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8 그분의 긴밀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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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년 작성일08-05-16 17:21 조회5,416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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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학습 목표>
1.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배운다.
2. 주님이 하나님과 동행한 삶을 통해 교훈을 배운다.
<서론>
☆당신을 살게 하는 힘은 무엇인가?
▷어떤 사람은 적당한 빚이 있어야 살 힘이 생긴다고 한다. 빚을 갚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한다고.
어떤 사람은 자녀나 가족 때문에 살아갈 힘을 얻는다. 어떤 사람은 돈 때문에...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살아갈 힘을 하나님으로부터 얻는다. 그분이 생명과 능력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인 힘을 얻기 위해 하나님과 항상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오늘날처럼 시험과 유혹이 많은 세상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려면 더욱 그러하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예수님은 우리보다 더 불리한 조건에서 우리와 같은 인성으로 모든 시험을 이기고 능력있는 삶을 사셨다. 그것은 그분이 끊임없이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셨기 때문이다. 그분은 어떻게 하늘 아버지와 연결된 삶을 사셨는가?
<본론>
1. 눅 2:40을 읽으라. 예수님은 무엇으로 자라났는가?
▷하나님의 은혜
주님은 어려서부터 부모의 보살핌이나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보다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했다.
그분이 12세 때 성전에서 수염이 허연 율법선생들과 성경에 대해 토론할 때 그들이 쩔쩔매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그들은 어린 예수의 지혜에 감탄햄지 않았다. 그러나 그분의 품성이나 지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받은 은혜의 결과였다. 물론 여기엔 예수님의 부모의 역할이 컸다.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님을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천연계에서 하나님과 만나는 경험을 하도록 양육했다.
*자녀들에게 가장 훌륭한 교육은 스스로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하는 것이다.
☞교과 108, 109 참조
2. 마 4:4에서 예수님이 40일 금식기도 후 사단의 유혹에 승리한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 ‘기록되었으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되었다는 뜻.
예수님이 40일간 금식하실 때 그분을 살게 한 힘은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그분은 기도하시면서 말씀을 묵상함으로 힘을 얻으셨다.
그러나 40일이나 금식하신 후엔 너무나 육신적으로 지쳐있었다. 뭔가 먹을 것이 필요했다. 그 때 사단이 선한 천사로 변장하여 그분 앞에 나타났다. 사단은 주님께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해봐라.” 돌을 떡으로 만들어 배고픔을 면하라는 것이다. 주님은 그럴만한 능력이 있었으나 즉각 그 요구를 물리쳤다.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를 위한 것이었다. 우리가 신앙의 원칙을 지키려다 보면 때로 생계에 위협을 당할 때가 있다. 예수님은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이었으나 그분은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정한 살길임을 보이셨다. 우리가 먹을 양식이 없을 때 예수님이 식욕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사실을 통해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살 길을 주신다.
[에덴의 거룩한 부부와 같이 그리스도에게도 식욕은 첫번째 큰 시험의 토대였다. 멸망이 시작되었던 바로 그곳에서 우리의 구속 사업이 시작되어야 한다. 아담이 식욕의 방종에 의해 타락했던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는 식욕을 극기하심으로 승리하셔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을 대신하여 가장 혹심한 시험을 견딤으로 이기셨다. 그는 우리를 위하여 굶주림이나 죽음보다 더 강한 자제를 행사하셨다. 그런데 이 첫 승리 가운데는 흑암의 세력과 싸우는 우리의 모든 투쟁에 관계되는 다른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었다.](시대의 소망 117)
[그리스도께서 유혹자에게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1천4백년 전에 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 8:2, 3)고 하신 말씀을 반복하신 것이다. 광야에서 생활을 유지할 모든 수단이 떨어졌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위해 하늘에서 만나를 충분히 그리고 끊임없이 공급하여 주셨다. 이러한 공급은 그들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법도대로 사는 동안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그들에게 가르치시기 위함이었다...
아마도 하나님의 어떤 명백한 명령을 순종하면 생계의 수단이 다 끊어질 것처럼 보일 것이다. 사단은 그로 하여금 자기의 양심적인 신념을 희생시킬 도리밖에 없다고 믿게 만드려 할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오직 한 가지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이 세상에서라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뜻에서 이탈하는 것은 우리에게 유익하지 않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깨닫게 될 때에 우리는 식량을 구하거나 우리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사단의 제의를 따르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유일한 물음은 하나님의 명령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인가? 가 될 것이다.](시대의 소망 121)
*주님은 금식기간에 말씀으로 하나님과 동행하심으로 사단의 유혹에 승리하셨다. 우리가 말씀에 의지할 때 하나님과 연결되고 어떤 시험에도 승리할 수 있다.
☞교과 110, 111 참조
3. 눅 6:12, 예수께서 12제자를 택하시기 전에 어떤 특별한 일을 하셨는가?
▷밤을 새워 기도하심.
주님은 우리와 같은 연약한 입장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기 위해 항상 기도하셨다. 특별한 일이 있을 때는 더욱 간절히 기도하셨다.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에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핏방울이 되도록 사력을 다해 기도하셨다.
