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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그분이 왕과 친구로 재림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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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불과기름 작성일08-06-23 15:22 조회6,7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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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28일9안) 일몰 오후7시57분 (李奉周)

제13과 그분이 王과 親舊로 再臨하심
<擴大鏡>
◎ "그리스도"의 재림은 교회의 복스러운 소망(所望)이며, 위대(偉大)한 복음의 절정(絶頂)이다.
구주(救主)의 오심은 실제적(實際的)이며, 직접적(直接的)이요, 가시적(可視的)이며, 세계적(世界的)이다.
그분이 오실 때 죽었던 의인(義人)들은 부활하여 살아있는 의인들과 함께 영광스럽게 변화되어 하늘로 승천할 것이다. 그러나 불의(不義)한 자들은 죽을 것이다. 세상의 현실적 상태와 함께 거의 모든 예언(豫言)들의 성취는 그리스도의 오심이 임박(臨迫)했음을 아려준다. 재림의 시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권면(勸勉)을 받고 있다. (기본교리 308)

◎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과거(過去)와 현재(現在)와 미래지향적(未來指向的)인 삶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성공(成功)여부를 가늠할 수가 있다.
① 과거(過去)
지난날의 세속적(世俗的)인 삶에서(애굽) → “하나님께로 돌아와서”(출애굽)
② 현재(現在)
“사시고(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경외(敬畏)”
③ 미래(未來)
“그의 아들이(예수그리스도)하늘로부터 강림(재림(再臨)하심을 고대(기다리는)하는 사람”

日 6월22일
<바깥뜰에서 기다림>
① 여러해 전에 한 해군장교가 자기의 사랑스러운 아내에게 약속을 하였다.
“한번만 더 항해를 끝내고 시골에 좋은 집을 사서 우리 여생을 그 곳에서 평안하고 안락(安樂)게 보내도록 합시다.” 그러나 그는 불행스럽게도 결코 돌아오지 못할 항해(航海)의 길을 떠나고 말았다.
② 한 아버지가 다섯 살 난 아들에게 다정하게 말하였다. “여기 머물러있도록 해라, 현철아 아빠는 계곡을 조금만 더 올라갔다가 네게 빨리 돌아올게” 그러나 바위 등성이에서 비극(悲劇)이 그에게 덮쳤다. 현철 이는 밤이 새도록 기다렸지만 아빠는 돌아오지 않았다.
인간의 약속들과 서약(誓約)들은 진실(眞實)된 마음으로 이루어 졌지만 때때로 실패(失敗)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約束)은 결코 실패(失敗)를 모른다.
③ 사도 베드로는 “주의 약속(約束)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고 선언(宣言)하였다.(벧전 3:9)
주님의 재림에 관한 다음과 같은 약속을 우리는 읽을 수 있다.
“잠시 잠깐후면 오실이가 오시리니 지체(遲滯)하지 아니하시리라.” (히 10:37)
초창기(草創期)부터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진리는 신봉(信奉)되고 가르쳐 졌다.
예(例)를 들면 에녹, 욥, 아브라함, 다윗, 이사야, 이들 모두는 우리주의 재림에 관하여 예언하였다. (유 1:14; 욥 19:25-27; 히 11:8-16; 시 102:16; 사 25:9 참고)

1 그리스도의 재림(再臨)은 얼마나 명백(明白)한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處所)를 예비(豫備)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迎接)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 14:3). 히브리서 9:28; 사도행전 1:9-11을 읽으십시오.
◎ 예수님은 반드시 오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실 때 그 두 사람을 통해서 하신 약속(約束)을 기억(記憶)하라. (사도행전 1:11)
2. 예수님의 재림은 성경 여러 곳에서 말씀하고 계시지만 특히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보낸 두 편의 서신(書信)에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20여회의 참고할 말씀들을 기록 하고 있다. “데살로니가 전, 후서”에서 말씀하는 예수님의 재림(再臨)은
① 어린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하나의 영감(靈感) (살전 1장)
② 충성(忠誠)된 종에게 주는 하나의 격려(激勵) (살전 2장)
③ 그리스도인들에게 사랑하는 하나의 동기(動機) (살전 3:1-4:12)
④ 가족(家族)을 여윈 자들에게 주는 하나의 위로(慰勞) (살전 4:13-18)
⑤ 성결(聖潔)한 삶에 대한 하나의 촉구(促求) (살전 5장)
⑥ 핍박(逼迫)중에 위로(慰勞) (살후 1장)
⑦ 혼돈(混沌)하고 있는 이들을 위(爲)한 교훈(敎訓) (살후 2장)
⑧ 봉사(奉仕)를 통한 실제적(實際的) 준비 (살후 3장)

