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과 인종(人種)과 제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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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교부 작성일08-02-27 20:43 조회5,200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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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6과 인종(人種)과 제자도
(2008년 2월 9일 안식일)
<학습 목표>
1. 예수께서 민족적 편견을 뛰어 넘어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신 사실에서 교훈을 얻는다.
2.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우리가 서로 간의 문화적 차이점을 인정하고 함께 제자가 되는 방법을 익힌다.
<서론> 예수께서는 그 당시에 편만해 있던 인종적, 민족적 편견을 갖지 않으셨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셨다. 그분께서는 당시의 관습을 깨뜨리시고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요청하셨을 뿐 아니라, 친히 사마리아에 머무시면서 그들에게 구원의 진리를 나누어주셨다. 또한 가나안 여인의 딸을 고치시는 사건을 통해 당신의 제자들에게도 편견을 극복하도록 종용하셨다.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도 그분의 본을 따라 모든 인류를 형제와 자매로 받아들이는 포용력을 가져야겠다.
초기교회를 이끌었던 예수님의 제자들도 인종적 편견을 뛰어넘어 함께 협력하여 일하는 법을 터득하였다. 베드로는 고넬료를 찾아갔으며, 빌립은 에티오피아 내시를 만났다.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서 활동하였고, 안디옥 교회의 여러 지도자들은 비록 출신 배경이 서로 달랐으나 함께 협력하여 주님의 사업을 받드는 법을 배웠다.
오늘날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는 어떤 사람을 멸시하거나 차별하지는 않는가? 우리도 주님의 본을 따라 모든 인종의 사람들을 포용하자. 우리도 초기교회의 제자들의 본을 따라 서로 협력하여 일하는 미덕을 발휘하자.
A. 민족적 장벽을 뛰어넘으신 예수님 (일-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종종 사람들이 특정 민족이나 인종에 대해 편견 섞인 표현을 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참고> 중국 사람을 ‘되놈,’ 일본 사람을 ‘왜놈’ 혹은 ‘쪽발이,’ 흑인을 ‘껌둥이’라고 부르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예수께서는 그 당시 사회적인 편견에도 불구하고 사마리아인들을 어떻게 대하셨습니까?
<참고>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이 이방인처럼 취급하던 사마리아인들에 대해 편견을 나타내지 않으시고, 그들에게도 복음을 증거하셨다.
2. (화요일) 화요일 교과에 나오는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으로부터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마 15:26)는 말씀을 들었을 때에도 실망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참고> 예수님의 동정어린 부드러운 음성을 통해 그 여인은 그분의 사랑의 마음을 알아차렸을 것이다. 자비로 가득한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며 그녀는 용기를 내어 간청할 수 있었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예수께서 민족적 장벽을 뛰어넘어 이방인들에게 구원의 진리를 나누어 주신 사실에서 우리는 어떤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까?
<참고> 우리가 민족적 자긍심을 갖는 것은 좋지만, 다른 민족이나 인종을 낮잡아 보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의 창조주요 구속주이시다.
B. 인종적 편견을 뛰어넘은 제자들 (월-수-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당신은 교회 안의 친구가 많습니까, 교회 밖의 친구가 많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형편을 이야기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월요일) 신약성경에서 비록 유대인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들로는 어떤 사람들이 있습니까?
<참고> 누가복음 7장에 나오는 한 백부장, 사도행전 8장에 나오는 에티오피아 내시, 11장에 나오는 백부장 고넬료 등을 들 수 있다.
2. (수요일) 빌립과 에디오피아 내시의 만남에 관한 이야기에서, 그리스도의 모든 제자들이 가져야 할 어떤 중요한 특성을 발견하게 됩니까?
<참고> 그리스도의 제자 된 우리에게는 성령의 음성에 즉시 순종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3. (목요일) 다양한 지역에서 온 사람들로 구성된 안디옥 교회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은 무엇이었다고 생각합니까?
<참고> 인종을 초월한 지도자들의 협력, 제자훈련, 지역사회로부터의 좋은 평판, 세계교회에 대한 포용적 인식 등이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사도행전 10장에서 베드로가 고넬료를 찾아간 것처럼 우리 주변에 있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입니까?
<참고> 먼저 그들을 포용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그들에게 제시할 수 있는 진리를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
2. 바울과 바나바의 지도력을 통해 안디옥 교회는 지역사회에서 좋은 평판을 얻게 되었고 ‘그리스도인’(행 11:26)이라는 칭호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내가 출석하는 교회는 제자 훈련에 얼마나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까?
<참고> 각 교회가 실행할 수 있는 제자훈련 방안을 말해 보자.
<요약 및 결론>
1. 인종적 편견과 차별을 버리고 모든 사람을 포용하자.
