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과 - 예언의 은사를 신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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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불과기름 작성일09-03-25 23:28 조회5,689회 댓글0건첨부파일
- 2009년03월28일(안) 이봉주 (제13과).hwp (24.0K) 94회 다운로드 DATE : 2009-03-25 23: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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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03월 28일 안식일 (일몰: 오후 6시 51분)
제13과 예언(豫言)의 은사(恩賜)를 신뢰(信賴)함
(기억절)
“여호사밧이 서서 가로되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대하 20:20)
(깨닫기) : 우리에게 지식을 주는 성경을 신뢰할 수 있음을 깨닫는다.
(느끼기) : 하나님의 말씀을 규칙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갈망을 느낀다.
(행하기) : 성경과 엘렌 G. 화잇의 글을 높이 받들기로 결심한다.
<확대경(擴大鏡)>
* 2009년도 제1기 교과는 성경속의 선지자들에 대하여 더욱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특히 “엘렌 G. 화잇”은 진정으로 예언의 은사를 받은 하나님의 종이라는 사실도 깨닫고 이해하는 기간 이였으며, 또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이 된 것은 우연히 된 것이 아니며, 특별한 하나님의 섭리로 됨을 인하여 감사와 자부심을 갖는 한 기(期)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지자를 온전히 신뢰하고 그의 권면을 잘 따르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
(요점) : 성경과 엘렌 G. 화잇의 글에 대한 비평은 항상 있을 것이다. 예수께서는 성경을 높이셨고, 성경은 그분을 가리켰다. 엘렌 G. 화잇 또한 우리의 관심을 예수께로 돌리고자 노력하였다. 예수님에 관해 계시된 성경 말씀을 기초로 하여 우리는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일(日) (3월 22일)
<성경적(聖經的)인 권위(權威) (행 10:44-48)>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만고불변(萬古不變)의 진리로 믿는 것이다.
이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는 예수님을 유일(唯一)한 생명의 구주(救主)로 믿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성도(聖徒)의 부활(復活)과 영생(永生), 무병불사(無病不死)의 천국(天國)을 믿는다.
그렇게 믿는 사람은 성경의 권위(權威)와 가르침을 인정하는 증거가 된다.
◉ 성경을 보고 믿은 사람들 중에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곁길로 나가서 하나님을 슬프게 만들었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는 결과를 자아냈으며, 지금도 그러하고 또한 앞으로도 그러한 인생들이 계속될 것이다.
왜 한 성경인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뜻이 아닌 인간 자기들의 마음에 맞는 유권해석과 적용으로 인하여 생겨난 것이 교파와 종교단체들이다. 개탄스럽게도 어찌 그리도 많이 만들어 내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볼일이다.
그러기에 성경말씀을 한 구절 떼어다가 즉 몇%만 인용하고 자기의 생각과 주장으로 사람들에게 인용하여 개인이나 집단의 영리와 목적을 달성하기위하여 남용(濫用)하고 오용(誤用)하며 선량한 백성들을 유혹하여, 사단의 대리자 역할을 하게하고 있는 사람들과, 아울러 그러한 집단이 바로 성경의 권위를 실추시키고 있다는 점을 금번의 교과를 통하여 다시금 교훈합시다.
결론적으로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무리나 집단은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동조자(同調者)들이거나 사단의 대리자(代理者)라는 점을 명심하자.
◉ 성경을 읽거나 증거(證據)하는 사람이라면 특별히 유의하고 명심해야 할일이 있는데, 바로 성경의 저작의 뜻을 100%분별하도록 마음을 겸비하게하고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인도하심 속에서 그분의 세미한 음성과 지도를 받아야 한다.
◉ 교과서와 참고서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참고서는 교과서의 난해한 점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과 보완과 인도하는 역할을 할뿐이지,
참고서가 교과서는 아닌 것처럼 영감의 글인 "예언의 신"의 증언도 성경을 대신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으로 인도하는 역할만을 하는 것이 바로 "예언의 신"인 것이다.
◉ 예언의 신의 증언이 우리의 교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교리의 진정한 기초는 성경, 오직 성경뿐임을 우리는 확실히 알아야 한다.
월(月) (3월 23일)
<성경(聖經) 속으로(행 17:11) >
◉ 시골의 5-60년대의 재래식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다 나오면 그 악취(惡臭)의 인분(人糞)냄새가 앉아있는 시간만큼의 비율로 오래 동안 악취가나며, 향기가 좋은 꽃밭에서 오래 머물다가 나오면 아름다운 향기가 머문 시간만큼 오래 동안 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오래 동안 보거나 듣는 사람도 그 시간만큼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깊이 서려 있을 것이고, 그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접하여 생애하고 있는 분들과 접촉을 한다면 하나님의 말씀 속으로 깊이 젖어있을 것이 확실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성경 사도행전17장11절에도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였다.