◎ 예수님의 재림은
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하늘로부터 강림(재림)하신다.
②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일어난다.
③ 살아남은 성도(聖徒)들이 변화(變化)를 받는다.
④ 이 온 성도의 무리들이 공중(空中)으로 끌러 올려간다.

◎ ① 주인이 더디 오리라고 생각하는 종은 엄한 벌을 받게 될 것이며
② 복스러운 소망과 그리스도의 영광의 나타나심을 기다리라 하셨고
③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신 그리스도를 믿고 기쁨으로 기다려야 한다.

◎ 교훈: 우리는 이스라엘의 속죄일과 같은 엄숙한 시기에 살고 있다. 우리는 죄를 자복하고 성결한 삶을 살기 위해 자신을 철저히 비우고 성령으로 충만해져야 한다.

月 6월23일
<두려움의 要素를 言及함>
◎ 예수님께서 재림(再臨)하실 때 그리스도인들의 영광(榮光)된 행복(幸福)과, 그와 반대(反對)로 악인(惡人)이 받게 될 형벌(刑罰)은 얼마나 극단적(極端的)으로 대조(對照)가 될까?
예수님의 재림(再臨)은 순종(順從)치 않는 자들에게는 공포(恐怖)가 된다는 것을 발견(發見)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물으신다.

◎ 주님의 심판(審判)의 날이 이르기 전에
예수님의 오심은“돌연”한 일이 될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듯이 당장 일어나리라는 뜻은 아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보고 언제나 예비(豫備)하고 있으라고 말씀하셨다. “주의 날”은 멀지않은 날에 올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일정한 일들이 이루기전에는 오시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계획대로 역사하신다. 바울은 주의 심판 날과 아울러 예수님의 강림(재림)에 관한 소망을 혼란(混亂)케 하는 자들에게 경고(警告)를 주고 있다.

◎ “고난을 겪는 여러분에게는 우리와 함께 평안(平安)히 쉬게 해 주실 것입니다. 주 예수님이 그의 능력(能力)있는 천사들과 합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 나타나셔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우리 주 예수님에 대한 기쁜 소식(消息)을 순종치 않는 사람들을 처벌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영원한 형벌을 받고 주님 앞에서 쫓겨나 그의 능력 있는 영광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그 날에 주님이 오셔서 모든 성도들에게 영광(榮光)과 찬양(讚揚)을 받으실 것이며 여러분도 우리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으므로 그 성도(聖徒)들 가운데 포함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여러분을 그의 부르심에 적합한 사람으로 여기시고 여러분의 모든 선한 목적과 믿음의 일을 그분의 능력으로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것은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이 여러분에게서 영광을 받고 여러분도 그분 안에서 영광을 받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현대인의 성경> (살후 1:7-12)

◎ ① 심판 날에 있을 두 부류 가운데 하나는 저주를 받을 것이며
② 복음에 복종치 않는 자들은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고
③ 소멸하는 불이신 하나님을 거역치 말고 두려움으로 섬기라 말씀하십니다.

◎ 교훈: 재림의 날은 기쁨의 날이지만 한편 두려움의 날이기도 하다. 사람들로 하여금 이 두려운 날에 설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다.

