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과 그분의 도전적인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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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별 작성일08-05-02 10:52 조회6,751회 댓글0건본문
제6과 그분의 도전적인 말씀
“그 사람의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때까지 없었나이다”(요 7:46)
시작하며
오늘 기억절의 말씀처럼 예수님같이
가르치시고 행동하신 분은 없었다
예수님의 교훈은 참 독특했고 수준이 높았다
레위기의 율법이 일반적인 법이라면
예수님의 가르침은 깊고 심오한 말씀으로
일반 사람들이 소회하기 힘든 말씀들이 있었는데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우리 삶에 적용할까?
예수님의 교훈의 본질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인간사회의 최소한 법규로 위로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사람 간(이웃)에는 너는 나 다는 원리로 살게 하셨다
너는 나 원리는 아담이 하와를 보고 외친 말로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내살 중의 살이라 하였다
이것이 하나님이 계획하신 너는 나 원리이고
이 원리가 성립되지 않고는 원수를 사랑할 수 없다
예수님의 교훈은 이런 하늘 원리로 이해해야 하고
새 마음으로 이해해야 나의 것이 된다
죄의 눈으로는 이해도 안 되고 실천할 수도 없다
일) 결혼과 금욕에 관하여
예수님을 대적 하는 자들이 예수님을 공박 하려고
이혼에 대해 물어 왔다
그 당시 첨해하게 대립되는 두 학파가 있었는데
만약 예수님이 힐렐학파의 주장을 따랐다면
도덕적으로 느슨한 자유주의자라 할 것이고
예수님이 엄격한 샴마이학파의 주장을 따랐다면
죄인들에 대한 친절과 자비의 행위는 가식 이라고
선전하며 예수님을 공박 하려고 했다
참고로 당시 간음에 대한 유대 형벌은
그들이 물어본 이혼이 아니라 죽음이었다
예수님은 그들의 술수를 이미 아시고
이혼에 대한 차원 높은 가르침을 주셨는데
하나님께서 왜? 남녀로 창조하셨는가를 묻고
창조의 원리로 이혼은 절대 불가한 것이라 하셨다
결혼 법은 하나님이 제정하신 순결하고 거룩한
생육의 복과 인류번성과 생명의복이 담긴 귀한 법이다
예수님은 창1:27의 말씀을 가지고
남자와 여자는 결혼을 통해 한 몸이 된다고 하셨다
한 몸이란?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와
같은 상태로 다시 맞추는 것이다
여자는 창조 때 남자의 몸에서 분리된 존재로
적당한 때 결혼의식으로 다시 한 몸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계획하고 이루신 결혼으로
한 몸이 된 후에는 나눌 수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독신으로 지내는 것을 특별하다거나
최고의 차원으로 간주하지도 않으셨다
독신은 여러 은사 중 하나의 특별한 소명이다
월) 용서에 관하여(마 18:21-22)
베드로의 용서에 대한 질문은
당시 유대의 문화적 배경에서 이해되어야 하는데
자신들의 종교책무를 산술적으로 표현 했다
용서에 대해 어떤 사람은 두 번의 기회를 주라 했고
유대 랍비들은 3번까지 용서하라고 했다
그중에 베드로는 유대인들의 거룩한 수에 해당하는
7번의 용서를 제안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하라고 하셨다
이것을 숫자로 환산하면 490번이지만
예수님은 용서를 어떤 기준이나 범위를 초월한
끝없이 무제한적인 사랑을 가르친 것이다
인간을 용서하여 회복시키기 위해 오신 예수님은
죄로 추악해진 인간본성의 무제한 복수심을
무제한사랑과 무제한용서로 대치시키셨다
용서하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나 자신을 위해 서다
용서하지 않으면 받은 상처를 내가 안고 있어서
정신이 병들고 아파서 힘들어지게 된다
실재적으로 용서하지 못한 사람에게 병이 생기고
원한이 독이 되어 자신을 서서히 죽이게 된다
화) 재물과 베풂에 관하여(눅 12:32-34)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 하셨다
“너희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다른 것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말씀에는 물질에 관심을 두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물질보다는 하나님의 통치를 구하라는 것이고
물질의 축적보다는 하나님의 영적 축복을 구하고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위해 살면 물질적인 것들은
부속물로 주어진다는 것이다
인생의 모든 것을 아시는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다
인생에게 진짜 중요한 것은 물질보다 하나님나라고
행복의 조건은 결코 물질이 아님을 말씀 하셨다
물질과 하나님 나라 중 어느 것에 관심을 두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삶의 가치가 결정 되는데
성도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는
이중적인 자세를 청산하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하나님을 선택한 자에게 힘이 되는 교훈은
하나님을 선택하면 재물을 덤으로 얻게 되지만
