
우리는 예수 그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자주해야 한다
나의 삶에 예수는 어떤 존재 인가?
이것을 확실히 규명 하지 않고는 제자가 될 수 없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했다면
그 사람은 미쳤거나 하나님이거나 둘 중하나일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 하셨다
나는 하나님이다 왕 중의 왕이다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이다 하셨다
예수님 말고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한 사람은
이제까지 아무도 없다
예수님만이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했다
그러니 미치지 않았다면 하나님이신 것이다
우리가 알듯이 예수님은 미치지 않았으니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인 것이 분명 하다
그 하나님이 지금 우리를 부르신다
나를 따라오라고.....
어마한 하나님의 제자로 그분을 따르겠는가?
아니면 저만치에서 우물쭈물 머물겠는가?
일) 봉사와 제자도
베드로는 결혼한 사람으로 장모와 살았고
안드레도 그 집에 같이 살았던 것 같다
어느날 예수님과 야고보 요한이 그 집을 방문 했고
열병을 앓고 있던 장모가 주님으로 치료받게 되었다
이때까지 베드로와 제자들은 파트타임으로 일했는데
아마도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부담 때문 이였다
의사였던 누가는 베드로의 장모의 병을
생명을 위협한 치명적인 중병이라고 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집에 방문하여 그녀 손을 잡자
펄펄끓던 열이 떠나고 깨끗이 털고 일어났다
예수님은 열병뿐 아니라 그녀를 평생 건강하게 하셨다
그렇게 치유 받은 여인의 감사는 너무나 컸다
자신을 치료하시고 구원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담아 헌신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우리도 죽음이라는 열병에서 구원 받았다
구원 받은 자는 구원을 나누어야 한다
그것이 제자가 가져야할 기본의식이다
월) 예수님과 중풍병자
중풍병이란? 뇌일혈로 인하여 몸의 전부나
때로는 절반이 마비되는 증세를 말한다
여기 등장 하는 환자는 전신마비 인듯 하다
혼자 거동을 못하고 여러 사람이 메고 온 것이 그렇다
주님을 만나는 일에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죄에 마비된 죄인 혼자서는 주님을 만날 수 없다
주님을 만나도록 소개하고 돕는 것이 제자의 일이다
주님은 그렇게 돕는 자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들의 뜨거운 믿음과 간구에 응답하여
그를 치료하여 침상을 들고 가라 명 하셨다
예수님의 권세 있는 이 명령 속에 육신의 병과
영적인 죄 치료까지도 포함 되었다
주님은 환자와 친구들의 믿음이 보시고
육신의 병을 치료 하며 죄 사함을 받으라 하셨다
이것은 육신의 질병에 시달리는 병자에게
보다 근원적인 죄의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한 것이다
그래서 주님이 베풀어 주시는 구원은
부분적인 구원이 아닌 전인적 구원임을 알리셨다
예수님의 치료는 부분적인 것이 아니라
영육이 치료 받는 전인적이고 완전한 것이다
화)“땅에 불을 던지러 왔노니”(마 10:34-37, 눅 12:49-53)
당시 많은 사람들은 정치적인 메시야가 오셔서
해방과 물질적인 번영을 줄 것이라 기대했다
그러나 주님은 한나라가 아닌 인류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참된 목적을 피력하셨다
주님은 유대인들이 바라던 정치적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본질적인 평화를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
예수님은 천국을 잃어버린 인류에게
천국을 건설하러 오셨다
천국은 죄악을 깨끗이 한 다음 세워야 하는데
죄로 오염된 세상은 그것을 용납 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 천국건설을 위해 목숨 걸고 투쟁 하셨다
제자들도 천국을 위해 부름 받았고 그 천국을 위해
초지일관 체면불구 사생결단의 싸움을 하는 것이다
이 싸움을 승리하기 위해 제자가 취할 무기는
성령의 불과 말씀의 검 기도의 능력외엔 없다
세상과 천국의 가장 치열한 격전지가 십자가였다
이 싸움에서 주님이 이기심으로 우리도 승리할 수 있다
수) 우리 영혼의 가치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막 8:35-37)
역설의 극치를 이루는 이 문장은
제자라 하면 자기를 부인하고 고난에 참여하고
죽음을 요청하라는 것이다
사람이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고
자기 집착과 이기심이 가득하여
자기 존재와 자기 보호에만 집착한다면
일시적인 생명을 지키는지는 몰라도
