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과 제자도에 관한 추가적인 교훈들(이춘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초록별 작성일08-03-07 14:21 조회7,131회 댓글0건본문
제11과 제자도에 관한 추가적인 교훈들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마 14:27)
시작하며
사람이 만든 떡은 먹어도 배 고프지만
하늘 떡은 사천명 오천명을 먹이고도
열두 바구니 또는 일곱 광주리나 남았다
사람의 떡은 무겁고 부피가 크지만
말씀의 떡은 많은 사람을 한 번에 살리는 장점이 있고
나누어 줄수록 풍성해지는 능력이 있다
이것을 주님은 누룩으로 비유하여 말씀 하셨는데
누룩이란? 곰팡이 효소로 변질되게 하는 장점이 있다
죽어 가던 사람에게 생명의 누룩이 들어오면
영원히 살 사람으로 변화 시키고
바리세인의 누룩이 들어오면 죽음을 포장하는
위선자로 변질 되게 된다
나는 어떤 누룩을 가졌는가?
생명의 누룩인가?
바리세인의 누룩인가?
제자는 예수님(생명)의 누룩을 가져야 한다
주님의 누룩이 들어오면 생명으로 부풀게 되고
다른 사람까지 생명으로 부풀도록 전염 시킨다
일) 바다에서 배우는 교훈 - 1 (공생애 2년 중엽쯤)
갈릴리 바다 한가운데서 제자들과 예수님이 탄 배가
큰 광풍을 만나 일촉즉발의 침몰 상황이 되었다
파도가 삼킬 듯 덮치며 배가 가라안고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누구든 두렵지 않을 수 없다
제자들은 생사의 갈림길에 두려워 떨고 있고
예수님은 풍랑과 상관이 없이 낮 동안의 피곤함을
고물에서 주무시는 것으로 풀고 계셨다
예수님의 피곤은 우리와 같은 인간의 모습이고
또한 침몰 직전의 배에서 평안히 주무실 수 있는 것은
우주 만물의 대 주재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대한
절대적인 완전한 믿음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것을 오늘날 우리에게 적용해보면
침몰하는 배를 교회나 개인 신앙의 위기로 상징한다면
예수의 평온한 모습은 교회와 개인의 위기에 대한
해결자로서의 모습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살면서 당하는 개인의 일들과
교회를 뒤집는 문제들은 예수께로 돌아감으로써만
평안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주여 우리가 죽게 되었나이다 살려 주소서
라는 부르짖음이 주님을 움직이게 한다
월) 바다에서 배우는 교훈 - 2 (공생애 3년 초기)
시시각각 요동치는 바다에서 제자들은 많은 것을 배웠다
구원자 없이는 출렁이는 바다가 두렵다
그런 이유에서 예수님도 바다를 선택했을 것이다
오늘사건은 5천명을 먹인 다음 흩어지면서
제자들이 갈릴리 바다 한가운데서 격은 일이다
예수님은 기도하러 산으로 가셨고
제자들만 배를 타고 건너다 큰 풍랑을 만나게 된다
제자들이 파도와 싸우며 곤란을 겪는 시간
예수님은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면서
하나님께 간구하며 기도하고 계셨다
유대 지도자들의 음모와 군중들의 오해와
제자들의 무지 등을 아버지께 탄원 하고 계셨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서로 고통을 당하였으나
주님께서는 기도로 고난을 극복하고 이기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아직 기도 할 줄도 모르고
어려움과 고통을 이길 능력도 없이 당황하며
바람과 파도와 싸우고 있었다
모세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홍해를 건넜지만
예수님은 스스로의 능력으로 바다 위를 걸으셨다
순간 베드로가 주님에 대한 믿음과 신앙이
뜨겁게 타올라 물위를 걷게 해달라고 했다
주님과 함께 라면 물위도 걸을 수 있다
화) 바리새인들의 누룩(공생애 3년 초)
누룩이란? 다른 음식물에 들어가
그 음식물을 발효시키는 효소다
즉 누룩이 들어가면 음식물은
본래의 상태에서 변하여 다른 상태가 된다
성경에는 천국을 누룩에 비교했는데
부풀게 하는 누룩의 장점을 비유로 나타낸 것이다
또 물질뿐 아니라 사람을 전염을 시키는 것도
모두 누룩으로 비유했다
많은 군중이 예수님을 추앙하며 따르자
민중을 등에 업고 종교적 세력을 가진 바리세인들이
예수님에게서 군중을 떼어 놓으려고 감시하며
예수께 표적을 구하며 예수님을 어렵게 했다
그들이 표적을 구한 것은 믿으려고 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유전전인 잘못된 신앙 체계만을 고집하며
어떻게든 예수님을 음해하려는 저의를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그들이 하나님으로 오신 예수를
