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 과 제자도를 경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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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08-02-27 21:37 조회5,740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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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과 제자도를 경험함
<학습목표>
1. 제자의 삶에서 체험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배운다.
☆핵심질문: 당신이 알고 있는 가장 맛있는 음식은?
☞(반생들의 대답을 듣고) 그 음식이 맛있다는 걸 어떻게 아는가?
맛을 알기 위해선 먹어 봐야 한다.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기 위해선 그분을 경험해 봐야 한다.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시 34:8)
☞교과 106 [우리가 복음서를 읽으면서 거듭거듭 접하게 되는 한 가지 사실은, 제자도란 하나의 경험이라는 점이다...
머리의 지식만으로는 넉넉지 않고, 성경 구절들을 암송하는 것만으로도 족하지 않으며, 교리들을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치 않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과거에 수많은 사람을 변화시켰으며 여전히 나의 삶도 변화시키실 그분과 개인적인 경험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이번 주 교과를 통하여 이러한 경험에 수반되는 몇 가지 중요한 점들을 더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
일. 생명의 떡
☆영생을 얻기 위해 먹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다음 성구에서 해답을 찾으라.(요 6:51)
☞“( )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 )이로라 하시니라”
*여기서 “나”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 영생의 양식이다.
*예수님이 소년의 도시락 하나로 몇 명을 먹이셨는가? 남자 어른만 5천명, 여자와 어린이를 포함하면 약 2만명이나 되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이적을 베푸시자, 사람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세우고자 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육신의 배고픔을 해결해 주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지 않았던가? 육신의 양식은 아무리 잘 먹어도 죽음을 막지 못한다.
예수님은 육신의 배고픔만 채워주는 양식이 아닌, 죽을 인생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영생의 양식을 주시기 위해 세상에 오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먼저 이 영생의 양식을 먹어야 한다. 영생의 양식은 바로 예수님 자신이시다. 예수님은 우리가 영생을 얻으려면 당신의 살을 먹고 당신의 피를 마셔야 한다고 하셨다.
☆영생을 얻기 위해 실제로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신다고 생각할 때 어떤 느낌이 드는가?
☞(느김을 말해보도록)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신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예수님의 죽으심이 나를 위한 것이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교과 108 [“그리스도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것은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신다는 것과 우리가 그 안에서 완전하게 된다는 것을 믿고 그분을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음식은 우리가 그것을 먹지 않는 한, 또는 그것이 우리 신체의 한 부분을 구성하지 않는 한 우리에게 아무런 유익도 끼칠 수 없다. 그와 같이 우리가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알지 못한다면 그분은 우리에게 아무런 가치도 없다. 이론적 지식은 우리에게 아무런 유익도 주지 못한다. 그리스도를 먹고 마음에 받아들임으로 그분의 생명이 우리의 생명이 되게 하여야 한다. 그분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의 생애에 소화되어야 한다”(시대의 소망, 389).]
*기독교의 신앙은 이론이 아니라 체험이다.
☞교과 108 [교훈: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다는 것은 그분을 체험적으로 아는 것을 의미한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결코 그분의 참된 제자가 될 수 없다.]
월. 어린아이와 제자도
☆천국에 들어가려면 누구와 같이 되어야 하는가?
☆어린아이와 같이 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어린 아이들은 기꺼이 배우려고 한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어린 아이들처럼 항상 배우고자 하는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그것이 또한 겸손이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품성을 닮기 위해 배워야 한다.
어린 아이들은 의존적이다. 그들은 그들을 먹여주고, 입혀주며, 거처를 제공해주며, 그들이 아플 때 간호해주며, 보호해주며, 가르쳐주는 부모님께 의지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우리의 공급자이시며, 치료자이시며, 보호자요 스승이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해야 한다. 어린 아이들은 또한 무엇이든 하려하면 부모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 주님의 제자들은 그분의 허락이나 인도함이 없이 어떤 시도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교과 110 [어린아이들은 종종 부모의 말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도 믿는다... 어린아이와 같이 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우리는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중에서도 믿음을 가져야 한다. 만약 우리가 완전히 이해한다면 믿음을 가질 필요가 어디 있겠는가?]
