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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그분의 신비로운 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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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년 작성일08-04-10 23:35 조회5,5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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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당신이 경험했거나 생각하는 신비한 일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가장 놀랍고도 신비한 것은 예수라는 한 분에게 인간성과 신성이 함께 있었다는 것이다. 인간이면서 하나님이신 분, 이것은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개가 아무리 특별하다고 인간이 될 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神(신)이여!
어떻게 당신은 人間(인간)일 수 있었는가?
人間(인간)이여!
어떻게 당신은 神(신)일 수가 있었는가?”
(갈보리의 노래, 박두진)

이번 주에는 예수의 신비한 신성에 대해 알아보자.

<학습 목표>

1.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에도 이미 존재하셨다는 사실과 그분의 신성을 깨닫는다.
2.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께서 나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무한한 사랑을 느낀다.

<본론>

☆예수님과 우리의 출생은 어떤 점이 다른가?
▷교과 23 참조
☞우리는 어머니의 태로부터 처음으로 존재하게 되었으나, 예수님은 마리아의 몸에 잉태하기 전부터 이미 신으로서 존재하셨던 분이다. 이것을 예수의 선재성이라 한다.
어떤 종교에서는 모든 생명은 전생이란 것이 있고 윤회한다고 하여 영원히 이 동물에서 다른 동물로 돌고돈다고 한다. 성경은 인간은 시작과 끝이 있는 유한한 존재라고 증거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도 끝도 없는 존재이시다.
우리는 이런 예수님 앞에 겸손하게 무릎을 꿇는 것이 마땅하다.


☆예수님은 자신의 선재성을 인식하셨을까?
▷교과 26 참조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그들은 예수님보다 아브라함을 더 휼륭한 분으로 생각했다. 예수님은 그런 유대인들에게 “아브라함은 내가 세상에 올 것을 미리 보고 즐거워했다”고 말씀하셨다. 유대인들은 황당했다. “아니 그럼 천년도 더 오래 전에 살았던 아브라함을, 아직 50도 못된 네가 보았단 말이냐?” 그러자 주님은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고 대답하셨다.
유대인들에겐 아브라함이 가장 존경스러운 조상이었으나, 예수님은 아브라함보다 더 크고 위대하신 분임을 증거하신 것이다.
우리는 우리 조상 중에 누구를 존경하는가? 이순신, 세종대왕, 김구, 단군?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과 비교할 수 없는 분이시다.

☆그러면 왜 예수님을 독생자라고 했는가?
▷교과 28 참조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말은 하나님이 낳으신 분이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유일한 분이라는 뜻이다. 즉 하나님이 사랑하는 유일한 분이셨던 예수님이 인간이 되어 세상에 오셨고 세상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이다.

☆예수님이 하나님과 같은 분이라는 성경의 다른 증거들은?
▷교과 30 참조

☆요 14:9에서, 예수님이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이라고 하신 말씀의 뜻은?
▷교과 32 참조
☞위 말씀은 예수님에게 아버지를 보여주면 족하겠다고 하는 빌립에게 하신 대답이다. 빌립은 예수님이 늘 자신의 아버지를 말씀하시는 걸 보고,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보다 한 단계 낮은 분으로 생각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좋긴 했지만, 그분만으로 만족이 안되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보다 더 크신 아버지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한 것이다.
이에 예수님은 자기를 본 자는 아버지 하나님을 본 것이나 마찬가지다. 즉 예수님 자신이 아버지 하나님과 동등한 신성을 가지신 분임을 증거하신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과 하나이셨고 하나님과 동등한 영광의 보좌에 계셨던 예수님이 이 험한 세상에 내려오셔서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셨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서 우리 죄를 담당하신 것이 아니라, 신으로서 인간이 되셔서 죽음의 고통을 맛보신 것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인가?

<적용>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나의 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셨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결심하는가?


<요약 및 결론>

1.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하신 하나님이심을 확신한다.
2. 더욱 경외심을 가지고 예수님을 섬기며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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