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과 그분의 실제적인 인성(교과토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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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4-10 16:27 조회5,77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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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그분의 실제적인 인성
(2008년 4월 19일 안식일)
<학습 목표>
1. 신성과 인성이 그리스도 안에 신비롭게 결합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2. 그리스도께서 죄 없는 생애를 사심으로 우리의 완전한 구속주와 완전한 모본이 되셨음을 확인한다.
3. 예수께서 영원히 인성을 유지하심으로 인류와 결속되신 사실에 감격한다.
<서론>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과 동등하신 참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우리와 같은 인성을 취하신 참 인간이시다. 우리는 예수님의 신성만을 강조하거나 인성만을 강조해서는 안 된다. 비록 우리가 이 신비로운 결합을 다 이해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분은 완전한 신인(神人)이시다.
예수님은 ‘죄 있는 육신의 모양’ 혹은 ‘타락한 인간 본성’(참조 롬 8:3)을 취하셨다. 그분은 “모든 일에 우리와 똑 같이 시험을 받으신 분”이시다(히 4:15). 그분은 시험에 굴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포함하여 온갖 불리한 조건을 지닌 인간 본성을 지니셨다(참조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기본교리, 2007년, 69). 그분은 시험을 당할 때마다 언제나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셨고, 끊임없이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함으로 가장 혹심한 시험도 성공적으로 저항하셨다.
그러나 한편 우리가 그리스도의 인성을 이야기할 때 주의할 점은, 예수께서도 우리와 같이 죄로 기우는 성향을 가지지 않으셨을까 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분은 타락한 상태의 인간 본성을 취하셨으나, 한 순간도 악한 성향이나 기질, 혹은 죄 된 정욕을 전혀 갖지 않으셨다. 우리는 그분을 ‘죄의 성향(propensity)을 지닌 한 인간’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엘렌 G. 화잇 언급, 재림교 성경주석, 5권, 1128-1129 참조).
A. 인성과 결합된 신성 (화-일-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배고픔이나 목마름을 가장 극심하게 느꼈던 때는 언제였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험을 나눈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화요일) 예수께서 우리의 인성을 취하셨다는 분명한 증거들로서 성경은 예수님의 어떤 인간적인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까?
<참고> 예수께서는 피곤하여 주무셨고, 배고프셨으며, 피곤함을 느끼셨고, 목마름이 무엇인지 아셨다. 그분께서는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눈물을 흘리셨다.
2. (일요일) 우주를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이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다는 사실을 성경 기자들은 어떻게 묘사하고 있습니까?
<참고>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어 연약한 아기로 구유에서 탄생하시고, 마침내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셨다.
3. (월요일) 성경에 따르면,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은 어떻게 결합되어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까?
<참고> 예수님은 인간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셨다. 그분의 육신 안에 신성과 인성이 신비롭게 결합되어 있었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우리와 같이 연약한 아기로 탄생하셨다는 사실에서 어떤 느낌이 듭니까?
<참고> 온 우주의 통치자이신 그리스도께서 성육신(成肉身)하여 연약한 아기로 탄생하신 것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함이다. 얼마나 감격스런 사실인가!
B. 인간과 결속되신 하나님 (수-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어떤 힘든 일을 해야만 할 때 이미 누군가가 똑 같은 일을 앞서 겪었다는 사실을 알고 힘을 얻었던 적이 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험을 나누게 한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수요일) 예수께서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셨다(히 4:15)는 말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
<참고> 우리는 다른 사람의 아픔을 추측할 뿐이지만, 그분은 우리의 고통과 슬픔을 친히 느끼실 수 있다는 말씀이다.
2. (목요일) 예수께서 인성의 흔적을 지니신 채 영원히 우리와의 결속을 유지하신다는 사실에 대해 성경은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참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이신 예수님은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이시다(딤전 2:5). 그분은 ‘가심을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행 1:11). 그리고 그분은 영원무궁토록 인성을 입고 계실 것이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이 순간 내가 직면하고 있는 시련은 무엇이며, 예수께서 나의 고통을 느끼신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얼마나 위안을 받습니까?
<참고> 예수님은 인간이 겪을 수 있는 최대의 고통을 겪으셨다. 우리가 겪는 어떤 고통도 이미 그분께서 겪으신 것이다.
2. 예수께서 영원히 인성을 입으시고 우리와의 결속을 유지하신다는 사실에서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느낍니까?
<참고> 천국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바라볼 때마다 우리는 다함없는 숭경심으로 그분께 경배할 것이다.
<요약 및 결론>
1. 예수님의 완전한 승리의 생애를 본받는 자가 되자.