기록된 말씀은 곧 성경을 최고의 권위로 생각하였다는 말씀이다.
◉ 성경 연구의 중요성에 대한 말씀으로 (잠 2:1-6, 사 34:16, 마 4:4, 계 1:3)
우리는 감추인 보배를 찾듯이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해야 한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 1:3)
◉ 엘렌 G. 화잇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높였고, 교인들로 하여금 말씀을 연구하도록 권장하였다.
“친애하는 독자들이여!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들의 믿음과 행위의 규범으로 추천하는 바이다”(초기문집, 78). 각 시대의 대쟁투 서문에 그녀는 이렇게 기록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통하여 구원에 필요한 지식을 인간에게 위탁하셨다.
우리는 성경을 하나님의 뜻에 대한 권위 있고 확실한 계시로 받아 들여야 한다.
성경은 품성의 표준이요, 교리의 계시자요, 체험의 시금석이다.”(각 시대의 대쟁투, 9)
◉ 선지자들은 왜 하나님의 백성에게 말씀을 읽고 연구하도록 권면했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자신의 품성에 대한 계시로 사람들에게 주셨다.
그러므로 새로운 진리를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하나님의 성품을 더욱 잘 알게 되어 있다.
성경 연구는 인류로 하여금 창조주와 더욱 밀접히 연합하게 해주고, 그분의 거룩한 뜻에 관하여 더욱 명확한 지식을 얻게 해주며, 하나님과 교통하는 일에 있어서 매개자 역할을 해준다.”(각 시대의 대쟁투, 69)
◉ 엘렌 G. 화잇의 글들은 결코 성경을 대신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니다.
반대로 그녀는 일생 동안 신자들로 하여금 성경을 읽고 그것을 신앙생활의 규준으로 삼게 하려고 노력하였다.
◉ 엘렌 G. 화잇은 우리에게 말씀을 깊이 상고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분의 품성을 발견하며 구원의 지식을 얻으라고 거듭 강조하였다.
화(火) (3월 24일)
<예수님을 가리킴(시 16:9-10) >
◉ 성경에 쓰인 예수님 그리스도에 대한 상징이나 표현은 수십 가지가 넘는다.
창세기의 "여자의 후손"(창3장15절)이란 표현을 시작으로 아가서의 "골짜기의 백합화"와 "샤론의 수선화" (아 2:1)를 거쳐, 요한 계시록의 "광명한 새벽별" (계22:16)에 이르기 까지 참으로 다양하다.
성경속의 인물들이 모두가 예수님의 역할을 대역(代役)한 모습으로 성경을 이해하면 쉽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고, 예수님을 대역(代役)한 모델인 사람들만 머리에 남는다면 아마도 곁길로 들어가는 첫 단추라고 확신 있게 단정(斷定)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아브라함도, 모세도, 다윗도, 호세아도, 다니엘도, 엘리야도, 스데반도, 침례요한도, 모든 선지자들이 예수님을 대역하신 분들이고 그분들이 가리키는 것들의 초점이 곧 예수님을 가리키는 사역을 하였다.
◉ 구약성경(시 16:9-10, 41:9, 사 53:4-6, 미 5:2)은 초림(初臨)하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분이 탄생하실 시기(時期)와 장소(場所), 그분의 생애와 죽음 등이 오해할 수 없도록 명확하게 예언되어 있다.
◉ 선지자들의 발자취를 따라, 엘렌 G. 화잇도 사람들에게 구주(救主)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일관되게 제시하였다.
“과거의 경험이 어떠하든지, 그리고 현재의 환경이 얼마나 절망적이든지 간에 연약하고 속절없고 낙담한 지금의 상태 그대로 예수께 나아가면, 우리의 자비하신 구주께서는 멀리서부터 우리를 맞아 당신의 사랑의 팔과 의의 두루마기로 감싸 주신다.”(산상보훈, 9).
그리고 그녀는 목사들에게 그리스도를 모든 것의 중심이 되게 하라고 권면했다.
“모든 설교에 그리스도를 포함시키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혼 안에 거하게 되고 영광의 소망이 될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고귀하심과 자비와 영광이 설교의 주제가 되게 하라” (복음전도, 186)
◉ 당초부터 베드로는 예수께서 메시아 되심을 믿었었다.
침례자 요한의 전도로 확신을 얻고 그리스도를 받아들였던 많은 다른 사람들은 요한이 투옥되어 죽임을 당하는 것을 보고 요한의 사명에 대하여 의심하기 시작하였고 이제 와서는 예수께서 과연 저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렸던 메시야인가 하고 의심하였다. … 베드로는 열두 제자의 믿음을 대변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그리스도의 사명을 이해하려면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였다.”(시대의 소망, 411-412)
◉ 구약(舊約)의 모든 선지자(先知者)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켰듯이,
엘렌 G. 화잇은 자신의 사역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일생 동안 그분을 높였다.
