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4 그분의 지혜로운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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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년 작성일08-04-25 16:49 조회5,21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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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8-04-25 16:49:34
본문
<서론>
☆당신의 삶에 가장 영향을 미친 설교나 교훈은 무엇인가?
▷
☞교과
<학습 목표>
<본론>
☆마 5~7장의 산상수훈에서 몇 구절을 읽어보라. 무엇을 느끼는가?
▷교과 52, 53 참조
☞예수님의 교훈 중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말씀이 산상수훈이다. 그 중 몇 구절들은 비기독교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질 만큼 사랑받고 있는 구절들이다.
예수님은 화려한 성전에서, 화려한 복장을 입고, 권위있는 외모를 가지고 설교하지 않았다. 또한 그 분의 모든 말씀들은 심히 단순했다. 거기엔 어떤 철학적이고 어려운 설명이나 과학적으로 복잡한 논리가 없다. 화려한 미사여구도 없다. 그럼에도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일까?
그 말씀들은 우리의 품성을 변화시키는 진리를 담고 있다. 그 말씀들에는 생명력이 있고, 하나님의 지혜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분의 모든 교훈은 바로 자기 자신의 품성의 표현이었다. 그렇기에 누구의 가르침보다 능력이 있었던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나타내셨는가?
▷교과 54, 55 참조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지만,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잔인하고 무서운 분, 감히 가까이 할 수 없는 높은 분으로만 생각되었다.
예수님은 이런 오해를 벗기기 위해 세상에 나타나신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얼마나 자비롭고 은혜로운 분인가를 가르치셨다. 그분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참된 모습이 드러났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예수님은 자신의 행위와 삶을 통해 하나님의 품성을 더 확실히 증거하셨다. 그분이 가난하고 멸시받는 자들, 소외된 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셨을 때 그분은 하나님이 이런 분이다 라고 가르치신 것이다. 그분이 어린아이들을 품에 안으실 때 사람들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느끼게 되었다. 겸손하고 진실한 자들은 누구든지 부담감없이 예수님께 다가가 편안하게 만날 수 있었다. 예수님을 본 자는 아버지(성부 하나님)를 본 것이다(요 14:9). 그러므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려면 예수님을 알면 된다.
☆예수님은 마 18:21~35에서 용서의 중요성에 대해 어떤 교훈을 주셨는가?
▷어떤 사람이 임금에게 일만달란트의 빚을 졌다. 그러나 그가 도저히 갚을 능력이 없으므로 임금이 전부 탕감해주었다. 그런데 그는 자기에게 일 백 데나리온을 빚진 사람이 그 빚을 못갚는다고 그를 옥에 가두었다. 이를 안 임금이 일만 달란트 빚을 졌던 사람을 끌어다 옥에 가두었다.
여기서 일백 데나리온은 보통 노동자 백일의 품삯에 해당하며, 1달란트는 6000데나리온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일만달란트는 6천만데나리온으로 노동자의 품삯으로는 한푼도 쓰지 않고 16만년이나 걸려야 갚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 일만 달란트나 되는 빚을 진 사람처럼 큰 죄인들이다. 그런 우리가 나에게 일백 데나리온의 죄를 진 사람을 용서 않는다면 어떻게 하나님께 내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런즉 우리는 어떠한 원수라도 용서할 필요가 있다. 물론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하다.
☆용서에 대해서 예수님은 어떤 모본을 보여주셨는가?
▷교과 56, 57 참조
☞간음 중에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돌로 치려는 자들에게 “죄없는 자가 돌로 치라” 하시자 모두가 도망갔다. 그 때 그 여자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라며 그녀에게 하나님의 용서를 체험케 해주었다.
자신을 배반한 제자들, 목숨 걸고 자신을 따르겠다던 베드로, 자신을 원수들에게 판 유다까지도 끝까지 사랑하시고 용서하셨다.
십자가에 못박혀서는 자기를 욕하고 조롱하고 채찍질하는 자들을 위해 하나님께 그들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비셨다.
이러한 예수님을 바라볼 때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예수님은 겸손에 대해서는 어떤 교훈을 주셨는가?
▷교과 58, 59 참조
☞겸손 역시 예수님은 몸으로 가르치셨다. 예수님이 본래 하나님으로서 인간의 종이 되신 사건은 겸손의 극치이다.
☆예수님은 은혜와 믿음에 대해서 어떤 교훈을 주셨는가?
▷교과 60, 61
☞은혜란 그것을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자들에게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예수님은 그 분의 삶에서 그것을 보여 주셨다.
<적용>
1. 예수님의 교훈 중에 지금 꼭 실천하고 싶은 것은? 그것을 위해 기도하라.
2. 남에게 말만 하고 스스로 본이 되지 못한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말보다 모본이 되는 삶을 위해 기도하자.
<결론>
1. 예수님은 하나님의 지혜와 모본으로 가르치셨다.
