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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예수님은 누구이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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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별 작성일08-03-28 07:59 조회7,4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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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예수님은 누구이셨는가?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마 16:13)

시작하며

모든 창조물이 주인을 찬양하는 이 계절
우주의 왕이신 예수님에 대해 공부한다

예수님이 누구신지는 성경이 정확하게 말한다
성경 외에 사람의 입에서 나온 모든 말은
그 사람의 개인의 생각이나 깨달음일 뿐이다
우리는 먼저 성경이 말하는 예수님을 만나보자

아브라함 에게 약속된 분 창18:18
유다에게 약속된 분 창49:10
이사야에게 약속된 분 사11:1 사7:14
다윗이 노래한 그분 시22:16 시22:18
예레미야가 예언하신 분 렘23:5
다니엘이 말한 그 분 단9:25
미가가 말한 그분 미5:2
스가랴가 예언한 바로 그분 슥9:9 슥6:13
요한이 증명한 그분 요1:1 요1:14
바울이 외친 바로 그분 히7:3
예수님 자신이 말한 그분 요8:25
시몬 베드로가 표현한 그분 마16:16
다시 오실 그분 계1:7 계22:20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간단하게 이정도만 찾아보았다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시다

일) 침례자 요한이 아님(마 16:14)

예수님이 지상생애를 마치시기 약 6개월 전에
제자들과 함께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을 순회 하셨다
그때 주님께서 남겨질 제자들에게 본질을 알리시려
질문을 던졌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이 사용하신 인자란? 사람의 아들이라는 말로
그 특별한 참의미를 몇 가지 알아보자

1.하나님의 위격과 성품을 가지고 인간으로 오신 것을 의미 한다
2.메시야이심을 의미하는데 다니엘이 이상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3.인자란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로 세상을 구원할 자시다

그런데 당시 백성들이 알고 있는 예수님은
구약에 다시 오기로 약속된 예언자적 인물이나 선지자로
메시야와 연관이 있는 인물쯤으로 이해하고는 있었지
예수님이 메시야 라고 정확히 간파하지는 못했다

당시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 호의적인 사람도 있었고
부정적인 사람도 많았음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는데
예수를 소의 신 바알세불에 집힌 자 라고도 하고
죄인의 친구라는 극단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도 있었다

그나마 호의적인 사람들은 예수님을
동시대의 침례요한으로 알고 있었는데
요한은 예수님보다 먼저 온 선지자로
예수님이 복음사역을 시작하도록 침례를 베풀고
예수님 시대가 열리도록 빵파르를 울린 선구자다

요한으로 오해했던 것은 예수님의 천국 메시지와
침례 요한이 외치던 메시지가 일치했던 까닭도 있다

월) 엘리야나 예레미야나 다른 선지자가 아님

예수님과 비교했던 다른 선지자들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엘리야는 구약에서 가장 열성적으로 백성들의 타락과
종교적 불의를 꾸짖었던 아합 시대의 선지자였다

말라기서는 엘리야를 메시야가 오시기 전
선구자로 먼저 와서 메시야의 길을 예비할 자라고 했다
특히 그는 죽음을 경험치 않고 승천했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엘리야로 오해했을 수 있다
그러나 주님은 엘리야를 선지자로 보냈던 분이다

예레미야는 망해가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가장 많은 눈물을 흘리며 애쓴 선지자로
예루살렘을 향해 우셨던 예수님과 연결시켰을 것이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저버리고 강대국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스라엘을 향해 부정적인 예언을 많이 했다
예수님도 이스라엘에 부정적 예언을 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는 그와 같은 비운의 선기자로 보였을 것이다

선지자 중의 하나라는 것은 당시 시대적 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백성들은 모세나 이사야 에스라 등
큰 선지자가 나타나주기를 기대하고 있었던듯하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바라고 기대 했던 선지자들을
부르시고 능력주어 사용 하신 분이 예수님이다
그들이 알고 있는 위대한 구약의 선지자들을
직접 부르시고 선지자로 쓰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예수님으로만 비교 되시는 분이다

화) 예수님의 신원에 대한 관심이 계속됨 - 1

1기에서도 여러 번 말했지만 주님을 만난사람들은
자주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야 한다
“예수 그는 누구신가?”
이 질문이 있어야 성경이 읽어지고 공부하게 된다