화. 주님의 변형되심과 제자들의 실패
☆제자들은 변화산에서 어떤 특별한 경험을 했는가?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믿음을 확고하게 하는 증거를 보고 들었다.
☞교과 113 [1문 길잡이: 제자들의 믿음을 굳게 하는 세 가지 특별한 일은,
1. 예수께서 변형되심.
2. 모세와 엘리야와 더불어 말씀하심.
3.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음성이 들림이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능력과 영광을 직접 경험했는데도 왜 예수를 부인하는 오점을 남겼을까?
☞인간적 연약함 때문이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을 용서하셨고, 그들은 마침내 주님을 위해 죽기까지 충성하게 되었다.
*아무도 “나는 끝까지 믿음을 지킬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다. 누구든지 넘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겸손해야 한다. 넘어졌을지라도 주님의 십자가를 다시 바라볼 때 일어설 수 있다. 주님의 용서하시는 은혜를 깊이 경험한 자는 믿음을 회복할 수 있다.
수. 감람산 담화
☆다음 성경절들에서 보여주는 재림의 징조들은?
☞교과 115 [1문 길잡이: 아래를 참조하라.
마 24:4-5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미혹함
마 24:9-10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미워함
마 24:11-13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 24:23-27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남
마 24:36-44 노아의 때와 같이 사람들이 타락할 것]
*이 징조들의 공통점은 사단이 마지막 때에 성도들을 거짓으로 속여 타락시킬 것이라는 점이다.
☞교과 114 [우리는 여기서 제자도에 관한 몇 가지 중요한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아마도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제자인 우리가 영적 위험에 대해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선과 악의 대쟁투 가운데 있으며, 심지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라도 미혹하려는(마 24:24) 수많은 기만의 표적(標的)이 되고 있다. 그리고 예수께서 주신 기별의 문맥을 고려해 볼 때, 우리는 마지막 때가 될 수록 이 기만들에 대해 더욱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마지막 때에 사단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교과 106 [물론 언제나 가장 좋은 방법은 진리를 확실히 아는 것이다. 바른 진리 위에 굳게 서는 것만이 오류를 분별해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그런데 진리를 가장 확실히 아는 길은 배운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다.(마 7: 24~27) 말씀을 실천함으로 체험한 자만이 온갖 흔들림에도 견고하게 설 것이다. 체험적인 지식만이 참된 지식이요 살리는 지식이다.
목. 십자가를 짐
☆예수님은 당신의 제자가 되고자 하는 모든 자들에게 어떤 각오에 대해 말씀하셨는가?(막 8:34)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 )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교회라는 서당에서 글이나 흥얼거리며 많은 지식을 쌓는 박사가 되는 것이 아니다. 더구나 콧노래를 부르며 소풍을 가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것은 주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전쟁터에 나아가는 것이다. 그것은 끊임없는 싸움의 길이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 싸움의 대상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이다. 자신의 죗된 본성과 싸우는 것, 그것이 십자가를 진다는 의미다.
그런데, 예수를 단지 지식으로만 아는 사람이라면 누가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따르려고 하겠는가? 그러나 그분의 살과 피를 받아들인 자, 그분의 사랑을 체험한 자는 세상의 어떤 달콤한 길보다도 십자가의 길을 가장 큰 영광으로 알고 기꺼이 걸어갈 수 있다.
☞교과 117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음
“...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하나님께 바쳤다는 것 그리고 품성으로 세상에 그리스도를 나타내야 한다는 것을 항상 인식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생애 가운데 나타난 자기희생, 동정, 사랑이 하나님의 일꾼의 생애에서 재현되어야 한다”(시대의 소망, 417).]
<적용>
☆마지막 큰 환란의 때에도 믿음을 지키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
☆이번 교과를 공부하면서 결심한 것은 무엇인가?
☞
<결론>
1. 그리스도를 체험적으로 알아가는 삶을 살자.
