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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그분의 지혜로운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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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불과기름 작성일08-04-19 07:46 조회6,2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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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奉周 2008·04·26(안) (日没: 오후 7시 17분)

제 4과 그분의 智慧로운 가르침
<확대경(扩大镜)>
◎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선생님입니다.
예수님께서 행한 이적(履跡)이 위대(伟大)하지만 그의 가르침은 더욱 훌륭합니다.

1. 예수님은 어떻게 가르치셨나?
예수의 가르침은 "단순함"으로 특징(特徵)지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선 보통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용어(用语)를 사용하였고,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들과 연관시켜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많은 교훈을 비유(比喻)로도 가르치셨습니다.
비유는 교훈이 들어있는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입니다.

2. 이 세상에서 가장 유명(有名)한 설교(说教)는?
예수님이 산(山) 위에서 제자들에게 하신 "산상설교(山上说教)"일 것입니다.
이 설교는 마태복음 5, 6, 7장에 나옵니다.
이것은 어떤 한 가지 사상(思想)에 일관(一贯)해서 설교한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다른 주제에 관해 가르친 것입니다.
이 산상설교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들에게는 복(福)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 5:7,8) 등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부자(富者) 혹은 명성(名声)이 있다고 해서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바른 마음과 이웃을 섬기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복을 받는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사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마 6:19,20)는 가르침을 통해 주님은 참된 부(富)는 물질적(物质的)인 것이 아니라 영적(靈的)인 것에 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日 (4월 20일)
<가장 伟大한 说教(마 5-7장)>
◎ 그리스도인들은 아마도 수많은 설교를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교회 문턱만 나가면 다 잊어버리고 태연하게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히 2:1) “그러므로 모든 들은 것을 우리가 더욱 간절히 삼갈지니 혹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하노라”라고 기록하고 있다.

◎ 좋은 설교가 무엇이며 잘하는 설교는 무엇일까?
자신을 알아주고 나를 칭찬해주고 업적을 부풀려 듣기 좋게 될 수 있으면 많은 사람이 있는 곳에서 자신을 칭찬이나 공적(功绩)을 내세워 주는 것일까?
그것이 아닙니다.
위대(伟大)한 설교는 설교말씀을 듣고 마음에 감동을 받아 변화(变化)가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변화란 겸손하여지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게 하며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길 줄 아는 사랑을 실천하게 만드는 설교가 위대한 설교요 잘하는 설교입니다.
◎ 더 쉽게 말하면 입술로 하는 설교가 아니라,
마음과 가슴으로 몸으로 하는 설교가 위대한 설교입니다.
이 세상에서 그렇게 하신 분이 바로 주님이십니다.

◎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은 자신이 군림해야하고,
약자(弱者)들의 것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착취(榨取)하고,
밟고 올라가야 된다고 가르치고 또한 그렇게 자신들이 추구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주님의 말씀과 핵심은 이 세상과 정반대(正反对)이십니다.
①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② 남에게 대접(待接)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③ 겉옷을 달라하면 속옷까지 주어라
④ 오리(五里)를 가자 하면 10리를 같이 가주어라.
⑤ 왼뺨을 치거든 오른 뺨을 돌려대라.
⑥ 좌석(座席)은 말석(末席)에 가서 앉아라.
⑦ 먼저 종의 발을 씻어주어라,
⑧ 원수(怨讐)를 사랑하라.
⑨ 심령(心灵)이 가난(家难)한자가 복이 잇다.
⑩ 온유(温柔)한 자는 복이 있다.
⑪ 의(义)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다.
⑫ 마음이 청결(清洁)한자는 복이있다.
⑬ 화평(和平)케하는 자는 복이 있다.
⑭ 의(义)를 위하여 핍박(逼迫)을 받는 자는 복(福)이있다...

이러한 일을 세상에서는 어떻게들 받아들이고 있겠는가.?
정반대(正反对)로 목표를 세우고 그 길을 달려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실패(失败)자들이요,
패배(败北)자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성공(成功)하는 삶을 보장하는 노하우요 비밀(秘密)은 곧 흔히들 말하는 황금률(黄金律)이라고 하는 산상보훈(山上报勳)이요 산상수훈(山上垂训)이라고 하는 주님의 지혜로운 가르침입니다.