2. 나와 다른 사람들도 인정함으로 교회 일에 협력하자.
(2008년 2월 9일 안식일)
<학습 목표>
1. 예수께서 민족적 편견을 뛰어 넘어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신 사실에서 교훈을 얻는다.
2.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우리가 서로 간의 문화적 차이점을 인정하고 함께 제자가 되는 방법을 익힌다.
<서론> 예수께서는 그 당시에 편만해 있던 인종적, 민족적 편견을 갖지 않으셨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셨다. 그분께서는 당시의 관습을 깨뜨리시고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요청하셨을 뿐 아니라, 친히 사마리아에 머무시면서 그들에게 구원의 진리를 나누어주셨다. 또한 가나안 여인의 딸을 고치시는 사건을 통해 당신의 제자들에게도 편견을 극복하도록 종용하셨다.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도 그분의 본을 따라 모든 인류를 형제와 자매로 받아들이는 포용력을 가져야겠다.
초기교회를 이끌었던 예수님의 제자들도 인종적 편견을 뛰어넘어 함께 협력하여 일하는 법을 터득하였다. 베드로는 고넬료를 찾아갔으며, 빌립은 에티오피아 내시를 만났다.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서 활동하였고, 안디옥 교회의 여러 지도자들은 비록 출신 배경이 서로 달랐으나 함께 협력하여 주님의 사업을 받드는 법을 배웠다.
오늘날 우리는 어떠한가? 우리는 어떤 사람을 멸시하거나 차별하지는 않는가? 우리도 주님의 본을 따라 모든 인종의 사람들을 포용하자. 우리도 초기교회의 제자들의 본을 따라 서로 협력하여 일하는 미덕을 발휘하자.
A. 민족적 장벽을 뛰어넘으신 예수님 (일-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종종 사람들이 특정 민족이나 인종에 대해 편견 섞인 표현을 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참고> 중국 사람을 ‘되놈,’ 일본 사람을 ‘왜놈’ 혹은 ‘쪽발이,’ 흑인을 ‘껌둥이’라고 부르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예수께서는 그 당시 사회적인 편견에도 불구하고 사마리아인들을 어떻게 대하셨습니까?
<참고>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이 이방인처럼 취급하던 사마리아인들에 대해 편견을 나타내지 않으시고, 그들에게도 복음을 증거하셨다.
2. (화요일) 화요일 교과에 나오는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으로부터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마 15:26)는 말씀을 들었을 때에도 실망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참고> 예수님의 동정어린 부드러운 음성을 통해 그 여인은 그분의 사랑의 마음을 알아차렸을 것이다. 자비로 가득한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며 그녀는 용기를 내어 간청할 수 있었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예수께서 민족적 장벽을 뛰어넘어 이방인들에게 구원의 진리를 나누어 주신 사실에서 우리는 어떤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까?
<참고> 우리가 민족적 자긍심을 갖는 것은 좋지만, 다른 민족이나 인종을 낮잡아 보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의 창조주요 구속주이시다.
B. 인종적 편견을 뛰어넘은 제자들 (월-수-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당신은 교회 안의 친구가 많습니까, 교회 밖의 친구가 많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형편을 이야기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월요일) 신약성경에서 비록 유대인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들로는 어떤 사람들이 있습니까?
<참고> 누가복음 7장에 나오는 한 백부장, 사도행전 8장에 나오는 에티오피아 내시, 11장에 나오는 백부장 고넬료 등을 들 수 있다.
2. (수요일) 빌립과 에디오피아 내시의 만남에 관한 이야기에서, 그리스도의 모든 제자들이 가져야 할 어떤 중요한 특성을 발견하게 됩니까?
<참고> 그리스도의 제자 된 우리에게는 성령의 음성에 즉시 순종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3. (목요일) 다양한 지역에서 온 사람들로 구성된 안디옥 교회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은 무엇이었다고 생각합니까?
<참고> 인종을 초월한 지도자들의 협력, 제자훈련, 지역사회로부터의 좋은 평판, 세계교회에 대한 포용적 인식 등이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사도행전 10장에서 베드로가 고넬료를 찾아간 것처럼 우리 주변에 있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입니까?
<참고> 먼저 그들을 포용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그들에게 제시할 수 있는 진리를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
2. 바울과 바나바의 지도력을 통해 안디옥 교회는 지역사회에서 좋은 평판을 얻게 되었고 ‘그리스도인’(행 11:26)이라는 칭호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내가 출석하는 교회는 제자 훈련에 얼마나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까?
<참고> 각 교회가 실행할 수 있는 제자훈련 방안을 말해 보자.
<요약 및 결론>
1. 인종적 편견과 차별을 버리고 모든 사람을 포용하자.
2. 나와 다른 사람들도 인정함으로 교회 일에 협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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