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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그분의 경이로운 사역(교과토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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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25 11:42 조회5,3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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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그분의 경이로운 사역
(2008년 5월 3일 안식일)


<학습 목표>
1. 예수님의 사역의 동기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임을 확인한다.
2. 예수님의 사역은 장차 도래할 하나님의 영광의 왕국의 실체를 보여주는 것이었음을 깨닫는다.


<서론> 3년 반 동안의 예수님의 공생애는 분주한 나날이었다. 그분은 쉴 겨를도 없이, 식사할 틈도 없이 병자들을 고치시고, 귀신들린 자들을 고치시며, 죽은 자를 살리셨다. 그분의 사역의 동기는 진정으로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 즉 연민의 정에서 우러나온 것이었다. 결코 의무감이나 마지못해 하는 봉사가 아니었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마음이 절실히 필요하다. 육신적으로 병든 자들, 영적으로 황폐한 자들을 보듬고 그들을 회복시키기 위해 내 몸을 던지는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일 것이다.
그분의 사역에는 상징적인 의미도 내포되어 있었는데, 그 사역은 도래할 영원한 천국의 실상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었다. 천국에는 더 이상 질병과 죽음이 없을 것이다. 속상한 일과, 억울한 사연과, 한숨지을 일이 없을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우리를 향한 그분의 애절한 사랑을 본다. 우리를 천국으로 이끄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땀과 눈물과 피를 흘리신 주님의 애절한 사랑을 본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에 반응하는 순간, 그분은 목자가 잃은 양을 찾아 품에 안 듯이 우리를 당신의 포근한 품에 안아 주신다.


A. 연민으로 가득 찬 사역의 동기(일-월-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면 어떤 분야에서 하고 싶습니까?
1) 아기 돌보기 2) 휠체어 환자 안내 3) 맹인 안내
4) 집수리 봉사 5) 노인 목욕봉사 6) 기타( )
<참고> 각자 자신의 은사에 맞는 분야를 이야기한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예수께서 산상 설교를 마치시고 산에서 내려오시자마자 어떤 일을 행하셨습니까? 그분의 이 사역에는 어떤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 있습니까?
<참고> 축복의 산에서 내려오시자마자 한 나병환자를 고치셨는데, 나병환자는 속절없는 죄인들의 상태를 상징한다.

2. (월요일) 사복음서에 보면 예수님의 치료봉사는 끊임없이 계속되었습니다. 주로 어떤 일을 행하셨습니까?
<참고> 예수님이 하신 일은 가르치시는 일(디다케), 복음을 전파하신 일(케리그마), 병자를 고치시는 등 봉사하신 일(디나코니아)이었다. 그분이 고치신 사례는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신 일, 말 못하는 이의 입을 여신 일, 귀신들린 자를 고쳐주신 일, 중풍병자를 낫게 하신 일 등 모든 병자를 고치셨다.

3. (화요일) 복음서에 의하면, 예수께서 사역을 행하신 마음의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참고>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마 9:36). 여기서 민망히 여기는 마음, 동정심 혹은 깊은 연민의 마음이 그분의 사역의 동기였다. 이 마음이 우리에게도 절실히 필요하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예수께서는 사람들의 형편을 관찰하시면서 깊은 연민의 정을 느끼셨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해 얼마나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참고> 예수님의 마음을 닮도록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면 우리에게도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신다. 영혼에 대한 안타까운 애정이 상대방에게 전달될 것이다.


B. 상징으로 충만한 사역의 의미(수-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결혼 전 당신의 배우자와 교제하던 당시 ‘바로 이 사람이다’라고 느낀 때는 언제였습니까? 무엇 때문에 그런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까?
<참고> 각자 ‘첫눈’에 반했던 경험을 이야기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수요일)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에 비추어 볼 때, 예수께서 병자들을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며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신 사역은 어떤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까?
<참고> 침례자 요한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소개했던 사람이다(요 1:29). 그가 감옥에 갇혀 아무런 소식을 접하지 못함으로 의심이 싹텄을 때, 예수님에게서 온 전갈을 듣고 그분이 메시야이심을 확고히 믿게 되었다.

2. (목요일) 예수께서 공생애 동안에 죽은 자들을 살리셨던 사건들은 최후의 회복의 날과 어떤 연관이 있습니까?
<참고> 예수께서 공생애 동안 병자를 고치신 일이나, 죽은 자들을 살리신 것은 질병과 죽음을 영원히 정복하실 최후의 회복의 날을 예시하신 것이었다. 최후의 그 날에 주님께서는 죄의 흔적을 완전히 지우실 것이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부활의 소망은 얼마나 중요한 것입니까? 부활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죽음을 영원히 끝내실 날이 오고 있다는 것을 무엇에 근거하여 믿습니까?
<참고> 우리에게 주어진 성경의 약속은,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께 붙으면 생명의 부활에 참여한다는 것이다.


<요약 및 결론>
1. 우리도 예수님처럼 연민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섬기자.
2. 죄와 죽음이 없을 천국의 소망으로 뜨겁게 감사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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