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과 주님을 따름: 행동하는 제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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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선인 작성일08-02-27 21:40 조회4,499회 댓글0건본문
장년교과 08년 제1기 제9과 (영문교사지도안)
단계 1 - 동기유발!
예수님께서 겟세마네에서 잡히셨을 때, 심문받기 위해 대제사장의 공회 앞에 끌려가셨습니다. 베드로는 들키지 않길 바라면서 대제사장 집 바깥뜰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베드로를 지목했지만 베드로는 예수님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그러자 누군가가 놀란 이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너도 진실로 그 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마 26:73)” 베드로는 주님을 부인하려하지만 그 스스로의 말에 의해 실패하고 맙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반사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걸었던 것처럼 걷고, 그분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말하며, 그분이 하셨던 것처럼 행동합니다. 그분은 가르치셨고, 설교하셨으며, 병을 낫게 하셨고, 먹이셨으며, 위안을 주셨고, 용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행동하셨습니다. 그분을 따르는 제자들도 행동하는 남자, 행동하는 여자들이 될 것입니다.
생각하기: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나는 무엇을 해야 될까요?” (요 8:31; 요 15:4, 5, 8; 고전 13:4-7; 갈 5:22, 23)
위의 성경절들에 따르면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사람이 그분의 제자들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내재하시는 영의 능력을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 거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이 어떤 행동들을 불러일으킵니다. 성경에서는 이 행동들을 열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사랑에 의해 유발된 행동들입니다. 이 사랑은 성령의 내재하심을 통하여만 우리 마음속에 존재하게 됩니다.
단계 2 - 탐구!
I. “네가 나를 사랑하면”
A. 요 14:15절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선택한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그분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그분의 계명들을 지키게 될 것입니다. 자연히 그렇게 됩니다. 우리가 하는 것들은 우리 안에 있는 주님을 향한 사랑에 의해 유발된 행동이 될 것입니다.
B. 롬 13:9절에는 계명들이 다음과 같이 압축되어 있습니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바와 같이 사랑하게되면,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이 우리를 행동하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께 순종하는 것처럼,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 행동하게 될 것입니다.
II. 사랑의 속성
A. 사랑의 특성이나 내재하는 성령의 열매들(행동)은 ‘고전 13:4-7’절 과 ‘갈 5:22, 23'절에 나와 있습니다. 이 두 성경절들은 서로 평행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절들에서 언급된 사랑의 속성들은 그리스도의 성품을 반사하고 있습니다.
B. 그리스도의 성품들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그분을 따르는 자들의 어떤 행동들을 필요로 합니다. 오래 참거나, 온유하거나, 쉽게 성내지 아니한다는 것은 당신이 어떤 행동들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친절을 표현한다는 것은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단순히 웃어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단순히 접촉하심으로써 자주 친절을 보이셨습니다.
C. 주님의 사랑으로 행동하는 것은 일반적인 남자에게나 여자에게 쉽게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우리 인간의 유체와 마음, 정신은 죄로 약해졌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조력자를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요 14:16). 성령께서 선한 일을 하고자 하는 욕구와 능력을 주십니다.
생각하기: 많은 경우에 있어서 성령께서는 우리가 도움이 필요로 할 때 우리가 그분을 부르시길 기다리고 계십니다(눅 5:18, 19; 요 15:7). 여러분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여러분이 성령의 도움을 간구했던 때를 기억해내실 수 있습니까?
단계 3 - 실천!
생각할 질문들:
예수님의 제자로서 우리들에게 친숙한 다음과 같은 많은 일들 혹은 행동들이 있습니다: 환자 방문하기, 굶주린 자들에게 음식제공하기, 가난한 자들을 돕기.
사랑의 속성은 이러한 사역들에 어떻게 적용됩니까?
사랑에 의해 동기가 되지 아니하고도 이러한 행동들을 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적용 질문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고전 13:6).
여러분은 이것을 여러분의 생활방식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매일의 생활에서 어떤 행동들이 여러분이 제자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증인되기
한 사람이 떠날 때 남기는 감화는 뒤에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알아왔거나 접촉했던 사람이 떠난 후에 그 사람의 태도와 행동을 반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상 언어나 행동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떠난 후에는, 우리가 살아있건 죽었건, 한번 행하여진 일은 행하여진 것으로 남게 됩니다. 우리는 어떤 감화를 다른 사람들에게 남겨야 될까요?