재물을 선택하는 자는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된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미리 아시고
얼마든지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짜 믿음 있는 자는 그것을 따로 구할 필요가 없다
수) 완전에 관하여(마 5:48)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하라”
불완전한 인간에게 완전해 지라는 것은 도전이다
구약에서는 탐밈 이라는 말로 여러 곳에 쓰였다
흠 없는 희생재물을 완전이라 했고
하나님께 합당한 것을 말하기도 하고
곧 의로움을 의미하기도 했다
또한 완전함과 연관된 단어로는 성숙함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좀 더 성숙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완전 하라는 주문을 하셨을 것이다
구약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선민으로서
모든 불의한 것에서 구별되어 독특했던 것 처럼
예수께서도 우리가 거룩하기를 요청 하시는 것이다
복음 안에 사는 우리도 율법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고
사랑의 원리를 따라 윤리적 삶을 영위해야 한다
완전함의 목표가 높다고 포기하면 않된다
온전함은 우리가 추구해야할 목표가 되어야 한다
목) 가족에 관하여(요 19:25-27)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이 말은 급진성 때문에 해석과 적용이 어려운데
주님은 주의 일을 위하여 가정에 대한 의무를
저버리라는 의미로 하신 것이 아니다
이 말을 본질적으로 이해하지 않으면 오해하게 된다
하나님이 왜? 사람을 하나님 닮게 만들었는가?
사람과 관계하며 사귀며 공유하시려고 하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을 저버리고 떠났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행복할 수 없고 살수 없다는 것을 아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기회만 있으면 사람을 부르시는데
그것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본론은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로
육체적으로 죽은 사람들을 장사 지내게 하라는 것으로
세상일은 세상사람 들에게 맡기고
믿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일에 전심전력하라는 의미다
우리의 행복을 위해
세상일과 하나님의 일 중 첫째자리를 정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이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첫째에 놓지 않으면
누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는가?★
“그 사람의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때까지 없었나이다”(요 7:46)
시작하며
오늘 기억절의 말씀처럼 예수님같이
가르치시고 행동하신 분은 없었다
예수님의 교훈은 참 독특했고 수준이 높았다
레위기의 율법이 일반적인 법이라면
예수님의 가르침은 깊고 심오한 말씀으로
일반 사람들이 소회하기 힘든 말씀들이 있었는데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우리 삶에 적용할까?
예수님의 교훈의 본질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인간사회의 최소한 법규로 위로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사람 간(이웃)에는 너는 나 다는 원리로 살게 하셨다
너는 나 원리는 아담이 하와를 보고 외친 말로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내살 중의 살이라 하였다
이것이 하나님이 계획하신 너는 나 원리이고
이 원리가 성립되지 않고는 원수를 사랑할 수 없다
예수님의 교훈은 이런 하늘 원리로 이해해야 하고
새 마음으로 이해해야 나의 것이 된다
죄의 눈으로는 이해도 안 되고 실천할 수도 없다
일) 결혼과 금욕에 관하여
예수님을 대적 하는 자들이 예수님을 공박 하려고
이혼에 대해 물어 왔다
그 당시 첨해하게 대립되는 두 학파가 있었는데
만약 예수님이 힐렐학파의 주장을 따랐다면
도덕적으로 느슨한 자유주의자라 할 것이고
예수님이 엄격한 샴마이학파의 주장을 따랐다면
죄인들에 대한 친절과 자비의 행위는 가식 이라고
선전하며 예수님을 공박 하려고 했다
참고로 당시 간음에 대한 유대 형벌은
그들이 물어본 이혼이 아니라 죽음이었다
예수님은 그들의 술수를 이미 아시고
이혼에 대한 차원 높은 가르침을 주셨는데
하나님께서 왜? 남녀로 창조하셨는가를 묻고
창조의 원리로 이혼은 절대 불가한 것이라 하셨다
결혼 법은 하나님이 제정하신 순결하고 거룩한
생육의 복과 인류번성과 생명의복이 담긴 귀한 법이다
예수님은 창1:27의 말씀을 가지고
남자와 여자는 결혼을 통해 한 몸이 된다고 하셨다
한 몸이란?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와
같은 상태로 다시 맞추는 것이다
여자는 창조 때 남자의 몸에서 분리된 존재로
적당한 때 결혼의식으로 다시 한 몸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계획하고 이루신 결혼으로
한 몸이 된 후에는 나눌 수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독신으로 지내는 것을 특별하다거나
최고의 차원으로 간주하지도 않으셨다
독신은 여러 은사 중 하나의 특별한 소명이다
