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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사명과 지상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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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불과기름 작성일08-03-18 22:49 조회6,7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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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3월22일(안) 오후6시46분 (李奉周)

제12과 사명과 지상명령

<돋보기>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와 우리의 존재(存在)이유는 현대기별(現代奇別)을 전하는 기별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로서의 정체성과 존재(存在)의 이유(理由)가 있는 것이다.

◉ 현대기별(現代奇別) 이란?
☞ 현대기별(現代奇別)이란 각 시대마다의 구원(救援)과 경고(警告)의 기별(奇別)을 말한다.
1. 홍수(洪水)전에는 노아를 통해 구원(救援)과 경고(警告)의 기별(奇別)을 주셨고,
니느웨의 멸망(滅亡)전에는 요나를 통해 구원(救援)과 경고(警告)의 기별(奇別)을 주셨고, 예루살렘 멸망(滅亡)전에는 "예수님"께서 친히 기별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마지막 심판(審判)을 하시기 전에 미리 경고(警告)와 구원(救援)의 기별을 주시지 아니 하시고 집행(執行)하실 리가 없으시다.
그것이 바로 그 시대(時代)마다의 기별을 일커러 현대기별(現代奇別)이라 한다,
오늘날의 현대기별은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 14장6-12절에 기록된 “세천사”의 기별인 것이다.
(암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自己)의 비밀(秘密)을 그 종 선지자(先知者)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2. 세천사의 기별은 마지막 때 마지막 백성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마지막 기별이다.

3. "하나님"과 사단의 대 쟁투(大爭鬪)가 끝날 무렵, 이 세상의 역사(歷史)가 끝나기 직전, "하나님"께서 세상에 주시는 마지막 복음과 경고가 바로 "세천사의 기별"이다.

4. "하나님"께서 는 이 중요한 기별을 세상(世上)끝까지 전달(傳達)하기위하여 마지막 순간에 한 무리를 택(擇)하셨다. 그 특별한 사명을 가진 남은 무리가 바로 요한계시록 12장17절에 그 역사적 신원(身元)과 정체가 밝혀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임을 확인하게 된다.
그러므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정체성과 존재(存在)이유는 "하나님"께서 위탁(委託)하신 "세천사의 기별"을 땅 끝까지 전파(傳播)하는데 있다.

日 3월16일
<마지막 때의 드라마와 弟子道>

1. 이야기, 소설, 영화(映畵)등 드라마에서는 작가(作家)의 의도(意圖)에 의해서 주제(主題)의 전달 할 메시지를 주연(主演)과 조연(助演)과 그 밖의 엑스트라들의 무대(舞臺)에서 연기(演技)를 통하여 그 사상(思想)이 독자(讀者)와 시청자(視聽者)들에게 작가의 뜻이 전달(傳達)된다.
그러므로 독자(讀者)나 시청자(視聽者)들이 작품에서 작가의 마음을 얼마나 공감(共感)하느냐에 따라서 그 작품의 가치(價値)를 평가(評價)받게 된다.

2. 왜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이시라고 하는가? 를 잘 요약(要約)해서 설명한 부분이 (마 25:31-46)이다.
우리말에 “금강산도 식후경(食後景)”이라는 말이 있다.
즉 아무리 좋은 볼거리가 있었도 배가고프면 그 볼거리가 눈에 들어오지 않고, 모든 보는 것들이 먹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리라.
그런 먹는 것을 약점(弱點)으로 노려서 사단은 (마 4:3)에 40일 동안 금식 하신 "예수님"에게 제일 먼저 시험(試驗)하기를 돌이 떡이 되게 하는 시험을 한 것이다.
사단은 신앙(信仰)을 잘하는 욥을 시험하였고,
요셉에겐 보디발의 아내를 통하여 육욕(肉慾)을 시험 하였고,
어려운 처지(處地)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 어려움을 빙자(憑藉)하여 시험(試驗)을 하였다.
하와에게도 사단은 간교(奸巧)하여 먹을 것을 가지고 유혹(誘惑)하여 넘어지게 하였다.
사람은 먹어야 산다. 특히 육적(肉的)으로 먹어야 살고, 영적(靈的)으로도 먹어야 산다.
즉 인간이 연약(軟弱)할 때가 가장 쉽게 마귀(魔鬼)의 공격과 교활(狡猾)한 유혹에 잘 넘어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도(弟子道)에 있어서 인간의 가장 중요한 덕목(德目)을 말씀하셨는데 이것의 주안점으로 사역을 하시도록 하셨다.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할 때 형식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대가(代價)를 바라고 하는 일이 있지만,
다음의 일들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비결은, 오직 사랑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일들이다.
가난(家難)한 자들과 병(病)든 자들, 고통(苦痛)당하는 자들과 옥(獄)에 갇힌 자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모든 자들을 위한 봉사(奉仕)를 할 때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도가 빛을 발할 것이다.