火 6월24일
<다른 한편으로는 ......>
◎ 만일 아버지가 어디 출장 갔다 오신다고 하면 여러분은 가만히 앉아서만 있겠는가?
아버지를 위해서 모든 것을 준비(準備)하지 않겠는가?
또한 사랑하는 아들이 군(軍)에 입대(入隊)하여 3년 이상(以上)의 세월(歲月)을 보내고 이제 곧 제대(除隊)를 한다면 어머니는 그냥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앉아서 기다리겠는가?
결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아들의 방(房)도 치워놓고 아들 좋아하는 음식(飮食)도 장만하면서 기다릴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복(福)된 주님의 돌아오심을 맡기 위하여 기다리는 참 그리스도인의 태도(態度)이다.
주님의 영광(榮光)스러운 재림을 기다리는 것이 결코 나태(懶怠)한 생활을 의미(意味)하는 것은 아니다. (살전 4:11-12)

◎ 캐나다 북부(北部)에 사는 개심(改心)한 인디언 그리스도인들의 무리가 하루는 그곳의 선교사를 찾아와 이상한 요청(要請)을 하였다.
“우리는 이제껏 하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일에 대해서만 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하나님께서 하시려고 하는 일에 대해서 말씀해주십시오”
그러한 슬기로운 요청을 받았을 때 여러분은 어디서 그 답을 찾겠는가?
그 답은 성경(聖經)안에 있습니다. (살전 4:16).

☞ 만일 어떤 친구가 우리 집에 찾아올 것이라고 하였다하자 언제 어떻게 올 것인지를 알기 전에는 마음이 편치 못할 것이다. 하물며 구주(救主)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어느 날 다시 오시어 온 세상을 변화(變化)시키려고 온 인류를 영광스럽게 하시리라는 데 무심(無心)하게 있을 수 있겠는가?

◎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 주님을 믿는다면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며
예수께서는 하늘로 승천하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하늘 시민인 우리를 영광의 몸으로 변하게 하실 분을 기다리며
소망 없이 슬퍼하지 말고 재림의 소식으로 서로 위로하여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우리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것이다.

◎ 교훈: 예수님의 재림은 심판의 날이면서 또 한편으로는 구원의 날이다. 우리는 머리를 들고 즐거운 기대감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자.
水 6월25일
<우리는 언제 예수님을 뵐 것인가? - 1 >
◎ 그리스도의 재림의 확실성(確實性).
사도(使徒)들과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복스러운 소망” (딛 2:13; 히 9:28 참조)으로 생각했다. 그들은 성경의 모든 예언들과 약속들이 재림(再臨)때 성취될 것으로 기대했다. (벧후 3:13; 사 65:17 참조)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인 순례생애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은 그분과 "하나님" 아버지와 성령과 천사들과 대면(對面)하여 교제(交際)를 나눌 그날을 열광적(熱狂的)으로 고대(苦待)한다.
◎ 성경(聖經)의 증언(證言).
재림의 확실성은 믿을 수 있는 성경의 보증(保證)에 근거(根據).
예수님께서 는 죽음직전에 제자들을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기위하여 당신의 아버지께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분은 “내가 다시 오” (요 14:3)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초림하실 것이 예언되었던 것처럼 그분의 재림도 모든 성경을 통하여 예언되어있다.
1. 초림(初臨)이 증거(證據)하는 보증(保證).
재림은 그리스도의 초림과 밀접히 관련된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초림(初臨)하셔서 죄와 사단에 대한 결정적(決定的)승리를 얻지 못하셨을 것 같으면 (골 2:15),우리는 그분께서 마침내 오셔서 이 세상에 대한 사단의 지배를 종식시키고 이 세상을 그 본래의 완전한 상태로 회복시키실 것을 믿을 근거가 없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께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나타나”신 증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분께서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히 9:26, 28) 실 것을 믿을 근거가 있다.

◎ 교 훈: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재림의 날짜를 알려주시지 않았지만, 징조들을 말씀해 주셨다.
또한 우리는 재림을 촉진하기 위해 복음전파에 힘써야 한다.

