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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마태복음10장 예수님과 그 분의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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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불과기름 작성일08-07-25 23:19 조회6,5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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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2일(안) (일몰: 오후 7시 39분)

제5과 마태복음10장 : 예수님과 그 분의 제자들
<확대경(擴大鏡)>
◎ 훌륭한 스승이 훌륭한 제자를 만든다.
그 이유는 아는 것만큼 가르치게 되며, 보는 것만큼 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인간의 지식과 지혜를 자(尺)로 말한다면 30㎝정도의 수준 밖에 안 된다.
이러한 유한(有限)한 도구(道具)인 30㎝ 자(尺)로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길이를 측량(測量)할 수 있겠는가?
더 나아가서 한국 서울에서 미국까지의 거리를 측정(測定)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천지(天地)를 만드신 창조주(創造主)께서는 그 능력(能力)의 한계가 무한(無限)하시다는 것 정도를 안다면 무릎 꿇고 그분에게 본질과 원칙을 배우고 그 배운 것만큼 이웃에게 알리는 것이 증거(證據)기별자요 전도자요 그분의 제자인 것이다. 분명한 사실은 능력이나 자격이 있는 자를 그분이 사용하시는 기준이 아니요 온전히 그분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라야 그분의 쓰임 받는 제자가 된다.

일(日) (7월 27일) 천국(天國)이 가까웠느니라(마 10:7)
◉ 천국(天國)과 하나님의 나라
1.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天國)"이라는 두 표현(表現)은 정확(正確)히 동일(同一)한 개념(槪念)을 나타낸다.
경건(敬虔)한 유대인에게는 "하나님"이라는 말이 너무나 신성(神性)한 것이어서 가볍게 혹(或)은 빈번(頻繁)하게 사용(使用)할 수가 없었다.
그러므로 주로 유대인 독자(讀者)를 위하여 붓을 든 마태는 보통 "천국(天國)"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반면(反面)에 마가와 누가는 비(非)유대인들인 이방인(異邦人)의 이해(理解)를 좀 더 쉽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라는 표현(表現)을 사용(使用)하고 있다.

2. 구약성경(舊約聖經)에서는 이 두 가지 표현(表現)이 전혀 사용(使用)되고 있지 아니한 것이 놀라운 일이다.
또 신약성경(新約聖經)에서도 이 표현(表現)들은 첫 세 복음서(福音書)들에 주로 나올 뿐 그 뒤에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이것은 예수님 자신의 가르침에 나오는 천국(天國)의 중요한 주제(主題)를 강조(强調)하고 있다.
우리는 그의 메시지를 통(通)해서 천국(天國)이 가까 왔다는 말을 듣는다(막1:15).
또 제자들이 사명(使命)을 받고 최초(最初)로 보내심을 입었을 때 그들이 전파(傳播)해야 했던 것도 역시(亦是) "하나님의 나라"에 관(關)한 메시지였다(눅 9:210:9-11).

3. "나라"의 의미(意味)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말로써 그가 정확(正確)히 무엇을 의미(意味)하셨는지 밝힌 적이 없으시다.
그러나 본디오 빌라도 앞에서 반역(叛逆) 죄인(罪人)으로 고소(告訴)당한 데 대한 답변(答辯)에서 그는 주의 깊게 이 세상의 지역적(地域的)인 어떤 지배권(支配權)에 대한 주장(主張)과는 일체(一體) 상관(相關)이 없음을 분명히 밝히셨다.
그는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요18:36)고 하셨다.
현대(現代)의 어떤 번역본(飜譯本)들은 이 절에서 "나라"를 "왕권(王權)"혹은 "왕적권위(王的權威)"로 번역(飜譯)해 놓고 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보통 세상(世上)에서의 하나님의 능동적(能動的)인 통치(統治)를 뜻한다. 때때로 예수께서는 그 나라에 "들어간"는 말씀을 하셨다(예, 막10:23).
그것은 마치 우리가 어떤 나라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의미(意味)의 말씀이었다.
그러나 그가 사용(使用)하신 말씀 배후(背後)에 있는 개념(槪念)은 어떤 "영역(領域)"보다는 "통치(統治)"일 경우(境遇)가 훨씬 더 많았다.
아마도 주님 주기도(祈禱)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그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과 동격(同格)의 위치에 둘 때 그 낱말의 의미(意味)를 가장 가깝게 설명(說明)해주고 있을 것이다.