2.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삶의 행복을 경험하자.
<학습목표>
1. 제자의 삶에서 체험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배운다.
☆핵심질문: 당신이 알고 있는 가장 맛있는 음식은?
☞(반생들의 대답을 듣고) 그 음식이 맛있다는 걸 어떻게 아는가?
맛을 알기 위해선 먹어 봐야 한다.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기 위해선 그분을 경험해 봐야 한다.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시 34:8)
☞교과 106 [우리가 복음서를 읽으면서 거듭거듭 접하게 되는 한 가지 사실은, 제자도란 하나의 경험이라는 점이다...
머리의 지식만으로는 넉넉지 않고, 성경 구절들을 암송하는 것만으로도 족하지 않으며, 교리들을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치 않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과거에 수많은 사람을 변화시켰으며 여전히 나의 삶도 변화시키실 그분과 개인적인 경험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이번 주 교과를 통하여 이러한 경험에 수반되는 몇 가지 중요한 점들을 더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
일. 생명의 떡
☆영생을 얻기 위해 먹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다음 성구에서 해답을 찾으라.(요 6:51)
☞“( )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 )이로라 하시니라”
*여기서 “나”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 영생의 양식이다.
*예수님이 소년의 도시락 하나로 몇 명을 먹이셨는가? 남자 어른만 5천명, 여자와 어린이를 포함하면 약 2만명이나 되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이적을 베푸시자, 사람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세우고자 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육신의 배고픔을 해결해 주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지 않았던가? 육신의 양식은 아무리 잘 먹어도 죽음을 막지 못한다.
예수님은 육신의 배고픔만 채워주는 양식이 아닌, 죽을 인생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영생의 양식을 주시기 위해 세상에 오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먼저 이 영생의 양식을 먹어야 한다. 영생의 양식은 바로 예수님 자신이시다. 예수님은 우리가 영생을 얻으려면 당신의 살을 먹고 당신의 피를 마셔야 한다고 하셨다.
☆영생을 얻기 위해 실제로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신다고 생각할 때 어떤 느낌이 드는가?
☞(느김을 말해보도록)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신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예수님의 죽으심이 나를 위한 것이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교과 108 [“그리스도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것은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신다는 것과 우리가 그 안에서 완전하게 된다는 것을 믿고 그분을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음식은 우리가 그것을 먹지 않는 한, 또는 그것이 우리 신체의 한 부분을 구성하지 않는 한 우리에게 아무런 유익도 끼칠 수 없다. 그와 같이 우리가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알지 못한다면 그분은 우리에게 아무런 가치도 없다. 이론적 지식은 우리에게 아무런 유익도 주지 못한다. 그리스도를 먹고 마음에 받아들임으로 그분의 생명이 우리의 생명이 되게 하여야 한다. 그분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의 생애에 소화되어야 한다”(시대의 소망, 389).]
*기독교의 신앙은 이론이 아니라 체험이다.
☞교과 108 [교훈: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다는 것은 그분을 체험적으로 아는 것을 의미한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결코 그분의 참된 제자가 될 수 없다.]
월. 어린아이와 제자도
☆천국에 들어가려면 누구와 같이 되어야 하는가?
☆어린아이와 같이 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어린 아이들은 기꺼이 배우려고 한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어린 아이들처럼 항상 배우고자 하는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그것이 또한 겸손이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품성을 닮기 위해 배워야 한다.
어린 아이들은 의존적이다. 그들은 그들을 먹여주고, 입혀주며, 거처를 제공해주며, 그들이 아플 때 간호해주며, 보호해주며, 가르쳐주는 부모님께 의지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우리의 공급자이시며, 치료자이시며, 보호자요 스승이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해야 한다. 어린 아이들은 또한 무엇이든 하려하면 부모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 주님의 제자들은 그분의 허락이나 인도함이 없이 어떤 시도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교과 110 [어린아이들은 종종 부모의 말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도 믿는다... 어린아이와 같이 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우리는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중에서도 믿음을 가져야 한다. 만약 우리가 완전히 이해한다면 믿음을 가질 필요가 어디 있겠는가?]
