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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제자가 되기 위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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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08-02-27 21:04 조회6,1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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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제자가 되기 위한 준비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4-16)

시작하며

누구의 제자라 함은 그 스승을 닮아야 한다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를 닮아야 한다

우리는 예수닮은 삶을 살아야 하는데
제자의 삶을 제대로 살기가 쉽지 않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을 통해 제자들이
예수님을 닮는 삶과 길을 보여 주셨고
우?“鍍?산상수훈의 삶을 살도록 하신다
산상수훈은 제자의 지침서고 교과서 이다

슬로베이크 큐리오가 신자의 유형을 몇 가지로 말했다
연과 같이 실로 잡고 있지 않으면 날아가 버리는 신자
축구 공 같아서 다음 순간 어디로 굴러갈지 알 수 없는 신자
풍선과 같아 바람만 불면 날아가기 쉬운 신자
트레일러 같아서 끌지 않으면 안 되는 신자
네온사인 같아서 켜졌다 꺼졌다 하는 신자 등등
이런 유형의 신자는 제자도가 결여된 사람이다

제자는 주님으로 훈련되어 어디 있든 빛나는 사람이다
군중들이 예수님에 대해 그는 누구인가? 물었듯이
제자는 세상이 감당 못할 특별한 삶을 살아야 한다

일) 사도들을 지명하심

예수님의 출연은 유대를 흔들 만큼 떠들썩했다
유월절제사를 위해 유대 당국자들과 성전 종사자들이
성전에 운집해 있을 때 성전정결 운동을 펼치셨다
이 일로 예수님은 하루아침에 유명인사가 되었고
유대의 지도자들에게는 말썽의 존재로 부각되었다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지 못하는 자들에게 비친
예수님은 트러블 메이커일 뿐이였다
그렇게 늘 문제를 일으키는 예수를
유대지도자들이 좋아 할리 없었다

그러나 수많은 군중은 예수를 따랐고
말씀과 병 고침과 배부름의 은혜를 누렸다

그렇게 주님을 따르던 군중 가운데 보내심을 받을
12명을 부르셨는데 우리는 그들을 흔히 12제자라 한다

제자란? 스승으로부터 배우는 자로
스승과 같이 되고자 애쓰는 사람이다
고로 예수님의 제자라면 에수님을 닮아야 하고
예수님 처럼 되려고 애써야 한다

예수님은 12제자를 선택함에 있어서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택하셨는데
첫째 주님과 함께 있게 하셨고
둘째 주님의 이름으로 보내사 전도하게 하셨고
셋째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가 있게 하셨다

선택받은 제자는 예수와 함께 살며 배우고
주님이 일하시듯 복음을 전하며
주님의 능력으로 병을 고치며
주님의 권세로 귀신을 쫓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월) 산상수훈 - 1

예수님의 사역에는 가르침과 전파함과 치료함이 있었다
예수님의 가르침의 최종 메시지는 천국복음 이었다
이 천국 복음이 산상 수훈의 중심 주제다

12제자를 선택하신후 제자들에게 산상교훈을 주셨다
팔복은 8가지 복이 아닌 제자가 가져야할 한 가지 복이다
생각이 겸손하여 가난하고 눈물이 있고
이웃으로 화목하게하고 의에 배고프고 목말라 하며
마음이 따뜻하여 남을 긍휼이 여길 줄 알고
화평케 하는 하늘의 성품으로 산다면
세상과 융화되지 않으므로 핍박이 오게 되어 있다

진정한 제자는 세상에서 핍박을 받게 되어 있는데
그 핍박을 주님이 먼저 당하셨다
제자는 핍박을 견딜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이미 천국을 다운받았고 맛보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천국 품성으로 다듬어진 사람은
어둠이 빛을 감출 수 없듯 어디서든 빛나며
세상을 맛나게 하는 소금같은 존재가 된다

빛을 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빛이 나고
소금이 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맛이 나게 된다
이것이 제자들이 갖추어야 할 품성이다

화) 산상수훈 - 2

우리에겐 다른 사람을 죄대로 갚아 줄 권세도 없고
능력도 없고 죄의 경중을 알 수 있는 지혜도 없다
이 일은 오직 하나님만의 일이고 권한이시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을 사람들이 함으로 인해
수많은 오해와 다툼이 생기게 된다

사람이 남을 정죄하는 순간 죄를 짓게 되는데
하나님의 권한을 빼앗은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지 말고 자신속의
들보를 보라고 경고 하신다

모든 일을 하나님이 처리하시도록 참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제자의 자격이 있는 자이다

우리가 얼마나 잘난 척 하면서 남을 판단하고 정죄 했던가?
나로 인해 형제가 교회를 떠나지 않았는지 반성해 보자
제자는 배운 것을 신실히 행하는 자이다

수) 선교 여행을 위한 지침

복음은 영생과 축복인 동시에 저주와 심판이다
복음을 받아들이면 영생의 축복을 받게 되지만
복음을 거절하면 무서운 저주와 심판이 있기 때문이다

소돔과 고모라가 왜 멸망 했는가?
복음 사역자들을 배척했기 때문이다
복음을 받아 들여 회개 했다면 멸망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처럼 복음의 능력은 어마한 것이다

그러므로 복음전도자의 사명은 크나 큰 것이다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가 복음에 달렸다
그러기에 예수님도 어려움을 당할 것을
아시면서도 제자들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복음이 원수의 세상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지만 결국 승리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 전파자들은 순결하고 지혜롭게
사람 살리는 일에 피와 땀을 흘려야 한다

목) 70인의 전도

예수께서 복음 전파를 위해 12제자처럼
특별히 교육 받은 제자들도 보내 셨지만
또한 70 인을 보내심으로 복음을 들은
다음세대들도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모본을 보이셨다

70제자에게도 12제자와 동일한 권위를 주셨고
둘씩 짝지어 파송하므로 서로 돕고 격려하게 했다

70인 전도 팀에게도 귀신을 쫒는 권세를 주셨다
70제자들은 그 권세가 자신에게 있음을
사용한 뒤에야 알고 스스로 놀라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우리에게도 그런 능력이 있는지 각자 사용해 보자
사용해 보지 않고는 있는지 없는지 알수 없다

제자들이 귀신을 제어할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였기 때문이며
그 결과 많은 사람을 고통에서 구원하였고
천국을 이루는 놀라운 일에 쓰임 받게 되었다

우리가 알 것은 귀신을 쫓아낸다고 해서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은 아니다
구원은 생명책에 나의 이름이 있느냐 이기 때문이다

구원은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으로 주어진다
지금도 예수의 이름으로 합당한 것을 구하면
놀라운 이적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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