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과 마태복음 10장: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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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7-25 13:38 조회5,92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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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마태복음 10장: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
(2008년 8월 2일 안식일)
<학습 목표>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선교 지침을 확인하고 오늘날 우리에게 맞게 적용하도록 한다.
2. 선교를 가로막는 문화적 장벽을 뛰어넘어 전진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배운다.
<서론> 제자들을 선택하시고, 훈련시키시고, 파송하시는 것이 예수님의 사명 중 중요한 부분이었다. 이번 주에 우리는 예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시기 전에 주신 지침들을 중심으로 선교의 기본 원리와 원칙들을 배우고 우리 형편에 맞게 적용하는 법을 생각해 볼 것이다.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이 전파한 메시지는 "천국이 가까웠다. 회개하라"는 것이었는데, 오늘날 우리도 근본적으로 같은 기별을 전해야 한다. 다만 차이점은, "그리스도의 초림에 대한 기별이 그분의 은혜의 왕국을 공포하였던 것처럼 그분의 재림에 대한 기별은 영광의 왕국을 공포한다"(시대의 소망, 234)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방인들에게 가지 말고 우선 유대인들에게 가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우리가 가까운 가족과 친척, 친구와 이웃들에게 먼저 가야 할 것을 말해준다.
선교에 있어서 민감한 부분은 또한 문화이다. 선교사들은 문화에 민감해야 하는데, 모든 문화에 다 통하는 하나의 전략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다. 먼저는 그들의 현실적 필요를 채워주고, 궁극적으로는 그들의 영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교훈을 본받아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선교현장으로 다가가야 한다. 그분께서는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리라"고 말씀하셨다. 믿음과 능력과 담대함을 가지고 선교현장으로 달려 나가자.
A. 선교의 대상과 기별 (화-일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낯선 문화권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습니까? 처음에 어떤 ‘문화적 충격’(culture shock)을 겪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화요일)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전도에 있어서 문화적인 요소를 잘 고려할 것을 권면하셨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과 이방인들 사이에는 어떤 민감한 문화적 요소가 내재되어 있었습니까?
<참고> 유대인들은 토라를 중심으로 한 성경을 가지고 있었으며 할례를 비롯한 관습에 익숙해 있었는데, 그로 인해 그들은 우월감에 싸여 이방인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2. (일요일) 제자들이 선포한 “천국이 가까웠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참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과 영생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그 나라의 시민이 되기 위해 준비하라는 말씀이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오늘날 우리의 선교 현장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파송되었던 현장과 어떻게 다릅니까? 그리고 같은 점은 무엇입니까?
<참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반대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존재하고, 기별을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여전히 있다. 오늘날의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여 접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B. 선교의 정신과 방법들 (월-수-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낯선 사람들에게 전도해 본 경험이 있습니까? 그들로부터 받았던 가장 심한 반대와 저항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험을 나누어 보라.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월요일)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사람들의 영접을 받을 수 있도록 어떻게 준비시키셨습니까?
<참고>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정신무장을 시키시고, 경제적인 보장을 해 주셨으며, 이적을 행할 능력도 주셨다.
2. (수요일) 예수님의 제자들은 복음을 전파하는 일 외에 또 어떤 일을 하도록 지시를 받았습니까?
<참고> 제자들은 복음 전파 이외에 사람들의 육적인 필요를 채워주도록 보내심을 받았다. 자신의 절실한 필요가 채워질 때 사람들은 영적인 필요를 채우고자 갈망하게 된다.
3. (목요일) 예수님의 제자들은 어떤 반대와 저항에 부딪혀야만 했습니까? 그들이 그러한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었던 힘은 어디에서 왔습니까?
<참고> 제자들은 반대와 저항애 부딪혀도 인내와 담대함, 그리고 약속에 대한 믿음으로 헤쳐나가아만 했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당신은 현재 출석하는 지역교회에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전도활동에 동참하고 있습니까? 주변에 고통당하는 이들을 돕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하고 있습니까? 그런데 사람들의 육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것만으로는 왜 충분치 않습니까? 반대로 우리가 복음 전파에만 힘쓰고 사람들의 실질적인 필요에 관심을 갖지 않을 때에는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까?
<참고> 자녀교육, 부부행복, 건강 세미나, 요리교실, 금연교실 등, 지역주민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프로그램을 교회가 운영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참석자들 중에 영적인 필요를 호소하는 이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요약 및 결론>
1. 사람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그들의 필요를 채워준다.