단계 4 - 적용!
일찍이 우리는 우리 이웃들을 우리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에 대해 얘기했습니다(롬 13:9). 이것은 매우 친숙한 성경절이지만, 우리는 우리의 개인적인 일상생활에서 이것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우리자신에게 가장 먼저 질문해야 할 것은, 누군가 예수님께 질문 했던 것처럼 우리의 이웃이 누구인가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웃은 우리가 접촉하는 모든 이를 지칭합니다: 친척, 친구, 직장동료, 교회성도, 이웃에 사는 사람, 길에서 마주치는 낯선이들.
그 다음에 해야 될 질문은 이것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어떻게 자신을 사랑하듯 할 수 있을까요?
생각하기: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롬 13:9)”에서 "같이"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같은 정도로," "똑같이," 또는 "같은 방법과 태도로."
롬 13:9절에서 "같이"의 단어를 위 사전적 의미로 바꾸어서 써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네가 네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같은 정도로 네 이웃을 사랑하라."
2. "네 자신과 똑같이 네 이웃을 사랑하라," 또는 "네 이웃과 네 자신을 똑같이 사랑하라."
3. "네가 네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같은 방법과 태도로 네 이웃을 사랑하라."
진실로 이 성경절이 우리에게 얘기하는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대하듯 똑같이 선하게 다른 사람을 대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자기 자신의 필요를 반드시 채우려고 합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가장 좋은 것을 갖길 원합니다.
자기 자신을 잘 대하는 것은 나쁜 일은 아닙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그렇게 하기를 기대하십니다. 자기중심적이거나 자기도취적이지 않은 인생의 자연적인 과정에서 우리는 자기 자신을 돌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그렇게 가장 좋은 방법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자기 자신을 바르게 대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 또한 바르게 대할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아니하면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선한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선한 생각을 하기는 대단히 어려울 것입니다.
생각하기: 어떻게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 선하게 생각하면서도 자기 스스로를 너무 높게 생각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우리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도 다른 사람을 가장 앞에 놓을 수 있을까요?
# 여러분은 여러분의 적이나 여러분에게 불친절한 사람들에게 어떤 행동을 보여 주십니까?
반원들을 마치는 기도로 초청하십시오.
단계 1 - 동기유발!
예수님께서 겟세마네에서 잡히셨을 때, 심문받기 위해 대제사장의 공회 앞에 끌려가셨습니다. 베드로는 들키지 않길 바라면서 대제사장 집 바깥뜰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베드로를 지목했지만 베드로는 예수님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그러자 누군가가 놀란 이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너도 진실로 그 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마 26:73)” 베드로는 주님을 부인하려하지만 그 스스로의 말에 의해 실패하고 맙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반사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걸었던 것처럼 걷고, 그분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말하며, 그분이 하셨던 것처럼 행동합니다. 그분은 가르치셨고, 설교하셨으며, 병을 낫게 하셨고, 먹이셨으며, 위안을 주셨고, 용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행동하셨습니다. 그분을 따르는 제자들도 행동하는 남자, 행동하는 여자들이 될 것입니다.
생각하기: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나는 무엇을 해야 될까요?” (요 8:31; 요 15:4, 5, 8; 고전 13:4-7; 갈 5:22, 23)
위의 성경절들에 따르면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사람이 그분의 제자들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내재하시는 영의 능력을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 거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이 어떤 행동들을 불러일으킵니다. 성경에서는 이 행동들을 열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사랑에 의해 유발된 행동들입니다. 이 사랑은 성령의 내재하심을 통하여만 우리 마음속에 존재하게 됩니다.
단계 2 - 탐구!
I. “네가 나를 사랑하면”
A. 요 14:15절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선택한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그분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그분의 계명들을 지키게 될 것입니다. 자연히 그렇게 됩니다. 우리가 하는 것들은 우리 안에 있는 주님을 향한 사랑에 의해 유발된 행동이 될 것입니다.
B. 롬 13:9절에는 계명들이 다음과 같이 압축되어 있습니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바와 같이 사랑하게되면,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이 우리를 행동하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께 순종하는 것처럼,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 행동하게 될 것입니다.