수(水) (3월 25일)
<선지자(先知者)들의 피(血) (마 23:28-31) >
◉ 제1세기의 핍박을 보면 "네로 황제"의 박해(迫害)와 "카타콤"에 피난할 수밖에 없도록 박해를 받은 지난 역사와, "왈덴스"인들이 겪었던 문서 배포에 대한 법왕교가 자행한 탄압과, 이 암흑의 세력에게 대항(對抗)한 왈덴스인들의 굳건한 믿음과 신앙생활들과, 개혁의 선구자 "존 위클리프"의 영역(英譯)성경의 완성과 활동들, 보헤미아의 진리의 옹호자인 개혁자 후스와, 박식(博識)하고 웅변적인 제롬의 장렬한 최후와의 사역들과, "루터"의 로마 법왕 교에 95개조의 논제(論題)를 공개하고 사죄권(赦罪權)제도의 부인(否認)과, 법왕 측의 위협에도 당당한 그들의 신앙으로 인한 영향들과, 스위스에서의 개혁운동으로 "츠빙글리"의 활동과, 장렬한 "베르캥"의 순교와, 개혁의 선봉자 녹스와, 웨슬리 형제의 위대한 공적(功績)들과, 각 시대마다 선지자들의 목숨과 흘린 피로 인하여 오늘의 신앙이 존속(存續)할 수 있음을 인하여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영감의 글인 “엘렌 G. 화잇”의 저서 "각 시대의 대 쟁투"라는 영감의 글에는 그때 그 모습을 실감나고 감동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기록하였다.
◉ 구약(舊約) 시대에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선지자(先知者)들을 핍박(逼迫)하였고 그들의 피를 흘렸다.
우리는 선지자들을 핍박하지 않아야 한다.
◉ 이스라엘 백성 중에 선지자들을 핍박하고 죽이는 이들이 있었듯이,
오늘날에도 남은 교회에 허락하신 선지자를 줄기차게 공격하는 이들이 있다.
우리는 선지자를 신뢰(信賴)하여야 한다.
목(木) (3월 26일)
<은사(恩賜)와 이적(異蹟/異蹟) (마 4:24) >
◉ 오늘날 대형교회로 이름만 들어도 손꼽을 정도의 큰 외형상의 교회들을 보면,
마치 그 큰 건물의 교회에 출석을 해야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는 보이지(?) 않는 자부심을 가진 성도들도 많이 볼 수 있으며, 그들의 출석하는 교회의 목사님들이 그들에게는 마치 예수님처럼 신앙의 초점을 맞추고 입만 열면 목사님 자랑과 치적과 능력을 예수님보다 더 크게 자랑을 하는 경향을 많이 보게 된다.
심지어 그들의 목사님이 안수(按手)만 하면 병(病)이 치유(治癒)되고 자산(資産)이 부(富)하게 되며 명예(名譽)가 올라간다는 신념(信念)으로 그 들의 목사님만을 뵙기 위하여 거리나 시간을 막론하고 큰 건물의 교회로 몰려든다.
즉 은사와 이적은 어느 누구에게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데 말이다.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에는 그러한 잘못과 편견을 버리기 위하여 목회자들이 한 교회에서 평생토록 목회하지 않도록 제도가 되어있다.
이 말씀은 곧 사람을 보고 신앙을 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보고 그분에게 초점을 맞추고 신앙하도록 하기위해서이다. 참으로 감사하지 않습니까?
사람에게는 누구나 하나님으로부터 은사인 달란트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기억하여 그분을 위하여 사용될 때 놀라운 이적이 일어날 것이다.
◉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계실 때에 수많은 이적과 표적을 행하셨다.
① 물이 포도주로 변하고 (요 2:1-11) ② 베데스다의 병자를 낫게 하시고(요 5:1-11)
③ 고기를 많이 잡게 하시고 (눅 5:1-11) ④ 회당의 귀신들린 사람을 고치시고 (막 1:21-28)
⑤ 베드로의 장모를 낫게 하시고 (막 1:29-31) ⑥ 문둥병을 치료하시고 (막 1:40-45)
⑦ 지붕으로 내린 중풍 병자를 낫게 하시고 (막 2:1-12) ⑧ 한 편 손 마른 사람을 낫게 하시고 (막 3:1-6)
⑨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고 (마 9:27-31) ⑩ 귀신들리고 눈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쳐주시고 (마 12:22-32)
⑪ 호수의 광풍을 잔잔케 하시고 (마 8:18, 23-27) ⑫ 혈루증 여인을 고쳐주시고 (막 5:25-34)
⑬ 야이로의 딸을 살려주시고 (막 5:22-24; 35-43) ⑭ 오천 명을 먹이시고 (막 6:30-44)
호수위로 걸아 가시고 (마 14:22-33)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고 (요 11:1-45)
말고의 귀를 붙이시고 (눅 22:50-51) 열매 없는 무화과 (막 11:12-14; 20-26)
고창병 걸린 남자를 고치시고 (눅 14:1-4) 백부장의 종을 낫게 하시고 (눅 7:1-10) 등등
이와 같은 이적은 그분의 거룩한 능력에 대한 강력한 증거로서 이 땅에서의 예수님의 사역에 힘을 더해 주었다. 예수님께서는 이와 같은 이적들을 행하심에도 불구하고 누가복음24:13-27에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들을 제시하셨으며 오직 성경으로만 예수님께서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가르치려 하셨다.