이것이 드라마의 대 작가이신 "예수님"이시고 제자도(弟子道)의 주연(主演)을 할 사람들이 우리들이고 이러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모든 자들이 조연(助演)자들이다.
모든 연약(軟弱)한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라는 당부의 말씀이 바로 "예수님"의 수난당하시기 전에 감람산에서 말씀하신 담화의 한 부분에 해당한다.

<토의>
1. 양(羊)과 염소의 같은, 점과 다른 점?
(같은 점)
1) 초식(草食)동물
2) 모여(집단으로)사는 습성이 강하다
3) 기후(氣候)와 풍토병(風土病)에 잘 적응 한다.
4) 일반적으로 양과 염소는 한 목자가 돌보았다. (창 30:32-33)

(다른 점)
1). 염소는 뿔이 있고, 양(羊)은 뿔이 없다
2). 팔레스타인의 양(羊)은 대개 흰색이고, 염소는 검은색이다.
3). 염소는 초식동물 중에서도 거친 먹이의 이용성이 가장 우수한 가축으로서 소나, 말은 잡초(雜草)의 50%를 이용하는데 비하여 염소는 90%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 사료작물이나 야초(野草)외에도 나뭇잎, 관목, 솔잎은 거칠어 다른 가축이 이용치 못하는 것 까지도 잘 소화시키므로 사육하기가 매우 쉽다.

2. <숙고(熟考)>
◎ 양(羊)은 저희가 잃어버린바 된 것은 알지만, 주인에게 돌아갈 방도를 알지 못한다.
◎ 실천적 종교의 중요성으로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 무엇을 하느냐가 우리 신앙본질의 최고의 시험이 된다.
◎ 참된 종교는 남을 위한 활동적인 봉사 가운데 있고, 여기에 영원한 운명이 달려있고,
고난(苦難)당하는 인간과 접촉하는 것이 영혼의 이기심에서 해방시킨다. (눅 10:30-37; 마 25:30-46참조)
◎ . 나는 앞으로 제자도(弟子道)를 양(羊)과 염소의 비유(譬喩)에 어떤 교훈을 적용하기로 결심하는가.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
교회는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기관이다.
교회는 봉사를 위하여 조직되었으므로, 그 사명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태초부터 하나님은 당신의 교회를 통하여 당신의 층만과 풍족을 온 세상에 나타내시려고 계획하셨다. 하나님께서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 가운데 들어가게 하신 교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어야 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의 보고(寶庫)이므로 종국에는 교회를 통하여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위자들에게”(엡 3:10, 새번역)까지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완전하게 나타날 것이다.
”(행적, 9)

月 3월17일
<,마가복음에 記錄된 지상명령>

◎ 신앙생활에 있어 의문(疑問)이 나는 것은 질문(質問)통해서 신앙(信仰)이 자라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만, 의심(疑心)을 하는 것은 잘못될 전초(前哨)의 첫 단계(段階)다.
그러므로 성경은 (롬 14:23) “의심(疑心)하고 먹는 자는 정죄(定罪)되었나니 이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연고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罪)니라.” 이 말씀은 믿지 않는 것은 죄(罪)정의 하고 있다.

◎ 제자도(弟子道)로써 의 자질(資質)은 학벌(學閥)이나 금전(金錢),재물(財物)이나, 남녀 성별이나 즉 빈부귀천(貧富貴賤), 남녀노소(男女老少) 직위고하(職位高下)를 차별치 아니 하시고, 반듯이 중요하게 갖추어야 할 조건(條件)은 믿음이 없거나 마음이 완악하지 않는 자(者)라야 한다.
◎ 주님의 제자들은 받은 축복을 인식(認識)하여 지난날의 자신의 어리석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하여 그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생명)을 전해주는 것이 제자도(弟子道)인 것이다,
그중에서 가장 절실하게 생각해야 될 것이 있다면 먼저 연약하고 도움이 필요 되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며 섬길 때에 주님의 뜻과 말씀을 가장 잘 실행하는 제자가 될 것이다.

