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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그분이 왕과 친구로서 재림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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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08-06-20 08:27 조회8,4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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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그분이 왕과 친구로서 재림하심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 9:28)

시작하며

우리는 한기동안 예수님에 대해 공부 했다
마지막으로 그분의 재림을 공부해 보자

우리보기에 주님의 사역은 99% 이루어 졌다
숫자적으로는 재림이라는 1%의 사역이 남았지만
주님의 사역은 재림이후에도 영원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사람이 되셨고
죽기까지 인간구원의 봉사를 하셨으며
결국 죽을 때는 인간의 죄로 십자가에 죽으셨고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인간에게 부활소망을 주셨고
승천하신 후에도 인간구원을 위해 중보 하신다

내가 믿는 주님은 이모든 것을 다 이루신분으로
이것만으로도 인류의 구주로써 만족하고 충분하다

그런데 그 주님이 인간친구를 데리러
우주 왕의 자격으로 다시 지구를 방문 하시는데
우리는 그것을 재림이라고 한다

죄를 없이 해준 것만도 고마운데 영생을 주시고
죽으셨다가 살아난 것 도 고마운데 부활을 주시고
구원해 주신 것도 고마운데 지금도 중보 하시고
한번 찾아오신 것도 감사한데 나를 데리러 또 오신다
인간을 향한 주님의 구원은 끝이 없다

일) 바깥뜰에서 기다림(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위의 구절은 구약의 속죄일에 하던 의식으로 대제사장이
속죄제를 드리기 위해 지성소에 들어간 것과 연결 된다
속죄일에 대제사장이 속죄제를 드리기 위해
지성소에 들어가면 백성들은 근심 가운데
무사히 지성소에서 나오기를 밖에서 기다린다

옛 언약의 대제사장들이 속죄제물을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간 것과 같이 예수님께서도
초림과 십자가의 구속사역을 통해 백성들의 죄를
주님이 가지시고 하나님 앞에서 중보 하신다

또 구약의 대제사장들이 속죄제를 드리고
지성소에서 나올 때 밖에서 기다리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속죄제를 받으셨음을 확인하고 기뻐하는 것처럼
예수님이 재림하셔야 기다리는 백성들의 참 구원자이시고
영원한 기쁨에 들어갈 수 있고 영원한 구원이 완성된다

지금은 구약의 백성들이 자신들의 죄 때문에
대제사장이 화를 당할까봐 숨죽인 체 기다리듯
재림을 기다리는 우리도 정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

월) 두려움의 요소를 언급함

이제까지 배운바 대로 경이로운신 예수님이
두 번째 방문 하시는 재림의 때에는
주님을 고대하여 기뻐하고 즐거워 할 부류와
주님의 낯을 피해 두려워할 두부류로 나뉜다

인생이 이루어야할 가장 큰 목적은 사는 동안
하나님을 만나고 아는 것이다
인생으로 태어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헛 산 것이다
세상에 태어난 모든 인생은 삶이 마쳐 졌을 때
어떻게 살았든지 심판을 받게 되어 있다
사는 동안 예수님을 만났는지?
예수님이 없이 자기 마음대로 살았는지? 심판을 하신다

예수님 없이 마음대로 살았던 사람들이
그날에 두려워 할 것을 성경은 여러 번 말씀했다

마 25:31-33, 41 심판 날에 있을 두 부류 가운데
주님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은 저주를 받을 것임
살후 1:6-9 복음(예수님인정)에 복종치 않는 자들은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될 것임
히 12:25-29 소멸하는 불이신 하나님을 거역치 말고
(예수님을 믿고)두려움으로 섬기라 하심

그 날에 두려워 할 자 들을 교과에서도 말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을 억압하고 학대한 자들 살인하고 착취한 자들
남의 것을 빼앗고 약탈한 자들 국가의 자산을 훔친 자들
많은 사람을 빈곤과 불행 중에 고통당하도록 내버려둔 자들
그리고 선량하긴 하지만 하나님으로부터 거만하게 등을 돌리고
그분의 은혜로운 자비와 용서를 거절한 자들 등등 이다