木 6월26일
<우리는 언제 예수님을 뵐 것인가? - 2 >
◎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광경(光景)은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오심이 가까움을 알려주는 징조들에 관하여 말씀하시면서 또한 당신의 백성들이 거짓주장들에 속지 말라고 주의를 주셨다. 예수님의 재림전에 (마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擇)하신 자들도 미혹케 하리라”고 경고하셨다.
1. 글자 그대로의 실제적 재림. (행 1:11)
2. 가시적(可視的)으로 재림. (계 1:7; 마 24:30)
3. 가청적(可聽的) 재림. (살전 4:16; 마 24:31)
4. 영광(榮光)스러운 재림. (마 16:27)
5. 예기치 않는 재림. (살전 5:4-6; 5:2-3; 마 24:38-39, 43; 계1:7)
6.격변적(激變的) 사건(事件)으로 재림하심. (단 2:32-35, 44,; 7:14; 계 11:15; 마 25:31-34)

◎ 임박(臨迫)한 재림의 징조(徵兆).
성경은 "그리스도"의 강림의 광경과 목적을 나타내 줄 뿐만 아니라 그 극적인 사건이 가까움을 알려주는 징조들도 서술한다.
재림을 예고(豫告)하는 첫 징조는 그리스도의 승천후(昇天後)1700년 이상이 지난 다음에 나타났다.
그리고 그 분의 재림이 매우 가까워졌다는 증거를 보여주는 다른 징조들이 그 뒤를 따랐다.
1. 천연계(天然界)의 징조(徵兆)들. (눅 21:25; 막 13:24-26; 계6:12)
① 땅의 증언 (1755년11월1일에 리스본 지진(地震)등등)
② 해와 달의 증언. (마 24:21-22, 29; 계 6:12)
③ 별들의 증언. (계 6:13; 마 24:29; 눅 21:28-31)
2. 종교계(宗敎界)징조.
① 큰 신앙적 각성(覺醒) (계 14:6-7; 단 12;4; 게14:6-12)
② 복음의 전파 (행 17:31; 마 24:14: 벧후 3:12)
③ 신앙적 퇴보(退步). (딤후 3:1-5;마 24:12)
④ 교황권(敎皇權)부활(復活) (계 13:3, 13-14, 14:12, 16:13-14; 살후 2:9)
⑤ 종교(宗敎)자유(自由)의 쇠퇴(衰退). (계 14:6-12 13:15, 17; 단 12:1; 계 3:5, 20:15)
3. 죄악(罪惡)의 증가(增加)
① 세계적인 범죄의 증가(增加)
② 성(性)의 혁명
4. 전쟁(戰爭)과 재난(災難)
① 전쟁(戰爭)
② 자연(自然)의 재난(災難)
③ 기근(饑饉)
5. 항상 깨어 있으라.
성경은 예수님이 오실 것이라고 거듭거듭 우리에게 보증해 준다. 그러면 그분께서 1년 후에 오실 것 인가? 혹(惑) 5년, 10년, 20년 후에 오실 것인가. 그것은 아무도 확언 할 수 없다. 예수님께서는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 24:36)고 친히 말씀하셨다.
(마 25:6; 계7:1-3; 계 7:1-3; 계 14:6-16; 계 19:9; 히 9:28; 사 25:9)

◎ 예수께서는 구약에 예언된 대로 “때가 차매” 이 땅에 초림(初臨)하셨다. 그분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재림하실 것이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사 40:8).

◎ 교 훈: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서 약속하신 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재림의 약속도 틀림없이 성취될 것이다.

<焦點>
1. "그리스도"의 재림의 약속은 확실하며 반드시 성취(成就)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준비하자.
2. 예수님의 임박(臨迫)한 재림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인내(忍耐)하고 촉진(促進)하며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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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부록(末尾附錄)>
◎ 예수님의 다시 오심 (재림(再臨)
우리 구주(救主)께서는 다시 오십니다.
이 땅에서 당신의 제자들과 헤어지기 전에,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다시 오심에 대한 약속(約束)을 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豫備)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1-3).

그분께서는 당신께서 오시는 광경에 대하여 의심(疑心)할 여지없이 밝혀 주셨습니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榮光)의 보좌(寶座)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마 25:31, 32).

그분께서는 제자들이 기만에 빠지지 않도록 세밀(細密)하게 경고해 주셨습니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마 24:26, 27).