☞ "하나님"께서도 “엘렌 G. 화잇”을 통하여 기적적인 방법으로 일해 오셨다.
그러한 일들 중에 어떤 것은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에 대해 의심의 여지를 남기지 않을 것들도 많다.
하지만 예언의 은사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기적적인 일들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최종적인 시금석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되어야 한다.
◉ 엘렌 G. 화잇이 계시를 받은 것은 틀림없이 초자연적인 사건이며,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이 임한 결과임을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그 기별의 신빙성은 과연 그 기별이 하나님의 말씀과 조화를 이루느냐에 달려있다.
◉ (이적과 말씀이 반대될 때 )
“사도들의 모양으로 가장하고 나타나는 이 속이는 영들은 사도들이 세상에 있을 때 성령의 지도로 기록한 바와는 전혀 반대되는 말들을 한다. 그 영들은 성경이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임을 부인함으로 그리스도인의 소망의 기초를 무너뜨리고 하늘가는 길을 보여 주는 빛을 꺼버린다. 사단은 성경이 만들어낸 이야기에 불과한 것이거나 인류 역사의 초기에는 혹시 적당하였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성경을 경시하고 쓸모없는 것으로 버려야 할 것이라는 확신을 세상 사람들에게 주고 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하기 위하여 기이한 이적을 행한다.”(각 시대의 대쟁투, 557)
◉ 엘렌 G. 화잇의 생애를 통해 무수한 이적들이 있었지만,
“엘렌 G. 화잇”의 기별의 신빙성을 입증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그것이 성경과 일치한다는 데 있다.
◉ <엘렌 G. 화잇의 글에 대해 적대적이거나 무관심한 태도를 갖는 데에는 대체로 다음과 같은 원인이 있을 것이다.>
(1) 그녀의 글을 충분히 읽지 않음으로 전반적인 이해를 갖지 못하고 균형 잡힌 지도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2) 그녀의 글과 성경과의 관계를 잘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3) 거룩한 영감의 참된 본질을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4) 그녀가 권면을 줄 당시의 시간과 장소 등의 배경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5) 그녀의 조언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6) 충분한 증거가 주어졌을 때에도 정직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기를 거절하기 때문이다.
(7) 자신이 품고 있는 습관이나 행실이 화잇 여사의 글을 통해 주어진 권면과 조화되지 않는 듯이 보여 희생을 꺼려하기 때문이다.
◉ <다음의 조언들을 따른다면 예언의 신의 증언에 대한 대부분의 반대는 사라질 것이다.>
(1) 만약 사람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내세우기 위해 한두 구절을 떼어서 인용하지 않는다면,
(2) 그 권면들을 다른 사람에게 적용하기보다 자기 자신에게 적용한다면,
(3) 특정한 구절의 출처와 문맥을 정확히 알고 인용한다면(출처가 의심스러운 인용구들이 너무나도 많다),
(4) 어떤 주제에 관해 쓴 화잇 여사의 글을 모두 연구해 본 후에 그것을 토론한다면
(부분적인 지식은 무지보다 위험할 수 있다),
(5) 사람들이 화잇 여사의 권면을 따르는 데 실패하는 것이,
그녀의 이상과 지시에 대한 신빙성과 관계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반대는 사라질 것이다.
(덴튼 E. 리복, 그분의 선지자들을 믿으라, 리뷰 앤드 헤럴드 출판사, 1956년, 309-312 참조)
<초점(焦點)>
이번 기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膳物)인 은사(恩賜)에 대하여 은사를 주신 분을 아는데 있다는 것과,
“엘렌 G. 화잇”의 영감과 계시의 문제를 연구하면서 우리는 이 세상을 그토록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위한 희생 제물로 바치신 예수님에 대하여 깊고 확실하게 배움에 있어서, 성경으로 인도하는 작은 빛이 되는 "예언의 신의 은사(恩賜)를 신뢰함"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비평에 대하여 실망할 이유가 없음에 확신을 갖었고, 또한 미래에 잘 대처하여야 함도 배우게 되었다.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아멘>
♡ 부족한 글 !