<토의>
1. 마가복음에 기록된(막16:14-20)의 지상 명령은 무엇인가?
2. 마태복음에 기록된(마28;18-20)의 지상 명령은 무엇인가?

<적용>
◎ 주님의 제자로써 우리에게 위탁하신 지상명령을 어떻게 수행(遂行)하겠는가 ?
결심을 말해보자

火 3월18일
<弟子道와 福音>

◎ 훌륭하고 위대(偉大)한 스승이 훌륭하고 위대(偉大)한 제자를 만든다.
여행 중에 길을 물으면 3부류(部類)의 안내자(案內者)를 만나게 된다.
첫째 부류 = 말(言)로 설명을 해서 어디 어디를 가라고 하는 안내자(案內者)가 있고,
둘째 부류 = 글로(문자(文字) 약도를 그려 가면서 안내해 주는 사람이 있고,
셋째 부류 = 몸소 함께 가면서 직접 목적지 까지 함께 안내하여 알려주는 안내자(案內者)가 있다.

(첫째 부류)
우리의 인생길을 여행으로 가정할 때 유전(遺傳)과 전통(傳統)에 많은 비중을 두고 구전(口傳)으로 아버지의 아버지 또 그 아버지로부터 전하여 내려오는 것을 바탕으로 인생의 길을 안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유교(儒敎)를 비유(譬喩)로 들 수 있고,
(둘째 부류)
수많은 경전(經典)을 (일례(一例)로 팔만대장경 등) 만들어 놓고 불자(佛者)들도 그 경전 한번 다 읽지 못할 정도의 많은 글을 통하여 너희 각자(各自)가 수행(修行)하고 너 자신이 부처가 되라고 하는 종교로 즉 글로 약도를 그려주는 불교(佛敎)의 경우를 들 수가 있고
(셋째 부류 )
하나님께서 직접 이 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시어서 우리 인간의 성정(性情)그대로 모든 고난(苦難)과 역경(逆境)과 죽기까지 이웃을 위하여, 죄인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까지 대속(代贖)의 희생제물(犧牲祭物)로 내어주신 분이시며 인생의 고난과 어려움과 고통가운데 멸망의 고통으로 죽어가는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구원(救援)해주시는 분 그러한 분이 곧 예수그리스도이시다.

◎ 이세상의 교육(敎育)들은 생존경쟁(生存競爭)이니 약육강식(弱肉强食)이니 등수(等數)를 만들어 경쟁의식(競爭意識)과 약자(弱者)를 밟고 서열(序列)을 올라가야 된다고 가르치는 교육(敎育)들이다. 그러나 우리의 스승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께서는 그 교육(敎育)의 기본(基本)과 그분의 마음을 담고 있는 성경 말씀에서만 보아도 알 수 가있다. 이것을 먼저 실천하는 사람이 주님의 제자도(弟子道)이다.

(마 5:38-47)
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40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오.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 이상(以上)의 기본바탕이 되시는 분이 곧 하나님이시오, 그 말씀과 뜻을 이야기 하는 것이 복음이고 그 복음을 세상에 인생 역경과 고난의 터널을 지나는 모든 인간에게 널리 전파되어야 할 기별이 제자들의 전파하여야 할 사명인 것이다.

◎ 그리스도의 모든 제자들은 복음을 전파하도록 부르심을 입었는데, 특히 마지막 시대에 제자인 우리는 이 복음의 기초 위에 굳건히 서야 한다.
(토의)
1. “영원한 복음”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2. "세천사의 기별"과 영원한 복음의 핵심은 무엇인가?

水 3월19일
<누가복음에 記錄된 지상명령>

◎ "예수님"을 생명의 구주(救主)로 영접(迎接)하는 계기(契機)가 보통 건강(健康)문제로 인해서, 또는 잘못 알고 있던 교리(敎理)나 오류(誤謬)를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깨달아서 예수님을 영접(迎接)하는 사람들이 있다.
◎ 전도(傳道)의 흐름도 그 방법을 생각해보면 한때는 예언전도(豫言傳道)로, 복음전도(福音傳道)로, 그 방법이 한창 이던 것이 근간(近間)에는 건강전도(健康傳道)에 많은 관심과 비중을 두고 하는 것 같다.
그러나 누가는 의사(醫師)였지만 그에 의해 기록된 지상명령에 참고가 될 말씀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경험과 육체적 증거와 이적도 다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지만, 예수님께서도 부활(復活)하신 후에 예수님자신의 생애와 죽음과 부활이 예언의 성취였다는 것을 성경으로 입증해 주셨음을 상기 시키면서, 오직 성경은 우리의 모든 믿음에 기초가 되어야 한다고 기록 하고 있다.