영원한 생명에서는 멀어 지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자기 목숨을 살리려하면
주님을 위해 버리는 것이 가장 값지다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삶은 소극적이다
이 세상에서 생명과 맞바꿀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러나 목숨과 바꿀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예수 와 복음이다
영생은 목숨 내놓고 생명 얻는 것이다
주님의 제자는 죽지 않고 사는 것이 아니라
참된 삶을 위해 참된 죽음을 죽을 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제자는 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을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며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고
목숨 바쳐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
목) “그러므로 가서 제자를 삼으라”
부활 후 주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의 주인이 되었고
하늘의 권세는 주님을 통해서만 주어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구속사의 대전환점이 도래했고
메시야 왕국이 이 땅에 건설 되었다
이 땅과 우주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지상명령을 남기셨다
제자란 주님의 말씀을 진리로 받아
그 명령을 인정하고 순복하는 자이다
제자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해야 한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주님을 알도록 가르치고 말씀을 지키도록 하라고 하셨다
제자는 주님이 부르고 가르쳤듯이
또 다른 제자를 부르고 가르쳐야 한다
그렇게 제자를 만들어 주님을 영접 하도록 하고
주님이 건설한 천국백성이 되도록 해야 한다
천국백성은 죄에 대해서 죽는 침례의식을 거치고
주님의 다스림을 받는 새 삶을 살게 된다
침례는 주님의 주권에 굴복하겠다는 서약의 표다
제자는 매일의 침례로 주님께 굴복해야 한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막 8:35-37)
시작하며
우리는 예수 그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자주해야 한다
나의 삶에 예수는 어떤 존재 인가?
이것을 확실히 규명 하지 않고는 제자가 될 수 없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했다면
그 사람은 미쳤거나 하나님이거나 둘 중하나일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 하셨다
나는 하나님이다 왕 중의 왕이다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이다 하셨다
예수님 말고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한 사람은
이제까지 아무도 없다
예수님만이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했다
그러니 미치지 않았다면 하나님이신 것이다
우리가 알듯이 예수님은 미치지 않았으니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인 것이 분명 하다
그 하나님이 지금 우리를 부르신다
나를 따라오라고.....
어마한 하나님의 제자로 그분을 따르겠는가?
아니면 저만치에서 우물쭈물 머물겠는가?
일) 봉사와 제자도
베드로는 결혼한 사람으로 장모와 살았고
안드레도 그 집에 같이 살았던 것 같다
어느날 예수님과 야고보 요한이 그 집을 방문 했고
열병을 앓고 있던 장모가 주님으로 치료받게 되었다
이때까지 베드로와 제자들은 파트타임으로 일했는데
아마도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부담 때문 이였다
의사였던 누가는 베드로의 장모의 병을
생명을 위협한 치명적인 중병이라고 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집에 방문하여 그녀 손을 잡자
펄펄끓던 열이 떠나고 깨끗이 털고 일어났다
예수님은 열병뿐 아니라 그녀를 평생 건강하게 하셨다
그렇게 치유 받은 여인의 감사는 너무나 컸다
자신을 치료하시고 구원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담아 헌신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우리도 죽음이라는 열병에서 구원 받았다
구원 받은 자는 구원을 나누어야 한다
그것이 제자가 가져야할 기본의식이다
월) 예수님과 중풍병자
중풍병이란? 뇌일혈로 인하여 몸의 전부나
때로는 절반이 마비되는 증세를 말한다
여기 등장 하는 환자는 전신마비 인듯 하다
혼자 거동을 못하고 여러 사람이 메고 온 것이 그렇다