늦게 글 올림에도
이해와 사랑과 용서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안식일 맞이하세요. 샬롬!
제13과 예언(豫言)의 은사(恩賜)를 신뢰(信賴)함
(기억절)
“여호사밧이 서서 가로되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대하 20:20)
(깨닫기) : 우리에게 지식을 주는 성경을 신뢰할 수 있음을 깨닫는다.
(느끼기) : 하나님의 말씀을 규칙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갈망을 느낀다.
(행하기) : 성경과 엘렌 G. 화잇의 글을 높이 받들기로 결심한다.
<확대경(擴大鏡)>
* 2009년도 제1기 교과는 성경속의 선지자들에 대하여 더욱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특히 “엘렌 G. 화잇”은 진정으로 예언의 은사를 받은 하나님의 종이라는 사실도 깨닫고 이해하는 기간 이였으며, 또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이 된 것은 우연히 된 것이 아니며, 특별한 하나님의 섭리로 됨을 인하여 감사와 자부심을 갖는 한 기(期)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지자를 온전히 신뢰하고 그의 권면을 잘 따르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
(요점) : 성경과 엘렌 G. 화잇의 글에 대한 비평은 항상 있을 것이다. 예수께서는 성경을 높이셨고, 성경은 그분을 가리켰다. 엘렌 G. 화잇 또한 우리의 관심을 예수께로 돌리고자 노력하였다. 예수님에 관해 계시된 성경 말씀을 기초로 하여 우리는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일(日) (3월 22일)
<성경적(聖經的)인 권위(權威) (행 10:44-48)>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만고불변(萬古不變)의 진리로 믿는 것이다.
이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는 예수님을 유일(唯一)한 생명의 구주(救主)로 믿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성도(聖徒)의 부활(復活)과 영생(永生), 무병불사(無病不死)의 천국(天國)을 믿는다.
그렇게 믿는 사람은 성경의 권위(權威)와 가르침을 인정하는 증거가 된다.
◉ 성경을 보고 믿은 사람들 중에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곁길로 나가서 하나님을 슬프게 만들었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는 결과를 자아냈으며, 지금도 그러하고 또한 앞으로도 그러한 인생들이 계속될 것이다.
왜 한 성경인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뜻이 아닌 인간 자기들의 마음에 맞는 유권해석과 적용으로 인하여 생겨난 것이 교파와 종교단체들이다. 개탄스럽게도 어찌 그리도 많이 만들어 내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볼일이다.
그러기에 성경말씀을 한 구절 떼어다가 즉 몇%만 인용하고 자기의 생각과 주장으로 사람들에게 인용하여 개인이나 집단의 영리와 목적을 달성하기위하여 남용(濫用)하고 오용(誤用)하며 선량한 백성들을 유혹하여, 사단의 대리자 역할을 하게하고 있는 사람들과, 아울러 그러한 집단이 바로 성경의 권위를 실추시키고 있다는 점을 금번의 교과를 통하여 다시금 교훈합시다.
결론적으로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무리나 집단은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동조자(同調者)들이거나 사단의 대리자(代理者)라는 점을 명심하자.
◉ 성경을 읽거나 증거(證據)하는 사람이라면 특별히 유의하고 명심해야 할일이 있는데, 바로 성경의 저작의 뜻을 100%분별하도록 마음을 겸비하게하고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인도하심 속에서 그분의 세미한 음성과 지도를 받아야 한다.
◉ 교과서와 참고서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참고서는 교과서의 난해한 점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과 보완과 인도하는 역할을 할뿐이지,
참고서가 교과서는 아닌 것처럼 영감의 글인 "예언의 신"의 증언도 성경을 대신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으로 인도하는 역할만을 하는 것이 바로 "예언의 신"인 것이다.
◉ 예언의 신의 증언이 우리의 교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교리의 진정한 기초는 성경, 오직 성경뿐임을 우리는 확실히 알아야 한다.
월(月) (3월 23일)
<성경(聖經) 속으로(행 17:11) >
◉ 시골의 5-60년대의 재래식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다 나오면 그 악취(惡臭)의 인분(人糞)냄새가 앉아있는 시간만큼의 비율로 오래 동안 악취가나며, 향기가 좋은 꽃밭에서 오래 머물다가 나오면 아름다운 향기가 머문 시간만큼 오래 동안 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오래 동안 보거나 듣는 사람도 그 시간만큼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깊이 서려 있을 것이고, 그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접하여 생애하고 있는 분들과 접촉을 한다면 하나님의 말씀 속으로 깊이 젖어있을 것이 확실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성경 사도행전17장11절에도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였다.
기록된 말씀은 곧 성경을 최고의 권위로 생각하였다는 말씀이다.