◎ 예수께서는 당신의 부활한 육체를 제자들이 보고 만지도록 허락하셨고,
또한 성경을 통하여 당신의 죽음과 부활에 관한 예언의 성취를 확인시켜 주셨다.
하나님의 성경 말씀이 우리 믿음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그 외(外)에 개인적 체험(體驗)과 이적(異蹟)과 육체적(肉體的) 증거(證據)들은 부차적(副次的)인 것들이다.

<토의>
1. 누가복음에 기록된 지상명령은 무엇인가?
2. 이적과, 치유와, 경험만을 가지고 구도자를 얻은 경험이 있다면 소개해 보고,
그 구도자가 지금까지의 신앙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소개해보자.
3. 그대는 예수님에 대하여 그 분의 신분과, 출생과, 생애와 죽음과 부활과 승천과 재림에 대해서 성경으로만 아는 대로 성경 장(章)절(節)을 이야기 해봅시다.

木 3월20일
<너희는 이 모든 일의 證人이라>

◎ 우리주위에는 열심을 내어 유인물(油印物)을 전하고 집집방문과 사무실 일터 거리에서 둘씩 짝지어 매일 전도하는 사람들을 볼 것이다.
그들이 전해주는 두 책자가 있는데 대표적인 출판물인 격주긴 발행지《파수대 The Watchtower》와 깨어라! Awake!》는 1990년대 초에 112개 언어로 1500만 부 이상 보급되었다.
아울러 그들은 지금도 간단한 유인물을 가지고 무차별 전도하는 것을 늘 보면서 생각하는 바가 크다.
그 들 자신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하는 것을 힘주어 증거 하고 다닌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들의 기별은 올바른 기별이 아니고 오류(誤謬)임에도 그토록 열심을 내고 다닌다.
그들의 기초 오류는 (예수님은 피조물이며, 십자가를 막대기로, 예수님은 이미 재림하였다는 주장들이) 그들의 주장이다.
◎ 금반지, 금팔찌, 금목고리, 금괴(金塊)등등 금(金)으로 된 많은 제품(製品)들이 많이 있다.
이들의 제품(製品)을 보면 18K, 24K, 99.99%의 지금(地金)들이 있다.
이들을 눈으로 보아서는 그 성분이 몇%인지 알 수가 없다. 그 함량을 알려면 시금석(試金石)으로 분석을 해보아야 정확한 성분의 함량을 알 수 있듯이 신앙(信仰)의 성분과 함량을 알려면 시금석(試金石)이 되는 성경으로 신앙인(信仰人)들의 함량을 알 수가 있다.
우리 재림교인들이 시금석(試金石)이 되는 성경으로 성경의 주인공이신, 성경의 제목(題目)이 되시는 예수님에 대하여 예수님의 증인(證人)이시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예수님의 “증인”이시라는 자부심(自負心)으로 예수님의 함량으로 증인이 되어야 한다.

◎ 제자들이 세상에 전해야 했던 메시지는,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받고 제 삼 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과 그분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기별이었다.
우리가 증거(證據)해야 할 ‘영원한 복음’(계 14:6)의 중심에도 죄의 용서를 위해 주어진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자리하고 있어야 한다.
◎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은 그 피의 공로로 죄인을 죄에서 건져 사(赦)하시고 구원 얻게 하시기 위함이다.

◎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목격한 증인들로서 자신들이 직접 본 바를 전(傳)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도 주님의 산 증인(證人)이 되자.

(토의)
1. 당신은 어떠한 호칭(呼稱)이나 존칭을 듣고 싶어 하는가?
(벼슬 의 직분, 박사, 선생님, 목사님, 장로님, 집사님, ............“기별자” “증인” )등등
2. 예수님의 증인(證人)이라면 무엇을 증거 하는 사람일까?
3. “세천사”는 누구인가?
4. "세천사의 기별"이란 무엇인가?