◎ 산상설교(山上说教)의 개요(概要)
★ 천국(天国) 시민의 특권과 책임
1. 천국시민의 목표, 품성의 완전(마 5장)
⑴ 천국시민이 되는 법. (마 5:3-12)
⑵ 천국의 원칙들에 대한 살아있는 표본으로서 천국시민. (마 5:13-16)
⑶ 천국에서의 행동 표준. (마 5:17-47)
⑷ 천국시민의 목표, 품성의 변화와 완전.(마 5:48)

2. 바른 삶의 동기와 모범적인 시민의 자격. (마 6장)
⑴ 예배, 봉사 그리고 인간관계의 바른 동기. (마 6:1-18)
⑵ 삶의 목적: 천국을 위한 계획과 생활. (마 6:19-24)
⑶ 하나님께서는 천국을 먼저 구하는 자들에게 모든 것을 공급할 것임.(마 6:25-34)

3. 천국시민(天国市民)의 특권과 책임 (마 7장)
⑴ 황금률(黄金律)과 그것을 적용하는 능력. (마 7:1-12)
⑵ 천국시민(天国市民)의 시금석(试金石)=순종과 자기훈련. (마 7:13-23)
⑶ 결단성(决断性)있게 행동하라는 부름. (단 7:24-27)
<본교성경주석9권 277>

◎ 산상설교(山上说教)에서 그리스도는 그의 왕국(王国)의 본질(本质)에 관하여 이야기했다.
주님께서는 또한 유대지도자들이 백성들의 마음에 주입한 메시아의 왕국에 대한 그릇된 사상을 논박(論驳)했다.(산상수훈 1,3:참조).
산상설교(山上说教)는 기독교의 특성과 그리스도당시 유대주의의 특성을 현저하게 대조시켜 설명한다.

◎ 이 산상설교에서 예수님은 우리들이 단지 행위로만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혹은 생각으로) 죄를 짓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나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히브리인의 욕설중의 하나)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 5:21,22)고 가르치셨으며, "여자를 보고 음욕(淫欲)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奸淫)하였느니라"(마 5:28)고 말씀하셨습니다.

◎ 이혼(離婚)에 대해 주님은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가르치셨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淫行)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라." (마 5:32) 맹세에 대한 교훈도 마찬가지입니다.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마 5:34,35)

◎ 예수님은 이 산상설교(山上说教)에서 무저항(无抵抗)의 원리를 가르치셨습니다.
아마 예수님의 이런 가르침은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실행할 수 없다고 생각될 것입니다.
정말로 세상 사람들이 모두 예수님의 이 가르침에 순종한다면 이 세상에는 전쟁이 그칠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5:38, 39에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치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행하기 어려운 교훈같이 들립니다.
그러나 이것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근본입니다.

◎ 教训: 예수님의 산상수훈은 각 시대를 통해 가장 많이 기억되고,
인용되는 설교로서 사람의 심령을 변화시키는 매우 심오한 진리를 담고 있다.

月 (4월 21일)
<하나님에 관한 그분의 가르침>
◎ 예수님은 전도생활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많이 가르치셨습니다.
주님의 비유(譬喻)중의 많은 부분이 하나님 나라에 관한 것입니다.
즉, 겨자씨 비유나 누룩에 관한 비유 등이 그것입니다.
이전에 다니엘도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나라를 세우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단 2:44).
◎ 유대인들은 잠정적(暂定的)인 그들의 왕국(王国)을 찾고 있었으나,
그리스도가 세우실 나라는 영적(靈的)인 나라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다윗의 왕위에 올라앉아 이스라엘을 다스리려고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기 위하여 오셨던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이 세상의 나라를 세우려 오셨다고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의 나라는 교회(教会)라고 하셨으며 (마 16:18,19),
이것은 곧 세워질 것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사 이 무서운 종말(终末)로부터,
인간을 건져주시기 위하여 그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사실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셨습니다.
그분은 이 세상에서 도덕적으로 바로 살라고 외친 어떤 사람들보다도 더욱 도덕적이셨습니다.
그분은 세상을 죄에서 건지시려고 오셨습니다.
만일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면
그는 세계 역사상 가장 유명한 사기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의 모든 가르침은 허위의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의 교훈 자체가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신성(神性)을 지녔다는 것을 증거 합니다.

◎ 教训: 하나님의 모습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 주신 예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과 동정이 많으시고 자비와 은혜가 충만하신 분으로 나타내셨다.