알아보지 못한 것은 그들의 믿음이 잘못 된 증거다
구약을 계승 하고 율법을 연구했지만 말씀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을 알기보다는 전해 내려오는 형식과 유전을
중요시하며 외적에만 치중 했다
예수님은 그들을 외식과 회칠한 무덤이라 하셨다
그런 그들이 예수님께 표적을 구하며 메시야 인지
스스로 입증해 보라고 교만한 도전을 했다
바리세인은 표적이 아니라 순결한 믿음이 필요 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무궁무진한 진리는 없고
오로지 인간의 형식과 겉포장에만 신경을 쓰게 된다
수) 두려움에 관한 교훈
이때는 공생애 3년 중반 쯤 으로 보인다
주님은 기회만 있으면 제자들을 가르쳤다
이제 주님은 육신으로는 다시 오지 못할 고향 갈릴리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가면서 십자가 사건을 말씀하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주님의 이 큰 사역을 알지 못하기에
십자가에 대해 물어 보기도 두렵고 무서웠다
주님은 패역한 인간들에게 죽임을 당하지만
죽음에서 승리하여 부활할 것을 예시 하셨다
죄로 인해 당해야 하는 죽음을 주님이 당하시고
그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결국 죽음에서 승리 하는 것이다
죽음에서의 승리를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죽어야 했던 것이다
그러나 십자가의 형틀의 고통을 아는 제자들은
그 소식만으로도 두려워 부활에 관심을 두지 못했고
부활의 소망을 모르기에 더욱 두려워했다
그런 제자들이 부활의 주님을 직접 보고 만지고서야
비로소 수난의 참의미를 이해하게 되었고
그들의 신앙도 견고해 지고 참 자유를 누릴 수 있었다
지금도 신앙의 완전한 자유를 누리려면
주님이 어떤 분인지 확실히 알아야 한다
주님의 십자가 수난과 부활이 나의 것이 되어야 한다
이런 믿음의 경험없이는 제자의 삶을 살수 없다
목) 제자도와 전도
예수님과 3년 반 동안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제자들도 결국 예수님을 버리고 떠났는데 이것은
죄인이 하나님께 행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을 수 있는 것이 큰 은혜이다
이 은혜가 없이는 결코 하나님을 인정 할 수 없다
죄가 무엇인가?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고 자신이 왕이 되는 것이다
왜 하나님을 부인하게 되는가? 왕된 자신을 버릴수 없어서다
죄로 어두워진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볼 수도 없고 인정할 수도 없게 되어 있다
주님을 직접 따랐던 제자들도 하루아침에
충성을 고백하지 않았다
주님의 모든 것을 다 보고도 믿지 못했다
도마 같은 경우 끝까지 믿지 못하고 부인했다
결국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서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피를 토하듯 고백 했다
그 제자들이 깨달은후 기록한 복음서나 서신서를 보라
자신들이 본 것을 증언하며 뜨겁게 토해 내고 있다
전도란? 자신이 만난 예수를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뜨거움에 습관처럼 토해내는 것이다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부터 넘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하나님의 현존을 증명하는 것이 훨씬 쉽다
그럼에도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은
칠흙 같은 죄가 그들을 가리웠기 때문이다
주님의 보혈로 죄를 벗고 나면 하늘의 영광이
그들을 찬란히 비추어 충만하게 하실 것이다★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마 14:27)
시작하며
사람이 만든 떡은 먹어도 배 고프지만
하늘 떡은 사천명 오천명을 먹이고도
열두 바구니 또는 일곱 광주리나 남았다
사람의 떡은 무겁고 부피가 크지만
말씀의 떡은 많은 사람을 한 번에 살리는 장점이 있고
나누어 줄수록 풍성해지는 능력이 있다
이것을 주님은 누룩으로 비유하여 말씀 하셨는데
누룩이란? 곰팡이 효소로 변질되게 하는 장점이 있다
죽어 가던 사람에게 생명의 누룩이 들어오면
영원히 살 사람으로 변화 시키고
바리세인의 누룩이 들어오면 죽음을 포장하는
위선자로 변질 되게 된다
나는 어떤 누룩을 가졌는가?