월) 용서에 관하여(마 18:21-22)
베드로의 용서에 대한 질문은
당시 유대의 문화적 배경에서 이해되어야 하는데
자신들의 종교책무를 산술적으로 표현 했다
용서에 대해 어떤 사람은 두 번의 기회를 주라 했고
유대 랍비들은 3번까지 용서하라고 했다
그중에 베드로는 유대인들의 거룩한 수에 해당하는
7번의 용서를 제안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하라고 하셨다
이것을 숫자로 환산하면 490번이지만
예수님은 용서를 어떤 기준이나 범위를 초월한
끝없이 무제한적인 사랑을 가르친 것이다
인간을 용서하여 회복시키기 위해 오신 예수님은
죄로 추악해진 인간본성의 무제한 복수심을
무제한사랑과 무제한용서로 대치시키셨다
용서하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나 자신을 위해 서다
용서하지 않으면 받은 상처를 내가 안고 있어서
정신이 병들고 아파서 힘들어지게 된다
실재적으로 용서하지 못한 사람에게 병이 생기고
원한이 독이 되어 자신을 서서히 죽이게 된다
화) 재물과 베풂에 관하여(눅 12:32-34)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 하셨다
“너희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다른 것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말씀에는 물질에 관심을 두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물질보다는 하나님의 통치를 구하라는 것이고
물질의 축적보다는 하나님의 영적 축복을 구하고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위해 살면 물질적인 것들은
부속물로 주어진다는 것이다
인생의 모든 것을 아시는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다
인생에게 진짜 중요한 것은 물질보다 하나님나라고
행복의 조건은 결코 물질이 아님을 말씀 하셨다
물질과 하나님 나라 중 어느 것에 관심을 두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삶의 가치가 결정 되는데
성도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는
이중적인 자세를 청산하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하나님을 선택한 자에게 힘이 되는 교훈은
하나님을 선택하면 재물을 덤으로 얻게 되지만
재물을 선택하는 자는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된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미리 아시고
얼마든지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짜 믿음 있는 자는 그것을 따로 구할 필요가 없다
수) 완전에 관하여(마 5:48)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하라”
불완전한 인간에게 완전해 지라는 것은 도전이다
구약에서는 탐밈 이라는 말로 여러 곳에 쓰였다
흠 없는 희생재물을 완전이라 했고
하나님께 합당한 것을 말하기도 하고
곧 의로움을 의미하기도 했다
또한 완전함과 연관된 단어로는 성숙함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좀 더 성숙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완전 하라는 주문을 하셨을 것이다
구약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선민으로서
모든 불의한 것에서 구별되어 독특했던 것 처럼
예수께서도 우리가 거룩하기를 요청 하시는 것이다
복음 안에 사는 우리도 율법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고
사랑의 원리를 따라 윤리적 삶을 영위해야 한다
완전함의 목표가 높다고 포기하면 않된다
온전함은 우리가 추구해야할 목표가 되어야 한다
목) 가족에 관하여(요 19:25-27)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이 말은 급진성 때문에 해석과 적용이 어려운데
주님은 주의 일을 위하여 가정에 대한 의무를
저버리라는 의미로 하신 것이 아니다
이 말을 본질적으로 이해하지 않으면 오해하게 된다
하나님이 왜? 사람을 하나님 닮게 만들었는가?
사람과 관계하며 사귀며 공유하시려고 하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을 저버리고 떠났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행복할 수 없고 살수 없다는 것을 아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기회만 있으면 사람을 부르시는데
그것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본론은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로
육체적으로 죽은 사람들을 장사 지내게 하라는 것으로
세상일은 세상사람 들에게 맡기고
믿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일에 전심전력하라는 의미다
우리의 행복을 위해
세상일과 하나님의 일 중 첫째자리를 정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이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첫째에 놓지 않으면
누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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