<焦點>

1. 지금의 현대기별은 영원한 복음인 “세천사의 기별”을 말한다.
2.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정체성과 존재(存在)이유는 "하나님"께서 위탁(委託)하신 "세천사의 기별"을 땅 끝까지 전파(傳播)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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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부록(末尾附錄)>

◉ “세천사”는 누구인가?
☞ “세천사”란 하늘의 천사(天使)들도 아니고, 어떤 초자연(超自然) 적인 세력도 아니며, 우주(宇宙)에서온 외계(外界)인들도 결코 아니다.
지구 역사상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시키시어 복음을 전(傳)한 일이 없으시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세천사"는 세상에 영원한 복음을 전달하는 "하나님"의 남은 자손을 상징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백성을 대표하는 상징물(象徵物)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靈)으로 깨우침을 받고 진리를 통하여 거룩하게 된 남녀들이 세 기별을 차례대로 선포하고 있다.
이모든 기관들은 첫째와 둘째와 셋째 천사로 표상된 위대한 사업, 곧 그리스도께서 능력과 큰 영광으로 다시 오신다는 것을 세상 거민들에게 경고해 주는 사업에 협력하는 하나님의 기구들을 말하는데 첫째와 둘째와 셋째 천사의 기별을 전하는 자들의 사업을 표상 한다. 즉 이 세상에 영원한 복음을 전달(傳達)하는 하나님의 남은 자손을 말한다.

◉ “세천사의 기별”이란 무엇인가?

※ 간단히 요약 한다면
① 첫째 천사 = 창조주(創造主)하나님만을 경배(敬拜)하고 그에게만 영광을 돌려라
② 둘째 천사 = 바벨론에서 나오라
③ 셋째 천사 = 짐승의 표를 받지 말고 하나님의 인(印)을 받으라.

※ 부언(附言)하여 설명(說明)한다면

☞ "세천사의 기별"은 "세천사"의 복음(福音)이다.
"세천사"가 복음(福音)을 전(傳)하는 “하나님의 백성을 대표하는 상징(象徵)”이라면 그 "세천사의 기별"이 곧 복음(福音)인 것이다.
성경(聖經)은 공중에 날아가는 천사(天使)가 “땅에 거(居)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傳)할 영원(永遠)한 복음” (계14:6)을 가지고 있다고 단순하고도 확실하게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남은 자손들이 마지막 때 선포(宣布)하는 기별은 별다른 것이 아니다.
그것은 “옛 선지자(先知者)들과 사도(使徒)들이 선포(宣布)하였던 것과 동일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좋은 소식(消息)이다” 그것은 죄인(罪人)들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구원(救援)을 받는 다는 기쁜 소식(消息)이다.

1. 영원(永遠)한 복음이란 ?
영원히 변(變)하지 않는 복음(福音)이란 뜻이다.
그렇다면 복음이 무엇임을 알면 영원한 복음도 알게 되고,"세천사"의 기별의 내용도 이해(理解)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1) 복음(福音)( 좋은 소식, 기쁜 소식)은 "예수님"께서 이 지상(地上)에 오신 목적이 복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었다.(눅 4:43) 그래서 그가 가르치신 기별의 핵심도 복음(福音)이었다.(마 4:23; 9:35; 11:5; 막 1:14) 그리고 그 복음은 모든 민족에게 전파(傳播)되어야 하고 그래야만 마침내 세상 끝이 올 것이었다.
(마 24:14; 막 13:10)

※ "세천사의 기별"의 목적(目的)과 내용(內容)을 요약(要約)해 본다면
Ⅰ. 진정한 예배(禮拜)의 회복(回復)
① 예배는 창조주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는 일로서 창조의 목적이요(사 43:7, 21) 모든 피조물의 본분인 것이다. (전12:13; 계4:11)
② 하나님을 예배하는 근거는 그 분이 창조주(創造主)가 되시고(출 20:8, 11; 31:16-17) 구속주(救贖主)가 되시기 때문이다. (신 5:15; 43:11)
③ 그리고 이 사실을 성문화하고 제도화(制度化)한 것이 안식일 제도요 안식일의 준수인 것이다.
(출 16:28-29). 창조주가 아닌 대상에게 예배하는 것이 우상숭배(偶像崇拜)이다. (사 40:18-20; 42:8)
④ 예배는 일찍이 하늘에서 시작된 선(善)과 악(惡)의 대 쟁투(大爭鬪)의 원인(原因)이다.
(사 14:12-14; 42:8; 마 4:8)
세상은 물론 교회도 인간적인 동기와 목적으로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고 높은 지위를 차지하여 존경을 받고 싶어 하는 죄(罪)된 본성이 모든 투쟁과 불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 (눅 22:24-27)
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간절히 찾고 계신다.
(요 4:22-24; 행 17:24-28; 시 14:2)
⑥ 진정한 예배는 온전한 헌신과 (롬 12:1; 삼상 15:22-23),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에 대한 전적인 순종(順從)을 포함하고 있다.(신 6:4-5)
⑦ 십계명(十誡命)의 목적과 내용도 온전하고 합당한 예배를 명시하는 것이다.
(마 22:37-40; 눅 10:27-28; 마 4:8-10)
⑧ 첫째, 둘째, 셋째 천사의 기별 모두가 예배(禮拜)에 직접 연관(聯關)되어 있다.
세천사의 기별의 목적은 진정한 예배에 있음이 계시록14장의 문맥에서 자명(自明)해진다.
즉 첫째천사의 기별에서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는 명령이 주어 졌고,
둘째 천사의 기별은 창조(創造)와 구속(救贖)의 하나님께 대한 진정한 예배를 방해하고 대적해 온 우상숭배의 주종세력인 영적 바벨론에 대한 예언이며 경고요,
셋째 천사의 기별 역시 바벨론이 강요하는 우상숭배(9, 11)에 대한 엄숙한 선고로 역시 “경배”(예배)가 주제이다. 결국 "세천사의 기별"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예배와 사단이 조종하는 바벨론 세력이 강요하는 거짓예배인 우상숭배를 쟁점(爭點)으로 하는 선(善)과 악(惡)의 대쟁투를 하나님의 승리로 이끄는 “영원한 복음”의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이 영원한 복음을 통하여 드러난 하나님의 의로우심(dikaioma.계 15:4)이 심판을 통하여 입증되고 마침내 도전받은 진정한 예배가 회복됨으로써 우주의 전쟁이 끝날 것이다.