생명의 누룩인가?
바리세인의 누룩인가?
제자는 예수님(생명)의 누룩을 가져야 한다
주님의 누룩이 들어오면 생명으로 부풀게 되고
다른 사람까지 생명으로 부풀도록 전염 시킨다
일) 바다에서 배우는 교훈 - 1 (공생애 2년 중엽쯤)
갈릴리 바다 한가운데서 제자들과 예수님이 탄 배가
큰 광풍을 만나 일촉즉발의 침몰 상황이 되었다
파도가 삼킬 듯 덮치며 배가 가라안고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누구든 두렵지 않을 수 없다
제자들은 생사의 갈림길에 두려워 떨고 있고
예수님은 풍랑과 상관이 없이 낮 동안의 피곤함을
고물에서 주무시는 것으로 풀고 계셨다
예수님의 피곤은 우리와 같은 인간의 모습이고
또한 침몰 직전의 배에서 평안히 주무실 수 있는 것은
우주 만물의 대 주재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대한
절대적인 완전한 믿음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것을 오늘날 우리에게 적용해보면
침몰하는 배를 교회나 개인 신앙의 위기로 상징한다면
예수의 평온한 모습은 교회와 개인의 위기에 대한
해결자로서의 모습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살면서 당하는 개인의 일들과
교회를 뒤집는 문제들은 예수께로 돌아감으로써만
평안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주여 우리가 죽게 되었나이다 살려 주소서
라는 부르짖음이 주님을 움직이게 한다
월) 바다에서 배우는 교훈 - 2 (공생애 3년 초기)
시시각각 요동치는 바다에서 제자들은 많은 것을 배웠다
구원자 없이는 출렁이는 바다가 두렵다
그런 이유에서 예수님도 바다를 선택했을 것이다
오늘사건은 5천명을 먹인 다음 흩어지면서
제자들이 갈릴리 바다 한가운데서 격은 일이다
예수님은 기도하러 산으로 가셨고
제자들만 배를 타고 건너다 큰 풍랑을 만나게 된다
제자들이 파도와 싸우며 곤란을 겪는 시간
예수님은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면서
하나님께 간구하며 기도하고 계셨다
유대 지도자들의 음모와 군중들의 오해와
제자들의 무지 등을 아버지께 탄원 하고 계셨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서로 고통을 당하였으나
주님께서는 기도로 고난을 극복하고 이기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아직 기도 할 줄도 모르고
어려움과 고통을 이길 능력도 없이 당황하며
바람과 파도와 싸우고 있었다
모세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홍해를 건넜지만
예수님은 스스로의 능력으로 바다 위를 걸으셨다
순간 베드로가 주님에 대한 믿음과 신앙이
뜨겁게 타올라 물위를 걷게 해달라고 했다
주님과 함께 라면 물위도 걸을 수 있다
화) 바리새인들의 누룩(공생애 3년 초)
누룩이란? 다른 음식물에 들어가
그 음식물을 발효시키는 효소다
즉 누룩이 들어가면 음식물은
본래의 상태에서 변하여 다른 상태가 된다
성경에는 천국을 누룩에 비교했는데
부풀게 하는 누룩의 장점을 비유로 나타낸 것이다
또 물질뿐 아니라 사람을 전염을 시키는 것도
모두 누룩으로 비유했다
많은 군중이 예수님을 추앙하며 따르자
민중을 등에 업고 종교적 세력을 가진 바리세인들이
예수님에게서 군중을 떼어 놓으려고 감시하며
예수께 표적을 구하며 예수님을 어렵게 했다
그들이 표적을 구한 것은 믿으려고 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유전전인 잘못된 신앙 체계만을 고집하며
어떻게든 예수님을 음해하려는 저의를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그들이 하나님으로 오신 예수를
알아보지 못한 것은 그들의 믿음이 잘못 된 증거다
구약을 계승 하고 율법을 연구했지만 말씀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을 알기보다는 전해 내려오는 형식과 유전을