사람의 눈으로 본 예수는
마구간에서 태어나시고 노동자의 가정에서 자라나시고
범죄자로 죽으셨으며 다른 사람의 무덤에 장사되었다
그럼에도 그는 권위 있는 교훈으로 학자들을 놀라게 하였으며
또한 능력의 설교로 정치나 종교 지도자들을 뒤흔들었다
다른 위인들의 유적은 세계의 여러 곳에서 발견 된다
그러나 예수는 처형당하신 후 삼 일만에 부활 하여
사람들에게 보이셨으며 그의 제자들과 함께 머물면서
말씀을 나누시고 함께 먹기도 하셨고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구름 속으로 사라지셨다

예수님은 3년 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대중에게 나타났다
예수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비친 예수님은 선지자 같았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을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본 것이다
나를 믿으면 영원히 죽지 않고 죽어도 부활 한다
나는 아브라함보다 먼저 있었다 라고 하셨다

이 말을 들었던 제자들과 당시 사람들은 충격이 였다
이 말은 오늘날의 사람들에게도 충격적인 말로
진짜 하나님이거나 미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다
그러니 예수님의 이 말은 하나님이라 믿지 않으면
정신병자의 말처럼 들리는 것이다

예수님은 4대 성인 중 한사람이 아니다
성인이나 철학자나 사상가는 자기를 하나님이라 하지 않았다

우리는 역사적인 인물 예수를 놓고 일생의 고민을 해야 한다
예수는 너희가 영생을 얻으려고 성경을 읽느냐?
그 성경이 바로 내게(예수) 대하여 증거 한다고 하셨다

2기 교과 공부를 통해 예수님과 한판 씨름을 하기 바란다
예수님이 진짜 하나님이신지 생명 걸고 투쟁해야 한다
남이 말하는 예수 정보수준의 예수가 아닌 나의예수를 만나자

수) 예수님의 신원에 대한 관심이 계속됨 - 2

예수님은 우리에게 큰 것으로 도전을 한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자중 적 설교를 하셨다
이 설교를 들은 사람들의 반응이 둘로 나뉘었다
미쳤다는 사람과 생각해 봐야겠다는 사람
우리도 목숨 걸고 갈등해 봐야 한다

예수님은 시시한 것을 내걸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자기이름으로 영생을 내걸었다
이것이 제자들을 갈등하게 했고 우리를 갈등하게 한다

제자 도마는 예수님이 부활했다고 하는데도 믿지 못했다
그러나 견딜 수없는 확신으로 나의 하나님 나의 주라고 고백했다
예수님을 핍박했던 형제 야고보는 야고보서 첫인사에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종이라고 고백 한다
예수님의 형제유다도 같은 종이라고 고백 한다
보아너게라는 별명을 가진 요한의 고백을 들어 보라
태초에 말씀이 계셨으니 그 말씀이 하나님이시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계셨다고 한다
마태도 결국 고민하다가 그는 하나님이라고 고백 한다

제자들이 이렇게 고백하기까지 쉽게 고백한 것 아니다
성령이 고백하게 하고 의심할 길이 없어 고백한 것이다
우리도 예수님을 만나고 자신의 주로 고백하자

목)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요 17:3)

인류는 하나님의 왕 되심을 믿고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아래 영원히 살도록 지음 받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통치를 거절하고 자신이 왕이 되므로
인류의 비극은 시작되었고 그 왕의 싸움이 성경의 역사다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거절한 인류는
힘의 통치인 세상의 강포와 패악에 눌려 신음하고 죽어 갔다

그럴 때 하나님은 수많은 선지자의 기별을 통해 위로 하시고
성소라는 형태를 갖추어 인류와 함께 하시려 작정 하셨다

예수님은 그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이 되어
우리가운데 오신 하나님이라고 성경이 증거 한다

마 1:22-23 동정녀의 몸을 빌어 잉태하신 임마누엘 하나님이심
마 11:2-6 병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신 예언된 메시야이심
마 22:41-45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주라 칭한 그리스도이심
막 14:61-64 자신을 찬송 받을 자의 아들 그리스도로 인정하심
요 20:26-28 도마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불렀음

총독 빌라도가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물었을 때
예수께서“네 말이 옳도다”라는 대답을 하셨는데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이 아니라 우주의 왕이시다

유대인의 왕인 것도 몰라보는 빌라도의 우매 앞에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않는 지혜로 말씀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우주의 왕이 시다
예수님은 사람을 창조 하셨기에 사람의 왕이 시다
그 왕께서 자기목숨을 내놓기 까지 사람을 사랑하셨다

예수님은 창조주시며 나를 사랑하시는 왕이시다
주님나라의 백성이 되고 그 나라에 들어가기 원하는가?
왕 앞에 엎드려 왕이신 주님의 발에 입을 맞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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