Ⅱ. 진정한 예배(禮拜)의 회복(回復)과 영원한 복음
가. 영원한 복음의 의미
① 복음은 하나밖에 없으며 그 것은 불변(不變)의 복음이요. (갈1:6-9),
영광의 복음이다. (고후 4:4; 딤전 1:11).
복음의 본뜻은 “유앙겔리온(euangellion)으로,”좋은 소식“ ”기쁜 소식“을 뜻 한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소식은 죽었다는 소식이고,
가장 좋은 소식은 죽게 된 사람을 살리게 되었다는 소식으로 곧 “사람 살리는” 소식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의 복음이란 죄로 영원히 죽게 된 인간을 살리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 인간의 몸으로 탄생 하셨다는 것과 (눅 1:19)
㉯ 인간의 구원을 위해 봉사하신다는 것과 (눅 4:18; 마 4:23; 11:50)
㉰ 죄인을 위해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셨다는 것과 (고전 1:17, 마 26:13)
㉱ 사망을 이기고 부활 하셨다는 사실이며 (고전 15:1-4; 딤후 1:10; 2:8, 행 17:18)
㉲ "하나님"이 영원히 다스리실 천국과 (마 4:23; 마 9:35; 막 1:14)
㉳ 곧 "하나님"의 통치(統治).basileia)에 관한 소식이 복음인 것이다.
㉴ 그러므로 복음의 실체는 "예수그리스도"자신인 것이다.
(막 1:1; 롬 1:19; 15:19; 고전 9:12; 살전 3:2)

② 이러한 참된 복음과는 달리 거짓 복음도 있으며 그 내용은 거의 언제나 가인의 양의 피 없는 제사(祭祀)처럼 (창 4:3) 율법주의 적인 행함으로 말미암는 의(義)에 관한 주장이었다.(고후 11:4; 갈 1:1, 6-9),
거짓 복음의 배후는 언제나 사단이다. (고전 4:3-4; 살후 1:8)

③ 이 복음은 세상 끝 날까지 (마 24:14), 세상 끝까지 (마 26:13; 행 1:8) 모든 민족에게 신속히 (계14:6; 롬 1:13-14) 전해야 하는 기별이다.

나. 영원한 복음의 내용
복음의 내용은 “하나님의 의(義)이다. (롬 1:17; 3:20-26).
의(義)라는 말은 “디카이오수네” (dikaiosune)인데, “죄”(罪) 라는 말 (하마르티아-hamartia)의 반대말이다.
죄는 곧 불의(不義:adikia)이며(요일 5:17),
불법(不法)(요일 3:4)이며, 사망(死亡)의 원인이다. (롬 6:23)