그분의 이적이나 사업의 성공은 그분 자신의 능력이 아닌 기도의 결과였다.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끝까지 고난을 견딜 수 있는 힘도 기도로써 충전된 그 힘이었다.
*우리도 끊임없는 기도로써만이 온세상에 세천사의 기별을 전파하라는 이 시대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기도란 무엇인가? 하나님과 마음을 주고 받는 대화이다. 그 대화 가운데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명상하는 일도 포함된다. 그래서 그분의 뜻과 나의 생각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동행이다. 이렇게 하나님과 내가 하나된 동행을 하게 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통해서 세상에 증거된다.
☞교과 112, 113참조
4. 요 4:34에서 주님은 자신의 먹을 양식이 무엇이라 하셨는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온전히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
예수님은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그의 양식이라 하셨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예수님을 통해서 세상을 멸망에서 구원하는 것이다.
점심시간이 지나 한창 배가 고플 때 제자들이 먹을 것을 갖다드리며 잡숫기를 권했으나 그분은 먹을 생각이 아니었다. 그의 마음 속엔 오직 사마리아 여인을 구원하려는 열망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육신의 배고픔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분은 언제 무엇을 하든지 영혼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최고의 목적이었다. 그분의 생각은 항상 오직 그 사명을 성취하려는 열망으로 타올랐다.
양주동씨의 ‘어머니의 마음’이라는 노래 가사에 ‘인간의 마음 속엔 온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 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깎아서 바치는 마음’이라고 했다. 그와 같이 주님의 마음은 오직 인간을 구원하려는 한 가지 소원으로 충만했다는 것이다.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고, 세상에서도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 우리가 오직 하나님의 뜻에 집중할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그런데, 가족을 위해서라는, 성공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세상일에 이끌려가다가는 우리는 영원히 주님과 멀어지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결코 만족을 가져다 주지 못할 헛된 일로부터 과감하게 돌이켜 생명의 주님께 온전히 마음을 바치자.
☞교과 114, 115 참조
5. 요일 2:6, 주님 안에 거하는 자는 어떤 삶을 살게 되는가?
▷주님의 행하심을 본받아 그대로 행함.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과 늘 동행하게 될 것이다. 기도와 말씀으로 그분을 만나고 대화하며, 그래서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즐거워하게 될 것이다.
☞교과 116, 117 참조
<적용>
☆나와 주님과의 동행을 방해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 기도하자.
▷
<결론>
1. 주님은 하나님과의 긴밀한 동행으로 하나님의 힘으로 시험을 이기고 그분의 사명을 감당하셨다.
2. 우리도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으며 예수님처럼 살 수 있다.
1.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배운다.
2. 주님이 하나님과 동행한 삶을 통해 교훈을 배운다.
<서론>
☆당신을 살게 하는 힘은 무엇인가?
▷어떤 사람은 적당한 빚이 있어야 살 힘이 생긴다고 한다. 빚을 갚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한다고.
어떤 사람은 자녀나 가족 때문에 살아갈 힘을 얻는다. 어떤 사람은 돈 때문에...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살아갈 힘을 하나님으로부터 얻는다. 그분이 생명과 능력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인 힘을 얻기 위해 하나님과 항상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오늘날처럼 시험과 유혹이 많은 세상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려면 더욱 그러하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예수님은 우리보다 더 불리한 조건에서 우리와 같은 인성으로 모든 시험을 이기고 능력있는 삶을 사셨다. 그것은 그분이 끊임없이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셨기 때문이다. 그분은 어떻게 하늘 아버지와 연결된 삶을 사셨는가?
<본론>
1. 눅 2:40을 읽으라. 예수님은 무엇으로 자라났는가?
▷하나님의 은혜
주님은 어려서부터 부모의 보살핌이나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보다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했다.
그분이 12세 때 성전에서 수염이 허연 율법선생들과 성경에 대해 토론할 때 그들이 쩔쩔매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그들은 어린 예수의 지혜에 감탄햄지 않았다. 그러나 그분의 품성이나 지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받은 은혜의 결과였다. 물론 여기엔 예수님의 부모의 역할이 컸다.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님을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천연계에서 하나님과 만나는 경험을 하도록 양육했다.
*자녀들에게 가장 훌륭한 교육은 스스로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하는 것이다.
☞교과 108, 109 참조
2. 마 4:4에서 예수님이 40일 금식기도 후 사단의 유혹에 승리한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 ‘기록되었으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되었다는 뜻.
예수님이 40일간 금식하실 때 그분을 살게 한 힘은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그분은 기도하시면서 말씀을 묵상함으로 힘을 얻으셨다.
그러나 40일이나 금식하신 후엔 너무나 육신적으로 지쳐있었다. 뭔가 먹을 것이 필요했다. 그 때 사단이 선한 천사로 변장하여 그분 앞에 나타났다. 사단은 주님께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해봐라.” 돌을 떡으로 만들어 배고픔을 면하라는 것이다. 주님은 그럴만한 능력이 있었으나 즉각 그 요구를 물리쳤다.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를 위한 것이었다. 우리가 신앙의 원칙을 지키려다 보면 때로 생계에 위협을 당할 때가 있다. 예수님은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이었으나 그분은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정한 살길임을 보이셨다. 우리가 먹을 양식이 없을 때 예수님이 식욕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사실을 통해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살 길을 주신다.