예수님으로부터 배우면 위와 같은 삶을 살지 않는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자들은 산상수훈의 삶을 살아야 한다
나 부터 먼저 그런 삶을 살고 다른 사람도
그런 삶을 살도록 알려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화) 다른 한편으로는 …

아이들을 키워 본 사람은 쉽게 이해 할 수 있는데
아기일 때는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아기를 보살피지만
점점 자라면서는 무조건에서 조건이 하나씩 붙는데
그 조건이 아이를 위한 조건이지 부모를 위한 조건이 아니다

그 조건들은 성인이 되어감에 따라 점점 많아지고
사람이 살아가는데 최소한의 룰이 되는 것들이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들도 같은 원리다
무아적인 사랑으로 수용하는 단계가 있고
점점 자라면서 신앙인의 의무를 감당해야 하는 단계가 있다
그것을 잘 아시는 분이 예수님이 시다

예수님은 엄마처럼 약자에게는 부드럽게
강하고 힘 있는 자에게는 강하게 말씀 하신다
약한 자에게는 약하게 강자에게는 강하게 하시는 것이
인생을 구원하시려는 부모의 마음이고 구속주의 마음이다

여기서 약자는 자신의 약함을 알고 주님께 의지 하는 자고
강자는 주님을 무시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하는 자이다

다시 말하면 주님을 기다리는 자들은 세상 적으로 약자이고
재림을 부인하는 자들은 세상 적으로 강자들이다

그러나 주님이 오시면 구원받은 자가 강자가 되기에
그래서 재림을 기다리는 자들은 언제나 행복하다

수) 우리는 언제 예수님을 뵐 것인가? - 1

영적인 사람은 예수님을 직접 보지 못해도
날마다 예수님과 함께 한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것은 재림인데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재림에 관심이 있다

그러나 재림은 누구든 쉽게 거론 할 수 없다
재림의 날과 시는 오직 하나님만 아시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재림의 때를 알리지는 않았지만
재림 전에 먼저 징조가 있겠다고 했다
성경에 기록된 징조들은 대부분 이루어 졌다
그렇다면 재림은 멀지 않은 것일까?

우리는 재림을 기다리기 전에
재림을 알릴 특권과 의무가 있다
재림은 곧 세상의 끝이기 때문이다

인류의 운명이 확정 지어지는
두려운 시간이 다가 오는데 우리는 어떤가?
그 날을 피부로 느끼며 준비하고 있는가?
그날이 기쁨의 날이 되도록 나는 무엇을 하는가?

우리는 재림을 논하기 전에 개인의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재림은 하나님의 일이고 준비는 나의 일이기 때문이다
준비는 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일을 넘보지 말자
재림을 믿고 기다린다면 나와 식구와 이웃을 준비 시키자

목) 우리는 언제 예수님을 뵐 것인가? - 2

창세기 3장에서 오시겠다고 약속 하셨던 예수님은
때가 차매 진짜로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셨다
그 예수님이 지상의 모든 사역을 마치시고
승천 하시면서 또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 하셨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면
내가 다시 와서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 하셨으면 지키실 것이다
예수님이 약속을 어기실까 걱정하지 말자
예수님은 우리가 걱정할 분이 아니시다
걱정할 것은 예수님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로써 언제 생이 끝날지 모르고
생이 끝나는 순간 개인이 맞는 재림의 날이다
그래서 믿는 사람은 재림이 오늘이든 내일이든
언제든지 상관 할 것이 없다
유한한 인간이 무한하신 예수님을 어찌 알겠는가?

오신다고 했으면 오실 것이다
내가 재림을 맞을 것처럼 사는 것이 관건이다

재림이 없을 것처럼 아무렇게나 사는 것이 문제지
오늘 재림이 있을 것처럼 정결한 삶을 사는 것
그것이 재림을 기다리는 삶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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