Ⅲ. "세천사"의 기별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

가). 세천사의 기별은 “영원한 복음임” (계 14:6)
복음의 내용은 “하나님의 의(義)”이며 이 의(義)는 죄인이 된 인간이 율법을 지킴으로 얻어지는 인간의 의(義)가 아니라 하나님이 값없이 제공하시는 "하나님"의 의(義)라는 사실이다.
죄인이 율법을 지킨다고 해도 모범수(模範囚)는 될 수 있을지 모르나 무죄(無罪)한 사람을 뜻하는 의인(義人)이 될 수는 없는 법리(法理)가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제는 율법(律法)외에 한 의(義)가 나타났으니................. 곧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義) “ (롬 3:21-22)라 하며, 곧 ”은혜(恩惠)로 값없이 의롭다 함을 얻는 자“ (롬 3:24)가 되게 하는 하나님의 의(義)로써 인간의 행위(行爲)나 공로(功勞)에 근거하지 않는 100%의 하나님의 의(義)인 것이다. 이를 참된 셋째 천사의 기별이라 했다. (Rh, Apr.1. 1890) (1기별, 372)

나) "세천사의 기별"의 요약이요 결과(結果)인 계시록14장12절.
(계 14:12)가 바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의 요약된 내용이다.
① 성도의 인내(hupomone) - 약속(約束)을 믿음으로 기다리는 인내(忍耐).
ㄱ. 그들은 특별한 의미의 인내를 경험한 사람들이다. (히 1036; 약 5:7-8)
ㄴ. 그것은 믿음으로 사는 백성들의 경험이다. (히 10:37-38; 롬 5:3; 합 2:1-2, 4)
ㄷ.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들의 경험이다. (계 14:12, 계 15:2-3)

② 하나님의 계명(誡命) - 하나님의 의의 내용이요 심판의 표준.
ㄱ. 십계명을 뜻하는 “하나님의 계명”이 계12장17절에서 소개 되고 13장에서 그 내용이 구체적으로 밝혀져 있는데, 이곳의 계명(誡命)은 예배(禮拜)에 관련된 처음 네 계명(誡命)을 포함한 십계명(十誡命)임이 확인됨.
* 첫째 계명(13:4) - 하나님대신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게“함
* 둘째 계명(13:4, 15) -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라 함.
* 셋째 계명 (13:5, 6) - “하나님을 ……. 훼방하되 그의 이름을……. 훼방”함.
* 넷째 계명 (13:15-16) -하나님의 인(印)인 안식일 대신 짐승의 표를 강요함.
ㄴ. 그것은 성화의 표준이요, 하늘 정부의 속성과 공의로운 심판의 표준임 (약 2:9-13)
ㄷ. 율법준수는 믿음으로 성령의 내재와 역사로 경험하여 일어나는 결과임 (롬 8:4, 히 8:10)

③ 예수믿음(the Faith of jesus) -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
ㄱ. “예수 믿음”(ten pistin Iesou)은 헬라어 문법상 “예수의 믿음” (the faith of jesus)도 되고, “예수를 믿음” (the faith in jesus)도 된다.
완전한 성화와 죄 없는 완전(sinless perfection)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 뜻을 “예수께서 가지셨던 믿음을 우리도 가지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우리도 예수님처럼 완전해 질수 있다”는 위험천만한 해석을 하여 결국 행함으로 의로 돌아가고 만다.
ㄴ. (계 14;6, 12)의 경우처럼 복음의 내용을 설명한 롬 3:22에서도 “예수를 믿음” (the faith in jesus)으로 쓰여짐.
ㄷ. 신약 성경의 용례와 예언의 신은 일치하게 “예수를 믿음”으로 사용하고 있음(1888년 이전에는 이것을 구원에 필요한 신조나 주님의 교훈을 가르치는 것으로 이해했음)

Ⅳ. "세천사의 기별"과 영원한 복음과 진정한 예배의 회복.
가.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
나. 계14장12절과 계15장3-4절의 핵심.
ㄱ. 하나님의 계명 = 하나님의 의의 내용이요 표준임(롬 2;13, 7:12)
하나님의 계명(율법)=의 (디카이오수네)이다.
ㄴ. 예수 믿음 = 의롭게 되는 유일한 방편인 예수믿음.
ㄷ. 심판의 결과로 입증된 하나님의 의로우심.

Ⅴ. "세천사"의 기별과 지성소의 복음.
가. 세천사의 기별과 성소.= 세천사의 기별은 확실히 지성소의 기별이다.
나. 지성소의 봉사와 그리스도의 의(義)
다. 세천사의 기별과 십자가.
라. 세천사의 기별과 은혜의 시기.
마. 세 천사의 기별의 절정.
바. 십자가 - 영원한 신비, 영원한 찬양.
사. 영생 - 영원한 사랑, 영원한 행복.