II. 사랑의 속성
A. 사랑의 특성이나 내재하는 성령의 열매들(행동)은 ‘고전 13:4-7’절 과 ‘갈 5:22, 23'절에 나와 있습니다. 이 두 성경절들은 서로 평행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절들에서 언급된 사랑의 속성들은 그리스도의 성품을 반사하고 있습니다.
B. 그리스도의 성품들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그분을 따르는 자들의 어떤 행동들을 필요로 합니다. 오래 참거나, 온유하거나, 쉽게 성내지 아니한다는 것은 당신이 어떤 행동들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친절을 표현한다는 것은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단순히 웃어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단순히 접촉하심으로써 자주 친절을 보이셨습니다.
C. 주님의 사랑으로 행동하는 것은 일반적인 남자에게나 여자에게 쉽게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우리 인간의 유체와 마음, 정신은 죄로 약해졌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조력자를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요 14:16). 성령께서 선한 일을 하고자 하는 욕구와 능력을 주십니다.
생각하기: 많은 경우에 있어서 성령께서는 우리가 도움이 필요로 할 때 우리가 그분을 부르시길 기다리고 계십니다(눅 5:18, 19; 요 15:7). 여러분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여러분이 성령의 도움을 간구했던 때를 기억해내실 수 있습니까?
단계 3 - 실천!
생각할 질문들:
예수님의 제자로서 우리들에게 친숙한 다음과 같은 많은 일들 혹은 행동들이 있습니다: 환자 방문하기, 굶주린 자들에게 음식제공하기, 가난한 자들을 돕기.
사랑의 속성은 이러한 사역들에 어떻게 적용됩니까?
사랑에 의해 동기가 되지 아니하고도 이러한 행동들을 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적용 질문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고전 13:6).
여러분은 이것을 여러분의 생활방식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매일의 생활에서 어떤 행동들이 여러분이 제자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증인되기
한 사람이 떠날 때 남기는 감화는 뒤에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알아왔거나 접촉했던 사람이 떠난 후에 그 사람의 태도와 행동을 반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상 언어나 행동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떠난 후에는, 우리가 살아있건 죽었건, 한번 행하여진 일은 행하여진 것으로 남게 됩니다. 우리는 어떤 감화를 다른 사람들에게 남겨야 될까요?
단계 4 - 적용!
일찍이 우리는 우리 이웃들을 우리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에 대해 얘기했습니다(롬 13:9). 이것은 매우 친숙한 성경절이지만, 우리는 우리의 개인적인 일상생활에서 이것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우리자신에게 가장 먼저 질문해야 할 것은, 누군가 예수님께 질문 했던 것처럼 우리의 이웃이 누구인가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웃은 우리가 접촉하는 모든 이를 지칭합니다: 친척, 친구, 직장동료, 교회성도, 이웃에 사는 사람, 길에서 마주치는 낯선이들.
그 다음에 해야 될 질문은 이것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어떻게 자신을 사랑하듯 할 수 있을까요?
생각하기: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롬 13:9)”에서 "같이"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같은 정도로," "똑같이," 또는 "같은 방법과 태도로."
롬 13:9절에서 "같이"의 단어를 위 사전적 의미로 바꾸어서 써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네가 네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같은 정도로 네 이웃을 사랑하라."
2. "네 자신과 똑같이 네 이웃을 사랑하라," 또는 "네 이웃과 네 자신을 똑같이 사랑하라."
3. "네가 네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같은 방법과 태도로 네 이웃을 사랑하라."
진실로 이 성경절이 우리에게 얘기하는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대하듯 똑같이 선하게 다른 사람을 대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자기 자신의 필요를 반드시 채우려고 합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가장 좋은 것을 갖길 원합니다.
자기 자신을 잘 대하는 것은 나쁜 일은 아닙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그렇게 하기를 기대하십니다. 자기중심적이거나 자기도취적이지 않은 인생의 자연적인 과정에서 우리는 자기 자신을 돌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그렇게 가장 좋은 방법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자기 자신을 바르게 대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 또한 바르게 대할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아니하면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선한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선한 생각을 하기는 대단히 어려울 것입니다.
생각하기: 어떻게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 선하게 생각하면서도 자기 스스로를 너무 높게 생각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우리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도 다른 사람을 가장 앞에 놓을 수 있을까요?
# 여러분은 여러분의 적이나 여러분에게 불친절한 사람들에게 어떤 행동을 보여 주십니까?
반원들을 마치는 기도로 초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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