2. 어떤 시련을 당해도 주님을 바라보면서 힘을 얻자.
(2008년 4월 19일 안식일)
<학습 목표>
1. 신성과 인성이 그리스도 안에 신비롭게 결합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2. 그리스도께서 죄 없는 생애를 사심으로 우리의 완전한 구속주와 완전한 모본이 되셨음을 확인한다.
3. 예수께서 영원히 인성을 유지하심으로 인류와 결속되신 사실에 감격한다.
<서론>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과 동등하신 참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우리와 같은 인성을 취하신 참 인간이시다. 우리는 예수님의 신성만을 강조하거나 인성만을 강조해서는 안 된다. 비록 우리가 이 신비로운 결합을 다 이해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분은 완전한 신인(神人)이시다.
예수님은 ‘죄 있는 육신의 모양’ 혹은 ‘타락한 인간 본성’(참조 롬 8:3)을 취하셨다. 그분은 “모든 일에 우리와 똑 같이 시험을 받으신 분”이시다(히 4:15). 그분은 시험에 굴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포함하여 온갖 불리한 조건을 지닌 인간 본성을 지니셨다(참조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기본교리, 2007년, 69). 그분은 시험을 당할 때마다 언제나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셨고, 끊임없이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함으로 가장 혹심한 시험도 성공적으로 저항하셨다.
그러나 한편 우리가 그리스도의 인성을 이야기할 때 주의할 점은, 예수께서도 우리와 같이 죄로 기우는 성향을 가지지 않으셨을까 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분은 타락한 상태의 인간 본성을 취하셨으나, 한 순간도 악한 성향이나 기질, 혹은 죄 된 정욕을 전혀 갖지 않으셨다. 우리는 그분을 ‘죄의 성향(propensity)을 지닌 한 인간’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엘렌 G. 화잇 언급, 재림교 성경주석, 5권, 1128-1129 참조).
A. 인성과 결합된 신성 (화-일-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배고픔이나 목마름을 가장 극심하게 느꼈던 때는 언제였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험을 나눈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화요일) 예수께서 우리의 인성을 취하셨다는 분명한 증거들로서 성경은 예수님의 어떤 인간적인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까?
<참고> 예수께서는 피곤하여 주무셨고, 배고프셨으며, 피곤함을 느끼셨고, 목마름이 무엇인지 아셨다. 그분께서는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눈물을 흘리셨다.
2. (일요일) 우주를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이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다는 사실을 성경 기자들은 어떻게 묘사하고 있습니까?
<참고>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어 연약한 아기로 구유에서 탄생하시고, 마침내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셨다.
3. (월요일) 성경에 따르면,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은 어떻게 결합되어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까?
<참고> 예수님은 인간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셨다. 그분의 육신 안에 신성과 인성이 신비롭게 결합되어 있었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우리와 같이 연약한 아기로 탄생하셨다는 사실에서 어떤 느낌이 듭니까?
<참고> 온 우주의 통치자이신 그리스도께서 성육신(成肉身)하여 연약한 아기로 탄생하신 것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함이다. 얼마나 감격스런 사실인가!
B. 인간과 결속되신 하나님 (수-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어떤 힘든 일을 해야만 할 때 이미 누군가가 똑 같은 일을 앞서 겪었다는 사실을 알고 힘을 얻었던 적이 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험을 나누게 한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수요일) 예수께서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셨다(히 4:15)는 말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
<참고> 우리는 다른 사람의 아픔을 추측할 뿐이지만, 그분은 우리의 고통과 슬픔을 친히 느끼실 수 있다는 말씀이다.
2. (목요일) 예수께서 인성의 흔적을 지니신 채 영원히 우리와의 결속을 유지하신다는 사실에 대해 성경은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참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이신 예수님은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이시다(딤전 2:5). 그분은 ‘가심을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행 1:11). 그리고 그분은 영원무궁토록 인성을 입고 계실 것이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이 순간 내가 직면하고 있는 시련은 무엇이며, 예수께서 나의 고통을 느끼신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얼마나 위안을 받습니까?
<참고> 예수님은 인간이 겪을 수 있는 최대의 고통을 겪으셨다. 우리가 겪는 어떤 고통도 이미 그분께서 겪으신 것이다.
2. 예수께서 영원히 인성을 입으시고 우리와의 결속을 유지하신다는 사실에서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느낍니까?
<참고> 천국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바라볼 때마다 우리는 다함없는 숭경심으로 그분께 경배할 것이다.
<요약 및 결론>
1. 예수님의 완전한 승리의 생애를 본받는 자가 되자.
2. 어떤 시련을 당해도 주님을 바라보면서 힘을 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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