신약성경(新約聖經)에 따르면 하나님의 뜻이 온전(穩全)히 이루어지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臨)한다.
비록 구약성경(舊約聖經) 저작자(著作者)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언급(言及)하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그들은 간절(懇切)한 마음으로 모든 사람들이 그 통치(統治)를 인정(認定)할 정도(程道)로 (슥14:9)극적(劇的)인 방법(方法)을 통해서 하나님이 그의 영광(榮光)을 나타내실 (사 24:23) 큰 날을 기대(期待)하였다. 이 예민(銳敏)한 기대감(期待感) 곧 그 땅을 해방(解放)시키기를 사모(思慕)하는 우주적(宇宙的) 소망(所望)인 동시(同時)에 간절(懇切)한 열망(熱望)은 예수님의 시대(時代)에 이르기까지 식지 아니하였다(마가는 우리에게 아리마대 요셉이"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였다고 들려준다) 그러므로 "천국(天國)이 가까 왔다"(마3:2)고 외칠 때 침례(浸禮)요한은 이내 역사상(歷史上) 하나님의 영광(榮光)스러운 통치(統治)가 만민(萬民) 앞에 드러날, 실로 오래 기다려오던 그날을 맡기 위해서 수많은 백성(百姓)이 그에게로 몰려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 “천국이 가까웠다 ”(마 10:7)는 사실을 전파하라고 명령하셨다.
여기서 천국은 예수께서 십자가를 통하여 세우실 은혜의 왕국을 가리킨다.
천국이 가까웠다는 말은 예수께서 그 천국이시며 그가 곧 은혜의 천국을 세울 것이라는 뜻이라고 생각 된다.

◉ 교 훈 :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선교 현장으로 파송하시기 전에 그들이 이제 만나게 될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중요한 원칙들을 말씀해 주셨다.

월(月) (7월 28일) 선교사(宣敎師)를 위(爲)한 훈령(訓令)(마 10장)
◎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弟子)에게 이적(異蹟)행(行)할 권능(權能)을 주어(마 10:1), 보내시어 그들에게 의무(義務)를 부여(賦與)하고, 가르치시고 (10:5), 핍박(逼迫)에 처(處)한 (10:16) 그들을 영접(迎接)하는 자에게 축복을 약속(約束)하셨다.

◎ 임무(任務) : (시대소망350-355)
가) 제자(弟子)들의 기별(奇別)은 침례요한과 예수님께서 친히 선포(宣布)하신 “천국이 가까웠다”는 기별(奇別)과 동일(同一)한 기별(奇別)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들을 통하여 당신의 음성(音聲)을 듣게 되기를 원(願)하신다.

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그리스도가 일하신 것처럼 일해야 한다.
① 주린 자를 먹이고,
② 벗은 자를 입히며,
③ 고통 받는 자와 슬퍼하는 자들을 위로(慰勞)해야 하며
④ 절망(絶望)하는 자들을 위(爲)하여 봉사(奉仕)하고
⑤ 소망(所望)이 없는 자들에게 소망(所望)을 고취(鼓吹)시켜 주어야 한다.

◉ 사람들을 대할 때 지혜롭게 대할 것이며, 온유함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 예수께서는 지상생애 동안에 가난하게 생활하셨으며, 그분의 제자들도 전도여행을 떠날 때 빈손으로 나아가야 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종들을 먹이시고 입히실 것이므로 염려할 필요가 없었다. 그들은 빈손으로 나아갈 뿐 아니라 어떤 문화에 대해서도 편견을 갖지 않는 빈 마음으로 나아가야 했다.

◎ 이기심(利己心) 없이 행(行)한 봉사(奉仕)에서 나타난 그리스도의 사랑은 악인(惡人)을 개심(改心)시키는 데 있어서 칼이나 법정(法廷)보다 더 효과적(效果的)이 될 것이다. (소망 351)

◎ 흔히 마음은 책망(責望)을 받게 되면 강퍅하게 되지만 그리스도의 사랑 아래서는 녹을 것이다.

◎ 예수님께서는 공생애(公生涯) 동안에 복음을 전파(傳播)하는 것 보다 병든 자를 고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바쳤다.

화(火) (7월 29일) 이방인(異邦人)들과 유대인들(마 10:5-6)
◉ 사도행전(使徒行傳)의 두 중심축(中心築)을 이야기 하다면 예루살렘을 유대인을 위하여 부름을 받은 베드로와, 이방인(異邦人)을 위하여 부름을 받은 사도바울로 구분을 할 수가 있다.

◉ 선민(選民)으로 "하나님"께서 그토록 축복을 주셨는데도 이에 가치(價値)와 특권(特權)과 은혜를 깨닫지 못하는 아타까움을 우리는 성경말씀을 통해서 눈과 가슴으로 읽고 보고 교훈하고 있다.
특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로마서 9장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축복과 특권에 대한 거절(拒絶)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육신의 자녀와 "하나님"의 자녀로 예를 들어가면서 소상하게 가슴이 미여지는 기록을 남기고 있다.