주님을 만나는 일에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죄에 마비된 죄인 혼자서는 주님을 만날 수 없다
주님을 만나도록 소개하고 돕는 것이 제자의 일이다
주님은 그렇게 돕는 자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들의 뜨거운 믿음과 간구에 응답하여
그를 치료하여 침상을 들고 가라 명 하셨다
예수님의 권세 있는 이 명령 속에 육신의 병과
영적인 죄 치료까지도 포함 되었다
주님은 환자와 친구들의 믿음이 보시고
육신의 병을 치료 하며 죄 사함을 받으라 하셨다
이것은 육신의 질병에 시달리는 병자에게
보다 근원적인 죄의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한 것이다
그래서 주님이 베풀어 주시는 구원은
부분적인 구원이 아닌 전인적 구원임을 알리셨다
예수님의 치료는 부분적인 것이 아니라
영육이 치료 받는 전인적이고 완전한 것이다
화)“땅에 불을 던지러 왔노니”(마 10:34-37, 눅 12:49-53)
당시 많은 사람들은 정치적인 메시야가 오셔서
해방과 물질적인 번영을 줄 것이라 기대했다
그러나 주님은 한나라가 아닌 인류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참된 목적을 피력하셨다
주님은 유대인들이 바라던 정치적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본질적인 평화를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
예수님은 천국을 잃어버린 인류에게
천국을 건설하러 오셨다
천국은 죄악을 깨끗이 한 다음 세워야 하는데
죄로 오염된 세상은 그것을 용납 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 천국건설을 위해 목숨 걸고 투쟁 하셨다
제자들도 천국을 위해 부름 받았고 그 천국을 위해
초지일관 체면불구 사생결단의 싸움을 하는 것이다
이 싸움을 승리하기 위해 제자가 취할 무기는
성령의 불과 말씀의 검 기도의 능력외엔 없다
세상과 천국의 가장 치열한 격전지가 십자가였다
이 싸움에서 주님이 이기심으로 우리도 승리할 수 있다
수) 우리 영혼의 가치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막 8:35-37)
역설의 극치를 이루는 이 문장은
제자라 하면 자기를 부인하고 고난에 참여하고
죽음을 요청하라는 것이다
사람이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고
자기 집착과 이기심이 가득하여
자기 존재와 자기 보호에만 집착한다면
일시적인 생명을 지키는지는 몰라도
영원한 생명에서는 멀어 지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자기 목숨을 살리려하면
주님을 위해 버리는 것이 가장 값지다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삶은 소극적이다
이 세상에서 생명과 맞바꿀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러나 목숨과 바꿀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예수 와 복음이다
영생은 목숨 내놓고 생명 얻는 것이다
주님의 제자는 죽지 않고 사는 것이 아니라
참된 삶을 위해 참된 죽음을 죽을 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제자는 예수와 복음을 위해 죽을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며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고
목숨 바쳐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
목) “그러므로 가서 제자를 삼으라”
부활 후 주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의 주인이 되었고
하늘의 권세는 주님을 통해서만 주어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구속사의 대전환점이 도래했고
메시야 왕국이 이 땅에 건설 되었다
이 땅과 우주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지상명령을 남기셨다
제자란 주님의 말씀을 진리로 받아
그 명령을 인정하고 순복하는 자이다
제자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해야 한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주님을 알도록 가르치고 말씀을 지키도록 하라고 하셨다
제자는 주님이 부르고 가르쳤듯이
또 다른 제자를 부르고 가르쳐야 한다
그렇게 제자를 만들어 주님을 영접 하도록 하고
주님이 건설한 천국백성이 되도록 해야 한다
천국백성은 죄에 대해서 죽는 침례의식을 거치고
주님의 다스림을 받는 새 삶을 살게 된다
침례는 주님의 주권에 굴복하겠다는 서약의 표다
제자는 매일의 침례로 주님께 굴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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