이 경고(警告)는 우리들을 위한 것입니다.
오늘날 거짓 교사(敎師)들이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고 말함으로 수천 명의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만나고자 광야로 나갑니다. 그리고 죽은 사람의 영과 교통(交通)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보라 그리스도께서 골방에 있다”고 주장(主張)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강신술(降神術)이 주장하고 있는 점들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번개가 동편(東便)에서 나서 서편(西便)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臨)함도 그러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마 24:27).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승천(昇天)하실 때 천사(天使)들은 제자들에게 그분께서는 그들이 본 그대로 오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행 1:11). 그분께서는 육신(肉身)을 입으신 그대로 하늘로 승천(昇天)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분께서 떠나가시는 것과 구름이 그분을 둘러싸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께서는 흰 구름을 타고 오실 것입니다. 그 때에 “각인(各人)의 눈이 그를 보”게 될 것입니다(계 1:7).
그분께서 오시는 정확한 날짜와 시간은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재림의 날짜와 시간은 알려 줄 수 없다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당신의 재림이 가까움을 알려 주는 특정한 사건들에 관하여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일월성신(日月星辰)에는 징조(徵兆)가 있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눅 21:25).
그리고 그분께서는 한 층 더 자세히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 어지”리라고 설명(說明)하셨습니다(마 24:29).
그분께서는 세상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困苦)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臨)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氣絶)하리”라고 하셨습니다(눅 21:25, 26).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能力)과 큰 영광(榮光)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天使)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擇)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마 24:30, 31).
구주께서는 다시 덧붙여 말씀하셨습니다. “무화과(無花果)나무의 비유(譬喩)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마 24:32, 33).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재림(再臨)에 대한 징조(徵兆)를 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당신께서 가까이 임하신 때, 곧 문(門)앞에까지 이른 것을 우리가 알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봄이 되어 나무에서 새 잎들이 나오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알 수 있습니다. 꼭 마찬가지로 해와 달과 별들에서 징조가 나타날 때,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가까이 오시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와 같은 징조들은 이미 나타났습니다. 1780년 5월 19 일에 해가 어두워졌습니다.
그 날은 역사에서 “암흑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미주의 동부지역에서는 어두움이 너무 심하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대낮에 촛불을 켜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저녁의 달은 비록 만월이었지마는 밤중이 된 후에까지 빛을 전연 내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심판의 날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처럼 초자연적인 암흑이 생긴 이유는 그리스도의 말씀 이외의 어떤 곳에서도 만족한 대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해와 달 이 어두워진 것은 그분의 재림의 징조였습니다. 1833년 11월 13일에는 사람들이 지금껏 보아온 것 중에 서 가장 많은 별들이 떨어졌습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은 심판의 날이 왔다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지진(地震), 폭풍(暴風), 해일(海溢), 질병(疾病), 기근(饑饉), 화재(禍災), 홍수(洪水)등으로 말미암는 파멸(破滅)등이 격증(激增)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과 민족들이 혼란(混亂)한 중에 곤고(困苦)한 일들은 모두 주님의 재림(再臨)이 가까왔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이 모든 징조(徵兆)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그분께서는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마 24:34, 35).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살전 4:16-18).
그리스도께서는 오십니다. 그분께서는 구름을 타고 큰 영광으로 오십니다. 빛나는 천사들의 무리가 그분을 수행 할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죽은 자를 살리고 살아 있는 성도(聖徒)들을 영광(榮光)에서 영광(榮光)으로 변화(變化)시키기 위하여 오십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계명(誡命)을 지키는 사람들을 영화(榮華)롭게 하고, 그들을 당신께로 데리고 가기 위하여 오실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잊지 않으실 뿐만 아니라 당신의 약속(約束)을 잊지 않으십니다. 그 때에 가족들의 유대(紐帶)관계가 다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죽은 사람들을 볼 때, 우리는 하나님의 나팔이 울려 퍼지고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고전 15:52)하게 될 아침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시간은 가까와 오고 있습니다.
잠시 후에 우리는 영광중에 계신 왕을 보게 될 것입니다.
잠시 후에 그분께서는 우리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겨 주실 것입니다.
잠시 후에 그분께서는 우리를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 것입니다(유 24).
그러므로 그분께서는 당신께서 다시 오실 것에 대한 징조를 보여 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 왔느니라.”(눅 21:28).