◉ 성경 연구의 중요성에 대한 말씀으로 (잠 2:1-6, 사 34:16, 마 4:4, 계 1:3)
우리는 감추인 보배를 찾듯이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해야 한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 1:3)
◉ 엘렌 G. 화잇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높였고, 교인들로 하여금 말씀을 연구하도록 권장하였다.
“친애하는 독자들이여!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들의 믿음과 행위의 규범으로 추천하는 바이다”(초기문집, 78). 각 시대의 대쟁투 서문에 그녀는 이렇게 기록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통하여 구원에 필요한 지식을 인간에게 위탁하셨다.
우리는 성경을 하나님의 뜻에 대한 권위 있고 확실한 계시로 받아 들여야 한다.
성경은 품성의 표준이요, 교리의 계시자요, 체험의 시금석이다.”(각 시대의 대쟁투, 9)
◉ 선지자들은 왜 하나님의 백성에게 말씀을 읽고 연구하도록 권면했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자신의 품성에 대한 계시로 사람들에게 주셨다.
그러므로 새로운 진리를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하나님의 성품을 더욱 잘 알게 되어 있다.
성경 연구는 인류로 하여금 창조주와 더욱 밀접히 연합하게 해주고, 그분의 거룩한 뜻에 관하여 더욱 명확한 지식을 얻게 해주며, 하나님과 교통하는 일에 있어서 매개자 역할을 해준다.”(각 시대의 대쟁투, 69)
◉ 엘렌 G. 화잇의 글들은 결코 성경을 대신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니다.
반대로 그녀는 일생 동안 신자들로 하여금 성경을 읽고 그것을 신앙생활의 규준으로 삼게 하려고 노력하였다.
◉ 엘렌 G. 화잇은 우리에게 말씀을 깊이 상고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분의 품성을 발견하며 구원의 지식을 얻으라고 거듭 강조하였다.
화(火) (3월 24일)
<예수님을 가리킴(시 16:9-10) >
◉ 성경에 쓰인 예수님 그리스도에 대한 상징이나 표현은 수십 가지가 넘는다.
창세기의 "여자의 후손"(창3장15절)이란 표현을 시작으로 아가서의 "골짜기의 백합화"와 "샤론의 수선화" (아 2:1)를 거쳐, 요한 계시록의 "광명한 새벽별" (계22:16)에 이르기 까지 참으로 다양하다.
성경속의 인물들이 모두가 예수님의 역할을 대역(代役)한 모습으로 성경을 이해하면 쉽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이고, 예수님을 대역(代役)한 모델인 사람들만 머리에 남는다면 아마도 곁길로 들어가는 첫 단추라고 확신 있게 단정(斷定)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아브라함도, 모세도, 다윗도, 호세아도, 다니엘도, 엘리야도, 스데반도, 침례요한도, 모든 선지자들이 예수님을 대역하신 분들이고 그분들이 가리키는 것들의 초점이 곧 예수님을 가리키는 사역을 하였다.
◉ 구약성경(시 16:9-10, 41:9, 사 53:4-6, 미 5:2)은 초림(初臨)하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분이 탄생하실 시기(時期)와 장소(場所), 그분의 생애와 죽음 등이 오해할 수 없도록 명확하게 예언되어 있다.
◉ 선지자들의 발자취를 따라, 엘렌 G. 화잇도 사람들에게 구주(救主)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일관되게 제시하였다.
“과거의 경험이 어떠하든지, 그리고 현재의 환경이 얼마나 절망적이든지 간에 연약하고 속절없고 낙담한 지금의 상태 그대로 예수께 나아가면, 우리의 자비하신 구주께서는 멀리서부터 우리를 맞아 당신의 사랑의 팔과 의의 두루마기로 감싸 주신다.”(산상보훈, 9).
그리고 그녀는 목사들에게 그리스도를 모든 것의 중심이 되게 하라고 권면했다.
“모든 설교에 그리스도를 포함시키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혼 안에 거하게 되고 영광의 소망이 될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고귀하심과 자비와 영광이 설교의 주제가 되게 하라” (복음전도, 186)
◉ 당초부터 베드로는 예수께서 메시아 되심을 믿었었다.
침례자 요한의 전도로 확신을 얻고 그리스도를 받아들였던 많은 다른 사람들은 요한이 투옥되어 죽임을 당하는 것을 보고 요한의 사명에 대하여 의심하기 시작하였고 이제 와서는 예수께서 과연 저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렸던 메시야인가 하고 의심하였다. … 베드로는 열두 제자의 믿음을 대변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그리스도의 사명을 이해하려면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였다.”(시대의 소망, 411-412)
◉ 구약(舊約)의 모든 선지자(先知者)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켰듯이,
엘렌 G. 화잇은 자신의 사역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일생 동안 그분을 높였다.