◉ 오늘날의 신앙생활을 잠시 예루살렘의 유대인들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을 적용해보고 싶고,
속칭(俗稱) 일요일교회를 이방인(異邦人)으로 적용해보고 싶다.
<적용>
☞ 진리와 정통을 본다면 재림교인들을 능가할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극히 일부의 재림교인들의 현재의 신앙생활은 어떻게 변질되어가고 있는가? 말씀 연구와 증거와 열심과 하루의 삶이 과연 어디로 많이 기울어져 흘러 떠내려가고 있는가?
죽은 고기는 강물이 흐르는 데로 흘러 떠내려간다.
그러나 살아있는 물고기는 강물을 역류(逆流)하면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시대의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에 그 어느 때 보다도 즐길 수 있는 시대(時代)의 급류(急流)에 혹시 내 자신이나 내 가족은 흘러 떠내려가고 있지는 않는지?
외눈박이 안방의 강도인 TV나 컴퓨터 앞에 눈을 고정하는 시간이 과연 몇 시간이나 되며, 말씀과 묵상과 기도와 찬송의 시간은 하루에 몇 분(分)정도나 되는지? 우리가 냉정히 되돌아보아야 한다고 생각 한다.

◉ 만약 예수님의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제쳐두고 이방인들에게 먼저 갔다면 이들 사이에 불필요한 긴장이 생겼을 것이다. 이와 같이 전도에 있어서 민감한 문화적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 우리가 가진 기별은 생명을 얻게 하는 기별인 것을 항상 생각하여야 한다. 우리를 해롭게 하려는 자들에게 같은 심정으로 대하면 생명을 전하는 자가 안 되는 것이다.

◉ 교 훈 :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먼저 유대인에게 보내셨다. 만약 이방인에게 먼저 보내셨다면 이 둘 사이에 분명히 불필요한 긴장과 분쟁이 발생했을 것이다.

수(水) (7월 30일) 전인적(全人的)인 사역(使役)(마 10:7-8)
◉ 방법(方法) : 제자(弟子)들은 둘씩 짝지어서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라. (소망 350-355)
① 예수님대하여 배운 바를
② 큰 인내(忍耐)와
③ 친절(親切)로 함께
④ 권면(勸勉)하고
⑤ 기도(祈禱)하며
⑥ 서로의 약점(弱點)을 보충(補充)하면서
⑦ 피차(彼此)에 돕고 격려(激勵)할 수 있도록
⑧ 연합(聯合)하여
⑨ 둘씩 짝지어
⑩ 도시(都市)와 마을을 두루 다니고,

◎ 대상(對象) :
① 육체적(肉體的)인 질병(疾病)에 있는 자
② 죄(罪)의 문둥병자들과
③ 병(病)든 자(者)와
④ 불행(不幸)한 자(者)와
⑤ 악령(惡靈)에 사로잡힌 자(者)들
⑥ 도움이 필요(必要)되는 모든 사람들

◎ 주의사항(主意事項) : (소망 350-355)
① 집집 방문(訪問)할 때 미천(微賤)한 농부(農夫)들과 구별(區別)되는 옷차림은 삼갈 것
② 불필요한 인사나 집집을 다니면서 대접(待接)받는 일에 시간낭비(時間浪費)를 금할 것
③ 인가(人家)에 들어갈 때 “이 집에 평안(平安)할지어다”(눅 10:5)라는 아름다운 인사를 할 것.
④ 사람들과 교제할 때 재치(才致)와 사려(思慮)와 친절(親切)한 관심(觀心)을 활용하라.
⑤ 무례(無禮)나 쓸데없이 가혹(苛酷)한 언사(言事)나 민감(敏感)한 자(者)에게 공연한 고통(苦痛)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하라.
⑥ 인간의 약점을 비난(非難)하지 말라.
⑦ "하나님"의 종들이 성령(聖靈)의 지도(指導)를 받지 아니하는 자들의 의견(意見)에 의지(依支)할 때에 하나님은 수치(羞恥)를 당하시고 복음(福音)은 배신(背信)을 당한다.
⑧ 세상의 지혜(智慧)는"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어리석다.
⑨ 세상의 지혜에 의뢰(依賴)하는 자들은 분명(分明)히 과오(過誤)를 범할 것이다.
⑩ 제자들은 교리를 유창하게 말하고 그리스도께서 친히 하신 말씀을 반복할 수 있을지는 모르나 만일 그들이 그리스도와 같은 온유함과 사랑을 소유하지 않았다면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것이 아니다.
⑪ 그리스도의 정신에 배치되는 정신은 그 공언하는 바가 어떠하든지 예수를 부인하는 것이 될 것이다.
⑫ 사람들은 험담을 하거나 어리석은 이야기를 함으로써, 진실(眞實)되지 못하고 불친절(不親切)한 말로써 그리스도를 부인(否認)할 수 있다.
⑬ 생애의 부담을 회피하고 헛된 향락(享樂)을 추구(追求)함으로써 예수를 부인(否認)할 수 있다.
⑭ 세상을 본받음으로써, 무례(無禮)한 행동으로써, 자신의 의견(意見)을 사랑함으로써, 자아(自我)를 정당화(正當化)시킴으로써, 의심(疑心)을 품고 부질없이 걱정을 하고 흑암 중에 거함으로써 예수를 부인(否認)할 수 있다.
⑮ 이런 모든 방식으로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그들 안에 계시지 않다고 선언(宣言)한다.