◎ 심판(審判)의 날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날은 이 세상의 심판(審判)의 날이 됩니다.
성경은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사람을 심판(審判)하.”(유 14, 15)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민족(民族)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分別)하기를 목자(牧者)가 양(羊)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할 것입니다(마 25:32).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날이 이르기 전에 장차(張次) 올 일에 관하여 사람들에게 경고하십니다. 그분께서는 언제나 다가오는 심판에 관하여 사람들에게 경고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 경고를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였습니다. 그렇게 한 사람들은 순종치 않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내린 심판을 피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홍수로써 세상을 멸망시키기 전에, 노아에게 경고하셨습니다.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창 7:1). 노아는 순종하여 구원을 받았습니다. 소돔이 멸망되기 전에 천사들은 롯에게 기별을 가지고 갔습니다.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滅) 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을 떠나라”(창 19:14). 롯은 그 경고(警告)에 유의하였으므로 구원(救援)을 받았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는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과 세상에 다가올 멸망에 대하여 경고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경고에 유의하는 모든 사람들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의인들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분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고 외칠 것입니다(사 25:9).

우리는 그분께서 오실 정확한 시간을 알지 못함으로 깨어 있으라는 명령을 받고 있습니다.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눅 12:37).
주님의 오심을 위하여 깨어 있는 사람들은 게으름을 피우면서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게 되면 사람들은 불법한 자들에게 내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렇게 할 때 그들은 각성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범한 죄를 회개하게 됩니다.

주님의 오심을 위하여 깨어 있는 동안, 우리는 부지런히 일을 하여야 합니다. 그분께서 문 앞에 서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우리는 동료 인간들의 구원을 위하여 더욱 열렬하게 활동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마치 노아가 홍수(洪水)전의 사람들에게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경고를 알려 주었던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모든 사람들은 이 시대의 사람들을 경고해야 합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 24:37-39). 노아 당시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선물을 남용하였습니다. 그들은 먹고 마심으로 탐식가와 주정뱅이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렸으며, 온갖 비열하고 가증한 행동을 스스로 자행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셨습니다. (창 6:5). 그 당시의 사람들이 멸망당한 것은 그들 자신의 죄악 때문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오늘날 꼭 같은 일을 범하고 있습니다. 탐식, 부절제, 억제되지 않는 정욕, 악습 등이 세상을 악으로 충만하게 채우고 있습니다. 노아의 시대는 물로써 세상이 멸망(滅亡)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제는 불로써 세상이 멸망할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되어 경건(敬虔)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審判)과 멸망(滅亡)의 날까지 보존(保存)하여 주신 것이니라.”(벧후 3:5-7).
홍수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경고를 비웃었습니다. 그들은 노아를 광신적인 사람이요 부질없이 세상을 놀라게 하는 사람이라고 불렀습니다. 당시의 위대하고 학식이 많은 사람들은 노아가 예언한 홍수를 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런 일이 결코 있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은 별반 주목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성경의 경고를 조소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바로 이때에 멸망(滅亡)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주의 강림(降臨)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라고 조롱(嘲弄)하면서 질문할 때, 징조(徵兆)들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살전 5:3). 그리스도께서는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계 3:3). 오늘날 사람들은 여전히 먹고, 마시고, 심고, 집을 짓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상인들은 여전히 사고팔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최고의 자리를 위하여 서로 다투고 있습니다. 쾌락(快樂)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극장(劇場), 경마장(競馬場), 도박장(賭博場)등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나 흥분(興奮)적인 일이 편만합니다. 그런가 하면 은혜의 시기는 신속(迅速)히 마쳐지고 있습니다. 자비(慈悲)의 문은 미구에 영원히 닫혀 질 것입니다. 우리를 위한 구세주(救世主)의 경고(警告)의 말씀: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放蕩)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念慮)로 마음이 둔(鈍)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臨)하리라”(눅 21:34).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張次) 올 이 모든 일을 능(能)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눅 21:36). <인류 17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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