2. 우리도 믿음의 모본이 되도록 하자.
☆당신의 삶에 가장 영향을 미친 설교나 교훈은 무엇인가?
▷
☞교과
<학습 목표>
<본론>
☆마 5~7장의 산상수훈에서 몇 구절을 읽어보라. 무엇을 느끼는가?
▷교과 52, 53 참조
☞예수님의 교훈 중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말씀이 산상수훈이다. 그 중 몇 구절들은 비기독교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질 만큼 사랑받고 있는 구절들이다.
예수님은 화려한 성전에서, 화려한 복장을 입고, 권위있는 외모를 가지고 설교하지 않았다. 또한 그 분의 모든 말씀들은 심히 단순했다. 거기엔 어떤 철학적이고 어려운 설명이나 과학적으로 복잡한 논리가 없다. 화려한 미사여구도 없다. 그럼에도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일까?
그 말씀들은 우리의 품성을 변화시키는 진리를 담고 있다. 그 말씀들에는 생명력이 있고, 하나님의 지혜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분의 모든 교훈은 바로 자기 자신의 품성의 표현이었다. 그렇기에 누구의 가르침보다 능력이 있었던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나타내셨는가?
▷교과 54, 55 참조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지만,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잔인하고 무서운 분, 감히 가까이 할 수 없는 높은 분으로만 생각되었다.
예수님은 이런 오해를 벗기기 위해 세상에 나타나신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얼마나 자비롭고 은혜로운 분인가를 가르치셨다. 그분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참된 모습이 드러났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예수님은 자신의 행위와 삶을 통해 하나님의 품성을 더 확실히 증거하셨다. 그분이 가난하고 멸시받는 자들, 소외된 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셨을 때 그분은 하나님이 이런 분이다 라고 가르치신 것이다. 그분이 어린아이들을 품에 안으실 때 사람들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느끼게 되었다. 겸손하고 진실한 자들은 누구든지 부담감없이 예수님께 다가가 편안하게 만날 수 있었다. 예수님을 본 자는 아버지(성부 하나님)를 본 것이다(요 14:9). 그러므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려면 예수님을 알면 된다.
☆예수님은 마 18:21~35에서 용서의 중요성에 대해 어떤 교훈을 주셨는가?
▷어떤 사람이 임금에게 일만달란트의 빚을 졌다. 그러나 그가 도저히 갚을 능력이 없으므로 임금이 전부 탕감해주었다. 그런데 그는 자기에게 일 백 데나리온을 빚진 사람이 그 빚을 못갚는다고 그를 옥에 가두었다. 이를 안 임금이 일만 달란트 빚을 졌던 사람을 끌어다 옥에 가두었다.
여기서 일백 데나리온은 보통 노동자 백일의 품삯에 해당하며, 1달란트는 6000데나리온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일만달란트는 6천만데나리온으로 노동자의 품삯으로는 한푼도 쓰지 않고 16만년이나 걸려야 갚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 일만 달란트나 되는 빚을 진 사람처럼 큰 죄인들이다. 그런 우리가 나에게 일백 데나리온의 죄를 진 사람을 용서 않는다면 어떻게 하나님께 내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런즉 우리는 어떠한 원수라도 용서할 필요가 있다. 물론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하다.
☆용서에 대해서 예수님은 어떤 모본을 보여주셨는가?
▷교과 56, 57 참조
☞간음 중에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돌로 치려는 자들에게 “죄없는 자가 돌로 치라” 하시자 모두가 도망갔다. 그 때 그 여자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라며 그녀에게 하나님의 용서를 체험케 해주었다.
자신을 배반한 제자들, 목숨 걸고 자신을 따르겠다던 베드로, 자신을 원수들에게 판 유다까지도 끝까지 사랑하시고 용서하셨다.
십자가에 못박혀서는 자기를 욕하고 조롱하고 채찍질하는 자들을 위해 하나님께 그들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비셨다.
이러한 예수님을 바라볼 때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예수님은 겸손에 대해서는 어떤 교훈을 주셨는가?
▷교과 58, 59 참조
☞겸손 역시 예수님은 몸으로 가르치셨다. 예수님이 본래 하나님으로서 인간의 종이 되신 사건은 겸손의 극치이다.
☆예수님은 은혜와 믿음에 대해서 어떤 교훈을 주셨는가?
▷교과 60, 61
☞은혜란 그것을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자들에게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예수님은 그 분의 삶에서 그것을 보여 주셨다.
<적용>
1. 예수님의 교훈 중에 지금 꼭 실천하고 싶은 것은? 그것을 위해 기도하라.
2. 남에게 말만 하고 스스로 본이 되지 못한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말보다 모본이 되는 삶을 위해 기도하자.
<결론>
1. 예수님은 하나님의 지혜와 모본으로 가르치셨다.
2. 우리도 믿음의 모본이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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