화. 주님의 변형되심과 제자들의 실패
☆제자들은 변화산에서 어떤 특별한 경험을 했는가?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믿음을 확고하게 하는 증거를 보고 들었다.
☞교과 113 [1문 길잡이: 제자들의 믿음을 굳게 하는 세 가지 특별한 일은,
1. 예수께서 변형되심.
2. 모세와 엘리야와 더불어 말씀하심.
3.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음성이 들림이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능력과 영광을 직접 경험했는데도 왜 예수를 부인하는 오점을 남겼을까?
☞인간적 연약함 때문이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을 용서하셨고, 그들은 마침내 주님을 위해 죽기까지 충성하게 되었다.
*아무도 “나는 끝까지 믿음을 지킬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다. 누구든지 넘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겸손해야 한다. 넘어졌을지라도 주님의 십자가를 다시 바라볼 때 일어설 수 있다. 주님의 용서하시는 은혜를 깊이 경험한 자는 믿음을 회복할 수 있다.
수. 감람산 담화
☆다음 성경절들에서 보여주는 재림의 징조들은?
☞교과 115 [1문 길잡이: 아래를 참조하라.
마 24:4-5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미혹함
마 24:9-10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미워함
마 24:11-13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마 24:23-27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남
마 24:36-44 노아의 때와 같이 사람들이 타락할 것]
*이 징조들의 공통점은 사단이 마지막 때에 성도들을 거짓으로 속여 타락시킬 것이라는 점이다.
☞교과 114 [우리는 여기서 제자도에 관한 몇 가지 중요한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아마도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제자인 우리가 영적 위험에 대해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선과 악의 대쟁투 가운데 있으며, 심지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라도 미혹하려는(마 24:24) 수많은 기만의 표적(標的)이 되고 있다. 그리고 예수께서 주신 기별의 문맥을 고려해 볼 때, 우리는 마지막 때가 될 수록 이 기만들에 대해 더욱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마지막 때에 사단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교과 106 [물론 언제나 가장 좋은 방법은 진리를 확실히 아는 것이다. 바른 진리 위에 굳게 서는 것만이 오류를 분별해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그런데 진리를 가장 확실히 아는 길은 배운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다.(마 7: 24~27) 말씀을 실천함으로 체험한 자만이 온갖 흔들림에도 견고하게 설 것이다. 체험적인 지식만이 참된 지식이요 살리는 지식이다.
목. 십자가를 짐
☆예수님은 당신의 제자가 되고자 하는 모든 자들에게 어떤 각오에 대해 말씀하셨는가?(막 8:34)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 )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교회라는 서당에서 글이나 흥얼거리며 많은 지식을 쌓는 박사가 되는 것이 아니다. 더구나 콧노래를 부르며 소풍을 가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것은 주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전쟁터에 나아가는 것이다. 그것은 끊임없는 싸움의 길이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 싸움의 대상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이다. 자신의 죗된 본성과 싸우는 것, 그것이 십자가를 진다는 의미다.
그런데, 예수를 단지 지식으로만 아는 사람이라면 누가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따르려고 하겠는가? 그러나 그분의 살과 피를 받아들인 자, 그분의 사랑을 체험한 자는 세상의 어떤 달콤한 길보다도 십자가의 길을 가장 큰 영광으로 알고 기꺼이 걸어갈 수 있다.
☞교과 117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음
“...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하나님께 바쳤다는 것 그리고 품성으로 세상에 그리스도를 나타내야 한다는 것을 항상 인식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생애 가운데 나타난 자기희생, 동정, 사랑이 하나님의 일꾼의 생애에서 재현되어야 한다”(시대의 소망, 417).]
<적용>
☆마지막 큰 환란의 때에도 믿음을 지키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
☆이번 교과를 공부하면서 결심한 것은 무엇인가?
☞
<결론>
1. 그리스도를 체험적으로 알아가는 삶을 살자.
2.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삶의 행복을 경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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