수(水) (3월 25일)
<선지자(先知者)들의 피(血) (마 23:28-31) >
◉ 제1세기의 핍박을 보면 "네로 황제"의 박해(迫害)와 "카타콤"에 피난할 수밖에 없도록 박해를 받은 지난 역사와, "왈덴스"인들이 겪었던 문서 배포에 대한 법왕교가 자행한 탄압과, 이 암흑의 세력에게 대항(對抗)한 왈덴스인들의 굳건한 믿음과 신앙생활들과, 개혁의 선구자 "존 위클리프"의 영역(英譯)성경의 완성과 활동들, 보헤미아의 진리의 옹호자인 개혁자 후스와, 박식(博識)하고 웅변적인 제롬의 장렬한 최후와의 사역들과, "루터"의 로마 법왕 교에 95개조의 논제(論題)를 공개하고 사죄권(赦罪權)제도의 부인(否認)과, 법왕 측의 위협에도 당당한 그들의 신앙으로 인한 영향들과, 스위스에서의 개혁운동으로 "츠빙글리"의 활동과, 장렬한 "베르캥"의 순교와, 개혁의 선봉자 녹스와, 웨슬리 형제의 위대한 공적(功績)들과, 각 시대마다 선지자들의 목숨과 흘린 피로 인하여 오늘의 신앙이 존속(存續)할 수 있음을 인하여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영감의 글인 “엘렌 G. 화잇”의 저서 "각 시대의 대 쟁투"라는 영감의 글에는 그때 그 모습을 실감나고 감동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기록하였다.
◉ 구약(舊約) 시대에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선지자(先知者)들을 핍박(逼迫)하였고 그들의 피를 흘렸다.
우리는 선지자들을 핍박하지 않아야 한다.
◉ 이스라엘 백성 중에 선지자들을 핍박하고 죽이는 이들이 있었듯이,
오늘날에도 남은 교회에 허락하신 선지자를 줄기차게 공격하는 이들이 있다.
우리는 선지자를 신뢰(信賴)하여야 한다.
목(木) (3월 26일)
<은사(恩賜)와 이적(異蹟/異蹟) (마 4:24) >
◉ 오늘날 대형교회로 이름만 들어도 손꼽을 정도의 큰 외형상의 교회들을 보면,
마치 그 큰 건물의 교회에 출석을 해야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는 보이지(?) 않는 자부심을 가진 성도들도 많이 볼 수 있으며, 그들의 출석하는 교회의 목사님들이 그들에게는 마치 예수님처럼 신앙의 초점을 맞추고 입만 열면 목사님 자랑과 치적과 능력을 예수님보다 더 크게 자랑을 하는 경향을 많이 보게 된다.
심지어 그들의 목사님이 안수(按手)만 하면 병(病)이 치유(治癒)되고 자산(資産)이 부(富)하게 되며 명예(名譽)가 올라간다는 신념(信念)으로 그 들의 목사님만을 뵙기 위하여 거리나 시간을 막론하고 큰 건물의 교회로 몰려든다.
즉 은사와 이적은 어느 누구에게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데 말이다.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에는 그러한 잘못과 편견을 버리기 위하여 목회자들이 한 교회에서 평생토록 목회하지 않도록 제도가 되어있다.
이 말씀은 곧 사람을 보고 신앙을 하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보고 그분에게 초점을 맞추고 신앙하도록 하기위해서이다. 참으로 감사하지 않습니까?
사람에게는 누구나 하나님으로부터 은사인 달란트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기억하여 그분을 위하여 사용될 때 놀라운 이적이 일어날 것이다.
◉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계실 때에 수많은 이적과 표적을 행하셨다.
① 물이 포도주로 변하고 (요 2:1-11) ② 베데스다의 병자를 낫게 하시고(요 5:1-11)
③ 고기를 많이 잡게 하시고 (눅 5:1-11) ④ 회당의 귀신들린 사람을 고치시고 (막 1:21-28)
⑤ 베드로의 장모를 낫게 하시고 (막 1:29-31) ⑥ 문둥병을 치료하시고 (막 1:40-45)
⑦ 지붕으로 내린 중풍 병자를 낫게 하시고 (막 2:1-12) ⑧ 한 편 손 마른 사람을 낫게 하시고 (막 3:1-6)
⑨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고 (마 9:27-31) ⑩ 귀신들리고 눈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쳐주시고 (마 12:22-32)
⑪ 호수의 광풍을 잔잔케 하시고 (마 8:18, 23-27) ⑫ 혈루증 여인을 고쳐주시고 (막 5:25-34)
⑬ 야이로의 딸을 살려주시고 (막 5:22-24; 35-43) ⑭ 오천 명을 먹이시고 (막 6:30-44)
호수위로 걸아 가시고 (마 14:22-33)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고 (요 11:1-45)
말고의 귀를 붙이시고 (눅 22:50-51) 열매 없는 무화과 (막 11:12-14; 20-26)
고창병 걸린 남자를 고치시고 (눅 14:1-4) 백부장의 종을 낫게 하시고 (눅 7:1-10) 등등
이와 같은 이적은 그분의 거룩한 능력에 대한 강력한 증거로서 이 땅에서의 예수님의 사역에 힘을 더해 주었다. 예수님께서는 이와 같은 이적들을 행하심에도 불구하고 누가복음24:13-27에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들을 제시하셨으며 오직 성경으로만 예수님께서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가르치려 하셨다.