火 (4월 22일)
<容恕에 대한 그분의 가르침(마 6:12-14) >
◎ 그 어느 것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용서(容恕)는 내가 내 자신이 용서(容恕)를 할 수가 없다.
나에게 잘못한 사람이나, 물질적으로 피해(避害)를 안겨준 사람을 용서(容恕)해준다는 것은 다만 흉내내는 것뿐이지 용서가 아니다. 그 이유는 그 피해를 나에게 안겨준 사람에게 미운 감정이 완전히 없어진 것이 아니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생각이 나고 마음 한 구석에서 지워지지 않고 생각이 나기 때문이다. 다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을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도(祈祷)하기를 하나님 나는 도저히 그 인간을 용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용서해줄 수 있는 마음과 그 일을 기억되지 않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라고 모든 인간적인 생각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내어놓을 때 성령께서 역사 하여 주실 때 나의 마음이 편해지고 기억에서 다시 부풀어지지 않도록 성령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때 그 사람에게 미움이 사라질 수 가있고 온전한 용서가 구원(救援)자 되시는 예수님 안에서 만 가능(可能)한 것입니다.

◎ 용서(容恕)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주시는 선물(膳物)입니다..
용서받을 수 있는 특별한 비결은 누구든지 온전히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회개(悔改)하면 용서(容恕)를 받습니다.

◎ 봉사(奉仕)를 잘하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이며,
겸손한 사람은 아가페 적인 사랑을 아는 사람입니다.

◎ 教训: 예수께서는 인류로 하여금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하시려고 용서의 선물을 주러 이 땅에 오셨다. 누구든지 진정으로 회개하면 용서를 받는다.

水 (4월 23일)
<谦逊에 관한 그분의 가르침(마 20:25-28) >
◎ 겸손(谦逊)은 사랑을 알 때 겸손해진다. 즉 자기를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이제 최후에 십자가로 목숨을 버릴 지경이 가까워지는 중에서도 그 원수(가룟유다.)의 발을 씻어 주시고 최후의 만찬을 준비하셨다. 그리고 겸손 예식으로 본을 보여 손수 발을 씻기셨다.

◎ 대가(代价)나 당연한 것을 하면 무슨 이야기 거리가 되겠는가?
온 우주에 왕이신 분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스스로 종의 모양으로 자원하시어 종이 되신 주님의 겸손은 이세상의 모든 미사용어(美辞用语)를 사용하여도 그의 겸손을 다 기록할 수가 없을 것이다.

◎ 예수님은 때때로 질문형식으로 가르치시기도 하셨습니다.
한번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라고 묻고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마12:50)고 가르치셔서 사람들을 놀라게 한 일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적대자들이 함정에 빠뜨리려고 교묘한 질문을 할 때마다 그들이 답변할 수 없는 질문을 다시 하심으로 오히려 적대자들을 곤경에 빠뜨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때는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는 등 모범을 통해서 가르치시기도 했습니다.
그들의 발이 더러워서 씻어 주신 것은 아닙니다.
참된 위대함은 이웃을 섬기는 것으로 가늠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 教训: 하나님의 본체(本体)이신 예수께서 자기를 비어 사람들과 같이 되시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신 사실은 그분이 보여주신 겸손의 깊이를 말해 준다.

木 (4월 24일)
<恩惠와 믿음에 관한 그분의 가르침 >
◎ 성경에 나오는 사람모두는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아무도 믿음에 노독으로 기록할 수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베드로를 비롯하여 열두 제자들과 눅 15장의 둘째아들 탕자나, 간음하다 잡혀온 여인이며, 그 누구도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구원받을 수가 없을 뿐이다, 그러나 구원은 은혜의 선물인 것이다.

◎ 예수는 무엇을 가르치셨나?
예수님이 가르치신 내용은 그가 가르친 방법보다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어떤 가르침에서든지 언제나 새로운 삶의 길을 제시하셨습니다.
황금률(黄金律)이라고 하는 마태복음 7:12에서 예수님은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교훈에 나타난 삶의 새로운 방법은 어떤 이방 종교에서도 혹은 모세의 율법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특별한 교훈인 것입니다.

◎ 그리스도의 은혜가 없이는 죄인은 절망적인 상태에 놓여 있게 되며 자신을 위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러나 거룩한 은혜를 힘입을 때에 초자연적인 능력이 인간에게 부여되며 그 능력이 인간의 정신과 마음과 품성에 역사 하게된다. (1기별366)

◎ 教训: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은혜를 죄인들에게 보여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구원은 은혜의 선물이다.

<초점(焦点)>
1. 예수님은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진정한 품성을 보여주셨고,
겸손의 참된 의미를 우리에게 가르쳐주었다
2. 예수님의 가르침은 겸손과 은혜와 사랑으로 위대한 설교를 말씀이 아닌 몸으로 하셨다.
우리는 입술로 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지 말고 가슴과 몸으로 설교하는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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