중요시하며 외적에만 치중 했다
예수님은 그들을 외식과 회칠한 무덤이라 하셨다
그런 그들이 예수님께 표적을 구하며 메시야 인지
스스로 입증해 보라고 교만한 도전을 했다
바리세인은 표적이 아니라 순결한 믿음이 필요 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무궁무진한 진리는 없고
오로지 인간의 형식과 겉포장에만 신경을 쓰게 된다
수) 두려움에 관한 교훈
이때는 공생애 3년 중반 쯤 으로 보인다
주님은 기회만 있으면 제자들을 가르쳤다
이제 주님은 육신으로는 다시 오지 못할 고향 갈릴리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가면서 십자가 사건을 말씀하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주님의 이 큰 사역을 알지 못하기에
십자가에 대해 물어 보기도 두렵고 무서웠다
주님은 패역한 인간들에게 죽임을 당하지만
죽음에서 승리하여 부활할 것을 예시 하셨다
죄로 인해 당해야 하는 죽음을 주님이 당하시고
그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결국 죽음에서 승리 하는 것이다
죽음에서의 승리를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죽어야 했던 것이다
그러나 십자가의 형틀의 고통을 아는 제자들은
그 소식만으로도 두려워 부활에 관심을 두지 못했고
부활의 소망을 모르기에 더욱 두려워했다
그런 제자들이 부활의 주님을 직접 보고 만지고서야
비로소 수난의 참의미를 이해하게 되었고
그들의 신앙도 견고해 지고 참 자유를 누릴 수 있었다
지금도 신앙의 완전한 자유를 누리려면
주님이 어떤 분인지 확실히 알아야 한다
주님의 십자가 수난과 부활이 나의 것이 되어야 한다
이런 믿음의 경험없이는 제자의 삶을 살수 없다
목) 제자도와 전도
예수님과 3년 반 동안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제자들도 결국 예수님을 버리고 떠났는데 이것은
죄인이 하나님께 행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을 수 있는 것이 큰 은혜이다
이 은혜가 없이는 결코 하나님을 인정 할 수 없다
죄가 무엇인가?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고 자신이 왕이 되는 것이다
왜 하나님을 부인하게 되는가? 왕된 자신을 버릴수 없어서다
죄로 어두워진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볼 수도 없고 인정할 수도 없게 되어 있다
주님을 직접 따랐던 제자들도 하루아침에
충성을 고백하지 않았다
주님의 모든 것을 다 보고도 믿지 못했다
도마 같은 경우 끝까지 믿지 못하고 부인했다
결국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서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피를 토하듯 고백 했다
그 제자들이 깨달은후 기록한 복음서나 서신서를 보라
자신들이 본 것을 증언하며 뜨겁게 토해 내고 있다
전도란? 자신이 만난 예수를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뜨거움에 습관처럼 토해내는 것이다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부터 넘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하나님의 현존을 증명하는 것이 훨씬 쉽다
그럼에도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은
칠흙 같은 죄가 그들을 가리웠기 때문이다
주님의 보혈로 죄를 벗고 나면 하늘의 영광이
그들을 찬란히 비추어 충만하게 하실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