☞ "하나님"께서도 “엘렌 G. 화잇”을 통하여 기적적인 방법으로 일해 오셨다.
그러한 일들 중에 어떤 것은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에 대해 의심의 여지를 남기지 않을 것들도 많다.
하지만 예언의 은사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기적적인 일들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최종적인 시금석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되어야 한다.
◉ 엘렌 G. 화잇이 계시를 받은 것은 틀림없이 초자연적인 사건이며,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이 임한 결과임을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그 기별의 신빙성은 과연 그 기별이 하나님의 말씀과 조화를 이루느냐에 달려있다.
◉ (이적과 말씀이 반대될 때 )
“사도들의 모양으로 가장하고 나타나는 이 속이는 영들은 사도들이 세상에 있을 때 성령의 지도로 기록한 바와는 전혀 반대되는 말들을 한다. 그 영들은 성경이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임을 부인함으로 그리스도인의 소망의 기초를 무너뜨리고 하늘가는 길을 보여 주는 빛을 꺼버린다. 사단은 성경이 만들어낸 이야기에 불과한 것이거나 인류 역사의 초기에는 혹시 적당하였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성경을 경시하고 쓸모없는 것으로 버려야 할 것이라는 확신을 세상 사람들에게 주고 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하기 위하여 기이한 이적을 행한다.”(각 시대의 대쟁투, 557)
◉ 엘렌 G. 화잇의 생애를 통해 무수한 이적들이 있었지만,
“엘렌 G. 화잇”의 기별의 신빙성을 입증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그것이 성경과 일치한다는 데 있다.
◉ <엘렌 G. 화잇의 글에 대해 적대적이거나 무관심한 태도를 갖는 데에는 대체로 다음과 같은 원인이 있을 것이다.>
(1) 그녀의 글을 충분히 읽지 않음으로 전반적인 이해를 갖지 못하고 균형 잡힌 지도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2) 그녀의 글과 성경과의 관계를 잘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3) 거룩한 영감의 참된 본질을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4) 그녀가 권면을 줄 당시의 시간과 장소 등의 배경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5) 그녀의 조언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6) 충분한 증거가 주어졌을 때에도 정직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기를 거절하기 때문이다.
(7) 자신이 품고 있는 습관이나 행실이 화잇 여사의 글을 통해 주어진 권면과 조화되지 않는 듯이 보여 희생을 꺼려하기 때문이다.
◉ <다음의 조언들을 따른다면 예언의 신의 증언에 대한 대부분의 반대는 사라질 것이다.>
(1) 만약 사람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내세우기 위해 한두 구절을 떼어서 인용하지 않는다면,
(2) 그 권면들을 다른 사람에게 적용하기보다 자기 자신에게 적용한다면,
(3) 특정한 구절의 출처와 문맥을 정확히 알고 인용한다면(출처가 의심스러운 인용구들이 너무나도 많다),
(4) 어떤 주제에 관해 쓴 화잇 여사의 글을 모두 연구해 본 후에 그것을 토론한다면
(부분적인 지식은 무지보다 위험할 수 있다),
(5) 사람들이 화잇 여사의 권면을 따르는 데 실패하는 것이,
그녀의 이상과 지시에 대한 신빙성과 관계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반대는 사라질 것이다.
(덴튼 E. 리복, 그분의 선지자들을 믿으라, 리뷰 앤드 헤럴드 출판사, 1956년, 309-312 참조)
<초점(焦點)>
이번 기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膳物)인 은사(恩賜)에 대하여 은사를 주신 분을 아는데 있다는 것과,
“엘렌 G. 화잇”의 영감과 계시의 문제를 연구하면서 우리는 이 세상을 그토록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위한 희생 제물로 바치신 예수님에 대하여 깊고 확실하게 배움에 있어서, 성경으로 인도하는 작은 빛이 되는 "예언의 신의 은사(恩賜)를 신뢰함"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비평에 대하여 실망할 이유가 없음에 확신을 갖었고, 또한 미래에 잘 대처하여야 함도 배우게 되었다.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자. <아멘>
♡ 부족한 글 !
늦게 글 올림에도
이해와 사랑과 용서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안식일 맞이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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