[에덴의 거룩한 부부와 같이 그리스도에게도 식욕은 첫번째 큰 시험의 토대였다. 멸망이 시작되었던 바로 그곳에서 우리의 구속 사업이 시작되어야 한다. 아담이 식욕의 방종에 의해 타락했던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는 식욕을 극기하심으로 승리하셔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을 대신하여 가장 혹심한 시험을 견딤으로 이기셨다. 그는 우리를 위하여 굶주림이나 죽음보다 더 강한 자제를 행사하셨다. 그런데 이 첫 승리 가운데는 흑암의 세력과 싸우는 우리의 모든 투쟁에 관계되는 다른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었다.](시대의 소망 117)
[그리스도께서 유혹자에게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1천4백년 전에 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 8:2, 3)고 하신 말씀을 반복하신 것이다. 광야에서 생활을 유지할 모든 수단이 떨어졌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위해 하늘에서 만나를 충분히 그리고 끊임없이 공급하여 주셨다. 이러한 공급은 그들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법도대로 사는 동안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그들에게 가르치시기 위함이었다...
아마도 하나님의 어떤 명백한 명령을 순종하면 생계의 수단이 다 끊어질 것처럼 보일 것이다. 사단은 그로 하여금 자기의 양심적인 신념을 희생시킬 도리밖에 없다고 믿게 만드려 할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오직 한 가지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이 세상에서라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뜻에서 이탈하는 것은 우리에게 유익하지 않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깨닫게 될 때에 우리는 식량을 구하거나 우리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사단의 제의를 따르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유일한 물음은 하나님의 명령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인가? 가 될 것이다.](시대의 소망 121)
*주님은 금식기간에 말씀으로 하나님과 동행하심으로 사단의 유혹에 승리하셨다. 우리가 말씀에 의지할 때 하나님과 연결되고 어떤 시험에도 승리할 수 있다.
☞교과 110, 111 참조
3. 눅 6:12, 예수께서 12제자를 택하시기 전에 어떤 특별한 일을 하셨는가?
▷밤을 새워 기도하심.
주님은 우리와 같은 연약한 입장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기 위해 항상 기도하셨다. 특별한 일이 있을 때는 더욱 간절히 기도하셨다.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에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핏방울이 되도록 사력을 다해 기도하셨다.
그분의 이적이나 사업의 성공은 그분 자신의 능력이 아닌 기도의 결과였다.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끝까지 고난을 견딜 수 있는 힘도 기도로써 충전된 그 힘이었다.
*우리도 끊임없는 기도로써만이 온세상에 세천사의 기별을 전파하라는 이 시대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기도란 무엇인가? 하나님과 마음을 주고 받는 대화이다. 그 대화 가운데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명상하는 일도 포함된다. 그래서 그분의 뜻과 나의 생각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동행이다. 이렇게 하나님과 내가 하나된 동행을 하게 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통해서 세상에 증거된다.
☞교과 112, 113참조
4. 요 4:34에서 주님은 자신의 먹을 양식이 무엇이라 하셨는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온전히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
예수님은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그의 양식이라 하셨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예수님을 통해서 세상을 멸망에서 구원하는 것이다.
점심시간이 지나 한창 배가 고플 때 제자들이 먹을 것을 갖다드리며 잡숫기를 권했으나 그분은 먹을 생각이 아니었다. 그의 마음 속엔 오직 사마리아 여인을 구원하려는 열망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육신의 배고픔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분은 언제 무엇을 하든지 영혼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최고의 목적이었다. 그분의 생각은 항상 오직 그 사명을 성취하려는 열망으로 타올랐다.
양주동씨의 ‘어머니의 마음’이라는 노래 가사에 ‘인간의 마음 속엔 온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 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깎아서 바치는 마음’이라고 했다. 그와 같이 주님의 마음은 오직 인간을 구원하려는 한 가지 소원으로 충만했다는 것이다.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고, 세상에서도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 우리가 오직 하나님의 뜻에 집중할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그런데, 가족을 위해서라는, 성공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세상일에 이끌려가다가는 우리는 영원히 주님과 멀어지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 결코 만족을 가져다 주지 못할 헛된 일로부터 과감하게 돌이켜 생명의 주님께 온전히 마음을 바치자.
☞교과 114, 115 참조
5. 요일 2:6, 주님 안에 거하는 자는 어떤 삶을 살게 되는가?
▷주님의 행하심을 본받아 그대로 행함.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과 늘 동행하게 될 것이다. 기도와 말씀으로 그분을 만나고 대화하며, 그래서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즐거워하게 될 것이다.
☞교과 116, 117 참조
<적용>
☆나와 주님과의 동행을 방해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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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 주님은 하나님과의 긴밀한 동행으로 하나님의 힘으로 시험을 이기고 그분의 사명을 감당하셨다.
2. 우리도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으며 예수님처럼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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