2. 반대와 저항에 부딪혀도 인내와 담대함을 잃지 않는다.
(2008년 8월 2일 안식일)
<학습 목표>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선교 지침을 확인하고 오늘날 우리에게 맞게 적용하도록 한다.
2. 선교를 가로막는 문화적 장벽을 뛰어넘어 전진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배운다.
<서론> 제자들을 선택하시고, 훈련시키시고, 파송하시는 것이 예수님의 사명 중 중요한 부분이었다. 이번 주에 우리는 예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시기 전에 주신 지침들을 중심으로 선교의 기본 원리와 원칙들을 배우고 우리 형편에 맞게 적용하는 법을 생각해 볼 것이다.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이 전파한 메시지는 "천국이 가까웠다. 회개하라"는 것이었는데, 오늘날 우리도 근본적으로 같은 기별을 전해야 한다. 다만 차이점은, "그리스도의 초림에 대한 기별이 그분의 은혜의 왕국을 공포하였던 것처럼 그분의 재림에 대한 기별은 영광의 왕국을 공포한다"(시대의 소망, 234)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방인들에게 가지 말고 우선 유대인들에게 가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우리가 가까운 가족과 친척, 친구와 이웃들에게 먼저 가야 할 것을 말해준다.
선교에 있어서 민감한 부분은 또한 문화이다. 선교사들은 문화에 민감해야 하는데, 모든 문화에 다 통하는 하나의 전략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다. 먼저는 그들의 현실적 필요를 채워주고, 궁극적으로는 그들의 영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교훈을 본받아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선교현장으로 다가가야 한다. 그분께서는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리라"고 말씀하셨다. 믿음과 능력과 담대함을 가지고 선교현장으로 달려 나가자.
A. 선교의 대상과 기별 (화-일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낯선 문화권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습니까? 처음에 어떤 ‘문화적 충격’(culture shock)을 겪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화요일)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전도에 있어서 문화적인 요소를 잘 고려할 것을 권면하셨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과 이방인들 사이에는 어떤 민감한 문화적 요소가 내재되어 있었습니까?
<참고> 유대인들은 토라를 중심으로 한 성경을 가지고 있었으며 할례를 비롯한 관습에 익숙해 있었는데, 그로 인해 그들은 우월감에 싸여 이방인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2. (일요일) 제자들이 선포한 “천국이 가까웠다”는 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참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과 영생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그 나라의 시민이 되기 위해 준비하라는 말씀이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오늘날 우리의 선교 현장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파송되었던 현장과 어떻게 다릅니까? 그리고 같은 점은 무엇입니까?
<참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반대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존재하고, 기별을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여전히 있다. 오늘날의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여 접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B. 선교의 정신과 방법들 (월-수-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낯선 사람들에게 전도해 본 경험이 있습니까? 그들로부터 받았던 가장 심한 반대와 저항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험을 나누어 보라.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월요일)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사람들의 영접을 받을 수 있도록 어떻게 준비시키셨습니까?
<참고>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정신무장을 시키시고, 경제적인 보장을 해 주셨으며, 이적을 행할 능력도 주셨다.
2. (수요일) 예수님의 제자들은 복음을 전파하는 일 외에 또 어떤 일을 하도록 지시를 받았습니까?
<참고> 제자들은 복음 전파 이외에 사람들의 육적인 필요를 채워주도록 보내심을 받았다. 자신의 절실한 필요가 채워질 때 사람들은 영적인 필요를 채우고자 갈망하게 된다.
3. (목요일) 예수님의 제자들은 어떤 반대와 저항에 부딪혀야만 했습니까? 그들이 그러한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었던 힘은 어디에서 왔습니까?
<참고> 제자들은 반대와 저항애 부딪혀도 인내와 담대함, 그리고 약속에 대한 믿음으로 헤쳐나가아만 했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당신은 현재 출석하는 지역교회에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전도활동에 동참하고 있습니까? 주변에 고통당하는 이들을 돕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하고 있습니까? 그런데 사람들의 육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것만으로는 왜 충분치 않습니까? 반대로 우리가 복음 전파에만 힘쓰고 사람들의 실질적인 필요에 관심을 갖지 않을 때에는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까?
<참고> 자녀교육, 부부행복, 건강 세미나, 요리교실, 금연교실 등, 지역주민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프로그램을 교회가 운영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참석자들 중에 영적인 필요를 호소하는 이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요약 및 결론>
1. 사람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그들의 필요를 채워준다.
2. 반대와 저항에 부딪혀도 인내와 담대함을 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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