◎ 결과(結果) : 죄(罪)로인 한 모든 불행은 죄(罪)를 소멸(燒滅)하시는 예수님의 이름과 권능(權能)으로 해결(解決)된다.
예수의 음성(音聲)은 많은 청각장애인(聽覺障碍人)들이 최초(最初)의 소리였고,
예수의 이름은 언어장애인(言語障碍人)이 말한 최초(最初)의 말이었으며,
예수의 얼굴은 시각장애인(視覺障碍人)본 최초(最初)의 얼굴이었다.
예수의 이름은 성읍과 동네들을 지나실 때에는 그는 생명과 기쁨을 발산(發散)하는 생명(生命)의 조류(潮流)와 같았다.

◉: 그들의 현실적인 필요를 채우도록 하셨다. 특히 건강 기별을 전하게 하셨다.
건강하지 않으면 만사가 귀찮아진다. 그리고 이런 봉사는 완전히 공짜로 해야 했다.
건강을 회복시키는 일로 의사의 진료비를 받으면 안 되었다.
건강 기별은 복음의 내용을 현실을 통하여 증거(證據)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희년(禧年)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대로 ‘주의 은혜의 해’(the year of the Lord's favor)로서, 가난하여 동족에게 팔았던 땅의 소유권이 본 주인에게 돌아가고, 종으로 팔렸던 이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축복의 해였다. 회복의 해였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잘못된 모든 것을 회복하신다는 것을 생활로 깨닫게 하시는 제도였다.

◉ 교 훈 : 예수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는 사람들의 육신적(肉身的)․ 사회적(社會的) 필요(必要)를 채워줌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영적(靈的)인 필요에 대해 눈을 뜨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목(木) (7월 31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마 10:22)
◉ 핍박은 물리적(物理的)인 것도 될 수 있지만 인격적(人格的)인 것도 될 수 있다
신성한 "하나님"의 교회도 언제나 100% 만장일치(滿場一致)가 되지는 않는다. 이유는 사단이 역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역사(歷史)의 구비 구비에 훌륭한 신앙(信仰)인 모두가 박해(迫害)와 핍박을 받았다.
이를 잘 아는 사단은 박해(迫害)를 가했을 때보다 원만한 타협(妥協)에서 사단의 실적(實積)(?)은 증가(增加)했고 성공을 거두었다.
그 대표가 되는 것이 안식일의 변경의 역사이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책 (오늘의 신앙4권1-10쪽 참조)
그러나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전능자 예수님을 마음속 깊숙이 담고 있다면 아니 모든 일상을 그분에게 맡긴다면 그때의 책임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그렇게 신앙하신 분들이 다니엘과 세친구들이요, 요셉이요 에스더요 룻이요 등등 성경의 히브리11장에 열거한 이름들의 믿음의 노독들 입니다.

◉ 핍박과 환난에 직면하더라도 낙심하지 말라는 기별이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이며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이 세상이 아니고 영원한 세상이다. 그 소망을 바라보며 잠시 받는 환난을 인하여 낙심하지 말라는 기별이 주어져 있다.

◉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령님을 통해 함께 하실 것을 굳게 믿고, 주님께서 가르치신 교훈을 생각나게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의지해야 한다.

<초점(焦點)>
1. 예수님의 제자(弟子)란 그분의 뜻을 따라 그분의 유지를 따르고 실천하는 삶을 말한다.
2.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로 인하여 잃었던 모든 것들을 회복(回復)(구원(救援) 하시려오셨다는 것을 증거(證據)하는 그것이 그분의 제자인 전도(傳道)와 선교의 목적이다.



<행복한 안식일 맞이하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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