<토의>
☞ ◉ “세천사의 기별”은 왜 마지막 때를 위한 기별인가?

☞ ◉ “세천사의 기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전해야 할 것인가?

☞ ◉ “세천사의 기별”과 남은 무리의 신원과 사명.

<세천사의 기별과 영원한 복음(한국연합회 목회부)11-10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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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천사의 기별"과 영원한 복음

1. 영원한 복음의 중심기별 요약
요한계시록14장의 위치는 전반적으로 중앙이며, 그 내용 역시 시대적인 상황을 배경으로 한 핵심적인 복음을 다루고 있는 것이 그 특징이다.
이 장(章)에는 재림(再臨)전의 상황(계 14:6-12)과 재림(再臨)시의 상황(계14:14-20)과 그리고 재림(再臨)후의 상황(계14:1-5)이 모두 다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 부분에서는 구속(救贖)사의 진행 과정에서 시대적인 배열 순서를 따라 영원한 복음과 관련된 중심기별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계 14:6)

라는 말씀으로 시작되는 세 천사의 기별은 시대적으로는 그리스도의 마지막 기별이고 내용적으로는 그리스도의 영원한 복음이다.
이 기별들의 중심 내용을 요약 하면 다음과 같다.

<1>. 재림전(再臨前)의 기별(奇別)
(1) 첫째 천사의 기별 (계14:6-7)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계 14:6-7)
1). 천사(天使)= 영원한 복음(福音)을 선포하는 일에 가담하는 성도들을 말한다.
2). 공중(空中)= 천사들의 활동 무대의 범(凡) 세계 성을 말한다.
3) 영원한 복음= 인류의 구원을 위한 불변(不變)하는 유일의 복음으로서 그리스도의 죽으심, 부활(復活), 승천(昇天), 성소봉사, 재림(再臨) 등을 포함하고 있다.
4)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창조주(創造主) 곧 구속주(救贖主)를 경배(敬拜)하라는 말이다.
5) 심판의 시간= 1844년에 시작된 조사심판(krisis)을 언급하고 있다. (단 7:9-14)

(2). 둘째 천사의 기별.(계14: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계 14:8)
1) 바벨론= 고대(古代) 바벨론(Ancient Babylon)은 니므롯이 건설(建設)하였고, 신 바벨론(Neo Baylon)은 느브갓네살 2세가 건설(단 3:1; 4:30)하였다.
현대 바벨론(Modern Baylon)은 두 실제적인 바벨론의 멸망 후에 동일한 정치적, 종교적인 특성을 가진 바벨론이 등장 하였다.
이는 이미 언급한 것처럼 중세 교황권(단 7:25)을 지칭하며, 아울러 하나님에 대해 배교(背敎)하고, 불신을 조장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종교(宗敎)집단을 포괄적으로 지칭(指稱)하기도 한다. 음행으로 인한 진노(震怒)의 포도주는 경고(警告)와 심판(審判)을 의미(意味)한다.
2) 마지막 경고(警告)(계18:1-4)=
이 부분은 세 천사의 기별과 관련이 있으며 하나님의 백성을 분리해서 내는 기별이다.(쟁투390).

(3) 셋째 천사의 기별 (계 14:9-12)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계 14:9-12)
1). 짐승(beast) = 중세와 현세의 교황권(敎皇權)에 대한 상징이다. (계 13:1-10)
2). 우상(image) = 짐승에 의해 세워짐 - 정(政), 교(敎) 연합체(聯合體).(계13:11-18)
3). 짐승의 표(mark of beast) = 일요일(日曜日) 준수(遵守), 거짓 예배의 표 (계 3:16-17)
4). 하나님의 인(seal of GOD) = 하나님의 계명(誡命)(안식일(安息日)),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계 14:14-12)

<2> 재림시(再臨時) : 익은 곡식의 수확(reaping of the harvest) (계 14:14-20)
A. 그리스도의 오심과 심판에 대한 상징적 이상(異象)
B. 두 심판 : 익은 곡식 - 의인(義人)(계 14:16-17)
익은 포도 - 악인(惡人)(계 14:18-20)

<3> 재림후(再臨後) : 하나님의 인을 받은 자의 보상(報償) (계 14:1-5)
A. 인(seal) : 품성(character)과 소유(ownership)의 표
B. 144,000 : 짐승과 우상(偶像)에게 이긴 자(계 7:4; 13:11-18)
<요한계시록 핵심연구 / 장병호 역편 ; 240-24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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